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자본주의 이해 (독서>책소개)/5.경제전망 96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2023)

책소개 마인드 마이너 송길영이 예보하는 미래 시대, 앞으로 세상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한 철의 기상을 알려주는 일기예보가 아닌, 삶을 대비하기 위한 더 큰 호흡의 ‘시대예보’ 수많은 사람의 기록이 축적된 빅데이터에서 인간의 마음을 읽고 해석하는 마인드 마이너(Mind Miner) 송길영은 사회의 변화를 누구보다 빠르게 읽어왔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수십 년 전의 과거부터 산업화의 격변과 도시화의 확장을 경험한 지금까지의 관찰을 통해, 현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의 흐름과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지금껏 사회를 유지해 오던 시스템이 바뀌면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존재인 ‘핵개인’이 탄생한다는 것이다. 엄청난 속도로 새 규칙을 만드는 핵개인은 누구이며, 이들의 시대에 생존하기 위해 우리는 ..

한국 반도체 슈퍼 乙 전략 (2023)

책소개 반도체 신냉전의 목표물은 중국이 아니라 한국과 대만이다! 17년간 반도체/IT 베스트 애널리스트, 이후 18년간 중국 경제와 중국 산업을 연구한 전병서 박사가 제시하는 한국 반도체 산업이 ‘슈퍼 을(乙)’로 가는 길 반도체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반도체 전쟁의 과거, 현재, 미래를 제시한다. 반도체는 미·중의 지정학적 위기가 만든 안보 상품이다 세계 반도체 시장은 ‘협력과 상생의 시대’는 갔고 ‘약육강식과 각자도생의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제조 시대에는 철이 산업의 쌀이었지만 정보 시대에는 반도체가 산업의 쌀이 되었다. 반도체는 이제 돈만 주면 살 수 있는 ‘경제 상품’이 아니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패권 전쟁의 전략 물자’다. 미·중의 기술 전쟁이 시작되면서 ..

칩 워 (2023) - 누가 반도체 전쟁의 최후 승자가 될 것인가

책소개 반도체의 모든 것을 정밀 회로처럼 집약한 아찔하고 우아한 기념비적 역사 논픽션! 불과 70여 년 전만 해도 세상에 없던 제품이 오늘날 세계 80억 인구의 일상에 깊숙이 스며들어 가전기기부터 디지털 기술, 인공지능, 국가 안보, 산업과 경제 전반을 좌우하는 핵심이 되었다. 산업의 쌀이라고 불리는 칩, 반도체다. 석유를 빼놓고 20세기를 이해할 수 없듯, 반도체를 제외하고 21세기를 조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크리스 밀러의 『칩 워』는 반도체 산업의 태동부터 미국과 중국 간의 반도체 패권 대결, 한국과 대만, 일본, 실리콘밸리의 치열한 기술 경쟁과 미래 전략까지, 반도체 산업의 70년 역사를 담아낸 기념비적 논픽션 역사서다. 반도체는 현대 디지털 기술의 근간을 이루지만, 그런 칩을 만들기 위해 요구되..

돈을 찍어내는 제왕, 연준 (2023) - 미국 중앙은행은 어떻게 세계 경제를 망가뜨렸나

책소개 연준은 세계의 구원자일까, 위기와 불평등의 진원지일까? 미국에서 가장 은밀한 조직 ‘연준’을 내부자 시선으로 파헤친 최초의 책 『돈을 찍어내는 제왕, 연준』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연준의 작동 원리와 세계 경제에 대한 파급 효과를 실감나게 전해준다. 「삼프로TV」연준 해설가로 불리는 오건영 팀장은 “저자 크리스토퍼 레너드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연준의 이야기를 뛰어넘어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풍부하게 담아낸다. 연준은 협의체이기 이전에 인간이 만들어낸 기구이다. 연준의 결정이 시장을 뒤흔드는 이 시기, 한국의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미국 중앙은행을 한층 가까이에서 심층적으로 들여다보는 좋은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라고 추천의 글을 전했다. 이 책은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월스트..

제1세계 중산층의 몰락 (2020) - 신경제가 약속한 일자리는 어디에 있는가

책소개 신자유주의는 서구 세계를 거덜 냈고 이제 전 세계를 거덜 나게 할 것이다! 이 책의 저자 폴 크레이그 로버츠는 공급중심 경제학을 중심으로 한 ‘레이거노믹스’을 입안하여 1970년대 중반 이후 미국 경제의 고질적 병폐였던 스태그플레이션을 성공적으로 해결한 미국의 경제학자이자 독립언론인이다. 《자유방임 자본주의의 실패와 서구 경제의 해체》가 원제인 이 책은 미국에서 출간되기 전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에서 먼저 출간되었다. 그는 이 책에서 글로벌 경제체제에서 제1세계라가 불리는 선진 경제권에 왜 빈곤이 번져가고 있는지, 유럽의 국가들이 어찌하여 정치적 혼란을 겪고 있는지 분석적이고 실증적인 방식으로 근본적인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로버츠는 이 책에서 주류 경제학자들이 글로벌리즘이라는 ‘신경제’를 받..

경제파국으로 치닫는 금융위기 (2023) - 경제병리학으로 진단한 세계경제와 한국경제 전망

책소개 그 많던 돈이 어디로 갔을까? 2023년 세계경제와 한국경제 진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경제위기가 온다’ 왜 저자는 현 경제상황을 ‘파국을 향해 치닫는 폭주열차’로 비관적으로 표현했을까? 2023년에는 세계경제가 심각한 경제난을 겪을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저자는 진단한다. 중국의 성장률은 중국정부의 통계조작만 없다면 -5%대 초반을 기록할 것이고, 지난 30여 년 동안 경제체질이 약해질 대로 약해진 일본의 성장률은 그보다 더 낮은 -5%대 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것이 얼마나 참혹한 것인가는 1998년 우리나라 성장률이 -5.5%를 기록했을 때, 노숙자가 넘쳐났고 자영업자는 수십만이 도산해 수많은 가정이 파괴되었던 것을 상기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거의 모..

초솔로사회 (2018) - 2035년 인구 절반이 솔로가 된다

책소개 “미래 소비시장 키워드는 ‘솔로’다!” 2035년 독신자 48%, 1인 가구 40% 솔로가 주도할 새로운 소비, 새로운 경제사회에 주목하라! 자신이 인정하지 않는 가치나 체험에는 1원, 1초도 쓰기 아까워하지만, 한번 가치를 인정한 것에는 돈과 시간을 아낌없이 쓰는 솔로들. 그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소비하는가? 일본에서 ‘초솔로사회’라는 말을 퍼뜨린 대형 광고회사 하쿠호도의 마케팅 전문가 아라카와 가즈히사가 미래 소비시장을 주도하는 ‘솔로’의 생활상, 소비트렌드, 가치관을 낱낱이 파헤친다. 2035년이 되면 일본 사회는 독신자 48퍼센트, 1인 가구 40퍼센트 시대가 온다. 일본에만 적용되는 예측이라 치부할 수 없다. 우리가 감지하고 있지 못할 뿐, 이미 한국 사회에서도 초솔로사회의 주요 징후가 나..

K 배터리 레볼루션 (2023)

책소개 정해진 부의 미래, 배터리 혁명은 이제 시작이다! “이 분의 말을 듣고 후회한 적이 없다!” 유튜브 1천 만 조회! 여의도를 뒤흔드는 최고의 전문가가 말하는 K 배터리에 대해 가장 정확한 분석과 전망을 담은 단 한 권의 책! 인류 전반에 거대한 혁신이 일어나고 부의 판도가 바뀔 때는 항상 ‘에너지 혁명’이 있었다. 반도체에 이어 세계 경제를 좌우하게 될 배터리 혁명은 이제 시작이다. 전기차를 중심으로 배터리 산업은 어떻게 세계 각국을 바꿀 것인가. 왜 그 혁명을 한국의 배터리 기업이 좌우할 수밖에 없는가. 『K 배터리 레볼루션』은 그간 대중들에게는 다소 생소했던 배터리 산업에 대해 기본적인 지식부터 향후 10년을 좌우하게 될 미래 전망까지를 제대로 담은 단 한 권의 책이다. 알만한 사람들은 모두 ..

초강달러 시대, 돈의 흐름 (2023) - 금융위기를 대처하는 돈 공부

책소개 세계보다 달러가 먼저 움직인다! 돈의 흐름을 읽고 글로벌 경제를 잡아라! 강달러를 지나 초강달러 시대를 대처하는 법! “달러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글로벌 경제의 첫걸음이다.” -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현 경제 위기 상황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통찰했다.” - 현종훈 (ING은행 대표) 우리에게 달러, 환율의 흐름이 왜 중요할까? 세계보다 먼저 움직이는 것이 달러이자 환율이기 때문이다. 달러의 흐름을 읽고, 돈의 흐름을 읽는 것이 글로벌 경제를 잡는 기본이자 첫걸음이다. 세계는 달러로 촘촘하게 엮여 움직인다. 달러의 움직임을 알면 거시 경제를 아는 것과 같다. 이렇게 세상의 움직임, 미래 경제를 예측하면 위기가 찾아와도 우리는 늦지 않게 대응할 수 있다. 요즘 환율 움직임은 불규칙하며 매우..

표류하는 세계 (2023) - 미국의 100개 팩트로 보는 새로운 부의 질서와 기회

책소개 포브스 선정 2022 최고 기술서· 뉴욕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거대한 가속』의 저자 신간, 세계 최고 비즈니스 스쿨 교수 50(포인츠 앤드 퀀츠) 오건영, 유목민 강력 추천 “위기는 시작일 뿐, ‘미국의 세계’가 표류하고 있다” 지금 미국의 선택이 향후 30년 판도를, 그리고 우리의 운명을 가를 것이다! 스콧 갤러웨이 뉴욕대 스턴경영대학원 마케팅 교수가 미국의 100개 현상으로 꿰뚫어 본 위기의 본질과 새로운 기회 ‘미국의 세계’가 표류하고 있다. 지정학적 갈등과 패권의 위기, 양극화와 내부 분열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과연 미국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거대한 가속』, 『플랫폼 제국의 미래』 의 저자이자 비즈니스계의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 스콧 갤러웨이 뉴욕대 교수. 그가 표류하는 미..

초거대 위협 앞으로 모든 것을 뒤바꿀 10가지 위기 (2023) 한국경제신문사

책소개 "길고 지독한 침체가 온다, 어떻게 미래의 위기에 대비할 것인가" ·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신작 · 김영익, 오건영 추천 ·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케네스 로고프, 애덤 그랜트 등 추천 2008년 금융 위기를 예측한 것으로 잘 알려진 경제학자이자 가장 논쟁적인 예측가,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가 돌아왔다. 전작 『위기 경제학』 이후 13년 만이다. 이번에는 『초거대 위협』(MegaThreats)이라는 제목대로 오늘날 전 세계에 드리운 ‘거대한 위협’ 10가지를 해부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한다. 한마디로 ‘우리의 미래를 위협하는 10가지 위기와 그 속에서 살아남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그가 꼽는 10가지 위험 요소는 다음과 같다. 부채 증가, 장기간 이어진 저금리 정책과 과도..

노이즈: 생각의 잡음 (2022 / 세계경제) - 판단을 생각하는 함정

책소개 《생각에 관한 생각》 대니얼 카너먼 10년 만의 신간 “지난 10년간 읽은 책 가운데 가장 중요한 책. 그야말로 걸작.” _앤절라 더크워스, 《그릿》 저자 판단이 있는 곳에 잡음이 있다! 나쁜 결정으로 이끄는 ‘잡음’은 왜 발생하는가?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생각에 관한 생각》을 잇는 행동경제학 지혜의 확장판 세계적 석학 3인방이 파헤치는 인간 판단의 결함과 해결책 똑같은 판사, 의사, 면접관이 오전과 오후, 월요일과 수요일에 완전히 다른 결정을 내린다면? 똑같아야 하는 판단이 그렇지 않다면, 잡음이 낀 것이다. 잡음은 어디에나 있지만 누구도 잡음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한다. 그래서 잡음은 방치되고 우리는 나쁜 선택을 반복한다. 우리의 판단은 왜 잡음에 취약할까? 잡음을 피해서 좋은 결정을 하려..

이코미스트 2023 세계대전망

책소개 이코노미스트 『2023 세계대전망』 한국어판 독점 출간 전 세계 90개국 이상, 25여 개의 언어로 동시 출간 2023년 뉴 팬데믹 시대를 돌파하기 위한 이코노미스트의 심층 진단 이제 예측 불가능은 ‘뉴 노멀’이다! 퍼머크라이시스 시대, 세계가 주목하는 2023년의 향방은? 2023년을 맞아 꼭 알아야 할 글로벌 트렌드의 모든 것 한국경제신문에서 해마다 출간되어온 글로벌 전망서 이코노미스트의 ‘The World Ahead’ 시리즈가 올해도 변함없이 『2023 세계대전망』으로 출간된다. 세계 각국의 정치와 경제, 비즈니스, 금융, 과학, 문화 등을 심층 진단하여 미래 예측과 트렌드 분석에 있어 최고의 글로벌 전망서로 손꼽히는 이 책은 전 세계 90개국에서 25개 언어로 해마다 연말에 전 세계에 동시..

왜 자본주의는 경제위기에 빠지는가? (크리스 하먼) - 마르크스의 경제 위기론

책소개 자본주의가 경제 위기에 빠질 때마다 150여 년 전 카를 마르크스의 주장이 재조명을 받곤 한다. 마르크스는 자본주의가 본질적으로 위기에 빠지는 경향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정작 마르크스의 경제위기론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오늘날 마르크스주의자를 자처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린다. 하먼은 이 책에서 이윤율 저하 경향이 자본주의 경제 위기의 근본적 원인임을 보여 주고, 그 법칙으로 자본주의의 역사적 호황과 불황을 설명한다. 또 자본주의 체제가 어떻게 이윤율 저하를 상쇄하는 요인들을 만들어 내는지, 그리고 어떻게 특정 단계를 넘어서면 그런 요인들이 더는 작용하지 못하는지를 잘 보여 준다. 목차 옮긴이 머리말 1999년판 지은이 머리말 1장 마르크스의 경제위기론과 그에 대한 비판 이윤율 저하 경..

더 위험한 미래가 온다 (2022)

소개 “다시 찾아온 초대형 복합 위기,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 이 시대 최고의 경제, 외교, 부동산, 주식 전문가들이 뭉쳤다 초위기 시대 긴급 진단과 명쾌한 전망을 한 권에!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의 위협, 경기 침체, 가정 경제를 옥죄는 고금리 고물가, 끝나지 않는 전쟁의 여파, 민주주의와 국제정세의 위기, 주식 부동산 등 자산의 폭락…… 그야말로 초대형 복합 위기다. 코로나19라는 전 인류적 위기를 가까스로 넘겼더니, 이번에는 인플레이션을 앞세운 복합 위기들이 정신없이 휘몰아친다. 위기의 깊이와 폭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기 힘들 뿐 아니라, 앞으로 더한 위기의 징후들도 포착되어 우려스럽기만 하다. 위기의 파고를 어떻게 넘겨야 하는가? 또 각자도생의 시대에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

공산당도 팔아먹는 중국재벌

책소개 유태인의 상술을 과거의 역사속에 덮어둘 13억의 몸부림이 시작되었다. 공산주의 동토의 장막속에서도 중국인의 끼는 꺽이지 않았다. 그들이 일군 부(富)는 유태인같이 가난한 이웃나라를 상대로 고리대금을 해서 벌어들인 돈도 아니요, 머지 않아 고갈날 원유를 팔아서 벌어들인 돈도 아니고 13억인의 놀라운 제조기술이요, 창조적 생산의 결과인 것이다. 그들이 천부적으로 타고난 끼가 드디어 오랜 잠에서 깨어나고 있다. 세계의 신경제질서는 화교자본에 의하여 재편될 것이다. 흔히 알려진 말 중에 “부처도 돈 앞에서는 맷돌을 돌린다”는 말이 있는데, 중국인은 돈이라면 조상의 뼈도 팔아먹고 공산주의도 팔아치울 만큼 기발한 상술의 마스터들이다. 화상(華商)의 상술은 이제 동남아뿐만아니라, 전세계의 생산시장을 장악하였다..

브라질이 새로운 미국이다 (2013)

책소개 브라질이 유일한 ‘미래의 국가’가 될 것이다 골드만삭스가 50년 뒤 G7에 편입될 신흥 선진국으로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을 지목하며 이를 브릭스(BRICs)라 칭한 이후, 브라질은 신흥 선진국의 선두주자로 새롭게 등장했다. 그렇지만 최근에 이들 국가들은 주식과 채권, 통화가 동반 하락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브라질은 최저임금에서부터 사회복지, 정재계 부패 등으로 억눌렸던 민심이 공공재 요금 인상을 계기로 대규모 시위로 확산되는 등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 브라질은 단순히 떠오르는 신흥 선진국이 아니라, 전 세계가 주목하는 ‘미래의 국가’이다. 세계 경제의 중심으로 군림했던 미국이 나날이 파산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다가가고 있는 데 반해 브라질은 엄청난 자원과 광활한 대지, ..

홍익희의 유대인 경제사8

책소개 식민지였던 미국은 어떻게 세계 최강이 되었을까? 미국이 세계 경제의 패권을 장악한 과정을 달러의 역사와 함께 살펴보다! 역사적으로 국제 통화체제의 패권을 거머쥔 국가는 부에 대한 영향력을 극대화하고 세계 경제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 『유대인 경제사』 8권은 세계의 기축통화이자 미국 화폐인 달러의 역사를 밀도 있게 살펴보고, 그와 함께 미국이 세계 경제의 패권을 장악하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보여준다. 미국은 독립 후 1785년 대륙회의에서 공식 화폐 가운데 하나로 달러를 채택했다. 당시에는 달러가 큰 파워를 발휘하지 못했지만, 대공황 이후 다른 나라의 금 보유고는 주는 반면 미국이 많은 금을 확보하면서 달러화의 가치가 높아졌다. 급기야 세계 기축통화의 위상을 갖기에 이르렀다. 19세기 영..

테크노소셜리즘 : 불평등.AI.기후변화 중심으로 새로운 세계는 어떻게 형성될까?

책소개 21세기는 인류 역사상 가장 파괴적이고 논쟁적인 시대가 될 것이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뉴릴리스 1위 세계적인 미래학자 브렛 킹의 신작 위기에 직면한 현대인을 위한 필독서 21세기는 인류 역사상 가장 파괴적이고 논쟁적인 시대가 될 것이다. 그동안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면에서 가장 신성시되던 기존의 이데올로기가 흔들릴 것이다. 인류는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환경에 적응해야만 할 것이다. 매우 낙관적인 전망도 많지만 인류가 집단적 목표를 위해 단합할 때만 가능하다.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우주의 최대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데 가까이가고, 아울러 사회가 자동화되어 실로 막대한 부와 번영이 우리 모두에게 주어질 것이다. 인간의 수명은 곧 늘어나고 인간은 화성을 비롯한 여러 행성에서 거주하게 될 ..

노동의 시대는 끝났다

책소개 첨단 기술과 인공지능, 정보화에 따라 앞으로는 인간만이 할 수 있었던 업무 영역이 어느 때보다 깊이, 그리고 서서히 대체될 전망이다. 저자의 10년 동안의 연구를 바탕으로 한 이 책은 과학 기술이 노동 생태계를 어떻게 바꿀지와 함께 앞으로 다가올 기술적 실업에 정부, 기업, 개인적 차원에서 어떻게 대처할지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특히 저자는 기존의 노동의 시대가 저물면서, 어마어마하게 부를 가진 집단과 인적 자본도 거의 없는 집단으로 극명하게 나뉠 것이라고 경고한다. 다가올 불평등은 기술적 실업이 알리는 경고로 국가 간, 기업 간, 개인 간 불평등을 줄이기 위한 구체적 대안과 과제를 냉철하게 파헤친다. 하버드 대학교 전 총장이자 미국 재무장관을 지낸 로런스 서머스 교수의 말처럼 이 책은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