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한일관계사 연구 (전공분야>책소개)/4.한일관계역사 101

한일관계사(韓日關係史) - 2024

책소개고대부터 현대까지의 한일관계를 한권으로 정리하다이 책의 특징은 한일관계를 양국 간의 관계에 국한하지 않고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여러 지역과의 다각적인 교류, 사람과 물자, 문화의 다양한 관계를 함께 파악한 점이다. 또한 현재의 한일관계뿐만 아니라 북한과 일본 간의 관계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문제들도 다루고 있으며, 이를 한일관계 및 동아시아의 미래를 염두에 두고 서술하고 있다.목차머리말저자 서문역자 서문Ⅰ. 고대 동아시아의 국제관계와 교류고우치 하루히토(河內春人)1. 삼국의 등장과 왜국1) 한반도와 일본열도의 국가 형성2) 삼국의 성립과 왜국3) 동아시아 속의 왜 오왕(五王)4) 불교의 동아시아 전파와 문명화2. 율령국가군의 형성과 전개1) 수당 제국의 출현2) 율령제 국가군의 등장3) 율령제 국가..

일본다루기 (2020)

소개어쩔 수 없는 지정학적 조건과 동아시아의 패권 경쟁에서한국이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관한 통찰을 선사하는 책일본 백색국가에서 한국 제외, 한국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종료 결정…그 이후 현재까지 이어지는 한국과 일본 사이의 팽팽한 신경전, 대체 한국과 일본 사이에는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일본이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면서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에는 비상이 걸렸다. 그동안 한국 반도체 회사는 생산 원료의 대부분을 일본에서 수입해 왔기 때문이다. 한국은 일본의 백색국가에서 제외되면서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원료를 조달하는 데 차질을 빚었다. 우리나라 대표 수출 종목 중 하나인 반도체 생산에 빨간불이 켜진 것이다. 백색국가 제외로 일본 수입에 어려움을 겪는 종목이 무려 1,194개이고..

현대 한일문제의 기원 (2014) - 한일회담과 ‘전후 한일관계

책소개우리나라 대법원의 일제 강제동원에 대한 배상판결을 빌미로 2019년 7월 일본이 반도체 핵심소재에 대한 수출 규제 조치를 전격적으로 발표하면서 시작된 갈등으로 현재 한일관계는 한일 국교정상화 이후 최악의 상황에 놓여 있다. 어쩌다 이런 상황에까지 이르게 된 것일까. 이 책의 저자 니가타국제정보대학 국제학부 요시자와 후미토시 교수는 1965년 한일기본조약 및 여러 협정이 체결되었음에도 일본의 식민지 지배 청산이 실현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이 책에서는 1945년 8월 일본 패전 후의 한일관계를 ‘전후戰後 한일관계’로 부른다. 저자는 현재도 ‘전후 한일관계’가 계속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한일관계에서 일본의 식민지 지배의 청산은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문제의 해결 없이 ‘전후’의 종결은 ..

동아시아 속의 한일 2천년사 (2005)

책소개 한국 근현대사나 근대 한일관계사에 관심 있는 이라면 그 이름을 익히 알고 있을 요시노 마코토가 자신이 20여 년간 대학과 시민강좌에서 해온 강의를 한 권으로 정리했다. 저자는 오랜 연구와 풍부한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첨예한 이해가 대립되고 있는 논쟁투성이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가닥을 잡아내어 전달한다. 일본에서 공부한 일본인이라면 일본의 시각에서 한일관계사를 바라보기 마련이다. 그러나 저자는 일본사는 물론 한국사, 중국사에 대한 폭넓은 연구와 해박한 지식을 토대로 동아시아 전체를 시야에 넣음으로써 그 한계를 극복했으며, 그리하여 우리에게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고 있다. 균형잡힌 시각이야말로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이다. 목차 1부 일본 열도의 원시 사회와 한반도 1장..

한일관계의 근대적 개편과정 (2009 서울대 출판문화원)

책소개 수탈과 저항의 근대 한일관계, 그 원인과 전개 과정은? 이미 임진왜란 당시에서부터 조선의 국력은 일본에 미치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기는 하지만 일본의 압도적인 우위는 근대 이후에 확연히 확인되었다. 1860년대부터 1876년 강화도조약에 이르기까지 한일관계가 침략과 저항의 관계로 전환되는 문제를 다룬 이 책은 대마도를 매개로 조선 후기 300년간의 선린우호관계가 어떻게 급변하게 되었는지를 다룬다. 양국 사정에 정통한 대마도가 근대 한일관계로의 평화적 이행을 위해 합리적 대안을 제시했음을 제시하고 강화도조약에 이르는 이 시기의 한일관계를 대마도 소씨를 조선에 파견하여 기존 관계를 정리하고 한일관계를 수립하려는 '소씨도한론'의 형성과 전개, 좌절을 중심으로 파악한다. 이후 일본 정부는 국내 저이적인 이..

마주 보는 역사수업 한일 교사들의 연대와 교류의 기록 (2023)

책소개 역사수업으로 평화와 연대, 공존을 꿈꾸다 한국과 일본 역사교사들이 20여 년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온 역사수업의 기록 계속되는 동아시아 역사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평화와 연대, 공존을 꿈꾸는 한국과 일본의 역사교사들이 만났다. 이 책에는 한국의 전국역사교사모임과 일본의 역사교육자협의회가 20여 년간 이어온 교류 속에서 함께 만들고 나눈 26개의 수업 실천 사례를 담았다. 다양한 수업 주제와 방법들로 교사들의 연대와 실천의 구체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한일관계에 대한 학생들의 고민과 미래에 대한 희망도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이해와 공존, 평화의 동아시아를 만들어갈 미래 세대와 어떻게 ‘역사’를 바라보고 이야기해야 하는지, 그 고민의 단초가 될 것이다. 목차 책을 펴내며 1부 삶과 문화를 ..

한일관계, 갈등을 넘어 동행으로 (한일문화교류기금 2021)

책소개 갈등에서 동행으로 가기 위해 한일문화교류기금은 1987년 4월부터 제1회 ‘한일문화강좌’를 시작하여 2020년 ‘코로나19’로 중단되기 전까지 총 119회를 진행하였다. 2005년에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1회부터 70회까지의 강연 내용을 엮어 3권의 단행본 (『되돌아 본 한일관계사』와 『일본의 정치, 경제, 사회』 그리고 『한국사람 일본사람의 생각과 삶』)을 출간하였고, 이어서 2014년 10월에는 71회부터 100회까지를 2권의 단행본(『일본을 말하다』와 『한일관계의 과거와 현재』)을 출간했다. 그리고 이번에 101회부터 119회까지를 엮어 6번째 단행본으로 『한일관계, 갈등을 넘어 동행으로』를 출간한다. 한일문화교기금 ‘한일문화강좌’의 목표는 본서의 제목과 같은 ‘갈등을 넘어 동행’으로 ..

근대 한일 관계사속의 기독교

소개 근대 한일 관계사 속에서 한국 기독교가 담당한 사회적 역할과 그 논리 구조를 사상사적으로 분석한 연구서이다. 이 책에서는 기독교가 가지는 이러한 특성이 종교와 국가라는 차원에서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자세하게 밝히고 있다. 특히 일제 강점기라는 구체적인 역사 상황 속에서 한일 양국 기독교의 역사 인식을 비교.검토함으로써 기독교의 특성을 분석한다. 저자의 논리를 요약하자면, 1884년에 전래된 한국 개신교가 근대 국민 국가를 향한 변혁과 좌절, 그리고 식민지 시기와 민족 분단 시대를 경험한 한국 근.현대사와 교착하면서 두 가지 유형의 역사 인식을 유산으로 남겼다고 보았다. 하나는 자본주의적 약육강식의 질서를 수용하고 그 질서 안의 모순을 약자에게 이전할 수 있는 강자의 특권을 욕망하는 역사 인식이며,..

교토에서 본 한일 통사

책소개 『교토에서 본 한일통사』는 매년 수십만 명에 달하는 한국인들이 방문하지만 이름난 절이나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에 그쳐 미처 발견하지 못한 교토의 한일관계의 현장과 역사를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1592년 3월,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가 조선을 침략하기 위해 20만 대군을 출병시킨 곳이 바로 교토라고 이야기한다. 동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성공한 근대화 혁명 메이지 유신이 진행됐던 20년간, 쇼군(將軍)과 덴노(天皇)의 지지자들이 서로 죽고 죽였던 도시의 뒷골목이었으며 조선인의 귀와 코를 베어 그 수로 부하장수의 전공을 가늠했고, 뒤를 이은 도쿠가와 바쿠후의 쇼군들이 만들어놓은 조선인의 귀와 코를 묻은 무덤이 있는 곳 등 역사의 눈으로 한일관계 속의 교토를 바라보고 있다. 10여 년간 한국과..

중세의 왜구와 한일관계

책소개 여말 선초 왜구의 주요 근거지와 주체세력에 대해 독자적인 왜구론을 전개하다 본서의 저자 김보한 선생님은 ‘왜구 연구’에 한평생을 바쳤다. 그를 추모하기 위해 2021년 12월 ‘해양?해역으로 본 한일관계-갈등과 공생의 동아시아’라는 주제로 국내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본서는 주로 왜구의 주체로서 마쓰우라(松浦) 지역에 주목하였다. 13세기 왜구를 적극적으로 부각시키면서 왜구의 시기 구분 및 시기별 명칭에 대한 새로운 구상을 밝혔다. 그에 따라 보통 일본에서 사용되어온 ‘전기 왜구’, ‘후기 왜구’라는 시기 구분 대신 ‘전기 왜구’에 13세기 왜구가 사실상 제외되어있는 점을 비판하였다. 동시에 ‘일본사’를 기준으로 ‘가마쿠라기 왜구’?‘무로마치기 왜구’?‘센고쿠기 왜구’라는 명칭을 제안하기도 하였다..

칠지도와 광개토왕비 비문으로 다시보는 고대 한일관계사

책소개 『칠지도와 광개토대왕비 비문으로 다시 보는고대 한일관계사』는 일본 이소노카미 신궁(石上神宮)에서 소장 중인 일본 국보 ‘칠지도’ 명문에 대한 저자 나름의 해독을 통해 칠지도 제작 당시의 한반도에 존재한 국가들과 왜의 관계를 조명한다. 특히 저자는 칠지도 명문과 광개토대왕비 비문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왜와 특별한 관계로서의 백제의 고대 국가로서의 위상과 정체성을 제고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제1장 칠지도 1. 칠지도 개요 2. 칠지도 제작 연도 추정 및 명문 해석 2-1. 지금까지의 칠지도 연구 2-2. 칠지도 제작 연도 추정의 문제점들 2-3. 칠지도 제작 연도 주장들 2-4. 육안적 소견으로 년~월 사이가 한 글자인 증거 2-5. 엑스레이 소견 상 十자를 표면의 글자로 확정할 수 없는 이유 ..

칠지도와 일본서기

책소개 『일본서기』 재분석으로 보는 4~6세기 한일관계 『칠지도와 일본서기』는 『日本書紀』를 통한 4~6세기의 한일관계에 관한 연구다. 그동안의 『日本書紀』에 관한 분석은 일본 측의 소견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진행된 경우가 많았으며, 또한 고대사의 문헌이 부족한 상황에서 고고학적인 요소들이 지나치게 부각되어 당시 한반도의 상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었고, 일본과의 국제관계 속에서 나타난 현상들에 대한 명확한 분석도 할 수 없었다. 이러한 현실을 바탕으로 저자는 기존 인식을 재검토, 종합 고찰함으로 고대 한일관계의 새로운 틀을 마련하고자 한다. 4편으로 이루어진 『칠지도와 일본서기』는 Ⅰ편에서는 소위 ‘야마토 정권의 한반도 남부 경영론’의 출발점이 되고 있는 『日本書紀』 神功, 應神紀의 한반도 관련기..

천황은 일본어로 말한다

책소개 “일본 천황의 주장처럼, 천황이 왜 백제의 피가 섞였는지 고대 한국 · 일본어와 수사로 풀어낸 책” 2001년 12월 23일 일본의 125대 아카히토 전 천황은 제50 대 천황인 간무 덴노의 생모가 백제 무령왕의 자손이라고 속일본기에 기록되어 있다고, 한국과의 인연을 느끼고 있다고 발언했다. 2013년 나라현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도 속일본기를 인용하며 다시 한 번 이 말을 했다. 『천황은 백제어로 말한다』는 속일본기에 기록된 몇 줄의 글귀와 아카히토의 발언 몇 마디가 전부는 아니다. 언어와 기록, 수사를 통해서 독자들이 알기 쉽게 풀어서 말해주고 있다. 일본이라는 섬을 형성할 때 들어온 남방계와 북방계 중 특히 한반도를 통해 들어온 북방계가 신라어보다는 고구려 · 백제어에 유사한 고대 일본어를 구..

천황가의 기원은 백제 부여씨 : 날조된 천황 37명과 일본 고대사

책소개 무려 2,679년이라는 전무후무한 역사를 이어온 일본 천황가(天皇家)는 어디서 기원하였는가? 일본 사람들은 일본을 통치한 천황가(天皇家)의 역사가 아주 오래된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고 있다. 『일본서기(日本書紀)』에 의하면, 초대 천황이라는 신무(神武)가 기원전 660년에 즉위한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일본서기』는 이때부터 서기 687년에 즉위한 40대 지통(持通)에 이르기까지 단 한번의 왕조교체도 없이 계속하여 이어져 내려왔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697년 즉위한 문무(文武)천황부터 현재의 영화(令和)천황에 이르기까지, 천황가의 왕통이 계속된 것은 의심할 바 없는 역사적 사실이다. 그렇다면 일본 천황가는 기원전 660년 즉위하였다는 신무 이래 2019년 현재 시점까지, 무려 ..

동아시아 속의 한일 관계사

책소개 고려대학교 일본사연구회에서 펴낸 『동아시아 속의 한일관계사』는 총 2권으로 구성되었다. 고대사에서중근세사 그리고 근현대사에 이르는 과정을 포괄적으로 기술한다. 여러 학자들이 저술에 참여하였고 한일관계사의 쟁점을 빼놓기 않고 다루었다. 목차 제1부 고대사 제1장 대외관계로 본 고대 1. 瀧音能之 / 神話에서 본 古代의 出雲과 韓半島 2. 홍성화 / 5세기 한반도 남부의 정세와 倭 3. 서보경 / 武寧王代의 對倭關係 -武寧王 治世期의 對外政策을 중심으로 4. 나행주 / '임나의 조'와 임나 -소위 ‘금관4읍설’의 재검토 5. 仁藤敦史 / 孝德期의 對外關係 6. 佐藤信 / 동대사(東大寺) 대불조립(大佛造立)과 일본 율령국가 7. 傳田伊史 / 日本古代의 大?의 공진(貢進)에 대하여 8. 정순일 / ‘貞?..

조선시대 해양국가와의 교류사

목차 머리말 제1부 일본과의교류 제1장 조선 전기의 대일관계 제2장 임진전쟁의 전개와 의의 제3장 조선 후기의 대일관계 제4장 통신사외교와 외교의례 문제 제5장 개항기의 한일관계 제2부 유구·동남아시아 국가와의 교류 제1장 유구와의 관계 제2장 유구와의 문물 교류와 상호인식 제3장 동남아시아의 교류 제4장 19세기초 유럽과의 교류

한일 교류와 상극의 역사

책소개 한일양국의 한일관계사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세 학회(한일관계사학회, 조선왕조실록강독회, 세종실록연구회)가 두 번째로 개최한 대회의 성과물로 나온 책이다. 이 책은 임진왜란 직후 전쟁에 의해 단절된 한일관계를 재개했던 1607년 통신사 파견 4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일본 규쿠국립박물관에서 열린 한일국제학술대회 '조선통신사 400년 기념'에서 발표된 논문을 모았다. 목차 발간사 제1부 이 책이 만들어지기까지 제2부 연구사와 사료론 - 경과와 과제 1.한국에서의 한일관계사 연구의 회고와 전망 - 조선시대를 중심으로 2.아시아 속의 중세일한관계싸 연구를 위하여 3.동아시아속의 근세조일관계사 4.『조선왕조실록』의 일본관계사료 5.『한국문집총간』으로 본 일본관계기사 제3부 왜관, 왜성을 걷다 1.제포 왜관..

조선 전기 한일관계와 박다. 대마

책소개 14세기에서 16세기에 이르는 기간, 일본은 종종 중국대륙가 한반도를 위협했다. 해적, 전쟁, 쟁란 등 충격을 준 일본은 평화의 측면에서 보자면 동아시아의 우등생이라고 할 수 없다. 그렇지만 일본의 시각에서 동아시아 세계를 본다면 어떨까. 이 책은 일본의 시각에서 15-16세기를 살펴본 것이다. 국가 대 국가의 관계를 동아시아 세계 국제관계의 중요한 요소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당시 동아시아 정세를 판단한다. 목차 책을 내면서 저자서문 1장 총론 제1절 일본의 입장에서 본 동아시아 세계의 변용 제2절 1440년(세종22) 少貳嘉賴 사면과 그 배경 2장 중세 한일관계와 박다 제1절 무로마치 시대 하카타 무역상인의 여러 유형 제2절 무로마치 시대의 박다상인과 종금과 동아시아 제3절 중세도시 박다와 「石城..

조선전기 한일관계, 약탈과 공존

목차 ■ 프롤로그 제1편 왜구와 왜관 제1장 고려시대 강원지역에 대한 왜구의 침탈과 대응 제2장 조선전기 서울의 東平館과 倭人 제3장 웅천읍성과 제포왜관 제2편 일본의 표상 제1장 대마도의 朝·日 양속 관계 제2장 조선시대 行實圖에 나타난 일본의 표상 제3장 조선시대 日本天皇觀의 유형적 고찰 제3편 조선과 유구 제1장 朝·琉 교린체제의 구조와 특징 제2장 歷代案을 통해 본 조선과 유구 제3장 朝鮮·琉球關係 史料에 대하여 ■ 찾아보기

19세기 조선의 대일 역지 통신연구

책소개 이 책에서 Ⅰ장은 역지통신을 밝히기 위해 이전 시기의 통신사에 관한 검토를 하였다. 기존의 통신사와 역지를 비교하기 위해서이다. 먼저 통신사와 문위행에 주목했다. 통신사와 문위행은 목적지가 에도와 대마도로 달랐다. 필자는 에도 통신사의 강조는 대마도에 대한 역사적인 인식과 관련성이 있다고 본다. 따라서 대마도 인식까지 함께 살펴보았다. 다음은 에도통신의 목적을 조선과 일본 입장에서 고찰하였다. 그리고 에도통신을 둘러싼 조선과 일본의 개혁논의도 언급하였다. 국내 자료는 연대기 자료를 중심으로 검토하였고, 일본 자료는 아라이 하쿠세키의『朝鮮聘使後議』, 아메노모리 호슈의 『信使停止之覺書』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하쿠세키의 역지통신을 ‘고이코’의 관점에서 고찰했다. 목차 序 論 1. 문제 제기 2. 역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