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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압
서쪽은 사해, 동쪽은 사막, 남쪽은 세렛강, 북쪽은 아르논강으로 넓이 56*40 km이다. 롯의 장자 후손으로 염해 동편 고원지대에 위치한다. 신명기를 기록한 모압평지는 정확히 모압지역이 아니다. 이곳은 가나안에서 모압으로가는 요단강과 느보산 사이 언덕에 위치한다. (민21:20, 22:1 수13:32) 그모스신을 섦겨서 모압을 "그모스백성" 이라 기록 (렙 48:46) 900m 이상 되는 고원지대로 사해의 깊이를 더하면 고도가 약1300m정도가 된다. 유다산지보다 넢아서 유다가 가뭄때에도 이곳에는 비가 올때가 있었다. (룻1:1) 겨울에는 주변에 비해 풍부한 수자워능로 좋은 목초지와 포도원를 이룬다.
남북으로는 왕의 대로가 연결된다. 동서로는 여름엔 염해 중간 닛산반도가 말라 육지가 되어 유다광야까지
연결되는 도로가 생긴다. 이고원에서 시기와 질투의 왕, 모압왕 발락은 선지자 발람을 불러 이스라엘을 저주하려 했다. 발람은 불의 삯을 사랑하여 모압을 향하다 나귀의 경고를 받는 망신을 당한다. (민 22:28 벧후 2:15~6) 기도해도 축복만 나오자 이스라엘을 음행과 우상숭배에 빠지게 해 전염병으로 이스라엘사람 24,000명을 죽게했다 (민 25:9 계2:4) 발람 (헬, 니골라)당은 그때나 지금이나 교회공동체의 위험한 전염병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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