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인천월미도와 영종도 구읍뱃터의 여행을 사진과 함께 글도 함께 써보고자 한다. 나는 인천에서 태어났다. 인천에서의 기억중 월미도를 를 이야기 하고자한다. 초등학교 입학 1년전 신학대학 선생님께서 6개월 정도 우리집에서 과외를 가리킨적이 있다. 동네아이들을 모아서 5명정도 과외를 가리키고 계셨는데 여름방학에 월미도로 소풍을 가자고 해서 월미도에 처음 발을 디뎠다. 당시 1960년대로 기억되는데. 지금은 월미도가 인천의 유명관광지 이지만 그당시에는 월미도주변이 아무것도 없고 오직 섬, 그자체 이었는데 육지에서 월미도 가는길은 염전이 많았다. 사각형모양의 염전의 작은 뚝방을 걸어서 월미도 같던 기억이 있고, 또하나의 기억은 소월미도의 추억이다. 지금은 소월미도야 일반인이 들어가지 못하고 다른용도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