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대한민국명소 (2006~) <여행지>/1.서울시 관광 113

식민지 역사박물관

친일경찰의 습격으로 반민특위가 와해된 지 50년 되는 해인 1999년, 민족문제연구소는 친일청산의 좌절이라는 민족사의 교훈을 이지 않기 위해 시민들의 성금을 모아 이 표석을 설치했다. 본래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84 당시 국민은행 본점 자리인 옛 반민특위 터에 세워졌으나, 건물 신축 공사로 인해 2018년 10월 이곳으로 옮겨 보관중이다

돈의문 박물관 마을

새문안 동네의 변화 해방 이후 새문안 동네는 다양한 변화를 겪었다. 1960년대부터 주택가에는 주변에 위치한 명문 중고등학교를 가기 위한 과외방이 하나, 둘 자리 잡기 시작했다. 이곳 과외방은 1980년 과외 급지 법 시행과 강남지역으로의 명문고등학교 이전 등 정부 정책으로 인해 사라지게 되었지만, 한동안 도심 속 주거지로서 큰 변화는 없었다. 과외방을 대여해주었던 곳은 원래부터 살림집이었기 때문에 과외교사들이 떠나고 난 뒤에도 새로운 주민들이 들어와 거주하였다. 그러나 1980년대 중반 이후부터 주변에 큰 회사와 관공서가 들어서면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식당들이 많아지게 되었다. 교육청 길을 따라 형성되었던 식당가는 점차 마을 골목 안쪽까지 진출하여 2000년 경에는 마을의 대부분이 식당가가 되었다. ..

광명시 광명동굴

광명시 광명동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선정 - 2017 한국관광의 별 2017~2018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 한국 100대 대표 관광지 2019~2020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 한국 100대 대표 관광지 경기관광공사가 선정한 - 2018 경기도 10대 관광명소 광산운영기간 : 1912~1972년 주요 채광 물질 : 금, 은, 동, 아연. 갱도 길이 : 7.8km(개방구간 2km) 갱도 층수 : 상부 0층 ~지하 7층 총 깊이 : 275m 근대산업유산의 흔적과 스토이, 첨단기술과 문화에 술이 결합하다. 1912년 일제강점기 자원 수탈의 목적으로 개발을 시작한 광명동굴 (구, 시흥 광산)은 일제강점기 강제징용과 자원수탈의 현장이자 해방 이후 근대 산업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산업유산입니다..

서울시청 시장실

서울의 기억을 만들어 간 사람들 - 서울 특별시장 서울 특별시장의 역사는 서울이 경기도로부터 분리된 해인 1946년부터 시작된다. 지금까지 역대 서울시장은 초대 김형민 시장부터 36대 박원순 시장까지 모두 서른한 명이다. 그중 임명직 시장은 26명이고 민선시장은 6명이다. 고건 시장은 임명직(22대)과 민선 (31대)을 모두 거친 유일한 시장이다. 최초의 민선시장은 5.16 군사정변으로 자리에서 물러난 김상돈 시장이다. 서울의 기억을 만들어 간 사람들 - 서울특별시장 서울특별시장의 역사는 서울이 경기도로부터 분리된 해인 1946년부터 시작된다. 지금까지 역대서울시장은 초대 김형민 시장부터 36대 박원순 시장까지 모두 서른 한명이다. 그붕 임명직시장은 26명이고 민선시장은 6명이다. 고건시장은 임명직(22..

서울시청 작품 - 생명의 용오름 소통으로 피운꽃

메타서사 서벌 - 생명의 용오름, 소통으로 피운꽃 생명의 용오름처럼 순백의 물방울이 하늘을 향해 "메타서사 서벌은 국내 저명작가를 대상으로 공개경쟁을 통해 탄생하게 된 공공미술작품으로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2,000년간 서울에 담겨진 이야기와 함께 서울의 비전을 25만개의 은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