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기독교신학 (연구>책소개) 548

계약 백성답게 살아가라! 여호수아 40일 묵상 (2022)

책소개 불완전한 순종에 대한 하나님의 메세지, “사사기 40일 묵상” 유요한 강해 시리즈 6번째 책인 《사사기 40일 묵상》이다. 앞서 여호수아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 일에 성공하지만, 사사기에서는 이들이 그곳에서 ‘계약백성’으로 살아가는 일에 참혹하게 실패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단지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 것이 전부가 아닌 하나님과 계약을 맺은 백성으로서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동시에 하나님이 어떻게 그들의 삶을 은혜로 인도했는지 보여준다. 목차 프롤로그 사사기 40일 묵상 말씀 묵상을 위한 팁 1강 | 왕이 없는 백성 삿 1:1; 3:7; 21:25 제1막 계약 백성의 불완전한 순종(1-3장) 2강 | 유다 지파의 불완전한 순종 삿 1:..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라! (2022) - 여호수아 40일 묵상

책소개 하나님 백성의 성공기, “여호수아 40일 묵상” 유요한 강해 시리즈 5번째 책인 《여호수아 40일 묵상》이다. 우리가 평생 동안 노력해도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할 수 있다. 물론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 게 전부는 아니지만, 그 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나님의 백성답게 구원공동체로서, 계약공동체로서, 예배공동체로서 실제로 살아내는 또 다른 숙제가 남아있다. 그런 의미로 우리는 ‘여호수아’를 제대로 묵상하며 앞선 것들을 보고 배워야 한다. 여호수아와 광야 세대가 어떻게 약속의 땅으로 들어갈 수 있었는지 이 책은 가나안이라는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는 여호수아와 광야 세대의 사건을 시간순으로 나열하면서 알려준다. 목차 프롤로그 여호수아 40일 묵상 말씀 묵상을 위한 팁 1강 | 약속의 땅으로 수1:1-18..

아더 핑크의 적그리스도 (2023)

책소개 "아더 핑크의 적그리스도는 저자가 무려 13년 동안 연구하며 집필한 책입니다. 아더 핑크가 상당히 공을 들여 수고한 작품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한국에는 아직 이 책이 출판되지 않고 있었다는 게 놀랍습니다. 수개월동안 번역에 매달었는 데 적그리스도에 대해서 성경을 통시적으로 관통하면서 제시하는 식견에 놀랐습니다. "적그리스도"에서 A. W. 핑크는 로마 교황청 체제가 적그리스도라는 생각의 발전 과정을 보여주며, 중세 기독교인들에 대한 교황청의 박해에서 비롯된 오류임을 입증합니다. 그는 박해의 강렬함 때문에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이 적그리스도의 정체를 한 개인이 아닌 하나의 시스템으로 간주하게 되었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오류에 맞서 핑크는 성경에서 적그리스도의 프로필을 구성합니다. 그는 강해 설교를 ..

바울의 발자취를 따라서 (2023)

책소개 바울의 전도 여정을 따라 성경의 땅을 가다 신약성경을 더 생동감 있게 하는 성경 지리 전문 안내서 성경 이야기를 고고학적 맥락과 통합할 수 있도록 돕는 예리하고도 창의적인 책이다 _ 헨리 톰슨 역사와 지리, 고고학을 탁월하게 융합한 최고의 성경 지리 안내서 사도행전을 시공간 속에서 더 입체적으로 읽게 하는 흥미진진한 가이드 피터 워커는 성서학에 관한 전문 지식과 지중해 지역 탐방과 여행안내를 통해 얻은 풍부한 경험을 활용해 바울의 세계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누가가 쓴 사도행전의 기록을 따라가며, 바울이 쓴 서신서에서 얻은 증거를 활용해, 바울의 광범위한 여정을 재구성하고, 바울이 방문했던 많은 곳이 지금은 어떤 모습인지 묘사한다. 이 과정에서 바울이 직면했던 문제를 이해하고, 바울을 움직였던 원동..

천사를 말하다 - 하나님의 천군에 대해 성경이 실제로 말하는 것들 (2022)

책소개 훌륭한 인생은 ‘지혜’에서 비롯된다. 성경의 지혜는 유익하고, 삶의 원리로 작용하는 실천적 기술일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영원의 관점을 겸비하고 있다. “영원의 관점”(eternal perspective)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이 어떤 이유로 움직이시는지 이해하는 통찰이다. 그것은 하나님이 누구시며, 그가 무슨 일을 행하셨고, 그 이유가 무엇이며, 또 그가 행하고자 하시는 바가 무엇이고, 왜 하나님은 그것을 혼자 행하길 원하지 않으시는지를 분명히 이해할 때라야 비로소 포착된다. 이 모든 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경신학이라는 도구를 활용해야 한다. 그리고 성경신학 공부는 성경을 넓고 깊게 알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다. 성경의 흐름에 몰두하다 보면 종종 주변적인 것들로 여겨지는 대상들을 놓치..

귀신을 말하다 - 흑암의 권세들에 대해 성경이 실제로 말하는 것들 (2022)

책소개 이 책에서 저자는 실재하는 흑암의 권세에 관한 대중적 고정관념을 하나씩 하나씩 무너트린다. 이 책은 전통이나 전래 이야기, 추측, 신화가 아닌 구약과 신약 시대의 고대인들이 악한 영적 세력에 관해 실제로 믿었던 바와 성경이 이 주제에 관해 실제로 말하는 바를 근거로 한다. 이 책을 읽은 독자는 귀신과 초자연적 반역자, 악한 영, 영적 전쟁에 관해 건강하면서도 성경적인 이해를 갖추게 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글 11 1부 흑암 권세에 관한 성경의 어휘 1. 악한 영적 존재들을 가리키는 히브리어 용어 21 2. 그들도 헬라어로 성경을 읽었다 75 2부 구약 및 제2성전기 속 흑암 권세 3. 원조 반역자: 지극히 높으신 자와 같아지리라 115 4. 제2성전기 유대교 속 사탄 151 5. 2차 신적 반역..

십계명 - 마음에 새겨야 할 하나님의 명령 (2019)

책소개 십계명의 중요성과 오늘날의 적용 “이 책은 윤리 실종의 한국 기독교를 살릴 수 있는 작은 불씨다!” 김형익 목사, 마이클 호튼 교수 추천! 현대인을 위한 신앙의 기초 시리즈 제1권, 『십계명』 왜 십계명을 알아야 하는가? 왜 십계명에 복종해야 하는가? 본서는 현대인들이 간과하는 십계명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기고, 그것이 오늘날 왜 지켜져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설명한다. 기준과 원칙 없이 그저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아가려는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선하고, 의롭고, 거룩한 진리를 선포한다. 가치관의 혼란과 이단이 성행하는 오늘날 하나님의 계명만큼 우리에게 절실한 것이 또 있을까?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우리에게 율법은 단순한 의무를 넘어선 기쁨의 원천이다. 그리..

사도 바울의 생애 - ‘성경 지도’와 ‘도표’로 살펴 보는 사도 바울의 ‘선교 현장’ (2024)

책소개 본 교재는 사도 바울이 어떻게! 예수님을 만났고 어떻게! 복음 사역자로 위대한 일생을 마무리했는지를 공부하고 또한, 그의 행적을 통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는것이, 본 성경공부 교재의 중요한 목적이기도 합니다. 본 교재는 사도 바울의 일생을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직접 성경 지도와 도표를 제작하였으며, 교회 공동체 안에서도 유익한 교재가 될 수 있도록 기획한 뒤,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목차 제1과 사울의 회심과 초기 활동 PAUL'S CONVERSION AND EARLY MINISTRY 4 제2과 바울의 1차 선교 여정 PAUL'S FIRST MISSIONARY JOURNEY 12 제3과 바울의 2차 선교 여정 PAUL'S SECOND MISSIONARY JOURNEY 20 제4과 바..

과학, 창세기의 우주를 만나다 - 물리학자의 눈으로 탐구하는 천지창조의 비밀 (2019)

책소개 갑론을박이 팽팽한 과학과 기독교, 그 사이에서 명쾌하게 해답을 내리다 ‘140억 년 전 어느 날, 펑 하고 대폭발이 일어나면서 이 세상이 만들어졌다.’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빅뱅 이론’은 현재까지 우주의 탄생을 설명하는 가장 대중적인 이론이다. 그러나 신학자들은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창조를 통해 6일 동안 이 세상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 두 집단의 주장 대립은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되어 왔다. 『과학, 창세기의 우주를 만나다』는 기독교인과 과학인 사이에 일어나는 논쟁들 가운데 대표적인 부분을 연구해,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없던 성경의 창조 원리를 논리적으로 설명했다. 오랫동안 과학자로서 신앙을 연구해온 제원호 교수의 논리적인 설명을 차근차근 읽어가다 보면, 서로 상호 보완적인 두 이론을 이해..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 - 예수 복음의 심장부를 찾아서 (2016)

책소개 더는 새로울 것 없다 치부되는 복음에 대한 예리한 도발 죄와 은혜와 구원 그리고 하나님나라에 대하여 영적 불모지인 뉴욕 한복판에서 일궈 낸 사역을 통해 도심 목회 및 교회 개척의 새로운 청사진을 보여 준 동시에,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룬 명저로 널리 알려진 팀 켈러. 작가로서의 팀 켈러를 사랑하는 애독자는 물론이고, 막연히 어려울 거라는 생각에 그의 책을 선뜻 펴지 못했던 이들까지도 비교적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책이 출간되었다. “21세기의 C. S. 루이스”라는 별칭이 무색하지 않게, 저자 특유의 지성적 문체로 ‘탕자의 비유’의 본질적 메시지를 파헤친 《탕부 하나님》. 더없이 복음의 핵심을 짚어 냈고, 우리가 ‘다 안다’ 자부하는 성경 속 친숙한 이야기에 ‘탕부 하나님’이라는 제목..

하나님의 열심 (2017)

책소개 《하나님의 열심》은 박영선 목사의 대표작으로 잘 알려진 설교집입니다. 1985년 출간된 이래, 많은 신자들의 ‘인생 책’으로 손꼽히는 이 설교집을 한 세대가 지난 지금 다시 가다듬어 내놓습니다. 젊은 시절, 그는 ‘믿음’이라는 주제를 놓고 집요한 질문과 고민으로 끈질기게 매달렸고 성경을 파헤치는 거침없는 추적 끝에 ‘믿음은 하나님의 열심이 빚어낸 결과’라는 답을 얻게 됩니다. 저자가 이 설교를 했던 당시의 한국교회에는 성경 속 인물들을 영웅시하며, 그들처럼 좋은 믿음을 갖자는 구호로 청중을 독려하던 분위기가 만연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의욕과 도전으로 충만한 분위기 이면에는 생각만큼 잘 되지 않는 신앙생활로 많은 신자들의 좌절과 절망이 공존했던 것 역시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었습니다. 부흥기의 부요..

유기적 성경공부 - 1세기 기록된 순서대로 서신서를 읽다 (2019)

책소개 이 책은 지난 1800년 동안 미루었던 혁명을 담고 있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의 방식에 혁신적인 변화를 갈망해 왔는가? 그 갈망에 도화선이 되어줄 책이 여기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위험한 책이다. 지금까지 성경을 배우던 방식을 송두리째 변화시킬 것이다. 우리가 신약성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신약성경이 우리에게 말하려는 것들을 전체적으로 그리고 새롭게 펼쳐놓을 것이다. 이 책이 말하는 바는 이렇다. “바울의 서신들은 완전히 뒤엉켜 있어 우리 중 어느 누구도 신약성경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이 책은 뒤엉킨 그 서신들을 원래 기록된 순서대로 재배열하고 있다. 그 순간 아름다운 1세기의 이야기가 성경에서 걸어 나온다. 느닷없이 우리 눈에 1세기의 전경이 들어오고 그렇게 열린 시각은 1세기의 그것과 ..

디도의 일기 - 디도의 눈으로 본 바울의 2차 전도여행 이야기 (2015)

책소개 『세 왕 이야기』의 저자, 진 에드워드가 다시 쓰는 바울의 2차 전도여행 이야기! [디도의 일기]는 초대교회 교인들이 지녔던 복음의 진정한 능력을 생생하게 전해준다. 그들은 오늘날 교회처럼 세련되거나 멋진 모습이 아니었다. 그럴듯한 조직도, 세련된 교회 프로그램도, 멋진 교회 문화도 없었다. 신분, 지위, 재물보다 그들을 삶을 가능하게 했던 “영혼의 자유”였다. 특히 2차 전도여행 기간에 세워졌던 빌립보교회, 데살로니가교회, 베뢰아, 고린도교회 등 초대교회 주요 교회들의 생생한 분위기를 소개하고 있다. [디도의 일기]는 시리아, 소아시아, 그리스 등 무려 5,000km 넘는 지역을 굶주림과 박해, 각종 여행의 위험과 죽을 고비를 넘겨가며, 도보로 여행했던 초기 복음 전도자들의 헌신과 열정 그리고 ..

디모데의 일기 - 디모데의 눈으로 본 바울의 3차 전도여행 이야기 (2017)

책소개 『세 왕 이야기』의 저자, 진 에드워즈가 다시 쓰는 바울의 3차 전도여행 이야기! 1세기 교회의 탄생을 지켜보는 제자들의 마음은 어떤 느낌이었을까? 사도행전을 기초로 한 이 놀라운 이야기는 바울의 모험적인 여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디모데의 일기』에서 저자는 디모데의 시각으로 바울의 3차 전도여행을 기술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1 예루살렘에 이르다 2 제사장 앞에서 시험을 치르다 3 예루살렘의 유월절 모습 4 예루살렘에서 유월절 절기를 지내다 5 예루살렘에서 베드로를 만나다 6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다 7 믿음의 동역자 디도를 만나다 8 바울의 여섯 명의 제자 9 고린도 교회에 위기의 조짐이 나타나다 10 고린도 교회의 위기 11 예루살렘 교회 소식을 듣다 12 안디옥 교회를 떠나 에베소..

브리스길라의 일기 - 브리스길라의 눈으로 본 바울의 3차 전도여행 두 번째 이야기 (2019)

책소개 바울의 동역자 브리스길라가 남긴 로마서와 고린도후서의 비하인드 스토리! 3차 전도여행 후반부는 이동거리만 무려 5,000km! 이 책은 에베소를 출발하여 로마로 호송되기까지 험난했던 바울의 여정을 1세기 언어로 그리고 있다. 특히 바울의 동역자 브리스길라는 이 일기를 통해, 바울의 최고의 편지로 평가되고 있는 로마서의 숨은 뒷이야기와 고린도 교회에 두 번째 편지를 보내는 바울의 속 깊은 마음을 전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1부 / 에베소에서 빌립보까지의 험난한 여정 1. 에베소에서 소요사태가 일어나다 2. 에베소를 떠나 빌립보로 가기로 하다 3. 빌립보로 출발하다 4. 드로아에 들어서기 직전, 난파를 당하다 5. 드로아에서 기쁨의 재회를 하다 6. 편지를 위한 준비 7. 고린도 교회에 두 번째 편..

가이우스 - 다이어리 바울의 마지막 편지 (2012)

책소개 『세 왕 이야기』의 저자 진 에드워드가 공개하는 초대교회 마지막 생존자, 가이오의 생생한 증언 오순절 성령강림으로 시작된 초대교회의 마지막 이야기. 진 에드워드는 놀라운 상상력과 통찰력으로 로마에서의 바울의 마지막 선교현장을 그대로 전해준다. 이 책에는 멜리데 섬에서의 바울의 성공적인 선교사역과 로마로 간 그가 네로 황제 앞에 서던 이야기, 그리고 흩어진 교회들을 지키기 위해 혼신을 힘을 다해 서신들을 기록한 과정과 순교하는 모습까지 담겨 있다. 바울이 순교하는 마지막 장면에 어디선가 들려온 “횃불! 횃불을 받으라!”는 외침을 읽을 때쯤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성령의 감동으로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저 : 진 에드워드 비스 주니어 (Gene Edward Veith Jr.) ..

실라의 일기 (2018)

책소개 『실라의 일기』는 바울과 실라 그리고 그의 동료들이 펼치는 위험과 기쁨이 가득한 바울의 1차 전도여행을 담은 사도행전의 이야기다. 이 첫 번째 전도여행은 바울이 로마에 도착해서 순교하기까지 그의 파란만장한 삶의 위대한 서곡이었다. 그리고 이 여정에는 그가 세운 갈라디아 교회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때론 차가운 지중해 한복판에 난파된 채 꼼짝없이 배에 갇히게 되는 경험을 할 것이며, 집채만한 에테시안 폭풍에 휩쓸려 목숨을 잃을 뻔한 경험도 하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1세기 크리스천들의 훈훈한 인정과 신앙의 치열한 갈등도 직접 만나게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 이야기의 시작 1 실루기아 항구에서 출발하다 : 역사적인 첫 걸음 2 살라미 회당에서 3 ..

진정한 기독교 - 루터교가 현대 사회에 던지는 제안 (2022)

책소개 ‘현대인의 사고에서 포스트포머니즘 세계관을 기독교적 관점에서 정립할 수 있는 책’ 본 서적은 노년의 평신도 학자와 젊은 목자 간의 공동작업물이다. 공저자인 비스와 트레버는 루터파 기독교가 포스트모던 상황에 특히 더 잘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을 명제로 삼는다. 루터교의 특징이면서 타 교파(가톨릭, 성공회, 개혁교회, 오순절 교회 등)와 구별되는 가르침이 탈진한 복음주의자, 어느 교파나 교회에도 소속하지 않은 신자, 영적으로 갈급한 비기독교인에게 해답을 줄 수 있는 진정한 기독교 가르침이라고 설득력 있게 주장한다. 목차 표지설명 4 머리말 5 옮긴이 서문 9 프롤로그: 포스트모던의 다른 방식 11 1장 서론: 메가처치 또는 메타처치? 33 2장 하나님 다시 생각하기 59 3장 자기 정당화를 멈추라 79..

기독교가 상실한 유산들 - 공동체와 사귐의 뿌리를 찾아서 (2020)

책소개 이 땅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방식이 그 원래의 방식에서 우리가 완전히 벗어나 있다면? 우리가 경험하는 교회와 신앙의 관습들! 처음의 그것들과 거의 180도 다른 것들이라면? 목사로 훈련받는 젊은이들! 예수, 그분의 방식보다 이교도 전통에 더 깊은 뿌리를 두고 있다면? 복음주의 전통으로 알려진 관행들보다 온전한 믿음의 삶으로 들어가는 더 나은 방식, 더 고상한 다른 길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이 책은 이론을 다투지 않는다. 평생 “가정교회운동”의 급진적인 한 축을 담당해온 사람이 썼다. 『기독교가 상실한 유산들』은 복음주의 기독교가 가지고 있는 사고의 뿌리를 흔들고 현행 복음주의 기독교의 근간이 되는 관행들을 단호히 허물기 위해 쓰였다. 흔들고 허무는 것이 목적은 아니다. 허물어진 그 자리에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