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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하나의 유령, 공산주의 유령이 유럽을 배회하고 있다." 마르크스와 앵겔스가 1848년 발표한 공산당 선언의 말머리에는 공산주의 유령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공산주의 유령은 어떻게 우리 세계를 지배하는가?』는 공산주의 유령이 어떻게 현대 사회에서 자라나 우리 세계를 지배하고 있느냐에 대한 통렬한 분석이다.
이 책은 동유럽 공산주의 진영이 와해되면서 지구상에서 자취를 감춘 것 같았던 공산주의 유령은 아직 소멸되지 않았으며, 인류 파멸이라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우리 사회 곳곳에 스며들고 있다고 지적한다. 침투는 가정, 학교, 문화, 종교, 언론, 법률 등 전반 영역에 걸쳐 이뤄지고 있으며, 중국 등 공산당이 집권하고 있는 국가 외에도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 손을 뻗치고 있다.
오늘날 인류는 물질문명의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지만, 공산주의가 일으킨 대혼란으로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공산주의의 궁극적인 목적은 지상에 ‘낙원'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인류를 파멸하는 것이다. 본서는 지난 역사를 되돌아볼 뿐만 아니라, 공산주의 유령이 우리 세계를 지배하는 것을 어떻게 막을 수 있을지에 주목하고 있다. 그리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목차
서문
서문 2
서론
악령이 우리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
1. 공산주의 목적은 인류 훼멸 9
2. 악령이 인류를 훼멸하는 주요 방식 10
3. 공산주의 사상은 악령의 이데올로기 12
4. 초자연적 힘을 가진 악령의 특징 15
5. 악령의 다양한 얼굴 17
6. 사회주의는 공산주의의 초급단계 19
7. 공산주의에 대한 동경은 ‘로맨틱한’ 환상 22
8. 악령이 야기한 문화 파괴와 도덕 붕괴 23
9. 전통을 회복해 악령의 배치에서 벗어나다 26
제1장
공산악령의 인류 훼멸 대계획 ‘36계計’
1. 인류 사상을 어지럽히다 30
[제1계] 신이 없다고 속이다 31
[제2계] 유물론 망언 32
[제3계] 엉터리 진화론 32
[제4계] 과학 맹신 33
[제5계] 투쟁철학 33
[제6계] 뭇 소리로 법석을 떨다 33
[제7계] 언어를 왜곡해 어지럽히다 34
2. 정통 문화를 뒤집어엎다 35
[제8계] 교육을 부패시키다 35
[제9계] 예술을 마성으로 변질시키다 36
[제10계] 매체를 통제하다 37
[제11계] 음란·도박·마약을 보급하다 37
[제12계] 각 업종을 변질시키다 38
3. 사회질서를 파괴하다 38
[제13계] 교회를 잠식하다 39
[제14계] 가정을 해체하다 39
[제15계] 동방에서 독재하다 40
[제16계] 서방에 침투하다 41
[제17계] 법률을 사악하게 변질시키다 41
[제18계] 화폐를 조종하다 41
[제19계] 슈퍼 독재정부 42
4. 사회운동을 조종해 사회 혼란을 조성하다 42
[제20계] 전쟁을 일으키다 42
[제21계] 혁명을 선동하다 43
[제22계] 경제공황 44
[제23계] 이주시켜 뿌리를 잃게 하다 44
[제24계] 사회운동을 이용하다 45
[제25계] 테러리즘 45
5. 당근과 채찍으로 분열시켜 통치하다 46
[제26계] 반대파를 살육하다 46
[제27계] 엘리트를 끌어들이다 46
[제28계] 우민화 정책 47
[제29계] 폭도를 만들다 48
[제30계] 도태를 가속화하다 49
[제31계] 사회를 분열시키다 49
6. 엄폐와 방어 50
[제32계] 하늘을 속이고 바다를 건너다瞞天過海 50
[제33계] 성동격서聲東擊西 51
[제34계] 논쟁 상대를 요괴로 만들다 51
[제35계] 시선을 다른 데로 돌리다 52
[제36계] 다수를 장악하다 52
맺음말 52
제2장
유럽에서 시작되다
머리말 54
1. 마르크스 신앙은 신을 반대하는 사교邪敎 56
2. 마르크스주의 출현의 역사적 배경 60
3. 프랑스대혁명과 공산주의 63
4. 파리 코뮌은 공산주의 시발점 67
5. 공산주의가 전 세계로 확산 70
제3장
동방의 대학살
머리말 74
1. 폭력으로 정권을 탈취하다 77
1) 소련 공산당의 등장 77
2) 중국 공산당의 권력 찬탈 78
2. 노동자와 농민의 선혈로 정권을 다지다 79
1) 소련 공산당의 노동자?농민 학살 80
2) 중국 공산당의 노동자?농민 학살 82
3. ‘반인류 범죄’로 정권을 유지하다 83
1) 소련 공산당의 살인 수법 83
2) 중국 공산당의 살인 수법 87
4. 폭력 수출로 전 세계에 재앙을 안기다 92
제4장
혁명 수출
1. 아시아로 혁명 수출 96
1) 한국전쟁 98
2) 베트남전쟁 100
3) 크메르루주(Khmer Rouge) 103
4) 기타 아시아 국가들 105
2. 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로 혁명 수출 109
1) 라틴아메리카로 혁명 수출 109
2) 아프리카로 혁명 수출 111
3. 동유럽으로 혁명 수출 113
1) 알바니아 113
2) 동유럽 혁명에 대한 소련의 탄압 115
4. 냉전 종결 118
1) ‘붉은 광장’은 여전히 붉다 119
2) 여전히 범람하고 있는 붉은 재앙 121
제5장
서방에 침투하다
머리말 124
1. 폭력 공산주의와 비폭력 공산주의 128
2. 코민테른, 첩보전, 루머전 132
3. 루스벨트의 뉴딜정책에서 진보주의 138
4. 서방의 문화대혁명 142
5. 반전평화운동과 민권民權운동 146
6. 사탄을 숭배하는 신新마르크스주의자들 152
7. 좌파들의 ‘체제 내에서의 장정長征’ 157
8. ‘정치적 올바름’은 악령의 사상경찰 161
9. 유럽에 만연한 사회주의 164
10. 우리는 왜 악령의 유혹에 넘어가나 167
맺음말 173
제6장 신앙편
신을 배척하게 하다
머리말 176
1. 동방?폭력으로 신을 배척하다 178
1) 소련이 정교를 말살하다 178
2) 중공이 인간과 신의 연결고리를 끊다 180
2. 서방?종교를 파괴하다 187
1) 종교에 침투하다 188
2) 종교를 속박하다 191
3. 공산주의 악령惡靈이 신학을 변이시키다 192
4. 종교의 혼란 194
제7장 가정편
우리 가정을 파괴하다
머리말 200
1. 신이 인간에게 남긴 전통가정 203
2. 공산주의는 가정 해체를 목표로 한다 204
3. 공산주의의 음란한 유전자 205
4. 공산정권하의 공산공처共産共妻 실시 209
1) 구소련의 공산공처 210
2) 옌안延安의 성해방 213
5. 공산주의는 어떻게 서방의 가정을 파괴했나? 215
1) 성해방을 선동하다 216
2) 여권女權운동을 부추기고 전통가정을 버리도록 선동하다 218
3) 동성애를 고취하고, 가정의 정의를 변이시키다 232
4) 이혼권과 낙태권을 고취하다 238
5) 복지제도를 내세워 한 부모 가정을 장려하다 240
6) 변이된 문화를 고취하다 242
6. 중국 공산당은 어떻게 가정을 파괴했나? 244
1) 남녀평등을 명분으로 가정의 구조와 안정을 파괴하다 244
2) 정치투쟁으로 부부가 반목하고 가정이 파탄나다 246
3) 인구 통제를 명분으로 낙태를 강요하다 247
7. 공산주의가 가정을 파괴한 결과 249
제8장 정치편
우리 국가에 재앙을 안기다
머리말 252
1. 공산주의 정치가 서방을 지배하다 254
1) 정권을 장악해 대규모 살육을 감행하다 254
2) 사회주의 이념이 유럽과 미국에서 성행하다 255
3) 서방의 정당, 의회, 정부, 대법원에 침투하다 257
4) 미국 좌파정당이 사회주의 정책을 추진하다 259
2. 사교邪敎적 정교합일政敎合一은 공산주의 정치의 특징 260
1) 중국 공산당의 사교적 정교합일 261
2) 자유주의와 진보주의의 종교적 특징 263
3) 이 시대 자유주의와 진보주의는 공산주의 새로운 변종 265
3. 증오 선동과 투쟁 유발은 공산주의 정치의 필연적 선택 269
4. 폭력과 거짓은 공산주의 정치의 가장 중요한 수단 275
1) 공산 독재하의 폭력과 거짓말 277
2) 공산악령이 서방에서 폭력을 선동하다 279
3) 공산악령의 거짓말이 서방 정치를 뒤덮고 있다 282
5. 전체주의는 공산주의 정치의 필연적 결과 286
1) 전체주의의 본질 287
2)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복지제도 289
3) 번잡한 법률은 전체주의를 위한 포석 291
4) 과학기술을 이용한 통제가 극에 달하다 293
6. 서방 세계를 위험한 전면전쟁에 빠뜨리다 294
맺음말 297
제9장 경제편
악령의 미끼
머리말 300
1. 서방 선진국이 시행하고 있는 또 다른 형식의 공산주의 301
1) 서방 선진국의 고세율高稅率, 고복지高福祉 302
2) 서방국가의 경제에 적극 개입하다 313
3) 공산독재로 유도하는 사회주의 경제 316
2. 중국 공산당 모델 - 사회주의 괴물 경제 317
1) 공산주의 악령은 중국 경제에 대한 통제를 늦추지 않았다 318
2) 중국 경제성장 배후의 진실 319
3) 기형적 경제 모델이 초래한 결과 322
3. 후진국을 막다른 골목으로 이끄는 사회주의 324
1) 구 동유럽 공산주의 경제의 잔재 324
2) 제3세계의 실패한 사회주의 경제 324
4. 공유제와 계획경제는 천리天理를 거스르는 노예제 328
1) 공유제는 악령이 사람들의 목에 씌운 굴레 328
2) 계획경제는 필연적으로 실패한다 331
5. 선악을 뒤바꾸고 원한을 선동하는 마르크스의 ‘착취론’ 334
6. 절대평균주의의 뿌리는 증오와 질투 339
1) 증오와 질투의 기초 위에 세워진 절대평균주의 339
2) 경제 평등권 확산은 공산주의로 가는 발판 342
3) 노동조합은 자본주의 경제를 타격하는 무기 344
7. ‘공산주의의 이상理想’은 인류를 파멸로 유인하는 미끼 349
맺음말: 덕德을 중히 여겨야만 부유하고도 태평해질 수 있다 353
제10장 법률편
법률로 사악을 합법화하다
1. 법률과 신앙 358
2. 법률은 공산국가의 폭정을 위한 도구 360
1) 공산주의의 폭력은 법률을 초월하는 국가 테러리즘 361
2) 끊임없이 변하는 옳고 그름의 기준 363
3) 공산당은 결코 법을 성실하게 집행하지 않는다 365
3. 공산악령이 서방의 법률을 변이시키다 367
1) 법률의 도덕적 기반을 뒤집어엎다 367
2) 법 제정권과 시행권을 빼앗다 369
3) 대리인을 이용해 악법을 만들고 법을 왜곡하다 372
4) 법 집행을 제한해 범죄자들에게 유리하게 하다 381
5) 외국 법률을 이용해 미국의 주권을 약화하다 384
4. 법의 정신을 회복해야 한다 385
제11장 예술편
신을 찬미하는 데서 신을 모독하는 데로
1. 예술은 신이 인간에게 전해준 것이다 390
2. 예술은 인류에게 거대한 영향을 미친다 392
3. 공산주의 악령이 예술을 파괴하고 이용하다 397
1) 공산국가의 예술 이용과 통제 397
2) 전위예술 배후의 공산주의 악령 399
3) 전통 미적 기준을 뒤바꾸다 403
4) 문학을 이용해 인류 훼멸을 꾀하다 409
맺음말 416
서문 2
서론
악령이 우리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
1. 공산주의 목적은 인류 훼멸 9
2. 악령이 인류를 훼멸하는 주요 방식 10
3. 공산주의 사상은 악령의 이데올로기 12
4. 초자연적 힘을 가진 악령의 특징 15
5. 악령의 다양한 얼굴 17
6. 사회주의는 공산주의의 초급단계 19
7. 공산주의에 대한 동경은 ‘로맨틱한’ 환상 22
8. 악령이 야기한 문화 파괴와 도덕 붕괴 23
9. 전통을 회복해 악령의 배치에서 벗어나다 26
제1장
공산악령의 인류 훼멸 대계획 ‘36계計’
1. 인류 사상을 어지럽히다 30
[제1계] 신이 없다고 속이다 31
[제2계] 유물론 망언 32
[제3계] 엉터리 진화론 32
[제4계] 과학 맹신 33
[제5계] 투쟁철학 33
[제6계] 뭇 소리로 법석을 떨다 33
[제7계] 언어를 왜곡해 어지럽히다 34
2. 정통 문화를 뒤집어엎다 35
[제8계] 교육을 부패시키다 35
[제9계] 예술을 마성으로 변질시키다 36
[제10계] 매체를 통제하다 37
[제11계] 음란·도박·마약을 보급하다 37
[제12계] 각 업종을 변질시키다 38
3. 사회질서를 파괴하다 38
[제13계] 교회를 잠식하다 39
[제14계] 가정을 해체하다 39
[제15계] 동방에서 독재하다 40
[제16계] 서방에 침투하다 41
[제17계] 법률을 사악하게 변질시키다 41
[제18계] 화폐를 조종하다 41
[제19계] 슈퍼 독재정부 42
4. 사회운동을 조종해 사회 혼란을 조성하다 42
[제20계] 전쟁을 일으키다 42
[제21계] 혁명을 선동하다 43
[제22계] 경제공황 44
[제23계] 이주시켜 뿌리를 잃게 하다 44
[제24계] 사회운동을 이용하다 45
[제25계] 테러리즘 45
5. 당근과 채찍으로 분열시켜 통치하다 46
[제26계] 반대파를 살육하다 46
[제27계] 엘리트를 끌어들이다 46
[제28계] 우민화 정책 47
[제29계] 폭도를 만들다 48
[제30계] 도태를 가속화하다 49
[제31계] 사회를 분열시키다 49
6. 엄폐와 방어 50
[제32계] 하늘을 속이고 바다를 건너다瞞天過海 50
[제33계] 성동격서聲東擊西 51
[제34계] 논쟁 상대를 요괴로 만들다 51
[제35계] 시선을 다른 데로 돌리다 52
[제36계] 다수를 장악하다 52
맺음말 52
제2장
유럽에서 시작되다
머리말 54
1. 마르크스 신앙은 신을 반대하는 사교邪敎 56
2. 마르크스주의 출현의 역사적 배경 60
3. 프랑스대혁명과 공산주의 63
4. 파리 코뮌은 공산주의 시발점 67
5. 공산주의가 전 세계로 확산 70
제3장
동방의 대학살
머리말 74
1. 폭력으로 정권을 탈취하다 77
1) 소련 공산당의 등장 77
2) 중국 공산당의 권력 찬탈 78
2. 노동자와 농민의 선혈로 정권을 다지다 79
1) 소련 공산당의 노동자?농민 학살 80
2) 중국 공산당의 노동자?농민 학살 82
3. ‘반인류 범죄’로 정권을 유지하다 83
1) 소련 공산당의 살인 수법 83
2) 중국 공산당의 살인 수법 87
4. 폭력 수출로 전 세계에 재앙을 안기다 92
제4장
혁명 수출
1. 아시아로 혁명 수출 96
1) 한국전쟁 98
2) 베트남전쟁 100
3) 크메르루주(Khmer Rouge) 103
4) 기타 아시아 국가들 105
2. 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로 혁명 수출 109
1) 라틴아메리카로 혁명 수출 109
2) 아프리카로 혁명 수출 111
3. 동유럽으로 혁명 수출 113
1) 알바니아 113
2) 동유럽 혁명에 대한 소련의 탄압 115
4. 냉전 종결 118
1) ‘붉은 광장’은 여전히 붉다 119
2) 여전히 범람하고 있는 붉은 재앙 121
제5장
서방에 침투하다
머리말 124
1. 폭력 공산주의와 비폭력 공산주의 128
2. 코민테른, 첩보전, 루머전 132
3. 루스벨트의 뉴딜정책에서 진보주의 138
4. 서방의 문화대혁명 142
5. 반전평화운동과 민권民權운동 146
6. 사탄을 숭배하는 신新마르크스주의자들 152
7. 좌파들의 ‘체제 내에서의 장정長征’ 157
8. ‘정치적 올바름’은 악령의 사상경찰 161
9. 유럽에 만연한 사회주의 164
10. 우리는 왜 악령의 유혹에 넘어가나 167
맺음말 173
제6장 신앙편
신을 배척하게 하다
머리말 176
1. 동방?폭력으로 신을 배척하다 178
1) 소련이 정교를 말살하다 178
2) 중공이 인간과 신의 연결고리를 끊다 180
2. 서방?종교를 파괴하다 187
1) 종교에 침투하다 188
2) 종교를 속박하다 191
3. 공산주의 악령惡靈이 신학을 변이시키다 192
4. 종교의 혼란 194
제7장 가정편
우리 가정을 파괴하다
머리말 200
1. 신이 인간에게 남긴 전통가정 203
2. 공산주의는 가정 해체를 목표로 한다 204
3. 공산주의의 음란한 유전자 205
4. 공산정권하의 공산공처共産共妻 실시 209
1) 구소련의 공산공처 210
2) 옌안延安의 성해방 213
5. 공산주의는 어떻게 서방의 가정을 파괴했나? 215
1) 성해방을 선동하다 216
2) 여권女權운동을 부추기고 전통가정을 버리도록 선동하다 218
3) 동성애를 고취하고, 가정의 정의를 변이시키다 232
4) 이혼권과 낙태권을 고취하다 238
5) 복지제도를 내세워 한 부모 가정을 장려하다 240
6) 변이된 문화를 고취하다 242
6. 중국 공산당은 어떻게 가정을 파괴했나? 244
1) 남녀평등을 명분으로 가정의 구조와 안정을 파괴하다 244
2) 정치투쟁으로 부부가 반목하고 가정이 파탄나다 246
3) 인구 통제를 명분으로 낙태를 강요하다 247
7. 공산주의가 가정을 파괴한 결과 249
제8장 정치편
우리 국가에 재앙을 안기다
머리말 252
1. 공산주의 정치가 서방을 지배하다 254
1) 정권을 장악해 대규모 살육을 감행하다 254
2) 사회주의 이념이 유럽과 미국에서 성행하다 255
3) 서방의 정당, 의회, 정부, 대법원에 침투하다 257
4) 미국 좌파정당이 사회주의 정책을 추진하다 259
2. 사교邪敎적 정교합일政敎合一은 공산주의 정치의 특징 260
1) 중국 공산당의 사교적 정교합일 261
2) 자유주의와 진보주의의 종교적 특징 263
3) 이 시대 자유주의와 진보주의는 공산주의 새로운 변종 265
3. 증오 선동과 투쟁 유발은 공산주의 정치의 필연적 선택 269
4. 폭력과 거짓은 공산주의 정치의 가장 중요한 수단 275
1) 공산 독재하의 폭력과 거짓말 277
2) 공산악령이 서방에서 폭력을 선동하다 279
3) 공산악령의 거짓말이 서방 정치를 뒤덮고 있다 282
5. 전체주의는 공산주의 정치의 필연적 결과 286
1) 전체주의의 본질 287
2)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복지제도 289
3) 번잡한 법률은 전체주의를 위한 포석 291
4) 과학기술을 이용한 통제가 극에 달하다 293
6. 서방 세계를 위험한 전면전쟁에 빠뜨리다 294
맺음말 297
제9장 경제편
악령의 미끼
머리말 300
1. 서방 선진국이 시행하고 있는 또 다른 형식의 공산주의 301
1) 서방 선진국의 고세율高稅率, 고복지高福祉 302
2) 서방국가의 경제에 적극 개입하다 313
3) 공산독재로 유도하는 사회주의 경제 316
2. 중국 공산당 모델 - 사회주의 괴물 경제 317
1) 공산주의 악령은 중국 경제에 대한 통제를 늦추지 않았다 318
2) 중국 경제성장 배후의 진실 319
3) 기형적 경제 모델이 초래한 결과 322
3. 후진국을 막다른 골목으로 이끄는 사회주의 324
1) 구 동유럽 공산주의 경제의 잔재 324
2) 제3세계의 실패한 사회주의 경제 324
4. 공유제와 계획경제는 천리天理를 거스르는 노예제 328
1) 공유제는 악령이 사람들의 목에 씌운 굴레 328
2) 계획경제는 필연적으로 실패한다 331
5. 선악을 뒤바꾸고 원한을 선동하는 마르크스의 ‘착취론’ 334
6. 절대평균주의의 뿌리는 증오와 질투 339
1) 증오와 질투의 기초 위에 세워진 절대평균주의 339
2) 경제 평등권 확산은 공산주의로 가는 발판 342
3) 노동조합은 자본주의 경제를 타격하는 무기 344
7. ‘공산주의의 이상理想’은 인류를 파멸로 유인하는 미끼 349
맺음말: 덕德을 중히 여겨야만 부유하고도 태평해질 수 있다 353
제10장 법률편
법률로 사악을 합법화하다
1. 법률과 신앙 358
2. 법률은 공산국가의 폭정을 위한 도구 360
1) 공산주의의 폭력은 법률을 초월하는 국가 테러리즘 361
2) 끊임없이 변하는 옳고 그름의 기준 363
3) 공산당은 결코 법을 성실하게 집행하지 않는다 365
3. 공산악령이 서방의 법률을 변이시키다 367
1) 법률의 도덕적 기반을 뒤집어엎다 367
2) 법 제정권과 시행권을 빼앗다 369
3) 대리인을 이용해 악법을 만들고 법을 왜곡하다 372
4) 법 집행을 제한해 범죄자들에게 유리하게 하다 381
5) 외국 법률을 이용해 미국의 주권을 약화하다 384
4. 법의 정신을 회복해야 한다 385
제11장 예술편
신을 찬미하는 데서 신을 모독하는 데로
1. 예술은 신이 인간에게 전해준 것이다 390
2. 예술은 인류에게 거대한 영향을 미친다 392
3. 공산주의 악령이 예술을 파괴하고 이용하다 397
1) 공산국가의 예술 이용과 통제 397
2) 전위예술 배후의 공산주의 악령 399
3) 전통 미적 기준을 뒤바꾸다 403
4) 문학을 이용해 인류 훼멸을 꾀하다 409
맺음말 416
책 속으로
동유럽 공산주의 진영은 비록 와해됐지만, 공산주의 악령(惡靈, 사악한 영체)은 아직 소멸되지 않았다. 반면 이 악령은 이제 우리의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 인류가 결코 이 문제를 낙관적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공산주의는 일종의 사조나 학설이 아니고 인류가 출로를 찾으려다 실패한 일종의 시도도 아니다. 이 악령은 증오와 우주 저층의 각종 부패물질로 이뤄졌다. 그것의 근원은 한 마리 뱀이지만, 표면 공간에서는 붉은 용龍의 형상으로 체현된다. 그것은 바른 신正神을 적대시하는 사탄과 무리를 이루고 각종 저급한 영靈과 마귀魔를 이용해 인간세상에서 재난과 혼란을 일으킨다. 이 악령의 궁극적인 목적은 바로 인류를 파멸시키는 것이다. 신이 재림해 중생을 구원하는 최후의 시각에 사람들로 하여금 신을 불신케 하고, 신과 전통을 등지게 하며, 신의 가르침을 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인간의 도덕을 타락시켜 결국 도태되게 한다.
공산주의 악령은 간계가 많고 변화무쌍하다. 어떤 때는 피비린내 나는 폭력으로 자신을 따르도록 위협하고, 어떤 때는 ‘과학’ ‘진보’ 같은 구호와 아름다운 청사진으로 사람들을 속여 추종하게끔 한다. 때로는 심오한 학문을 만들어 공산주의 악령이 마치 인류 미래의 발전 방향인 양 믿도록 하고, 때로는 ‘민주’ ‘평등’ ‘사회공정’ 등의 구호로 교육?매체?예술?법률 등 다양한 영역에 침투해 아무도 모르게 그들의 깃발 아래로 끌어들인다. 때로는 사회주의, 진보주의, 자유파, 신新마르크스주의, 각종 좌익당파 등의 모자를 쓰고 현혹한다. 어떤 때는 ‘평화반전反戰’ ‘환경보호’ ‘세계화’ ‘정치적 올바름(PC, Political Correctness)’ 등의 기치를 내걸고 정의의 사도인 양 위장한다. 어떤 때는 ‘아방가르드 예술(전위예술)’ ‘성 해방’, ‘마약 합법화’, ‘동성애’ 등을 지지해 사람의 욕망을 방종케 하고, 어떤 때는 폭력이나 급진주의 대신 복지를 표방하며 경계심을 풀게 한다. 하지만 그것의 근본적인 특징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신앙?종교?도덕?문화?가정?예술?교육?법률 등 모든 분야의 전통을 파괴함으로써 사람들을 도덕적으로 타락시켜 영원히 솟아날 수 없는 심연으로 떨어뜨리는 것이다.
공산주의는 일종의 사조나 학설이 아니고 인류가 출로를 찾으려다 실패한 일종의 시도도 아니다. 이 악령은 증오와 우주 저층의 각종 부패물질로 이뤄졌다. 그것의 근원은 한 마리 뱀이지만, 표면 공간에서는 붉은 용龍의 형상으로 체현된다. 그것은 바른 신正神을 적대시하는 사탄과 무리를 이루고 각종 저급한 영靈과 마귀魔를 이용해 인간세상에서 재난과 혼란을 일으킨다. 이 악령의 궁극적인 목적은 바로 인류를 파멸시키는 것이다. 신이 재림해 중생을 구원하는 최후의 시각에 사람들로 하여금 신을 불신케 하고, 신과 전통을 등지게 하며, 신의 가르침을 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인간의 도덕을 타락시켜 결국 도태되게 한다.
공산주의 악령은 간계가 많고 변화무쌍하다. 어떤 때는 피비린내 나는 폭력으로 자신을 따르도록 위협하고, 어떤 때는 ‘과학’ ‘진보’ 같은 구호와 아름다운 청사진으로 사람들을 속여 추종하게끔 한다. 때로는 심오한 학문을 만들어 공산주의 악령이 마치 인류 미래의 발전 방향인 양 믿도록 하고, 때로는 ‘민주’ ‘평등’ ‘사회공정’ 등의 구호로 교육?매체?예술?법률 등 다양한 영역에 침투해 아무도 모르게 그들의 깃발 아래로 끌어들인다. 때로는 사회주의, 진보주의, 자유파, 신新마르크스주의, 각종 좌익당파 등의 모자를 쓰고 현혹한다. 어떤 때는 ‘평화반전反戰’ ‘환경보호’ ‘세계화’ ‘정치적 올바름(PC, Political Correctness)’ 등의 기치를 내걸고 정의의 사도인 양 위장한다. 어떤 때는 ‘아방가르드 예술(전위예술)’ ‘성 해방’, ‘마약 합법화’, ‘동성애’ 등을 지지해 사람의 욕망을 방종케 하고, 어떤 때는 폭력이나 급진주의 대신 복지를 표방하며 경계심을 풀게 한다. 하지만 그것의 근본적인 특징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신앙?종교?도덕?문화?가정?예술?교육?법률 등 모든 분야의 전통을 파괴함으로써 사람들을 도덕적으로 타락시켜 영원히 솟아날 수 없는 심연으로 떨어뜨리는 것이다.
--- 서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본서 『공산주의 유령은 어떻게 우리 세계를 지배하는가?』는2018년 11월 9평편집부가 발표한 『공산주의 최종 목적-중국편』의 후속 작으로 또 다른 하나의 걸작이라고 할 수 있다. 본서는 완전히 새로운 높이와 폭넓은 시각으로 수백 년의 역사적 흐름과 변천을 다시 새롭게 조명하고 악마가 어떻게 다양한 가면을 쓰고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 세계를 점령하고 통제하는지 낱낱이 파헤치고 분석하고 있다. 동유럽 공산주의 진영은 비록 와해됐지만 공산주의 악령(사악한 영체)은 그와 함께 아직 소멸되지 않았다. 이 공산악령의 궁극적인 목적은 바로 인류를 파멸하는 것이다. 신이 재림해 중생을 구원하는 최후의 시각에 사람들로 하여금 신을 불신하게 하고, 신과 전통을 등지게 하고, 신의 가르침을 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인간의 도덕을 타락시켜 결국 도태되게 한다. 인류는 결코 이 문제를 낙관적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이책은 지난 역사를 되돌아볼 뿐만 아니라 더욱더 악마가 우리 세계를 지배하는 것을 어떻게 막을 수 있는가에 주목하고 있다. 이는 전적으로 우리 인간 자신의 각성, 그리고 적극적으로 사악을 버리고 신이 인간에게 규범한 전통의 길, 인간 본연의 삶의 방식으로 되돌아가는가에 달려있다는 점을 알려주고 있다.
이책은 지난 역사를 되돌아볼 뿐만 아니라 더욱더 악마가 우리 세계를 지배하는 것을 어떻게 막을 수 있는가에 주목하고 있다. 이는 전적으로 우리 인간 자신의 각성, 그리고 적극적으로 사악을 버리고 신이 인간에게 규범한 전통의 길, 인간 본연의 삶의 방식으로 되돌아가는가에 달려있다는 점을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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