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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9세기 영국을 줌심으로 제국주의 맥락에서 남성성이 어떻게 정의되고 작용했는가를 고찰한다. 다시 말하자면 대영제국의 융성기에 젠더가 제국주의의 주요 도구로 사용됨과 동시에 중대한 산물로 자리 잡게 되는 양상을 살펴보는 것이다. 책에서는 19세기 영국의 남성성이 독단적으로 존재했던 것이 아니라, 제국주의 구도에서 상대적으로 설정된 여성성과의 대타성을 통해 형성되어갔고, 제국주의 세계 질서의 변화에 따라 끊임없이 변모하던 불안정한 것이었음을 증명하고자 한다.
목차
서문
제1장 식민지의 영국인: <퍼포먼스> 로서의 남성성
제2장 타자의 몸: 인종, 성, 계급의 교차점
제3장 제국의 선봉에 선 <집안의 천사>
제4장 성적 착취와 영국 제국주의
제5장 <제국의 온상>: 퍼블릭 스쿨과 남성성
제6장 영국 신사되기: 『위대한 유산』
후기
주
참고문헌
제1장 식민지의 영국인: <퍼포먼스> 로서의 남성성
제2장 타자의 몸: 인종, 성, 계급의 교차점
제3장 제국의 선봉에 선 <집안의 천사>
제4장 성적 착취와 영국 제국주의
제5장 <제국의 온상>: 퍼블릭 스쿨과 남성성
제6장 영국 신사되기: 『위대한 유산』
후기
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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