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평생 미중 관계를 연구한 전 호주 총리의 통찰! “시진핑은 결국 미국과 전쟁을 일으킬 것인가?” 시진핑과 여러 고위 관료를 직접 만나며 얻은 현대 중국에 대한 이해 복잡하게 얽힌 양국의 이해관계를 들여다보는 새로운 분석 틀 오해와 불통의 역사부터 살얼음 깔린 미래까지, 미중 경쟁을 한 권에 담아내다 이 책의 저자, 전 호주 총리 케빈 러드는 “중국을 가장 잘 이해하는 서방 정치인”이라고 불린다. 서방 고위 관료들 중 가장 완벽하게 중국어를 구사한다고 알려진 그는 10대 시절부터 중국에 관심을 가진 이후 호주국립대학에서 중국학을 전공, 최우등 졸업했다. 재학 중 1년 동안은 타이완국립사범대학에서 유학생활을 하며 중국 문화와 관습을 익혔고, ‘루커원陸克文’이라는 중국 이름을 짓기도 했다. 1981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