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이제 5차산업혁명을 꿈꾸자』에서는 당장 필요한 기후재앙을 피할 Co2 저감기술비즈니스에 도전하고 육성하자는 내용을 실었다. 또 선도형 경제에 필요한 피라미드 비즈니스생태계를 만들어 가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개인들의 창업, 스타트업에 대한 모험자본의 도입등을 강조하는 담론에 대한 발제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나라 밖에서는 대한민국에 박수를 보내고 있지만 안을 잘 아는 입장에서는 이러한 영광이 얼마나 오래갈지가 불안하다. 지속가능한 시스템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제도와 문화의 변화에 대한 담론이 너무 없다는 느낌이다. 추격형 경제, 추격형 사회문화가 발목을 잡고 있으니까, ‘판’을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다. 과학기술계에 큰 변화가 없으면 5년후, 10년 후가 걱정이 된다. 필요한 담론을 시작하자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