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책소개
“평범한 비즈니스맨에게도 글쓰기는 필요하다”
기획서, 프레젠테이션은 물론 블로그, 자기소개서까지 / 카피라이터가 아니라도, 작가가 아니라도 / 한마디로 상대의 마음을 얻는 살아 움직이는 문장 쓰는 법
일을 하는 데 가장 필요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카피력의 기본’을 익히도록 돕는 책이다. ‘카피력’의 기본이 되는 기술을 아홉 단계로 나누어서 하나하나 설명하고 있어 이 내용만 충실히 익히면 ‘카피력’이 눈에 띄게 향상될 것이다. 글쓰기에 대한 모든 고민이 거짓말처럼 사라지면서 ‘결정적 한 방’을 구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기획서, 프레젠테이션은 물론 블로그, 자기소개서까지 / 카피라이터가 아니라도, 작가가 아니라도 / 한마디로 상대의 마음을 얻는 살아 움직이는 문장 쓰는 법
일을 하는 데 가장 필요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카피력의 기본’을 익히도록 돕는 책이다. ‘카피력’의 기본이 되는 기술을 아홉 단계로 나누어서 하나하나 설명하고 있어 이 내용만 충실히 익히면 ‘카피력’이 눈에 띄게 향상될 것이다. 글쓰기에 대한 모든 고민이 거짓말처럼 사라지면서 ‘결정적 한 방’을 구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목차
머리글
1장 | ‘결정적 한 방’을 날리기 위한 세 가지 포인트
1 ‘내 얘기’처럼 생각하게 만들어라
2 강렬한 언어를 사용하라
3 상대방이 ‘왜?’라는 의문을 갖게 만들어라
Column 1 예수 그리스도는 명 카피라이터다
2장 | ‘단언력’을 갖춰라
4 짧은 말로 단언하라
5 모두가 하고 싶어 하는 말을 거침없이 하라
6 마음을 담아라
7 속도를 내라
8 구체적인 숫자를 넣어라
9 소요 시간을 제시하라
10 이득이 되는 일에 효과를 플러스하라
11 구체적으로 열거하라
12 자신 있게 예언하라
13 자랑조로 단언하라
14 위협조로 단언하라
15 명령조로 단언하라
16 진심을 다해 단언하라
17 정색하면서 단언하라
3장 | ‘상대’가 생각하게 만들어라
18 질문을 하라
19 대담하게 제안하라
20 호기심을 자극하라
21 중얼거려보라
22 공감을 얻게 써라
23 일부러 길게 늘려서 의미를 강조하라
24 타깃을 한정하라
25 장벽을 없애고 문턱을 낮추어라
26 정직하게 전달하라
27 친근하게 말을 걸어라
28 퀴즈 형식으로 문제를 내라
29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하라
30 순위를 이용하라
31 희소성을 강조하라
32 진심으로 부탁하라
Column 2 영향력이라는 ‘무기’를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
4장 | ‘말의 장단’을 고려하라
33 말의 리듬을 중시하라
34 너스레를 떨어라
35 운을 맞추어라
36 대구를 활용하라
37 같은 말을 열거하라
38 동어반복으로 의미를 강조하라
39 반의어를 조합하라
40 반어법을 사용하라
41 반복해서 명령하라
42 역설을 제시하라
43 과장에 오락적 요소를 넣어라
44 방언을 이용해서 뉘앙스를 바꾸어라
5장 | ‘비유력’을 연마하라
45 직유법으로 비유하라
46 은유법으로 비유하라
47 의인화하라
48 의물법을 사용하라
49 ‘ love you’를 다른 말로 바꾸어라
50 오감을 이용해서 언어로 표현하라
Column 3 교훈을 변화구로 전달하라
6장 | ‘명언’을 저축하라
51 명언을 이용하라
52 속담·격언·관용구를 이용하라
53 만화·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명언을 이용하라
54 평범한 사람의 명언에 귀를 기울여라
55 영화·소설·노래 제목을 패러디하라
7장 | ‘조합’으로 화학변화를 일으켜라
56 이질적인 언어를 조합하라
57 매직워드를 사용하라
58 평소에 잘 쓰지 않는 말을 선택하라
59 전문용어와 상용구를 조합하라
60 어울리지 않는 명사와 동사를 조합하라
61 흩어진 것들을 한곳으로 모아라
62 정보를 체계화하라
63 사물에 ‘사람’을 더하라
64 사물에 ‘지금’을 더하라
65 하나의 키워드로 밀고 나가라
66 권위의 힘을 빌어라
67 사용자에게 물어보라
68 의표를 찔러 놀라게 하라
Column 4 밀그램 실험
8장 | ‘조어력’을 갖추어라
69 말을 축약하라
70 조합해서 신조어를 만들어라
71 운율에 맞춰 조어를 만들어라
72 첫 글자를 연결해서 흥미를 유발하라
73 조어에서 또 다른 조어를 만들어라
9장 | ‘이야기’를 살려라
74 스토리로 이목을 끌어라
75 황금률로 마음을 움직여라
76 다음 스토리가 궁금하게 만들어라
77 야한 상상을 부추겨라
1장 | ‘결정적 한 방’을 날리기 위한 세 가지 포인트
1 ‘내 얘기’처럼 생각하게 만들어라
2 강렬한 언어를 사용하라
3 상대방이 ‘왜?’라는 의문을 갖게 만들어라
Column 1 예수 그리스도는 명 카피라이터다
2장 | ‘단언력’을 갖춰라
4 짧은 말로 단언하라
5 모두가 하고 싶어 하는 말을 거침없이 하라
6 마음을 담아라
7 속도를 내라
8 구체적인 숫자를 넣어라
9 소요 시간을 제시하라
10 이득이 되는 일에 효과를 플러스하라
11 구체적으로 열거하라
12 자신 있게 예언하라
13 자랑조로 단언하라
14 위협조로 단언하라
15 명령조로 단언하라
16 진심을 다해 단언하라
17 정색하면서 단언하라
3장 | ‘상대’가 생각하게 만들어라
18 질문을 하라
19 대담하게 제안하라
20 호기심을 자극하라
21 중얼거려보라
22 공감을 얻게 써라
23 일부러 길게 늘려서 의미를 강조하라
24 타깃을 한정하라
25 장벽을 없애고 문턱을 낮추어라
26 정직하게 전달하라
27 친근하게 말을 걸어라
28 퀴즈 형식으로 문제를 내라
29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하라
30 순위를 이용하라
31 희소성을 강조하라
32 진심으로 부탁하라
Column 2 영향력이라는 ‘무기’를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
4장 | ‘말의 장단’을 고려하라
33 말의 리듬을 중시하라
34 너스레를 떨어라
35 운을 맞추어라
36 대구를 활용하라
37 같은 말을 열거하라
38 동어반복으로 의미를 강조하라
39 반의어를 조합하라
40 반어법을 사용하라
41 반복해서 명령하라
42 역설을 제시하라
43 과장에 오락적 요소를 넣어라
44 방언을 이용해서 뉘앙스를 바꾸어라
5장 | ‘비유력’을 연마하라
45 직유법으로 비유하라
46 은유법으로 비유하라
47 의인화하라
48 의물법을 사용하라
49 ‘ love you’를 다른 말로 바꾸어라
50 오감을 이용해서 언어로 표현하라
Column 3 교훈을 변화구로 전달하라
6장 | ‘명언’을 저축하라
51 명언을 이용하라
52 속담·격언·관용구를 이용하라
53 만화·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명언을 이용하라
54 평범한 사람의 명언에 귀를 기울여라
55 영화·소설·노래 제목을 패러디하라
7장 | ‘조합’으로 화학변화를 일으켜라
56 이질적인 언어를 조합하라
57 매직워드를 사용하라
58 평소에 잘 쓰지 않는 말을 선택하라
59 전문용어와 상용구를 조합하라
60 어울리지 않는 명사와 동사를 조합하라
61 흩어진 것들을 한곳으로 모아라
62 정보를 체계화하라
63 사물에 ‘사람’을 더하라
64 사물에 ‘지금’을 더하라
65 하나의 키워드로 밀고 나가라
66 권위의 힘을 빌어라
67 사용자에게 물어보라
68 의표를 찔러 놀라게 하라
Column 4 밀그램 실험
8장 | ‘조어력’을 갖추어라
69 말을 축약하라
70 조합해서 신조어를 만들어라
71 운율에 맞춰 조어를 만들어라
72 첫 글자를 연결해서 흥미를 유발하라
73 조어에서 또 다른 조어를 만들어라
9장 | ‘이야기’를 살려라
74 스토리로 이목을 끌어라
75 황금률로 마음을 움직여라
76 다음 스토리가 궁금하게 만들어라
77 야한 상상을 부추겨라
저자 소개
책 속으로
인간은 의식을 하건 안 하건 간에 매일 어마어마한 양의 글을 접하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영향을 받으면서 살고 있다. 따라서 아무 생각 없이 글을 쓴다면 자신도 모르게 상투적인 표현이 되기 싶다. 예를 들어,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이라면 ‘우리 집만의 고집’, ‘엄선된’, ‘우리 집만의 비법으로’, ‘숨은 맛집’ 등과 같은 것이 상투어다.
심하게 말하면 이런 글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요즘 같은 세상에 뭔가 자신만의 ‘고집’이 없다면 그것이 더 이상한 게 아닌가! 만든 사람의 입장에서는 차별화되었다고 생각할지라도 받아들이는 입장이 되었을 때는 아무 감흥 없이 지나치게 되는 글의 전형적인 사례에 불과하다.--- p.20
광고계의 대부 격인 카피라이터 브루스 바튼이 『예수의 인간경영과 마케팅 전략』에 소개하고 있는 예수의 카피 테크닉 4가지
① 문장을 압축하라
② 단순하게 말하라
③ 진심을 담아 말하라
④ 여러 번 반복하라--- p.25
‘시즐sizzle’이란 스테이크를 구울 때 나는 지글지글거리는 소리와 냄새를 뜻하는 말인데, 거기서 파생되어 생리적 또는 감각적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것 모두를 ‘시즐’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광고업계에서는 ‘시즐감이 있다’라는 식으로 사용되는, 꽤 사용 빈도수 높은 용어다.
원래는 경영 컨설턴트로 활약했던 미국인 엘마 호일러가 70여 년 전에 쓴 책 속에서 사용한 것이 시작이었다고 한다. 그는 책에서 ‘스테이크를 팔지 마라, 시즐을 팔아라’라는 말을 했다. 생고기 덩어리를 보는 것보다 고기가 ‘지글지글’ 구워지고 있는 현장을 지켜보는 것이 먹고 싶은 욕구를 몇 배나 더 자극한다. 스테이크 고기를 팔고 싶다면 ‘지글지글 구워질 때의 비주얼이나 소리, 냄새 등을 연상’시켜보라. 그러면 매출이 크게 신장될 것이다. 다시 말해서, ‘상품’ 그 자체를 파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감정을 자극하는 것’을 팔라는 것이다.
심하게 말하면 이런 글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요즘 같은 세상에 뭔가 자신만의 ‘고집’이 없다면 그것이 더 이상한 게 아닌가! 만든 사람의 입장에서는 차별화되었다고 생각할지라도 받아들이는 입장이 되었을 때는 아무 감흥 없이 지나치게 되는 글의 전형적인 사례에 불과하다.--- p.20
광고계의 대부 격인 카피라이터 브루스 바튼이 『예수의 인간경영과 마케팅 전략』에 소개하고 있는 예수의 카피 테크닉 4가지
① 문장을 압축하라
② 단순하게 말하라
③ 진심을 담아 말하라
④ 여러 번 반복하라--- p.25
‘시즐sizzle’이란 스테이크를 구울 때 나는 지글지글거리는 소리와 냄새를 뜻하는 말인데, 거기서 파생되어 생리적 또는 감각적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것 모두를 ‘시즐’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광고업계에서는 ‘시즐감이 있다’라는 식으로 사용되는, 꽤 사용 빈도수 높은 용어다.
원래는 경영 컨설턴트로 활약했던 미국인 엘마 호일러가 70여 년 전에 쓴 책 속에서 사용한 것이 시작이었다고 한다. 그는 책에서 ‘스테이크를 팔지 마라, 시즐을 팔아라’라는 말을 했다. 생고기 덩어리를 보는 것보다 고기가 ‘지글지글’ 구워지고 있는 현장을 지켜보는 것이 먹고 싶은 욕구를 몇 배나 더 자극한다. 스테이크 고기를 팔고 싶다면 ‘지글지글 구워질 때의 비주얼이나 소리, 냄새 등을 연상’시켜보라. 그러면 매출이 크게 신장될 것이다. 다시 말해서, ‘상품’ 그 자체를 파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감정을 자극하는 것’을 팔라는 것이다.
--- p.31
출판사 리뷰
딱 보는 순간 강하게 어필하는 글과 말 쓰는 법
기획서나 제안서를 받아들었을 때, 읽는 사람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제목이나 표제어(헤드라인)다. 점포 앞에 붙어 있는 POP도 한눈에 강렬하게 ‘끄는 힘’이 없으면 별 효과가 없다. 메일이나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웹 매거진 같은 인터넷 공간에서도 글이 기본이다. 여러분은 어떤가. 대부분의 경우, 제목이나 헤드라인에서 마음이 끌리지 않으면 내용을 읽어보지 않는다.
말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도 인상에 남는 구절이 채택의 결정적인 요인이 된다. 회의에서는 구구절절 설명하기보다는 한마디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기억에 남는 언어를 구사할 줄 아는 사람이 좋은 평판을 얻는다.
이렇듯 현대사회에서는 ‘네이밍’, ‘타이틀’, ‘헤드라인’, ‘결정적 문구’ 등 한순간에 사람들에게 강하게 어필해서 마음을 사로잡는 ‘한방’이 갈수록 중요해진다.
당신의 말과 글에 단단한 근육을 키워줄 실전 비법
혹 이런 경험이 있지 않은가?
“회의에서 발언을 하면 무시당하기 일쑤다”
“밤을 꼬박 새워 제안서를 작성했는데 사람들이 제목만 훑어보고 내용은 읽어보지 않는다”
“SNS나 블로그에 전혀 댓글이 달리지 않는다”
“상사나 거래처로부터 ‘도대체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야?’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좋은 상품인데도 왠지 잘 팔리지 않는다”
이 책은 바로 이런 짜증스런 상황을 단박에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한 줄의 힘, ‘카피력’을 길러준다. 한번 가볍게 읽는 것만으로 생각의 틀이 바뀌고 말과 글에 힘이 생기는 77가지 비법이 당신을 마치 카피라이터처럼 빛나게 만들어줄 것이다.
기획서나 제안서를 받아들었을 때, 읽는 사람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제목이나 표제어(헤드라인)다. 점포 앞에 붙어 있는 POP도 한눈에 강렬하게 ‘끄는 힘’이 없으면 별 효과가 없다. 메일이나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웹 매거진 같은 인터넷 공간에서도 글이 기본이다. 여러분은 어떤가. 대부분의 경우, 제목이나 헤드라인에서 마음이 끌리지 않으면 내용을 읽어보지 않는다.
말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도 인상에 남는 구절이 채택의 결정적인 요인이 된다. 회의에서는 구구절절 설명하기보다는 한마디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기억에 남는 언어를 구사할 줄 아는 사람이 좋은 평판을 얻는다.
이렇듯 현대사회에서는 ‘네이밍’, ‘타이틀’, ‘헤드라인’, ‘결정적 문구’ 등 한순간에 사람들에게 강하게 어필해서 마음을 사로잡는 ‘한방’이 갈수록 중요해진다.
당신의 말과 글에 단단한 근육을 키워줄 실전 비법
혹 이런 경험이 있지 않은가?
“회의에서 발언을 하면 무시당하기 일쑤다”
“밤을 꼬박 새워 제안서를 작성했는데 사람들이 제목만 훑어보고 내용은 읽어보지 않는다”
“SNS나 블로그에 전혀 댓글이 달리지 않는다”
“상사나 거래처로부터 ‘도대체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야?’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좋은 상품인데도 왠지 잘 팔리지 않는다”
이 책은 바로 이런 짜증스런 상황을 단박에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한 줄의 힘, ‘카피력’을 길러준다. 한번 가볍게 읽는 것만으로 생각의 틀이 바뀌고 말과 글에 힘이 생기는 77가지 비법이 당신을 마치 카피라이터처럼 빛나게 만들어줄 것이다.
'54.인문교양 (독서>책소개) > 3.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록 하기로 했습니다 (0) | 2021.12.26 |
---|---|
나는 글 대신 말을 쓴다 (0) | 2021.12.25 |
끌리는 문장은 따로 있다 (0) | 2021.12.25 |
나도 한 문장 잘 쓰면 바랄 게 없겠네 (0) | 2021.12.25 |
생각 정리 스피치 (0) | 2021.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