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교육의 이해 (독서>책소개) 456

서른살 직장인 책읽기를 배우다 (2009) - 지식에서 행동을 이끄는 독서력

책소개 쉽고도 확실한 자기계발 방법 '책읽기'를 소개한다. 책으로 자기 삶을 가꾸는 독서달인들의 말하는 다양하고 치열한 책읽기 방법, 서른 살 직장인이 제대로 된 책읽기를 배워야 하는 이유 15가지를 부담스럽지 않게 풀어놓는다. 또한 이미 책읽기를 통해 정상에 오른 우리시대 대표 지식인 4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시대를 이끄는 정신적 리더들의 독서론을 보여준다. 서른 살 무렵의 많은 직장인들이 자기계발 의지가 불태운다. 그러나 쉽게 시도할 수 있는 만큼 포기하기도 쉬운 책읽기는 자기계발 방법으로 외면당하기 일쑤다. 자발적으로 책읽기를 시작한 사람 중에도 많은 수가 '책 한 권 읽어보자'는 결심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다. 이는 책읽기에 대해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다양한 책읽기의 이점을 설..

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 (2022) - 하루 30분 3주면 된다!

책소개 “내 인생을 바꾼 것은 독서법이었다!” 10년간 100권의 책 출간, 500명의 작가 양성 그리고 5,000여 명에게 새로운 삶을 안겨 준 저자 김병완이 명실공히 K-독서법으로 자리잡은 퀀텀 독서법과 함께 돌아왔다! ?도서관에는 이제 나의 멘토가 적어도 2만 명 이상 생겼다는 기쁨에 젖었습니다. - 20대 대학생 박○○ ?지금까지의 인생보다 앞으로 남은 인생이 나아지기를 원한다면 변화를 선택하세요. - 30대 직장인 고○○ ?딸에게 평생 선물로 책 읽는 법을 알려주기 위해 내가 먼저 업그레이드하려고 합니다. - 40대 주부 박○○ ?방대한 양의 정보가 쏟아지는 이 시대에 퀀텀 독서법이 그 대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50대 조○○ ?나폴레옹의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라는 느낌을 조금 알 것 ..

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 (2021) - 11년 차 평범한 직장인에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까지 1000일간의 이야기

책소개 글로벌 기업 억대 연봉 대신 도서관에서 인생 2막의 기적을 이룬 이야기 “나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회사에 사표를 던지고 5년 동안 도서관과 책에 미쳐 살았다. 이제 사람들은 나를 베스트셀러 작가라고 부른다.” 이 책은 『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의 재출간 도서이다. 분야를 넘나들며 ‘일주일에 한 권씩 책을 찍어내는 남자’ ‘신들린 작가’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열정적인 집필 활동을 하고 있는 김병완 작가. 엄청난 집필력과 베스트셀러 파워를 지닌 저자는 이번 책에서 자신의 ‘신들린 글쓰기’의 비밀을 밝혔다. 목차 머리말: 도서관 그 1000일 동안의 기적 프롤로그: 왜 도서관인가, 왜 도서관이어야 하는가 1장. 낙엽 하나가 들려준 인생의 진실: 나는 평범한 11년 차 직장인일 뿐 직장인으로 ..

백수의 1만 권 독서법 (2018) - 억대 연봉 대신 도서관 백수를 선택한 책 바보의 독서 이야기

책소개 책 읽는 방법을 바꾸자 모든 것이 달라졌다! 1000일 동안 1만 권을 읽은 도서관 백수는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 독서를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시간이 아니라 자세 『백수의 1만 권 독서법』의 저자 김병완은 대기업에서 억대 연봉을 받던, 잘나가는 회사원이었다. 그런데 그는 어느 날 회사를 그만두고, 도서관 백수가 되어 오로지 책만 읽기 시작했다. 그렇게 3년이 흘렀고, 그사이 그가 읽은 책은 1만여 권에 달했다. 1만 권 독서를 하고 나자 그의 인생에 놀라운 변화가 찾아왔다. 이 책에서 저자는 도서관 백수 시절 1만 권 독서를 가능하게 했던, 직접 실천한 독서법과 스스로 경험한, 독서로 인한 삶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목차 프롤로그: 억대 연봉 대신 도서관 백수를 선택한 책 바보의 독서 이야기..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2016) - 10년이 지나도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

책소개 이 책에는 책 읽기를 죽도록 싫어하던 최악의 독서기피자가 일본 최고 독서의 신이자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비결이 담겨 있다. 일본 전 서점 자기계발.독서법.공부법 1위 이 책에서 저자는 책 읽기를 죽도록 싫어했던 자신이 어떻게 일본 최고 독서의 신이자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는지 그 비결을 최초 공개한다. 그는 지난 30년간의 1만 권 독서 경험을 통해 얻은 독서 기술의 에센스만을 이 책에 담았다.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의 키워드는 바로 ‘아웃풋’과 ‘틈새시간’이다. 정신과 의사인 저자는 이 두 가지를 활용하면 어떻게 10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독서가 가능한지 뇌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당장이라도 서점에 달려가고 싶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10년이 지나도 잊어버리지 ..

부자의 독서법 (2022) - 부와 성공을 이루기 위한 책읽기 기술

책소개 인생을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위대하게 바꿔줄 전략적 책읽기 부와 독서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부자들은 하나같이 책읽기를 강조한다. 워런 버핏은 “최고의 투자는 자기 자신에게 하는 투자이고, 자신에게 하는 투자 중 최고는 책읽기”라고 했다. 빌 게이츠는 초능력이 하나 주어진다면 “책을 아주 빨리 읽는 능력을 갖고 싶다”고 말했을 정도다. 책읽기와 부는 도대체 어떤 관계에 있는 것일까? 그야말로 시간이 돈인 부자들이 그 많은 일정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손에서 책을 내려놓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독서는 ‘부자머리’를 깨워준다. 부자머리는 하는 일마다 돈이 되는, 그래서 읽는 책마다 돈으로 바꿔주는 부자들만의 특별한 능력이다. 부자의 독서법은 무엇이 다른가 책만 많이 읽는다고 모두가..

지금 독서가 필요한 이유 (2022)

책소개 “책을 읽는 사람은 위기에 흔들리지 않는다!” 독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나’를 찾고 싶다면 독서를 하라! 성공을 향한 작은 시작, 인생을 바꾸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독서다! 누군가 저자에게 왜 하필 독서로 인생을 바꾸려 결심했냐 물어본다면 명확하게 대답할 것이다. 바로 책이야말로 가장 쉽고 사소하게 삶에 마법을 걸 수 있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단 몇 시간의 투자로 심장이 요동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건 오직 책뿐이라 말한다. ‘다르게 살고 싶다’는 다짐만 해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변화를 이루어낸 사람이 드문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이 다르게 사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일단 생각부터 다르게 해야 한다. 그 해답을 얻기 위해, 인생을 전환할 아주 구체적인 방법을 배우기 위해 저..

독서가 필요한 순간 (2018) 스스로를 단련시키는 생산적 책 읽기

책소개 “온몸으로 책을 읽고 실천하면 삶의 어떤 어려움도 두렵지 않다” 인생의 미로에서 헤매고 있다면 독서가 필요한 때다 인생은 시련의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다. 끊임없이 크고 작은 파도가 밀려온다. 각자가 적절히 대응해 날마다 성장하고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산다면 좋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작은 시련 앞에서도 허둥대기 일쑤다. 이때 필요한 것이 독서다. 물이 끓으면 수증기가 되는 것처럼 일정한 독서량에 도달하면 사람이 바뀐다. 의식이 혁명적으로 바뀌어 생각의 방법이 달라지고 사물을 보는 시각이 달라진다. 『독서가 필요한 순간』을 쓴 저자는 몸소 오랜 기간 책을 읽으며 두 번째 인생을 경험했다. 삶의 굴레에 갇혀 지내다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찾은 것이다. 그리하여 ‘독서는 두 번째 인생의 출발점’이라고 ..

다시, 책으로 (2019) - 순간접속의 시대에 책을 읽는다는 것

책소개 디지털 매체는 읽는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그것은 다음 세대의 운명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읽는 뇌’ 분야의 세계적 연구자, 『책 읽는 뇌』 저자 매리언 울프가 경고하는 ‘디지털 시대, 읽는 뇌의 위기’ [가디언] the Top stories of 2018 [뉴욕타임스], [네이처], [월스트리트 저널] 등 세계 언론이 주목한 독서의 뇌과학! “인류는 책을 읽도록 태어나지 않았다”고 단언하며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킨 매리언 울프가 신작 『다시, 책으로』에서 다시 한번 우리의 ‘읽는 뇌’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은 쉴 새 없이 디지털 기기에 접속하며 ‘순간접속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뇌가 인류의 가장 기적적인 발명품인 읽기(독서), 그중에서도 특히 ‘깊이 읽기’ 능력을 영영 잃어버릴지도..

1만 권 독서법 (2017) - 인생은 책을 얼마나 읽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책소개 “인생은 책을 얼마나 읽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누구라도 1만 권의 책 세상을 만나는 읽기의 기술 “나를 키운 건 동네 도서관이었다.” 빌 게이츠의 말이다.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독서의 힘을 강조한다. 많은 사람들이 매해, 매달 독서계획을 짜고 한 권이라도 의미 있게 독서하리라 다짐하지만, 막상 책을 펼치면 수백 페이지에 달하는 내용을 어떻게 흡수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스마트폰으로 매일같이 접하는 SNS나 인터넷 기사의 내용은 술술 잘 들어오기만 하는데, 왜 책만 펼치면 도통 페이지가 넘어가지 않는 것일까? 비단 몇몇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스마트폰 시대를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지 못하는 고민’에 빠져 있다. SNS나 인터넷 기사 등을 통해 짧은 시간 안..

1천 권 독서법 (2020) - 하루 한 권 3년, 내 삶을 바꾸는 독서의 기적

책소개 “누구나 1천 권의 책을 읽으면 거짓말처럼 인생이 바뀐다!” 10년차 직장인, 두 아이의 엄마…… 부서질 듯 위태롭던 한 여자의 삶에 희망을 심어준 독서의 힘 대한민국 직장인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독서법, 하루 한 권 3년의 기적 ‘1천 권 독서법’ 반복되는 직장 생활과 독박 육아, 학력 콤플렉스에 시달리던 저자가 독서를 통해 삶의 기쁨을 되찾고 누구보다 열정적인 사람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다룬 『1천 권 독서법』. 극심한 우울증에 빠져 몸과 마음이 무너졌던 저자는 매일 한 권의 책을 읽으면서 자존감을 회복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깨달았다고 고백한다. 이러다 정말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떨던 그녀는 100권을 읽자 마음이 안정되고, 300권을 읽자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이 사라졌으며..

책 읽기가 만만해지는 이과식 독서법 (2019) - 필요한 만큼 읽고 원하는 결과를 내는 힘

소개 “이과식으로 읽어봤니?” 명문대 신입생들의 고민 상담에서 시작된 괴짜 이과대 교수의 특별한 읽기 처방 30 “책 읽기가 벌서는 것 같아요.” 저명한 화산학자이자 교토대 교수로 학생들로부터 해마다 ‘가장 수강하고 싶은 교수 1위’로 꼽히는 저자는 명문대에 들어온 신입생들이 책 읽기를 고문처럼 여기며 전공서와 씨름하는 것을 보며 특별한 처방을 주고 싶었다. 『책 읽기가 만만해지는 이과식 독서법』은 이공계뿐 아니라 책과 마음의 담을 쌓은 사람 누구나 책을 더 만만하게 읽고,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과학 연구와 행정, 교육직을 두루 거치며 수많은 책과 논문과 문서를 읽고 쓰는 게 일이었으므로, 저자는 40년의 경험에서 추출한 자신만의 ‘이과식’ 독서 노하우를 명쾌하게 전수한다. 한편 저자는 ..

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2022) - 오직 재미있게 이동진 독서법

책소개 2만 3천여 권의 책을 갖고 있는 장서가이자 책 읽기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다고 설파하는 못 말리는 애서가 이동진의 독서법을 담은 책. ‘1부 생각_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에서는 이동진 작가가 책을 읽는 방법과 책을 사랑하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고, ‘2부 대화_ 읽었고, 읽고, 읽을 것이다’에서는 「이동진의 빨간책방」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씨네21』 이다혜 기자와의 대화를 담고 있다. 또한 ‘3부 목록_ 이동진 추천도서 800’에서는 작가가 일평생 읽어온 책들 중 권하고 싶은 800권만을 가려 뽑은 리스트를 수록했다. 목차 서문_ 책, 그 모든 것에 대하여 1부 생각_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 실패한 독서가 그런데 왜 책을 읽으세요?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일 넓이의 독서 문학을 왜 읽어야 하나..

공부머리 독서법 (2018) - 실현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독서교육의 모든 것

책소개 “최고의 독서교육법은 실행 가능한 독서법입니다”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을 수상한 독서교육 전문가 최승필 작가가 초중등 학부모를 위해 쓴 우리 아이 독서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은 12년 동안 최승필 작가가 아이들과 함께 독서 논술 수업을 하면서 축적한 노하우를 집약한 독서교육 지침서다. 전국을 누비며 독서법 강연을 하는 전문가지만 『공부머리 독서법』에는 가정에서 실현 가능한 독서법만을 엮었다. 실제 사례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직접 효과를 본 독서법들이 알차게 채워져 있다. 충실한 내용만큼 『공부머리 독서법』에서 눈여겨보아야 할 점은 독서교육의 본질과 원리를 꿰뚫는 작가의 통찰이다. 어린이 책 작가이면서 그 역시 세 아이에게 매일 책을 읽어줘야 하는 아빠답게 『공부머리 독서법』에는 아이와 학..

시간 연금술사 (2023) - 생각하는 대로 해내는

책소개 시간 연금술은 생각을 현실로 변환하는 기술이다 어릴 때는 1년이 천천히 가지만, 어른이 되면 1년이 빨리 가는 느낌이 든다. 나이 들수록 생체리듬과 생체시계가 바뀌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어른이 되어서도 시간이 빨리 가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하루 동안 엄청나게 많은 일이나 사건을 겪고 나면 ‘하루가 정말 길다’라고 말한다. 시간은 보이지 않는 것이기에 변화로만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데, 변화가 많을수록 시간이 길게 느껴진다. 어린아이의 ‘1년’은 변화가 풍부하지만, 어른이 되고 나서 ‘1년’은 변화가 적다고 할 수 있다. 변화가 적어서 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진다. 아침에 출근해서 회사일을 하고 퇴근해서 씻고 밥 먹고 유튜브를 보는 단순한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이 ..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2023) - 최인아 대표가 축적한 일과 삶의 인사이트

책소개 세상도 어찌하지 못할 당신만의 세계를 가졌는가” 일하는‘나’의 고민과 방황을 붙잡고 자기 이름으로 일하는 사람이 지녀야 할 시선과 태도 이직할 것인가, 전업할 것인가, 창업할 것인가… 시장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업의 변화 속도는 빠르고, 조직에 대한 가치관이 충돌하는 오늘날, 일하는 사람들의 고민이 깊어져 간다. 이러한 환경 속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자신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잘 해내며 살 수 없을까? 30여 년간 크리에이티브의 최전선인 광고업계에서 자기만의 색깔로 인정받고 성과를 냈던 최인아 전 제일기획 부사장. 첫 일터에서 스스로 물러나 8년째 자신의 이름을 딴 ‘최인아책방’을 운영하는 지금까지 관심의 촉수는 늘 이 질문에 닿아 있었다. 오랜 시간 현역으로 일하며 자신을 파워 브..

나쁜교육 (2019) - 덜 너그러운 세대와 편협한 사회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책소개 베스트셀러 『바른 마음』의 저자이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학자 조너선 하이트의 최신 공저! 새로운 세대의 심리 구조를 통찰하다 심상치 않은 일들이 일어나 점차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젊은 세대의 우울증, 불안증, 자살률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캠퍼스 안팎에서는 극단주의자들이 득세해, 서로에게 그 어느 때보다 깊은 적개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소셜미디어의 소위 ‘가해자 지목 문화’에서는 누군가가 좋은 의도로 한 말을 다른 누군가가 무자비하게 해석해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는 것이 가능하다. 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된 것일까? 사회심리학자 조너선 하이트와 교육단체 수장 그레그 루키아노프는 이른바 ‘대단한 비진실’들이 어떻게 미국의 새로운 세대를 중심으로 널리 퍼져나가게 되었는지 심층적..

우리가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2023)

책소개 “삶이 바뀌는 유일한 순간이 있다.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알아차렸을 때다. 그리고 마침내, 잠들어 있던 내 영혼이 천천히 눈을 뜰 때다.” 전 세계 1억 부 판매, 『행복한 이기주의자』의 작가 웨인 다이어 박사가 이 세상에 남기고 떠난 마지막 인생 통찰 지혜롭고 통찰 깊은 삶을 살다 간 웨인 다이어 박사는 우리 시대 가장 위대한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심리학자, 영성가로 평가받는다.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사는 법’을 전파했던 그의 첫 책 『행복한 이기주의자』는 47개 언어로 번역되어 1억 부 이상의 경이로운 판매를 기록했다. 이를 통해 그는 전 세계 젊은 독자들의 진정한 인생 멘토로 떠올랐고, 그의 글과 강연은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꾸고 있다. 이 책 『우리는..

우리 안의 친일 (2022) - 반일을 넘어 탈식민의 성찰로

책소개 “독립으로 어떤 세상을 만들 것인가? 토착의 옛 폭력과 차별을 복원한 세상? 그건 아니지만 또 다른 종류의 폭력과 차별을 낳는 세상? 아니 모든 폭력과 차별의 폐지를 추구하는 세상? 앞의 두 입장에서 독립의 내용은 결국 ‘반일’로 수렴한다. 마지막 입장에서 독립은 단지 일본에 대한 반대를 넘어 식민주의가 수반한 온갖 폭력과 차별, 그것을 낳은 구조와 욕망에 대한 비판과 극복을 의미할 것이다. 예컨대 어떤 욕망이 성찰되어야 할까? 강한 나라를 꿈꾸는 팽창주의, 경제성장이 우선이라는 성장제일주의, 불평등한 세상을 바꾸기보다는 내가 불평등한 세상의 윗자리에 올라가 좋은 일을 하겠다는 실력양성론 같은 것들이 그렇다. 이런 욕망은 심지어 반일과 친일 청산을 입에 달고 사는 이들, 그러니까 우리의 몸과 마음..

호사카 유지의 일본 뒤집기 (2019)

소개 정치외교 · 정치경제 · 영유권 문제 · 한일 문화 비교 분야 전문가인 호사카 유지 교수는 최근에 펴낸 『호사카 유지의 일본 뒤집기』(‘일본에게 절대 당하지 마라’ 개정판)에서 “일본의 적반하장은 처음이 아니다.”고 하면서, “일본에 지지 않으려면 제대로 일본을 연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한국이 일시적으로 자신의 입장만을 주장하면서 상대편을 연구하는 노력을 소홀히 한다면 얻는 것보다는 잃는 것이 많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러한 태도로서는 복잡한 세계정세 속에서 한일 두 나라의 바람직한 장래를 창출할 수 없다고 진단한다. 호사카 유지 교수가 ‘처음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이유는, 이번 조치가 단순한 경제 보복이 아니라 ‘과거사’ 문제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미국 조지워싱턴 대 역사·국제문제 교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