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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륭원 조성과 수원유수부 설치
정조대왕은 1776년 즉위와 동시에 사도세자의 아들임을 만천하에 표방하여 사도세자의 명예희복을 위해 각종 추승사업을 진행 하였다.사사롭게는 사도세자의 아들로서 아버지의 명예를 희복하고, 공적으로는 왕실의 위엄을 희복하여 왕권강화를 꾀한 것 이었다. 1776년 사도세자에게 "장헌" 이라는 시호 추상 궁원(宮園)의정비
등 사도세자로서의 왕세자로서의 지위 희복사업은 재위기간 내내 게속 되었다. 사도세자의 무덤을 수원으로로 옮기고 현륭원을 조성함으로 동시에 원찰인 용주사도 창건 하였다. 이와 더불어 수원부 읍치를 지금의 팔달산 아래로 이전하요 새로운 신도시 건설을 추진 하였다. 또한 수원를 유수부로 승격시켜 그 위상을 높인후 왕의 친위부대인 장용영을 주둔시켰다. 이 모두가 사도세자의 추승사업과 관련된 것 이었고. 그 중심지는 신도시 수원과 세계유산 수원화성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