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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국인의 기본 상식과 예절의 길라잡이 우리 궁궐
지금으로부터 600여 년 전,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고 유교의 예법에 따라 궁궐의 동쪽에는 종묘를, 서쪽에는 사직단을 먼저 세우며 나라를 열었다. 그래서 종묘사직은 곧 나라를 의미하기도 한다. 해가 뜨는 동쪽에는 조상을 모시고, 해가 지는 서쪽에는 토지와 곡식의 신을 모신 것이다. 음양오행이기도 한 이 원리는 우리 생활의 곳곳에 나타난다. 한국인의 상식과 예절의 기본 원리의 바탕이 우리 궁궐에 숨어있는 셈이다.
이 책은 한 가족이 답사하며 대화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평상시 우리가 잘 모르고 행하던 한국인의 기본 상식을 금방 알아차릴 수 있도록 쓰여 졌다. 아이들 손을 잡고 오순도순 궁궐 구경을 떠나는 이 가족을 따라 가보자. 이 책이 우리 문화재를 여는 열쇠 역할을 하여 당신도 훌륭한 문화재해설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600여 년 전,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고 유교의 예법에 따라 궁궐의 동쪽에는 종묘를, 서쪽에는 사직단을 먼저 세우며 나라를 열었다. 그래서 종묘사직은 곧 나라를 의미하기도 한다. 해가 뜨는 동쪽에는 조상을 모시고, 해가 지는 서쪽에는 토지와 곡식의 신을 모신 것이다. 음양오행이기도 한 이 원리는 우리 생활의 곳곳에 나타난다. 한국인의 상식과 예절의 기본 원리의 바탕이 우리 궁궐에 숨어있는 셈이다.
이 책은 한 가족이 답사하며 대화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평상시 우리가 잘 모르고 행하던 한국인의 기본 상식을 금방 알아차릴 수 있도록 쓰여 졌다. 아이들 손을 잡고 오순도순 궁궐 구경을 떠나는 이 가족을 따라 가보자. 이 책이 우리 문화재를 여는 열쇠 역할을 하여 당신도 훌륭한 문화재해설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사진으로 보는 궁궐
궁궐에 대한 일반 상식
조선의 법궁, 경복궁
실질적인 법궁, 창덕궁
대비들의 궁궐, 창경궁
왕궁이 아닌 황궁, 덕수궁
잊히고 사라진 궁궐, 경희궁
궁궐에 대한 일반 상식
조선의 법궁, 경복궁
실질적인 법궁, 창덕궁
대비들의 궁궐, 창경궁
왕궁이 아닌 황궁, 덕수궁
잊히고 사라진 궁궐, 경희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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