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미술의 이해 (독서>책소개)/3.미술관여행 36

과학자의 미술관

책소개 화학, 수학, 의학, 물리학 등 과학의 모든 분야가 예술과 만나 ‘융합’의 꽃을 피우다! 『과학자의 미술관』은 화학자, 수학자, 의학자, 물리학자가 과학과 예술의 접점을 찾아 떠난 10여 년간의 여정을 한 권으로 응축한 결과물이다. 다섯 권의 『미술관에 간 지식인』 시리즈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내용을 뽑아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전 세계 미술관을 손 안에서 관람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책의 판형과 명화 도판 크기를 키워 새롭게 편집했다. 이에 더해 과학과 예술의 접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History of Science and Art’ 코너도 신설했다. 실험실만큼 미술관을 사랑하는 과학자들이 명화에서 새로운 것을 포착할 때면, 올더스 헉슬리의 “더 많이 알수록 더 많이 보인다”는 말이 ..

미술관에 간 물리학자

책소개 명화를 통해 만물의 이치를 탐구하다! 물리학은 만물의 이치를 탐구하는 학문이다. 구름은 어떻게 생성되는지, 사물의 형태나 색을 어떻게 인지하는지, 소리는 어떻게 전달되는지, 자전하는 지구에서 어떻게 떨어지지 않고 버틸 수 있는지……. 물리학자는 자연과 우주의 본질을 탐구하는 사람들이다. 만물의 본질을 각자의 언어로 궁구(窮究) 한다는 차원에서 과학자의 일과 예술가의 일은 다르지 않다. 이 책은 명화에서 물리학의 핵심 개념과 원리를 찾아 소개한다. 샤갈의 성 슈테판 교회 스테인드글라스에는 퀀텀닷과 나노입자의 과학, 다빈치의 [모나리자]에는 ‘꿈의 전자파’라 불리는 테라헤르츠파의 과학, 마그리트의 [이미지의 배신]에는 현대물리학의 큰 축인 양자역학, 몬드리안의 [빨강, 파랑, 노랑의 구성]에는 그래핀..

미술관에 간 인문학자

책소개 미술관은 인문학의 보고(寶庫)! 신화와 종교, 역사, 문학, 예술에서 인간의 삶에 이르기까지 미술로 읽는 인문학의 즐거움 파리1대학에서 역사와 예술사를 공부하며 십년 넘게 루브르 박물관 속 명작의 숲을 탐사해온 인문학자 안현배 선생의 유니크한 미술 감상기. 프랑스에서는, 영화 만드는 사람을 가리켜 감독(director)이라 하지 않고 작가(writer)라고 한다. 영화는 본래 보는 게(look) 아니라 읽는 것(read)이기 때문이다. 미술도 영화와 다르지 않다. 회화나 조각을 그저 바라보는데 그치지 않고 곳곳에 담겨진 의미를 읽어내야 비로소 그 작품의 진면모를 감상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인문학은 미술을 흥미진진하게 읽어 내는 가장 유용한 도구이다. 오래된 미술 작품일수록 그 속엔 신화와 종..

90일밤의 미술관 (유럽 미술관 투어)

책소개 유럽 각지의 미술관에서 수천 명을 감동시킨 5명의 도슨트가 생생하게 전하는 미술 이야기 영국, 프랑스, 스페인, 독일, 네덜란드 등 현지 미술관에서 오래 활동한 도슨트들과 함께 서양 미술사를 빛낸 작품들을 만나본다. 90일 동안 집에서 유럽의 미술관을 여행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유럽에서 지식 가이드 투어로 유명한 ‘유로자전거나라’ 출신 도슨트 5명이 수많은 여행객에게 전한 감동적인 미술 이야기를 책으로 담았다. 각자 활동한 나라와 미술관별로 구성해 실제 도슨트의 해설을 듣는 것처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화가의 삶과 그림 속 이야기를 통해 미술 감상의 폭을 넓혀보자. 목차 Entrance 영국 Day 1 볼수록 놀라운 정교함 [얀 반 에이크 | 아르놀피니..

90일 밤의 미술관 (이탈리아)

책소개 서양 미술사의 중심, 이탈리아로 떠나는 미술 여행 10년 넘게 수많은 여행객이 감동한 이탈리아 국가 공인 가이드들의 현지 미술관 투어 신간이 출간될 때마다 사랑받는 ‘90일 밤’ 시리즈, 이번에는 서양 미술사의 중심부 이탈리아로 떠난다. 이탈리아의 미술관에서 10년 이상 활동한 4명의 이탈리아 국가 공인 가이드를 따라 로마, 피렌체, 밀라노, 베네치아 등 9개 도시의 미술관과 성당에 소장된 작품들을 차근차근 감상해보자. 100여 점의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담은 선명한 도판만으로도 소장 가치가 충분하며, 오랜 기간 다양한 관람객과 소통해온 가이드들의 해설은 생동감 있고 명료하다. 목차 Entrance [로마] 바티칸 미술관, 팔라초 바르베리니, 도리아 팜필리 미술관, 빌라 파르네시나, 보르게세 미술..

90일 밤의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

책소개 90일 밤의 미술관, 이번엔 루브르 박물관으로! 10만 관람객을 감동시킨 루브르 투어를 한 권에 유로자전거나라 ‘프랑스 국가 공인 가이드’들의 꼼꼼한 감상 가이드 유럽 각지에 있는 미술관의 작품들을 소개한 『90일 밤의 미술관』, 이번에는 ‘루브르 박물관’편이 새롭게 출간되었다. 루브르 박물관은 건축 규모, 소장품 수, 역사 등 모든 부문에서 세계 최고로 꼽히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박물관이기도 하다. 국내 최초 지식 가이드 그룹 유로자전거나라에서 10년 넘게 루브르의 작품들을 해설하고 오랜 시간 미술사를 공부한 프랑스 국가 공인 가이드 4명이 이 책을 위해 모였다. 그동안 엄선해서 소개해온 작품들은 물론, 시간이 부족한 여행객들은 보기 어렵지만 놓치기 아까운 보석 같은 작품과 유물..

널위한 문화예술 : 미술관 예술가이드

책소개 40만 구독자가 열광한 최고의 예술 스토리텔러! ‘널 위한 문화예술’과 ‘예술의 이유’가 초대하는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이야기 미술관 예술에 대한 부채감으로 가까이 다가가지 못한 ‘너’를 위한, 어려운 건 딱 질색인 ‘너’를 위한, 예술적 교류를 원하는 ‘너’를 위한 유쾌하고 빠른 안내서. 미술을 생각하는 방식만 비틀어도 예술에 관심만 살짝 가져도 저절로 예술가의 삶이 머릿속에 들어오고, 감각이 일깨워지며, 예술에 대한 새로운 세계관이 열린다. 우리는 주변에서 미술 작품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전시회에 간다든지, 소셜 미디어에서 본다든지 또는 작품을 산다든지 등 여러 형태의 예술과 공존한다. 그럼에도 우리는 작품을 한 번도 제대로 본 적이 없다. ‘미술은 어려우니까 봐도 이해할 수 없을 거야’라..

뉴욕의 특별한 미술관

책소개 누구나 한 번쯤 가고 싶어하는 22개 미술관에서 만나는 생생한 뉴욕 현대미술! 뉴욕에서 큐레이터로 활동하는 저자와 문화 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저작물을 발표한 저자 두 사람이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까지 예술 도시 뉴욕의 대표 미술관 일곱 곳과 함께 다양한 분야로 특화된 작은 갤러리와 박물관들을 소개한다. 저자들이 소개하는 미술관을 통해 뉴욕이 어떻게 현대미술의 중심지이자 미술계의 수도로 군림하게 되었는지 살펴볼 수 있다. 뉴욕의 각 미술관들은 안내 카탈로그와 오디오 서비스 등을 제공하지만 미술관 관람객들에게 미술관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 책에서는 그 아쉬움을 해결하고자 뉴욕 대표 미술관 일곱 곳을 골라 미술관의 시작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미술관의 역사를 ..

내셔널 갤러리 에서 꼭 봐 야할 그림 100

책소개 『내셔널 갤러리에서 꼭 봐야 할 그림 100』은 바쁜 스케줄에 쫓겨 그림 감상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꼭 봐야 할’ 그림 100점을 소개한 책이다. 중세 말기와 르네상스를 거쳐 19세기 말까지 유럽의 회화 작품 20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는 회화 전문 미술관 내셔널 갤러리에서 감상해야 할 작품들을 안내해 준다. 목차 먼저, 유럽의 미술관에 가려는 이들에게 내셔널 갤러리에 가기 전 알아두어야 할 것들 세인즈베리관(1250~1500) 아레초의 마르가리토 〈옥좌에 앉으신 성모자상과 예수 탄생 및 성인들의 삶을 담은 장면들〉 작자 미상 〈윌톤 두 폭 그림〉 마사초 〈성모와 아기 예수〉 파올로 우첼로 〈산로마노 전투〉 로베르 캉팽 〈벽난로 앞의 성모자상〉 얀 반 에이크 〈아르놀피니 부부의 ..

우피치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그림 100

책소개 유럽행 그림 여행자를 위한 '손 안의 미술관' 시리즈의 완간 ‘손 안의 미술관’ 시리즈는 모르고 가면 십중팔구 아쉬움으로 남을 유럽 미술관 여행에서 조금이라도 화가가 전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되었다. 아울러 수많은 인파에 밀려 우왕좌왕하다가 도대체 자신이 무엇을 보았는지, 무엇을 놓쳤는지에 대한 생각의 타래를 여행 직후 짐과 함께 푸는 이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유쾌한 미술 읽기 멘토 김영숙은 바쁜 스케줄에 쫓겨 그림 감상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꼭 봐야 할’ 그림 100점을 알려준다. 직접 유럽 미술관을 탐방하며 만난 수많은 그림 이야기를 마치 현지 가이드가 설명하듯 조근조근 친절하게 짚어주어 마치 손바닥 안을 훤히 들여다보듯 즐기게 해주고, 여행..

루브르 박물관에 서 꼭 봐 야할 그림 100

책소개 모르고 가면 십중팔구 아쉬움으로 남을 유럽 미술관 여행에서 조금이라도 화가가 전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된 〈손 안의 미술관〉 시리즈가 첫 번째 방문하는 곳은 루브르 박물관Musee du Louvre이다. 한 해 동안 전 세계 미술관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하루 평균 방문자만 약 15,000명에 이른다. 루브르는 무려 38만 점이 넘는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박물관이다. 경이로운 스케일을 자랑하는 이 박물관의 동선은 무려 60여 킬로미터에 달한다. 작품을 보지 않고 걷기만 해도 반나절은 훌쩍 지나간다. 그러니 어떤 그림을 봐야 하는지 계획을 세우지 않고 무작정 들어가면 자칫 길을 잃기 쉽다. 이집트 유물, 서아시아 유물, 그리스ㆍ에..

오르세 미술관에서 꼭 봐 야할 그림 100 선

책소개 미술 스토리텔러 김영숙이 건네는 내 손 안의 미술관 “알찬 유럽 여행을 꿈꾸는 이들이 신발끈 단단히 동여매는 심정으로 이 책을 집어 들길 바란다. 아마도 독자들은 깊은 애정을 가질 시간도 없이 눈도장만 찍고 지나쳤던 작품이 어마어마한 스토리를 담고 있는 명화였음을 발견하는 매혹의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_김영숙 『미술관에 가고 싶어지는 미술책』과 『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미술 365』를 통해 그림 읽는 법을 흥미진진하게 들려준 최고의 미술 스토리텔러 김영숙이 시간에 쫓겨 그림을 제대로 보지 못한 여행자를 위해 ‘꼭 봐야 할 그림’ 100점을 짚어준다. 손바닥 안을 훤히 들여다보듯 유럽 미술관의 그림을 손쉽게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행자가 적당히 소화할 수 있는 만큼 작품을..

우리 집 미술관

책소개 “평범한 사람들이 참여하는 미술시장, 미술계 현장 이야기, 미술과 친해지는 방법” 『우리 집 미술관』은 큐레이터로 일하면서 경험한 미술계 현장과 실제 고객들의 이야기를 통해 미술에 대한 선입견을 벗고 미술과 친해지도록 돕는다. 미술은 어렵고 난해한 것, 비싼 것, 부자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평범한 사람들이 참여하는 미술시장, 미술계 현장 이야기, 미술과 친해지는 방법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미술계 내부가 궁금한 분들이나 큐레이터를 꿈꾸는 분들을 위해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일한 경험을 생생하게 기록했다. 일하면서 좋았던 점도 썼지만 어려웠던 일도 담았다. 저자는 전공자와 비전공자를 아우르는, 미술에 관심 있는 모두에게 부담 없이 술술 읽히면서 도움도 되는 책이 되기를 바란다. 똑같은 ..

방구석 미술관 2 : 한국 현대미술

책소개 MD 한마디출간 이후 베스트셀러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방구석 미술관』 이 한국 편으로 돌아왔다. 이중섭, 나혜석, 장욱진, 김환기 등 20세기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10인의 삶과 그 예술 세계를 들여다본다. 혼돈과 격동의 시대에 탄생한 작품 속에서 한국인만이 가진 고유의 예술혼을 만나볼 수 있다. - 예술 MD 김태희 추운 겨울 방구석에서 즐기는 나만의 미술관 투어! 『방구석 미술관』 30만 부 기념 ‘겨울 미술관’ 에디션 출간 시리즈 100쇄 돌파! 최장기간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 새로운 미술 교양의 지평을 연 조원재 작가의 『방구석 미술관』이 30만 부 돌파를 기념해 겨울 느낌 물씬 나는 특별판으로 찾아왔다. 30만 독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한정판으로 제작된 이번 ‘겨울 미술관’ 에디션..

방구석 미술관

책소개 MD 한마디출간 이후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방구석 미술관』은 반 고흐, 폴 세잔, 마네, 클림트 등 유명한 화가의 유명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초보자도 쉽고 재미있게 미술을 감상할 수 있도록 소개한다. 무엇보다 인기 팟캐스트를 만들어낸 저자의 입담이 그대로 담겨 지루할 틈 없이 그림 속 이야기에 푹 빠지게 한다. - 예술 MD 김태희 추운 겨울 방구석에서 즐기는 나만의 미술관 투어! 『방구석 미술관』 30만 부 기념 ‘겨울 미술관’ 에디션 출간 미술 교양 입문서 최초 100쇄! 최장기간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 새로운 미술 교양의 지평을 연 조원재 작가의 『방구석 미술관』이 30만 부 돌파를 기념해 겨울 느낌 물씬 나는 특별판으로 찾아왔다. 30만 독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한..

기묘한 미술관

책소개 “소설보다 재미있다” 프랑스 공인 문화해설사 진병관이 들려주는 매혹의 스토리텔링 명화 수업 시체를 찾기 위해 영안실을 전전하던 화가가 있다면? 16세기에 그려진 늑대 소녀의 초상화가 있다면? 피가 뚝뚝 떨어지는 소의 사체를 그리다가 살해당했다고 소문이 난 화가가 있다면? 우리가 잘 아는 명화들을 들여다보면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저 아름답게 보이지만 사실은 추악한 진실이 숨겨져 있는 그림, 지금은 모두가 칭송하지만 당대에는 철저히 외면당했던 그림, 아직도 숨겨진 비밀을 풀 수 없어 더욱 궁금한 그림…. 『기묘한 미술관』에는 프랑스 공인 문화해설사 진병관이 누구나 안다고 생각하지만 누구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명화 속 미스터리를 소설보다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이야기들이 담겨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