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불편하다고 말할수록 세상은 더 좋아진다차별, 불평등, 혐오, 무례함을 둔감하게 넘기지 않는 법『세상이 좋아지지 않았다고 말한 적 없다』는 차별, 불평등, 혐오, 무례함이 깊숙이 스며든 한국사회 곳곳을 포착해 비판한다. 저자는 노동, 교육, 시민의식, 성평등, 성소수자, 난민, 디지털 범죄 등등 우리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불편한 사회 문제들을 짧지만 예리한 시선으로 이야기한다. 행복은 개인이 마음먹기에 달린 게 아니라, 사회의 모순을 따질 때 찾아온다. 우리가 사회에 쓴소리를 낼 때, 누구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목차프롤로그: 읽으면 우울해지는 글을 쓸 것이다1부 행복은 생각하기 나름이 아니다1. 예전보다 나아졌다는 팩트 망상2. 모두 똑같이 위태롭지는 않다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