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한일관계사 연구 (전공분야>책소개) 456

대 전환 시대의 한일 관계

책소개 본서는 얼어붙은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 단기부터 장기까지의 단계별 목표를 세워 한일이 화해프로세스로 나아가기 위한 다방면의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먼저 한일관계 악화방지를 위한 단기목표를 세워, 단기목표를 통해 양국의 관계개선에 돌파구가 마련된다면 중기적인 관점에서 ‘위안부’와 강제동원 문제에 접근한다. 그리고 1965년 조약과 협정에 대한 양국의 해석을 일치시켜 1965년 체제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으로, 새로운 한일공동선언을 채택하고, 구체적 행동계획으로 한일미래구상위원회 등을 출범시킴으로써 과거사 문제로 늘 흔들려 왔던 1965년 체제를 안정화시키고, 그 위에서 한일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고자 한다. 목차 서론 1. 역사화해 분야 개선 방안 2. 외교안보 분야 개선 방안 3. 경제통상 분야..

샌프란시스코 강화 조약 체제와 역사 문제

책소개 2015년은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이다. 하지만 현재 한일 관계는 종군위안부, 강제노동 등 피해자에 대한 배상 문제와 역사교과서, 수상의 야스쿠니 신사참배 등 역사문제로 정치적 신뢰가 깨진 상태이다. 이 책은 전후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체제하에서 일본 정부가 역사문제에 어떻게 대처해 왔는지 집중 분석하고, 화해를 위해 일본 정부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제안하고 있다. 목차 〈책을 내면서〉 〈강연록〉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체제와 역사문제 1. 들어가며 2. 강화조약 체제의 위기와 정착 3. 위안부 문제와 고노 담화 4. 평화우호교류계획과 아시아여성기금 5. 개인 보상을 둘러싼 대법원 판결의 의의 6. 한일 국교 정상화와 강화조약 체제 7. 과제와 제언 〈질의응답〉 저자 소개 역 : 심정명 서울대학교 ..

신냉전 한일전

책소개 MD 한마디일본의 한국 화이트리스트 배제 후 많은 논평이 쏟아졌다. 한국이 크게 손해 보지 않았다는 분석이 많았다. 과연 그럴까? 정치, 외교 측면에서 봤을 때 한국이 어떤 위기에 처했는지 냉철히 분석하며 한일 관계와 동북아의 미래를 전망한다. - 손민규 사회정치 MD 여기, “사지 않고, 가지 않겠다는 약속”에서 나아가 지난 한일전의 진상을 철저하고도 집요하게 파헤치는 책이 출간되었다. 오랜 시간 한일 문제에 매달려온 〈한겨레〉 길윤형 기자가 2015년 12·28 합의를 시작으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사상 최악의 관계로 치달은 한국과 일본의 지난 시간에 끈질기게 따라붙었다. 동아시아 신냉전 시대에 마주한 결정과 갈등과 대립의 순간들을 담은 《신냉전 한일전》이다. 책은 총 16장에 걸쳐, 문재인 ..

쟁점 한일사

책소개 해방 70년, 한일국교정상화 50년. 그러나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9가지 숙제 - 일본군위안부, 강제동원, 사할린 한인, B·C급 전범, 야스쿠니 신사, 재일한국인, 문화재 환수, 독도, 역사교과서 한일 간 갈등을 증폭시키고 있는 9가지 쟁점에 대해 원인과 배경, 해방 이후 처리 과정과 문제점, 해결 방향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읽기 쉽게 서술하였다. 일본의 망언과 역사왜곡, 우리 정부의 빗나간 대응에 분노하면서도 실제로는 잘 몰랐던 9가지 쟁점에 대해 정확한 사실을 알고, 문제를 제대로 바라보자는 제안이다. 분노하는 우리, 그러나 알고 있나요? “일본이 국가 차원에서 성 노예로 삼았다는, 근거 없는 중상이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베 총리의 일본군‘위안부’ 관련 발언) ..

일본군 '위안부, 가 된 소녀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개정판을 내며 1. 동갑내기 소녀들의 경험 2. 연행되어 간 소녀들 3. ‘위안소’는 어떻게 시작되었나 4. 전쟁 말기의 광기 속에서 5. ‘위안부’는 왜 만들어졌나? 6. 소녀들의 전후 7. 히노마루 휘날리는 ‘위안소’ 8. 다시는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하여 후기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저자 소개 저자 : 이시카와 이쓰코(石川逸子) 평화사상가이자 시인. 1933년 도쿄에서 태어나 오차노미즈여자대학 사학과를 졸업했다. 오랫동안 중학교 사회 교사로 근무하다 1983년에 퇴직했다. 반핵 메시지를 담은 미니통신 계간 《히로시마?나가사키를 생각한다》를 100호까지 발간했다. 《지도리카후치에 가보셨습니까》, 《부서진 꽃들의 레퀴엠》을 비롯한 시집과 《‘일본의 전쟁’과 시인들》, 《한국 원폭 피..

제국의 위안부

책소개 금지는 금지되어야 한다! 해방 70년, 한일조약 50년을 맞는 오늘, 위안부 문제의 진정한 해결을 위하여 이 책은 광장에서 함께 읽히고 토론되어야 한다! 또 하나의 기억, 또 하나의 억압, 21세기의 금서! “참담한 심경으로 이 책을 낸다.” 이 책은, 2013년 8월에 나온 『제국의 위안부』 초판본에서 ‘도서출판 등 금지’ 가처분신청 ‘일부 인용’ 결정에 따라 34곳을 ○○○○으로 처리하고, 지은이의 새 서문과 2015년 5월 5일 공표된 세계 일본연구자들의 ‘일본의 역사가들을 지지하는 성명’ 등을 부록으로 실은 ‘제2판 34곳 삭제판’이다. 2013년 8월에 책이 나오고 열 달이 지난 2014년 6월 16일, 나눔의집 고문변호사와 소장 등에 의해 위안부 할머니 아홉 분의 이름으로 민?형사 고소..

일본의 노예 : 한국인이 꼭 알아야 할 역사의 진실

책소개 우리의 역사 속에는 우리가 기억하고 싶지 않은 어두운 과거가 많이 있다. 일본군 위안부나 강제징용 문제도 역사 속에서 영원히 감추고 싶은 이야기 중의 하나이다. 이를 새삼 들추어내는 것은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슬픈 과거가 재발하지 않도록 기억하고 대비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일이다. 위안부와 강제징용 제도는 거시적으로 볼 때 중세 시대 일본의 인취와 난취, 왜구의 조선인과 중국인 납치, 임진왜란 당시의 조선인 연행, 포르투갈 상인의 해외 노예 매매, 유럽 상인과 군인들에 대한 가라유키상 제도 등과 연결된 행위라고 볼 수 있다. 즉, 이러한 역사적 사건들이 우연히 발생한 것이 아니고, 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관행적 행위로서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피..

한일관계사연구의 회고와 전망

책소개 한일관계사학회는 1992년 7월에「한일관계사연구회」로 발족한 이래 지난 25년간「한국과 일본에 대한 역사 연구를 통하여 두 나라 사이의 올바른 관계사 정립」을 목표로 회원 각자가 자신의 연구 분야에서 혼신의 열을 쏟아왔다. 그 동안 우리 학회는 창립 이래 거의 한 달도 거르지 않고 총 180회에 걸친 월례발표회를 이어왔으며 저명한 국내외 학술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였다. 그 성과는 1993년 10월에 창간하여 제61집에 이른 학회지『한일관계사연구』를 비롯해 다수의 단행본을 통해 견고히 축적해왔다. 이제 학회 창립 4반세기를 맞으며 한일관계사를 전공하는 기존 연구자는 물론 한일관계사에 관심을 가진 초보 연구자나 일반인에게 학회의 연구 성과를 정리하고 앞으로의 연구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서『한일관계사 ..

임진왜란에서 조선통신사의 길로

책소개 2018년 한일문화교류기금의 국제학술회의 주제는 ‘壬辰倭亂에서 朝鮮通信使의 길로-전쟁의 상처와 치유, 그리고 화해-’였다. 조선인들에게 불구대천의 원수로 각인된 대일인식을 만들어 낸 임진왜란, 그 참상과 상처, 그리고 화해와 협력의 朝鮮通信使라는 사절단이 이 시대에 주는 역사적 의미와 메시지는 무엇일까. 이 학술대회의 목적은 임진왜란과 그 이후 200년간의 한일관계사를 재조명하여 작금의 한일관계의 갈등을 풀어가는 해법을 찾아보는 것이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이러한 과정을 이해하기 위해, 우선 한일관계에 외교적 경험이 풍부한 신각수 전 주일대사의 기조강연, [조선통신사를 통해 본 한일관계의 과거와 현재]를 들었다. 이어서 제1부에서 명지대 한명기교수의 [임진왜란, 전쟁의 역사적 의미], 강원대 손승철..

일본인의 한국, 한국인에 대한 인식

책소개 일본인이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 가진 인식은 어떨까? 그러한 인식의 배경은 무엇일까? 한일문화교류기금은 1984년에 양국 간 역사 교과서로 문제로 인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비영리 공익재단 법인으로 설립되어 현재까지 한일 양국의 상호이해와 신뢰를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제34회 학술대회는 ‘일본인의 한국, 한국인에 대한 인식’을 주제로 토론을 개최하였다. 본 토론에서는 과거 한일관계에 있어 양국인의 상호인식에 초점을 맞추어 살펴보았다. 한일관계의 역사는 오래된 세월만큼이나 전쟁의 아픔으로 인한 갈등의 골 또한 깊다. 이 갈등을 풀기엔 이미 여러 시도를 했으나 근본적으로는 해결되지 않았고 너무 많은 시간이 흐른 건 아닐까 싶지만, 미래 세대와 두 양국의 제대로 된 외교화합을 위해서라도 결국..

한일관계, 갈등을 넘어 동행으로

책소개 갈등에서 동행으로 가기 위해 한일문화교류기금은 1987년 4월부터 제1회 ‘한일문화강좌’를 시작하여 2020년 ‘코로나19’로 중단되기 전까지 총 119회를 진행하였다. 2005년에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1회부터 70회까지의 강연 내용을 엮어 3권의 단행본 (『되돌아 본 한일관계사』와 『일본의 정치, 경제, 사회』 그리고 『한국사람 일본사람의 생각과 삶』)을 출간하였고, 이어서 2014년 10월에는 71회부터 100회까지를 2권의 단행본(『일본을 말하다』와 『한일관계의 과거와 현재』)을 출간했다. 그리고 이번에 101회부터 119회까지를 엮어 6번째 단행본으로 『한일관계, 갈등을 넘어 동행으로』를 출간한다. 한일문화교기금 ‘한일문화강좌’의 목표는 본서의 제목과 같은 ‘갈등을 넘어 동행’으로 ..

근세 한일관계의 실상과 허상

책소개 기타지마 만지[北島万次] 선생의 1주기, 추모집 이 책은 임진왜란 연구의 대가, 기타지마 만지[北島万次] 선생의 1주기를 맞이하여 개최한 한일국제학술회의 『근세 한일관계의 실상과 허상 - 약탈과 공존, 전쟁과 평화』를 단행본으로 엮은 것이다. 2018년 5월 타계한 기타지마선생은 평소 임진왜란연구의 기본방향을 ‘侵略認識의 역사관’ ‘史料中心의 역사관’ ‘地域과 民衆의 생각하는 역사관’으로 일관했다. 그리고 기회 있을 때마다 후배 역사연구자들에게 “民族이라는 틀을 초월해 개개의 사실에 대하여 공통된 역사인식을 깊이 있게 만들어 가는 것, 이것이 우리들 歷史硏究者의 使命이다. 나는 이런 생각으로 韓國硏究者와 함께 해왔고, 日本歷史硏究者들과 交流를 만들어 왔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해..

일본 고대사의 진실

책소개 일본 고대사나 고대 한ㆍ일관계사에 관해 논의할 때 필요한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여 역사적 사실의 실상을 밝힌 책이다. 일본 열도 초기시대의 정치적 상황은 어떠하였으며 일본 원주민의 구성 비율과 문화 수준은 어느 정도였는지 부터 '일본서기'를 비롯한 '육국사' 기록 가운데 어느 부분이 사실의 기록이 어느 부분이 왜곡되고 조작되었는지까지 낱낱히 살펴본다. 목차 수정ㆍ증보판 머리말 1. 초기의 일본 열도 2. 야마토왜大和倭 3. 7세기 말의 일본 4. 8~9세기의 일본 부론 : 일본 역사서와 일본 사학자 1998년 초판 후기 고대 한ㆍ일 관계 연표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 소개 저 : 최재석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문학사 및 문학석사,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중앙대학교 교수, 고려대학교..

고대한일관계사 연구 비판

책소개 책은 총 13편의 논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가운데 7편의 논문은 일본참모본부를 포함한 7인의 일본 고대사학자의 주장을 비판한 것이고, 4편은 4인의 서양 학자의 고대한일관계사와 관련된 내용을 비판한 것이다. 아울러 광복 이후 국내에서 발간된 일본연구지에 게재된 일본인 학자의 역사왜곡을 비판하고, 현행의 일본 고교 일본사교과서의 고대한일관계 및 고대사 관련 내용을 분석하였다. 목차 서문 제1장 1880년 일본참모본부의 『皇朝兵史』비판 제2장 1892년 하야시 야스스케(林泰輔)의『朝鮮史』비판 제3장 미시나 아키히데(三品彰英)의 『日本書紀 朝鮮關係事考證』비판 제4장 스즈키 야스타미(鈴木靖民)의 고대한일관계사 연구 비판 제5장 스즈키 히데오(鈴木英夫)의 고대한일관계사 연구 비판 제6장 이노우에 히데오..

일본서기 사실기사와 왜곡

책소개 일본의 나라?헤이안(奈良?平安) 시대에 일본왕의 명령으로 편집된 6종의 정사 가운데 첫 번째 역사서 『일본서기(日本書紀)』는 A.D. 400년경부터 697년까지의 일본의 역사서이다. 다른 5종의 역사서보다도 월등하게 고대 한일관계사에 대하여 많이 서술되어 있지만 그만큼 왜곡된 서술도 많다. 『『일본서기』의 사실기사와 왜곡기사』는 『일본서기』속에 담긴 ‘사실을 기록한 기사’를 바탕으로, 고대 한일관계 기사와 왜곡된 고대 한일관계 기사를 모아 정리한 것이다. 지금까지 살펴본 수십 명의 일본 고대 사학자들의 역사 왜곡의 기원이라 추측할 수 있는 뿌리를 재조명해 볼 수 있다. 목차 제1부 사실을 기록한 기사 1. 일본왕의 원적이 백제인임을 나타내는 기사 2. 일본왕의 왕권이 지방호족보다도 못함을 나타내는..

칠지도와 일본서기

책소개 『일본서기』 재분석으로 보는 4~6세기 한일관계 『칠지도와 일본서기』는 『日本書紀』를 통한 4~6세기의 한일관계에 관한 연구다. 그동안의 『日本書紀』에 관한 분석은 일본 측의 소견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진행된 경우가 많았으며, 또한 고대사의 문헌이 부족한 상황에서 고고학적인 요소들이 지나치게 부각되어 당시 한반도의 상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었고, 일본과의 국제관계 속에서 나타난 현상들에 대한 명확한 분석도 할 수 없었다. 이러한 현실을 바탕으로 저자는 기존 인식을 재검토, 종합 고찰함으로 고대 한일관계의 새로운 틀을 마련하고자 한다. 4편으로 이루어진 『칠지도와 일본서기』는 Ⅰ편에서는 소위 ‘야마토 정권의 한반도 남부 경영론’의 출발점이 되고 있는 『日本書紀』 神功, 應神紀의 한반도 관련기..

칠지도와 광개토왕비 비문으로 다시보는 고대 한일관계사

책소개 『칠지도와 광개토대왕비 비문으로 다시 보는고대 한일관계사』는 일본 이소노카미 신궁(石上神宮)에서 소장 중인 일본 국보 ‘칠지도’ 명문에 대한 저자 나름의 해독을 통해 칠지도 제작 당시의 한반도에 존재한 국가들과 왜의 관계를 조명한다. 특히 저자는 칠지도 명문과 광개토대왕비 비문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왜와 특별한 관계로서의 백제의 고대 국가로서의 위상과 정체성을 제고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제1장 칠지도 1. 칠지도 개요 2. 칠지도 제작 연도 추정 및 명문 해석 2-1. 지금까지의 칠지도 연구 2-2. 칠지도 제작 연도 추정의 문제점들 2-3. 칠지도 제작 연도 주장들 2-4. 육안적 소견으로 년~월 사이가 한 글자인 증거 2-5. 엑스레이 소견 상 十자를 표면의 글자로 확정할 수 없는 이유 ..

한국 근대국가 수립과 한일관계

책소개 2001년 한국과 일본의 정상들이 일본 연구자의 한국사에 관한 인식 중 상호 공통된 부분과 차이점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하기로 합의를 했다. 이 합의의 결과로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가 탄생되었고, 양국의 연구 위원들은 모두 19개의 공통주제를 선정하여 그 주제에서 드러나는 상호 역사 인식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밝히기로 했다. 한일역사동공연구위원회에 속한 두 나라의 연구위원들이 종합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 진행했던 103개 분야 중 한국 측 종합보고서의 작성에 근거가 되었던 96편의 개별 논문들을 '한일관계사연구논집'이란 제명아래 간행한 것이다. 이 책은 16번째 권으로 한국 근대국가 수립과 한일관계의 전개에 대해 다룬다. 목차 발간사 주진오 / 19세기 말 조선의 자주와 독립 강상규 / 1870~1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