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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의 기원 (2024) - 아기를 통해 보는 인간 본성의 진실

책소개"도덕감각은 타고나는 것일까, 만들어지는 것일까?"세계적인 심리학자 폴 블룸, 아기에게 선악을 묻다!아기들의 행동을 통해 밝혀낸 선악의 진화심리학인간 도덕성의 패러다임을 바꾼 파격적인 책!“도덕성, 공감, 그리고 공정에 관한 이론과 실재를 이처럼 치밀하게 엮어주는 책은 일찍이 없었다.”_(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인간은 선한 존재일까, 악한 존재일까? 이 질문은 마치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처럼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 예일대학교의 폴 블룸 교수는 이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흥미로운 여정을 떠난다. 그의 목적지는 바로 아기의 마음속이다. "아기는 과연 선할까?" 블룸 교수는 이 도발적인 질문을 던지며, 아기의 행동 속에 숨겨진 인간 도덕성의 기원을 탐구한다. 아기는 세상의 때가 묻지 않은 순수한..

완벽이라는 중독 (2024) - 불안한 완벽주의자를 위한 심리학

책소개“왜 당신은 불안, 번아웃, 수치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완벽을 권하는 사회에서 어쩌면 더 행복하게 사는 법!사회는 끊임없이 더 많은 것을 원하고 완벽해지기를 요구한다. 완벽한 사람일수록 더 행복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무의식적 압박이 우리를 지배한다. 그래서 우리는 성공한 사람이나 그렇지 못한 사람이나 늘 불안해하고 과로에 시달리고 수치심이나 죄책감에 사로잡히기까지 한다. ‘성공’에 대한 우리의 집착과 ‘한없는 성장’이라는 특성을 지닌 자본주의의 만남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에서, 완벽주의는 오늘날의 감춰진 유행병이자 우리가 스스로 짊어진 갑옷이다. 런던 정경대의 스타 심리학자인 토머스 커런은 완벽주의에 관한 세계 최고의 전문가 중 한 명으로, 이 책에서 완벽주의가 왜 대두되는지, 그것이 우리..

실크로드의 악마들 (2000)

책소개실크로드는 고대 동.서문명을 연결해주던 대륙의 통로로서, 이 길을 통하여 상호간의 무역 뿐 만 아니라 종교, 문화, 과학과 기술의 교환이 이루어진 곳이었다.미지의 세계에 대한 치열한 탐구정신을 가지고 있었지만 타국의 문화재를 도굴해 간 도둑의 얼굴을 가진 서양의 탐험가들에게 중앙아시아는 관연 어떤 의미로 존재하는 것일까? 20세기 첫 사반세기 동안 서양 열강들이 중앙아시아의 저 후미진 오지에서 행했던 고고학적 침략에 해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러나 문화재를 약탈해간 그 행위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그들이 죽음과 온갖 고난을 무릅쓰면서까지 그곳을 찾아가게 한 원동력을 보여주고자 한다.비록 약탈당하긴 했지만 중앙아시아 전체의 귀중한 유물들이 세상에 빛을 보게 된 내력과 값어치를 제공하고 있어, 중앙아..

거대한 체스판 (2017)

책소개세계 유일의 초강대국 미국의 독보적인 권력의 유지책을 정면에서 다루고 있는 책. 저자는 국제전략의 달인으로 평가되는 즈비그뉴 브레진스. 지미 카터 전미국대통령시절 백악관안보담당특별보좌관을 지내기도 한 그는 세상을 내려다보며 체스판 앞에 앉은 미국의 정책결정자들에게 그 승리의 비법을 지나치리 만큼 친절하게 전수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이 추구해야 할 전략을 매우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다.목차1. 새로운 평태의 헤게모니세계 일등적 지위를 향한 짧은 도정최초의 세계 강국미국 중심적 세계 체제2. 유라시아의 체스판지정학과 지정 전략지정 전략적 게임 참가자와 지정학적 추축비판적 선택과 잠재적 도전3. 민주적 교두보영광과 구원미국의 중심 목표유럽의 역사적 시간표4. 블랙홀러시아가 처한 새로운 지정학적 상황지정 전..

[웹북] 냉전

냉전파란색이 북대서양 조약 기구, 빨간색이 바르샤바 조약 기구에 참여한 국가들이다.냉전(한국 한자: 冷戰, 문화어: 랭전, 영어: Cold War, 러시아어: Холо́дная война)은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1945년부터 소련의 붕괴가 일어나기 전인 1991년까지 미국과 소련을 비롯한 양측 동맹국 사이에서 갈등, 긴장, 경쟁 상태가 이어진 대립 시기를 말한다. '냉전'이라는 표현은 버나드 바루크가 1947년 3월 12일에 트루먼 독트린에 관한 논쟁 중 이 말을 써서 유명해졌는데, 이것은 무기를 들고 싸운다는 의미의 전쟁인 열전(熱戰, 영어: hot war)과 다르다. 당시에 냉전 주축 국가의 군대가 직접 서로 충돌한 적은 없었으나, 두 세력은 군사 동맹, 재래식 군대의 전략적 배치, 핵무기, 군..

[웹북] 인도

인도  인도 공화국 힌디어: भारत गणराज्य 영어: Republic of India표어 सत्यमेव जयते / 표어 설명 진리만이 승리한다 / 국가 모든 국민의 마음 / Duration: 1 minute and 4 seconds.1:04 수도 뉴델리 북위 28° 36′ 48″ 동경 77° 12′ 30″최대 도시 뭄바이 북위 18° 58′ 30″ 동경 72° 49′ 33″뉴델리는 인도의 수도이고 뭄바이는 인도의 최대 도시이다  /뉴델리뭄바이인도의 정치정치체제 연방제, 공화제, 양원내각제 / 대통령 / 부통령 / 총리 드라우파디 무르무 / 자그딥 단카르 / 나렌드라 모디 / 입법부 인도 의회 / 상원 라지야 사바 / 하원 로크 사바역사독립 영국으로부터 독립 /  • 독립 1947년 8월 15일지리..

있는 그대로 인도 (2023)

책소개인기 콘텐츠 1순위, 코로나19 종식 이후 인도가 오고 있다!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인도의 진면목신흥시장국 간 경제·금융 협의체인 G20의 2023년 개최국, 코로나19 종식 선언으로 여행객과 유튜버뿐 아니라 방송 관계자들이 가장 많이 찾고 있는 나라, 바로 인도이다. 하지만 방송과 유튜브를 비롯한 영상물 통해 접하는 인도는 긍정적인 모습보다 흥미 위주이거나 부정적인 모습이 대부분이다. 물론 이러한 모습 또한 인도의 일부분이지만 그것만으로 인도를 제대로 알았다고는 할 수 없다.인더스 문명의 발상지이자 다양한 문화와 예술 그리고 음식과 종교를 만들어가며 인류에 많은 기여를 한 과거의 업적을 차치하고서라도 중국을 넘어선 14억 명의 인구가 사는 세계 1위의 인구 대국이자 미국,..

처음 읽는 인도사 (2018)

책소개다양성과 통합성을 지닌 신비의 나라, 인도를 만나다인도는 오랜 역사를 품고 끊임없이 역동적으로 변화 발전해 오며 오늘에 이른 매혹의 나라다. 다양한 인종과 민족이 경합을 벌여 자주 전쟁을 치르기도 했지만, 평화를 지키며 공존하며 살아온 거대한 아대륙의 핵심이었다. 이러한 인도가 우리에게는 종교, 카스트제도, 영국의 식민지 등의 단편적인 이미지로 오랫동안 기억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제 베일에 가려졌던 인도를 벗기고, 인종, 언어, 종교, 계층 등 셀 수 없을 만큼의 다양성과 다원성을 자주적으로 통합해 온 아대륙의 역사를 만나러 떠나자.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이러한 인도인의 삶에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 앞으로 더 커질 인도의 가능성을 가늠해 보고 세계 속에서 우리와 공존해야 할 인도를 또렷이 그려 볼..

인도전통의학 아유르베다 (2015)

책소개세계보건기구(WHO)가 인정한 부작용 없는 의학, 아유르베다몸과 마음의 균형을 잡는 5,000년 인도의 지혜를 만나다!아유르베다는 신체의 균형을 맞춰 질병에 대한 자연치유력을 키우는 인도의 전통의학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부작용 없는 대체의학’으로 인정했으며, 특히 미국에서는 하버드대 의학박사인 디팍 초프라가 현대의학과 아유르베다를 접목해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최근 유명인들의 건강 관리법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오일풀링과 요가 또한 대표적인 아유르베다 요법의 하나다.그러나 이렇게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아유르베다가 5,000년의 긴 역사를 갖고 있으며, 인도에서는 전문 의과대학의 커리큘럼을 갖춘, 하나의 정비된 학문임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이에 한국인 아유르베다 의사인 저자가 이 책을 통..

민족주의 시각에서 본 인도 근대사 (2019)

책소개이 책은 영령(英領) 인도라고 알려진 시대의 역사를 조망한다. 본문은 대부분 인도의 민족주의와 식민주의에 관한 저자의 연구와 이 분야에서 출판된 많은 학문적 성과를 기반으로 쓰여졌다. 이 책은 과거의 제국주의와 민족주의 사관을 극복하고 수정했으며, 역사와 정치학, 경제학, 사회학, 기타 관련 학문들의 상호관련성을 강조하는 역사-정치적 내러티브에서 벗어나고자 했다. 이 책은 왜 특정 사건이 일어났는지 이해하기 위하여 보다 광범위한 사회 세력들, 운동들, 제도와 개인들을 연구하고자 했으며, 그 발전의 결과를 연대기적 구성 안에서 분석했다. 이 책은 왜 인도가 영국 동인도회사와 이후 대영제국의 희생물이 되었는가를 설명하기 위하여 18세기 인도의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인 조건들을 서술한다. 그리고 영국의..

인도가 보이는 인도사 (2024)

책소개『인도가 보이는 인도사』는 인도의 역사를 고대 인더스 문명부터 1947년 인도, 파키스탄의 분리독립과 최근의 변화에 이르기까지 통사로서 소개하는 책이다. 인더스 문명, 베다 시대, 마우리아 왕조, 굽따 왕조, 무갈 제국, 영국의 식민지배 등 널리 알려진 인도 역사의 궤적을 함께 밟아가는 것은 물론 지금까지의 인도사 관련 도서가 비중 있게 다루지 않았던 남인도의 역사나 주류 역사에서 소외되었던 집단들의 이야기도 포괄하려 노력하였다. 새롭게 한 권의 책에 담는 『인도가 보이는 인도사』는 대학에서 인도사 관련 과목의 교재로 사용하기 적합하도록 적절한 분량과 짧은 단원/소단원의 구성, 많은 지도와 사진, 사료를 비롯한 상세한 참고 자료 등을 포함하여 학술 도서로서의 신뢰성을 최우선에 두고 집필되었다. 동시..

한 권으로 읽는 인도신화 (2024) - 신화부터 설화, 영웅 서사시까지 이야기로 읽는 인도

책소개복잡하고 괴이하지만 매력적인 신들의 이야기부터고대인들의 지혜가 담긴 설화와 영웅담까지한 권으로 읽는 인도의 문화와 사상의 근원브라만교, 힌두교, 불교, 자이나교 등 수많은 종교와 사상이 탄생한 나라 인도에는 인도인의 숫자보다 더 많은 신이 있다고 한다. 창조신 브라흐마와 질서와 유지의 신 비슈누, 파괴의 신 시바와 같은 대표적인 신은 물론이고 그 배우자 여신들, 태양과 달, 불 등의 자연을 주관하는 신을 비롯하여 그에 대척하는 위치에 있는 악신과 마귀들까지 다양한 존재가 이름을 바꾸거나 모습을 바꾸며 나타난다. 그리고 이들이 얽히고설켜 만들어낸 신화와 전설은 인도의 역사는 물론이고 사회와 문화 전반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이 책은 그 수많은 신들의 이야기 속에서도 대표적인 이야기를 가려 뽑아 한 권..

페르시아 신화 (2024) - 페르시아 문학 일인자가 들려주는 페르시아 신화의 입문서

책소개조로아스터교와 고대 페르시아의 전승, 그리고 오늘날에도 이란인들이 암송하는 서사시 『샤나메』를 바탕으로 페르시아 신화의 주요 등장인물과 명장면을 소개한다. 선신(善神) 아후라 마즈다와 악신(惡神) 아리만이 대립하는 이원론적 세계관, 뱀의 왕 자하크의 악정, 신령한 새 시무르그가 키운 백발 아기 잘, 700년간 생존한 영웅 로스탐의 영광과 비극…. 아랍, 그리스, 튀르크의 다종다양한 민족이 뒤섞여 있는 이란 땅에서 탄생한 페르시아 신화는 ‘순환하는 천륜’이 초래하는 행운과 불행, 인간 세상의 덧없음과 운명의 잔혹함에 대한 한탄으로 가득 차 있다. 인간적인 면이 돋보이는 페르시아 신화의 전모를 알기 쉽게 해설한다.목차머리말─ 이란인의 마음을 읽다Ⅰ. 천지창조 신화우주의 시작천지창조의 시대빛과 어둠의 전..

알기 쉬운 인도 신화 (2019)

책소개라마, 크리슈나, 시바, 가네샤!전쟁과 사랑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미 넘치는 인도의 신들!강렬한 개성이 충돌하는 무아와 혼돈의 이야기!2대 서사시 『라마야나』와 『마하바라타』의 세계관부터신들의 특징과 일화에 이르는 모든 것을 이 한 권으로 파악한다!목차머리말서장 인도 신화란 무엇인가?인도 신화란? 힌두교에서 신앙하는 다채로운 신들인도 신화의 경전 「베다」와 서사시인도 신화의 특징 이해를 돕는 8가지 포인트포인트1 좋아하는 신을 찬양하는 경전포인트2 시대와 경전에 따라서 신의 역할이 변한다포인트3 신족과 마신족은 가까운 존재였다포인트4 관능적인 이야기가 많다포인트5 신과 인간의 거리가 가깝다포인트6 브라만 지상주의포인트7 신과 대등한 성선포인트8 생과 사, 창조와 파괴는 서로 이웃한다제1장 인도 신화의..

위대한 인도 (2024)

책소개EBS 창사 특집 3부작 다큐멘터리 〈위대한 인도〉를 책으로 만나다!PD 한상호 × 인도학자 강성용 × 뇌과학자 김대식역사와 과학의 경계를 넘나들며,400여 장의 화보를 통해 인도 문명의 정수를 탐구하다!알면 알수록 답보다 질문이 더 많이 생기는 나라 ‘인도’. 세계 1위 인구 대국이자 인종, 종교, 언어, 문화가 신비로운 나라 ‘인도’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문자〉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감독 EBS 한상호 PD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위대한 인도〉 다큐 프로젝트에 돌입했고, 이를 이끌 2명의 전문가를 인도로 초대했다. 바로 과학의 눈으로 문화예술을 탐구하는 뇌과학자 김대식 교수와 국내 인도 최고 권위자 강성용 교수.인도 곳곳 역사의 현장을 찾아다니며 김대식 교수는 첨단 과학..

힌두교사 깊이 읽기, 종교학이 아닌 역사학으로 (2021)

책소개요가, 명상, 기세棄世, 비폭력…왜곡된 채 소비되던 힌두교의 제자리를 찾다1990년대 한국에서는 ‘인도 열풍’이 불었다. 한 시인에 의해 점화된 이 열풍에서 인도는 ‘낯선 사람도 반갑게 대해주는 좋은’ 나라, 인도인들은 ‘뭐든지 느리게 돌아가는 사회임에도 거기에 적응해 잘 사는 사람들’, ‘가난하지만 영적으로 충만하고 행복한 사람들’, 힌두교는 ‘세상을 버리고 떠나는 종교’였다. 인도와 인도인과 힌두교는 상상의 색으로 덧칠되었고 사람들은 그렇게 채색된 이미지에 경도되었다.한국에서 힌두교에 대한 이 같은 이해는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서구 특히 미국에서 이루어진 오리엔탈리즘에 탈속 문화를 과도하게 강조한 일부 문필가들의 기행 수상문이 더해져 힌두교는 ‘요가, 명상, 사색, 비폭력, 속세를 떠나 초..

인도 100문 100답 ( 2 인도를 이해해야 세계에 다가선다

책소개인도 경제는 계속 성장할까?인도가 중국을 대체하는 시장이 될까?모디의 인도는 어디로 가는가?편견 없이 다가가는 ‘한 걸음 더’ 인도 교양서국내 유일, 최고를 자부하는 인도 지역 전문가 이광수 교수(부산외국어대)의 두 번째이자 ‘어쩌면’ 마지막 인도 교양서. 유튜브 채널 [최준영 박사의 지구본 연구소]에서 1년 넘게 강의하면서, 기타 여러 단체나 기관의 특강 자리에서 만나고 접한 사람들의 반응에 대한 일종의 피드백이다. 2018년 문답 형식으로 엮은 인도 교양서를 출간한 뒤 사람들이 경제나 비즈니스보다 사회나 정치, 문화에 관한 질문을 주로 던지는 데에서 착안하여 본인의 전공이기도 한 역사 기반의 두 번째 교양서를 펴내게 되었다. 사람들이 인도에 관해 알고 싶어도 인도 역사에 대한 이해가 없다시피 하..

인도 컨슈머 파워, 새로운 미래를 선점하라 (2024) - 투자 타임머신, 중국에서 인도로

책소개『인도 컨슈머 파워, 새로운 미래를 선점하라』는 인도의 경제 성장과 주식시장을 심도 있게 분석하여 인도 주식시장의 구조적 특징과 제도, 주요 업종의 성과를 면밀히 소개한다. 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인도 주식시장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안정적인 장기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조언과 전략을 담고 있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물론 더 나은 투자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한다.목차프롤로그 인도에서 시작하는 투자 타임머신 2탄핵심정리 투자 타임머신 2탄, 무엇을 담았나?1장. 커져가는 인도, 그러나 아직도 먼 인도 주식투자1. 인도는 제2의 중국이 될 것인가?2. 그러나, 아직도 먼 인도 주식투자- 인도 주식시장에 투자하기 위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정보- 로컬 투자자들의 주식투자 열기-..

인도 미술 (2001)

책소개 타지마할, 석굴사원 정도로 막연히 알려진 인도 미술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풍부한 도판과 함께 보여주는 책. 기존의 시대 구분에 연연하지 않고 각 시대의 특징적인 주제를 잡아 사상, 철학, 서사시 등을 넘나들며 대단히 폭넓은 범위에서 인도미술에 접근하였다. 특히 지금까지 잘 다루지 않았던 힌두교 미술, 이슬람 건축 및 현대 인도 화가의 회화까지 포괄하고 있다는 점이 놀랍다. 희귀하고 다채로운 도판을 보는 즐거움도 크다.목차머리말: 산, 강, 민족1. 예술의 체험: 관람자, 예술, 예술가2. 벽돌, 인장 그리고 돌: 역사시대로3. 돌에 새긴 이야기들: 초기 불교미술의 매력4. 알렉산더 이후: 인도-그리스 미술과 불상5. 산기슭으로: 석굴 수도원과 석굴사원6. 신의 예배: 조상과 사원7. 신성과 세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