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자본주의 이해 (독서>책소개) 481

자본주의 (2024)

책소개효용은 객관적 수치로 측정 가능한가? 아니면 주관적 선호도의 차이일 뿐인가?정부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은 무엇인가?혹은 해야 할 것,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국가주도개발경제 V 민간주도시장경제?각각의 경우 전제는 무엇인가?산업혁명을 분기점으로 유럽이 중국을 역전했다.산업혁명이 가능했던 이유는 무엇이며 산업혁명 이전 중국우위의 이유는 무엇인가?일본의 정체, 중국의 한계, 북한의 퇴보 이유.목차0. 전제1. 가치 가격2. 불평등 정도. 지대 과세3. 정부4. 법과 제도. 경제 인프라5. 교육6. 결론보충보충1. 분업결과물의 분배보충1-1. 규제철폐. 시장개방보충2. 나폴레옹 법전보충2-1. 1848 혁명보충2-2. 통화량(상징)과 생산량(실재)보충2-3. 정치적 목적(?)보충3. 마..

경제학에 기댄 탈무드 (2024)

책소개『경제학에 기댄 탈무드』는 경제학자가 현대경제학의 체계에 기대어 탈무드가 전하는 경제생활의 지혜를 소개한다.목차제1부 서론제1장 탈무드와 경제학제2장 부, 욕망, 상공업에 대한 태도제3장 선택의 일반원리와 한계제2부 교환과 시장의 역할제4장 교환과 협력의 이득제5장 수요·공급과 시장균형, 그리고 후생제3부 소비자의 경제활동제6장 소비 선택제7장 노동과 임금제8장 저축과 대출, 그리고 기부제9장 불확실성과 투자제10장 금융 순환과 금융위기제4부 사업과 기업제11장 기업과 경영 : 사업영역의 선택제12장 시장과 경쟁 : 경쟁방식의 선택제13장 기업의 조직운영 : 조직의 선택 문제저자 소개역 : 최희갑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삼성금..

포스트자본주의와 마르크스주의의 혁신: 이론과 실천 (2024)

목차머리말1부 '현존 사회주의'를 넘어서제1장 소련 몰락 이후 소련과 동구권의 사회-경제적 형태에 관한 포스트-소비에트 마르크스주의자들의 논의들 / 박노자제2장 제국인가 동지인가? 중국의 부상속에서 동아시아의 개발도상국의 미래 / 장대업2부 마르크스주의의 혁신의 이론적 자원들제3장 마르크스의 가치형식 분석과 그 비판적 방법론: 네 가지 서술단계에 대한 문헌적 검토를 중심으로 / 한상원제4장 지젝의 자본주의 비판과 포스트자본주의관 / 김현강제5장 사회적 재생산 여성주의의 비판적 재구성: 계급, 무급 돌봄 · 가사노동에 대한 보상 및 기본소득을 중심으로 / 권정임제6장 후기 마르크스와 마르크스주의의 혁신의 이론적 자원들 / 정성진3부 21세기 포스트자본주의의 구상제7장 공산주의: 모더니티와 유토피아 / 김덕..

부채로 만든 세상 (2024) - 은행개혁과 금융의 제자리 찾기

책소개장구한 은행의 빅히스토리방대한 금융이론의 직관적 서술왜곡된 은행제도의 실체를 밝히는 책"은행제도는 실패한 제도다"방대한 역사적 증거와 치밀한 이론적 분석,현대 은행제도의 모순을 파헤치는 책일상에서 늘 접하는 은행. 우리는 은행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우리가 필수불가결하다고 여기는 현대 은행제도가 과잉부채, 저성장, 양극화, 사회분열, 기후위기 등, 현대 사회의 수많은 부작용의 원인이라고 주장한다면 믿겠는가. 놀랍게도 저자는 그렇다고 말한다. 은행이 우리 경제에 필수적인 존재, 나아가 특별한 존재여서, 갖은 정책을 동원해 은행을 구제하고 있는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저자의 주장은 잘못된 것 아닌가. 심지어 2022년 은행의 특수성과 은행구제의 정당성을 이론적으로 정립한 학자가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이 ..

자본주의의 적은 자본주의 (2024) - 인류 탄생에서 미래 우주시대까지, 거대한 역사로 읽는 인간 욕망과 부의 흐름

목차들어가면서제1장 자본주의의 미래1.1장 질풍노도의 시대, 동풍과 서풍1.2장 안정화 시대정치자본주의 모델 / 미국식 모델 / 영국식 모델 / 거대한 변화의 시대제2장 문명의 태동코딩 / 생존과 이동 / 문명의 태동: 잉여 / 문자의 발명과 인류 이동 / 종교와 철학 / 청동기시대 / 네트워크의 크기, 범위 및 밀도의 확장 / 철기시대 / 실크로드 / 요약제3장 정치와 철학그리스-로마의 정치와 철학 / 국가와 진리 / 아카데미와 헬레니즘의 철학 / 철학과 국가 / 근대 철학 개요 / 정치, 종교 그리고 철학 / 경제 사상 / 자연법 / 사유재산에 대하여 / 애덤 스미스 / 국부론 / 개인 소유와 정부 / 영국 모델 / 카를 마르크스와 사회주의 경제 /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 요약제4장 과학과 종교근대 ..

포스트 케인지언 (2022) - 경제학에의 초대

책소개포스트 케인지언 경제학에의 초대포스트 케인지언 경제학은 케인즈와 당대에 그와 같이 연구하던 일단의 거장들의 사상과 이론을 바탕으로 케인즈의 적자(嫡子)임을 주장하며 영국의 케임브리지 대학을 중심으로 발전시켜온 경제학 조류이다. 이와는 달리, 주류 경제학 이론체계 내에서의 ‘케인지언’은 케인즈의 사상을 왜곡한 케인즈의 사생아이거나, 혹은 케인즈와는 전혀 무관한 무늬만 케인즈인 이론에 불과하다.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재조명을 받고 있는 금융불안정성 가설, 최근 회자되는 현대통화이론(MMT), 내생적 기술변화에 관한 이론이나 수출주도 누적적 인과관계 모형, 그리고, 임금주도성장정책(한국에서는 소득주도성장으로 불리움) 등은 이러한 케인즈의 적자들 중 민스키, 러너, 칼도, 그리고 칼레츠키 등의 거장들이 발전..

케인스 경제학을 찾아서 (2021) - 주류 경제학이 가르치지 않는 정통 케인스 경제학 입문

책소개우리는 왜, 케인스 경제학을 읽어야 하는가케인스가 정말로 어떠한 생각을 가졌는지를 궁금해하는 현대 독자들이 선뜻 케인스의 『화폐론』이나 『일반이론』을 접했을 때는 혼란과 좌절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그 책들은 현대의 독자들을 위해 쓰인 책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책들은 케인스 당대의 소위 주류 경제학자들을 설득하기 위해 집필된 책이며, 케인스 이전의 경제학으로부터 새로운 경제학으로의 패러다임의 전환점에 놓여 있는 과도기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기에 낡은 것과 새로운 것들이 공존하고 있다. 따라서 현대의 독자들이 그러한 낡은 것과 새로운 것을 구분해 내기에는 무리가 따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반면 현대의 주류 경제학자들은 새로운 것을 보지 않고 낡은 것에 주목하면서 케인스를 이해했다..

전쟁과 자본주의 (2019)

책소개국내 처음으로 번역 소개되는 『전쟁과 자본주의』는 근대 자본주의 형성의 원인을 밝히는 데 아이디어를 제공해주는 것은 물론, ‘자본주의 경제 체제와 전쟁과의 관계’를 분석하는 데 도움을 준다. 칼 마르크스, 막스 베버와 같은 사회학의 거장들은 ‘생산/생산자’를 중심으로 자본주의의 발전과 전망에 대해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남겼지만, 베르너 좀바르트는 ‘전쟁’과 ‘사치’ 같은 독특한 시각으로 자본주의 발생 원인을 분석했다. 좀바르트는 전쟁이 물질문화를 파괴하기도 하지만, 상비군의 창설과 군사 수요를 통해 자본주의 경제 체제의 발전에 기여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좀바르트는 전쟁이 세계 어디에서나 자본주의 발전을 견인했다고 말하지 않는다. 좀바르트는 이 책에서 전쟁이 자본주의 발전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은 유럽의..

1%를 읽는 힘 (2024)

책소개출간 즉시 교보, 예스24, 알라딘 종합 1위네이버 블로그 경제·주식 분야 1위SERICEO 비즈니스 북클럽 선정도서국내 최고의 자본시장 분석가 메르의세상을 연결해 기회를 발견하는 생각 혁신“거인의 어깨에서 보는 세계”, “메르의 혜안은 1%가 아니라 0.01%다”, “경제에 무관심했던 사람들조차 탐독하게 만드는 글”이라는 찬사를 받는 블로그가 있다. 매일 0시 10분 새로운 글을 올려 1년여 만에 구독자가 10만 명 이상이 되었고, 글을 올릴 때마다 최다 조회수를 경신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저자 메르는 삼성그룹과 GE 등 글로벌 기업에서 위험관리 전문가로 일하면서 축적한 노하우와 금융사 4곳에서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누적 30조 원 이상의 국내외 부동산 투자, NPL 펀드, 리츠 등에 대한..

자본의 시대 (1998)

책소개19세기 중반 약 30년간의 유럽역사를 다룬 책으로, 이 시기는 유럽의 부르지아가 자유주의적 자본주의 경제를 만개시키면서 유럽과 세계를 정복한 격동의 시대로, 혁명의 서막, 전개과정, 결론 -토지/인간의 이동/예술/ 부르즈아의 세계 등을 설명했다. 삽화가 포함되어 있다.목차1. `여러 국민들의 봄`2. 대호황3. 하나가 된 세계4. 분쟁과 전쟁5. 국민들의 형성6. 민주주의 세력들7. 패배자들8. 승리자들9. 변화하는 사회10. 토지11. 인간의 이동12. 도시/산업/노동자 계급13. 부르주아의 세계14. 과학/종교/이데올로기15. 예술 결론 저자 소개 저 : 에릭 홉스봄 (Eric John Ernest Hobsbawm)영국의 저명한 마르크스주의 역사학자 에릭 홉스봄은 1917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위기 이후의 경제철학 (2023) - ‘좋은 삶’을 원한다면 어떤 경제를 선택해야 하는가

책소개“위기 이후의 세상이 온다우리가 우리를 바꿀 때가 되었다”전환의 시대, 나와 사회와 자연이 함께하기 위한홍기빈의 경제학 에세이‘우리는 먹고 자는 시간을 제외한 거의 모든 시간을 경제활동에 쏟아붓지만 왜 삶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을까?’ ‘이렇게 경제생활에 온 힘을 쓰면 쓸수록 왜 허무와 고독과 불안은 더 커져만 갈까?’ ‘뿐만 아니라 생태 위기와 사회적 불평등은 왜 더욱 공고해져만 갈까?’ 저자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나가는 지난한 과정을 생략하고 결론을 먼저 소개하자면, “경제생활이 우리를 허무와 고독과 불안으로 밀어 넣도록 짜여져 있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러한 경제생활의 조직 방식 자체를 바꾸는 일”이라는 것이다.“이 책은 학술 서적이 아니다”라는 전제가 이 책의 첫 문장이다. 그러나 책을..

20세기 경제사 (2024) - 우리는 유토피아로 가고 있는가

책소개New York Times, Wall Street Journal 베스트셀러FT, The Economist 올해의 책폴 크루그먼, 로렌스 서머스, 토마 피케티, 마틴 울프 추천김두얼 교수 감수/추천20세기는 다른 무엇보다도 경제 발전이 압도적으로 주도한 최초의 세기였다. 북대서양의 일부 지역에서는 1인당 소득이 1870년에 비해 20배 이상 증가했다. (하루 2달러 이하로 살아가는) 최극빈층은 1870년에는 무려 70%였으나 이제는 9%가 채 되지 않는다. 이 최극빈층마저도 대다수가 공공 의료 그리고 막대한 가치를 지닌 이동통신 기술의 혜택을 누린다. 인류는 1870년을 기점으로 마침내 지긋지긋한 빈곤의 덫 혹은 맬서스의 저주에서 처음으로 벗어났고, 선조들이 유토피아에서나 가능하다고 생각했을 정도의 ..

부자의 마지막 가르침 (2024) - 삶의 자유를 위한 부의 알고리즘

책소개- 장안의 화제! 아마존 재팬 베스트셀러 종합 1위!- 독자가 선택하는 비즈니스서 그랑프리 2024 종합 그랑프리 1위 수상- 출간 즉시 경제경영, 문학 베스트셀러 1위- 수많은 부자들이 꼽는 최고의 ‘부자학 수업’독자들이 선택하는 비즈니스 종합 그랑프리 1위, 출간 90일 만에 15만 부, 아마존 재팬 종합 1위를 기록하며 경제경영 교양 도서의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매김한 『부자의 마지막 가르침』은 골드만삭스 출신의 금융 전문가이자 사회 금융 교육가로서 활발한 강연과 집필을 펼치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다우치 마나부의 부자학 정수가 담긴 경제경영 교양서이다.저자는 많은 이들이 부를 추구하면서도 막연하게 느끼고 있는 돈에 대한 두려움을 해결하고, 더 나아가 돈의 흐름을 깨우쳐 삶과 돈의 진정한 주인이..

세계사를 바꾼 돈 (2020) - 인간의 돈을 향한 욕망이 역사를 움직였다!

책소개‘돈’을 잣대로 세계사를 읽는다!인간의 돈을 향한 욕망이역사의 흐름을 어떻게 바꾸어왔는가?이 책은 인간의 돈을 향한 욕망이 역사 속에서 어떻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알려준다. 지금까지 역사가들은 돈과 권력과 역사의 관계를 제대로 기록하지 않았다. 돈에 대한 욕망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으려 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역사 속 위대한 왕들은 거창한 대의명분을 위해 나서서 싸우고 제국을 건설한 것으로 나온다. 하지만 사실은 다 돈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다.인간의 역사는 ‘돈’을 둘러싼 격투장이다!역사에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에는 ‘돈’을 대입해보면 된다이 책은 ‘돈’을 잣대로 세계를 읽어 내려간다. 세계사의 수수께끼들이 명쾌하게 풀리고 숨은 동력과 맥락을 이해될 것이다. 그럼 도대체 인간은 언제부터 그렇..

제국은 왜 무너지는가 (2024) - 로마, 미국 그리고 새로운 세계 질서

책소개*** 미국 《파이낸셜 타임스》 선정 최고의 경제 도서(2023)*** 영국 《이코노미스트》, 《텔레그래프》 추천 도서*** 미시간 대학교 역사학자 데이비드 포터 추천 도서무역 전쟁, 불평등한 구조, 과도한 공공부채…21세기 이후 세계 질서에 나타난 붕괴의 징후들로마의 방식으로는 역사를 반복할 수밖에 없다!“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사용하며 유명해진 이 구호는 역설적으로 미국이 더는 위대하지 않다는 것을 암시한다. 『제국은 왜 무너지는가』의 저자인 중세사학자 피터 헤더와 정치경제학자 존 래플리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미국을 비롯한 서구가 “예전의 방식으로는 다시 위대해질 수 없다”라고 단언한다. 예전의 방식..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2021) - 인공지능을 사회에서 받아들이기 위한 조건

책소개국내 최초 인공지능의 신뢰 문제에 관한 본격적인 논의와 가이드라인을 담은 책!인공지능의 윤리와 신뢰의 문제는 미래의 일이 아닌 지금 일어나는 시급한 일이다!인공지능과 어떻게 공존할 것인가인공지능의 의사결정 지원을 신뢰할 수 없다면 어떻게 될까?『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은 국내 최초로 최근 인공지능 논란의 핵심으로 떠오른 신뢰성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다. 그럼 왜 지금 인공지능의 신뢰성이 문제인가? 인공지능 기술이 일상생활, 기업활동, 사회 시스템에 활용되면서 과거 전문 영역에서 사용하던 차원과는 다른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인공지능 자체에 여러 가지 취약점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해킹 가능성이나 오류 발생의 문제가 사회 구성원 전체에게 미칠 영향이 크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챗GPT, 기회인가 위기인가 GPT-4로 급변하는 미래 산업 트렌드 전망

책소개최신 GPT-4까지챗GPT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담다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거치며 사람들의 생활 방식은 크게 바뀌었다. 언택트, 재택근무, 거리두기 등등 오프라인 대신 온라인으로 사람을 접하게 되며 이에 수반된 IT에 대한 인식도 일부 전문가만 영유하던 전유물에서 일반인들도 필수적으로 익혀야 하는 개념으로 자연스레 전환되었다. 그래서 메타버스니 NFT니 가상화폐니 하는 다양한 키워드들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러한 이슈들도 시간의 흐름과 더불어 망각의 저편으로 사라지는 ‘반짝 스타’에 그치고는 했다. 하지만 챗GPT 열풍은 이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형태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직접 대화를 나누고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고 하루가 멀게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피부로 바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름..

AI 전쟁 (2023) - 글로벌 인공지능 시대 한국의 미래

책소개챗GPT로 촉발된 글로벌 AI 전쟁 시대,대한민국 인공지능 생태계는 어떻게 될 것인가?국내 최고 AI 전문가 하정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이 말하는한국 인공지능의 경쟁력과 미래고진, 김성훈, 박태웅, 배순민, 오순영, 장동선, 장병탁…국내 AI 업계와 학계 리더들의 강력 추천!2023년 현재, 세계는 AI 전쟁 중이다. 2022년 11월 오픈AI는 GPT-3.5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고, 올해 3월 GPT-4를 공개하면서 또다시 세계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이에 뒤질세라 메타(페이스북)에선 라마를, 구글에서는 바드를, 아마존에서는 베드록을 출시하는 등 지금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인공지능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그렇다면 한국의 인공지능은 어떠한가? 전 세계가 너도나도 AI 전쟁에 ..

AI 사피엔스 (2024) - 전혀 다른 세상의 인류

책소개마케팅, 유통부터 자동차, 전자, 건설, 법률, 행정, 콘텐츠까지…‘AI 사피엔스’들이 살아갈 각 산업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AGI(범용 AI)를 넘어 ASI(슈퍼 AI)의 시대가 오면 인간은 AI에게 금붕어 취급을 받을 것이다.”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의 말이다. AI는 노동의 정의를 바꾸고, 일상과 산업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중이다. 체감이 늦을 뿐 이미 자명한 사실이고, 문제는 그 속도다. 각계 전문가들은 그 속도가 상상 이상으로 빠를 것이라고 경고한다. 그렇다면 당장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최재붕 부총장은 4차 산업혁명 관련 강연을 2,500회 이상 해왔으며, 미래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고민하는 거의 모든 기업과 산업군에서 섭외 0순위로 꼽히는 융합 전문가이자 비즈니스모델..

박태웅의 AI 강의 (2023) - 챗GPT의 실체부터 AI의 진화와 미래까지 인간의 뇌를 초월하는 새로운 지능의 모든 것

책소개누구나 끝까지 이해할 수 있는 인공지능 가이드인공지능의 실체를 가장 쉽고, 정확하고, 깊게 설명하다!2022년 말 GPT-3.5를 기반으로 한 챗GPT가 출시되었다. 그리고 모두가 알다시피 올해 초부터 이 대화형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폭발했고, 그 열풍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인간보다 더 빠르게 글을 써내는 능력에 열광하는 한편으로, 이러다 내 일자리를 정말 기계에 빼앗기는 건 아닌가 하는 공포심, 그리고 도대체 생성형 AI가 뭐길래 이 난리인가 하는 의구심까지, 놀라움과 두려움, 환호와 충격 등등 여러 감정이 마구 뒤섞이는 상황이다.쓰나미에 비견되는 이 같은 상황에서 유튜브에 올라온 박태웅의 인공지능 특강은 모든 이의 혼란스러운 감정을 해결해주었다. “이제야 인공지능이 뭔지 알겠다”, “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