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0세기를 대표하는 사상가이자 정신 의학자인 빅터 프랭클의 자전적인 에세이. 나치 강제 수용소에서 겪은 참혹한 고통을 건조하고 담담한 시선으로 술회한다. 그리고 자신의 이러한 경험을 분석해 정신 치료 기법인 로고테라피를 정립하고, 이 기법을 통해 인간이 어떻게 고난을 극복하고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한다.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 삶의 의미란 무엇인가에 대해 심리학적으로 접근하며 읽는 이에게 깊은 감동을 전한다. 목차 1984년판에 부친 서문 옮긴이 서문 추천의 글 제1부 강제 수용소에서의 체험 강제 수용소에 있었던 보통 사람 이야기 카포, 우리 안의 또 다른 지배자 치열한 생존 경쟁의 각축장 이 책을 쓰게 된 동기 믿음을 상실하면 삶을 향한 의지도 상실한다 도살장 아우슈비츠에 수용되다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