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경이로운 진화 그 자체이자 거대한 결함의 총체인 인간인간의 몸이 만들어낸사회, 역사, 문명의 대서사시“다트넬이 또 해냈다. 놀랍고, 명징하고, 심오한 가르침으로 가득한 책.말 그대로 ‘경이롭다’.”- 에드 콘웨이, 저널리스트 『물질의 세계』 저자“인간의 몸을 수단으로 해 역사를 탐사하는 지적인 여행. 대단하다!”- 팀 마샬, 저널리스트, 『지리의 힘』 저자“오차 없는 팩트로 가득한 책.”- 「선데이 타임스」우리는 진화의 경이로운 산물이다. 힘과 재주가 있고, 본능적이면서도 사려 깊은 우리는 혁신가로서 도구와 기술을 발명했고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서 모르는 타인과도 협력해 공동체를, 사회를 만들었다. 우리는 오늘날의 문명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우리는 커다란 결함도 지녔다. 왕이든 소작농이든 우리의 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