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박사의 여행견문록

보수동책방골목 보수동책방골목은 국제시장입구 대청로사거리 건너 보수동족으로 난 사선방향의 좁은 골목길에 집결된 책방을 말한다. 8.15광복이후 헌책을 난전에 벌여 파는 문화가 형성되엇고, 1950년 한국전쟁 이후 지금의 보수동 사거리 골목인 목조건물 처마 밑에서 미군부대에서 ..

1999년 3월 9일 부산광역시기념물 제48호로 지정되었다. 임진왜란 때 왜군의 장수인 구로다 나가마사[黑田長政]가 축성하였다. 1593년(선조 26) 서울에서 후퇴한 왜군이 장기전에 돌입하기 위해 해안에 면한 기장읍 죽성리 마을 뒤편의 요충지를 택하여 쌓은 성이다. 《선조실록(宣祖實錄)》..

삼국통일의 명장 김유신장군의 묘로서 왕릉 못지 않는 규모를 갖추고 있다. 무덤을 두른 호석의 십이지상이 사실적이다.

나라의 경사를 맞아 축하연을 거행했던 東宮으로서 문무왕때 지었다."궁안에 못을 파고 가산을 만들고 화초를 심고 기이한 짐승을 길렀다" 고 삼국사기 (문무왕14년조)에 기록하고 있으며, 군신들으이 연회나 귀빈접대장소로 이용되었다.안압지는 동서남북 약190m 규모의 인공연못으로 원..

드림셋트장 주진모, 김범, 손담비, 주연의 스포츠 에이전트를 소재로한 sbs미니시리즈 드림dream의 메인셋트장인 " 드림셋트장은 주인공들의 지옥훈련신씬과 최종회의 피날레신 등을 촬영한 곳으로 ~~ 그날의 감동을 재현 주소 - 기장읍 죽성리134-7 (두호마을)

범어사 성보박물관 앞의 7층석탑은 일제시대에 세워진 석탑으로 인도스님이 가져온 불사리(佛舍利)를 봉안하였다고 한다. 높다란 2층 기단 위에 세워진 탑으로 신라탑 형식을 모방하였으며 그 주위로 돌난간을 두른 뒤 모서리에 호법(護法)을 의미하는 석인상(石人像)을 세워 놓았다. 원..

범어사내 성보박물관의 108평의 전시실과 50여평의 수장고 및 학예실를 갖추고 있으며 지상1층 지하1층 규모로 2003년 3월에 개관하였다. 전시실에는 범어사와 관련된 각종 유물이 있다.

범어사는 신라 문무왕 18년(678)에 의상대사가 화엄10찰(華嚴十刹)의 하나로 창건하였다. 범어사는 임진왜란 때 송두리째 불타는 수난의 역사를 겪었으나 광해군5년(1613) 에 법당과 요사채를 중창한 이래 많은 고승들을 배출하면서 "선찰대본산(禪刹大本山)"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대..

계룡산 (鷄龍山) 예로부터 신라 5악의 하나이며, 전국 4대 명산의 하나인 계룡산은 그 명성으로 일찌기 1968년 12월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었는데 산세가 마치 닭의 볏을 쓴 용과 같다하여 계룡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산줄기는 곳곳에 바위봉을 노출시켜 기암절벽을 이루고 울창한 ..

강화도 마니산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거제도, 진도에 이어 네번째로 큰 섬이고 많은 사적지가 산재해 있는 강화도에서 가장 높은 마니산은 단군 시조의 전설이 간직된 거룩한 산으로 지금도 마니산 정상의 참성단에서 제천제를 지내고 있으며 전국 체전때면 이곳에세 성화를 체화하고 ..

경기도 칠봉산 506m 고찰 회암사를 품은 천보산과 아담한 산세를 지닌 칠봉산 이어타기 두산은 규모는 작으마 기암들로 이어진 오밀조밀한 산형이 수림과 어우러져 정감어린 산행맛을 얻을 수 있는 산이다.

설악산 대청봉을 정점으로 무수히 뻗어내린 산줄기, 처처의 골짜기 어디를 보아도 범상치 안고 빼어나지 않은 구석이 없어 그야말로 천하의 명산. 절경을 한데모아 놓은 듯한 산악미의 극치를 이루고 있는 설악산은 북의 금강산과 쌍벽을 이룬다.

월출산(月出山) 최고봉인 천황봉(808m)을 비롯 구정봉, 향로봉등 높이 7~800m의 산줄기가 해안 가까이 우뚝 솟은 월출산은 예로부터 소금강이라 불리울 만큼 온 산이 암봉과 절벽단애를 이뤄 마치 기암괴석 전시장 같다. 1988년 6월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 산은 엣부터 달과 연유된 산 이름..

삼악산 (三岳山) 춘천시 서면, 의함호 서쪽에 솟아 있는 삼악산과 등선봉은 산세는 크지 않으나 기승을 이룬 계곡과 아기자기한 바위능선은 의암호와 북한가을 내려다 보는 시원한 전망과 함께 가족등산이나 하이킹에 최적지이다. 특히 삼악산 남쪽의 골짜기 초입은 마치 동굴속을 들억..

북한산 북한산은 예로부터 서울의 진산으로 최고봉인 백운대 (836m)를 위시하여 인수봉, 만경대, 노적봉 등 거대한 바위봉 들이 기골차게 옹립해 있어 산세는 험준하기 이를데 없고, 남성적인 산악미는 타의 추종을 불하할 만큼 출중하다. 백운대에서 원효봉으로 이어지는 서쪽 능선과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