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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심리학, 뇌과학, 철학, 사회과학, 종교가 찾아낸 멘탈 회복의 정답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회복탄력성이다!”
2011년, 국내 최초로 “회복탄력성”이라는 개념을 제시하며 언론, 교육계, 심리학계의 주목을 받은 책 『회복탄력성』은 이미 20만 명 이상의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저자 김주환 교수는 기존 책에서 왜 지금 우리에게 회복탄력성이 필요한지에 대한 새로운 글을 더해 책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회복탄력성(resilience)은 원래 제자리로 돌아오는 힘을 일컫는 말로, 심리학에서는 주로 시련이나 고난을 이겨내는 긍정적인 힘을 의미하는 말로 쓰인다. 연세대 김주환 교수는 회복탄력성으로 어려움을 이겨낸 사람들의 사례를 소개하고, 수십 년 간 이어온 회복탄력성에 대한 연구결과를 제시해 설득력을 높인다. 그리고 모든 독자가 자신의 회복탄력성 지수를 진단하여 회복탄력성을 키울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회복탄력성이다!”
2011년, 국내 최초로 “회복탄력성”이라는 개념을 제시하며 언론, 교육계, 심리학계의 주목을 받은 책 『회복탄력성』은 이미 20만 명 이상의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저자 김주환 교수는 기존 책에서 왜 지금 우리에게 회복탄력성이 필요한지에 대한 새로운 글을 더해 책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회복탄력성(resilience)은 원래 제자리로 돌아오는 힘을 일컫는 말로, 심리학에서는 주로 시련이나 고난을 이겨내는 긍정적인 힘을 의미하는 말로 쓰인다. 연세대 김주환 교수는 회복탄력성으로 어려움을 이겨낸 사람들의 사례를 소개하고, 수십 년 간 이어온 회복탄력성에 대한 연구결과를 제시해 설득력을 높인다. 그리고 모든 독자가 자신의 회복탄력성 지수를 진단하여 회복탄력성을 키울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목차
| 프롤로그 | 회복탄력성은 소통능력과 진정한 행복감에서 온다
PART 01 마음의 근력, 회복탄력성
회복탄력성이란 무엇인가
-역경을 극복하는 힘
역경에 대처하는 사람들
-서울대 이상묵 교수의 경우
-SBS 그것이 알고싶다
-에이미 멀린스의 경우
-패트리샤 휘웨이, 조앤 롤링, 안데르센의 경우
-시한부 생명을 선고받은 경우
회복탄력성을 발견하다
-다니엘 캐니만 교수의 대장내시경 실험
-하와이 카우아이 섬에서 있었던 일
PART 02 나의 회복탄력성 지수는 얼마인가
한국형 회복탄력성 지수의 개발
-회복탄력성에 대한 관심
나의 회복탄력성 지수는
-[KRQ-53 테스트]
회복탄력성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의 뇌는 어떻게 다른가
-실수를 대하는 긍정적인 태도
어떻게 나의 뇌의 회복탄력성을 높일 수 있는가
-행복을 뇌에 새기는 연습
-뒤센 미소의 비밀
PART 03 회복탄력성의 첫 번째 요소 · 자기조절능력
자신을 이해하는 힘, 자기조절능력
-나를 통해 타인을 이해하는 법
-하워드 가드너의 경험
-다중지능이론의 발견
-자기이해지능의 중요성
긍정적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습관
-촛불 문제와 사탕
-긍정적 정서 향상의 효과
참지 말고 즐겨라
-놀지 말고 공부해라?
-자율성이 행복을 가져온다
일어나는 일들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라
-스토리텔링의 ABC
-인간은 이야기를 살아가는 동물
PART 04 회복탄력성의 두 번째 요소 · 대인관계능력
함께할 수 있어 더 행복한 삶, 대인관계능력
-마음의 후원자가 필요할 때
상대의 호감을 끌어내는 대화 기술
-소통은 기술이다
-소통의 두 가지 차원
-소통불안 극복하기
-나를 표현하는 두 가지 길
공감의 원리를 이해하고 경청을 훈련하라
-두뇌의 거울신경계
-마음이론, 역지사지의 능력
-공감능력의 남녀 차이
깊고 넓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라
-긍정적 정서와 자아확장력
-사회적 관계의 근본성
-고트만 교수의 이혼방정식과 연속극
-자아확장력 향상의 핵심
PART 05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
긍정적 뇌로 변화시켜라
-대한민국은 행복한가
행복의 기본 수준을 높여야 한다
-행복의 자동온도조절장치
-행복의 기본 수준은 향상될 수 있는가
자신의 대표 강점을 발견하라
-왜 강점에 집중해야 하는가
-대표 강점 수행을 통해 회복탄력성 향상시키기
회복탄력성 향상을 위한 두 가지 습관
-뇌의 긍정성을 높이는 확실하고도 직접적인 방법
-감사하기의 놀라운 힘
-규칙적인 운동이 삶을 변화시킨다
| 참고문헌 |
PART 01 마음의 근력, 회복탄력성
회복탄력성이란 무엇인가
-역경을 극복하는 힘
역경에 대처하는 사람들
-서울대 이상묵 교수의 경우
-SBS 그것이 알고싶다
-에이미 멀린스의 경우
-패트리샤 휘웨이, 조앤 롤링, 안데르센의 경우
-시한부 생명을 선고받은 경우
회복탄력성을 발견하다
-다니엘 캐니만 교수의 대장내시경 실험
-하와이 카우아이 섬에서 있었던 일
PART 02 나의 회복탄력성 지수는 얼마인가
한국형 회복탄력성 지수의 개발
-회복탄력성에 대한 관심
나의 회복탄력성 지수는
-[KRQ-53 테스트]
회복탄력성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의 뇌는 어떻게 다른가
-실수를 대하는 긍정적인 태도
어떻게 나의 뇌의 회복탄력성을 높일 수 있는가
-행복을 뇌에 새기는 연습
-뒤센 미소의 비밀
PART 03 회복탄력성의 첫 번째 요소 · 자기조절능력
자신을 이해하는 힘, 자기조절능력
-나를 통해 타인을 이해하는 법
-하워드 가드너의 경험
-다중지능이론의 발견
-자기이해지능의 중요성
긍정적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습관
-촛불 문제와 사탕
-긍정적 정서 향상의 효과
참지 말고 즐겨라
-놀지 말고 공부해라?
-자율성이 행복을 가져온다
일어나는 일들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라
-스토리텔링의 ABC
-인간은 이야기를 살아가는 동물
PART 04 회복탄력성의 두 번째 요소 · 대인관계능력
함께할 수 있어 더 행복한 삶, 대인관계능력
-마음의 후원자가 필요할 때
상대의 호감을 끌어내는 대화 기술
-소통은 기술이다
-소통의 두 가지 차원
-소통불안 극복하기
-나를 표현하는 두 가지 길
공감의 원리를 이해하고 경청을 훈련하라
-두뇌의 거울신경계
-마음이론, 역지사지의 능력
-공감능력의 남녀 차이
깊고 넓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라
-긍정적 정서와 자아확장력
-사회적 관계의 근본성
-고트만 교수의 이혼방정식과 연속극
-자아확장력 향상의 핵심
PART 05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
긍정적 뇌로 변화시켜라
-대한민국은 행복한가
행복의 기본 수준을 높여야 한다
-행복의 자동온도조절장치
-행복의 기본 수준은 향상될 수 있는가
자신의 대표 강점을 발견하라
-왜 강점에 집중해야 하는가
-대표 강점 수행을 통해 회복탄력성 향상시키기
회복탄력성 향상을 위한 두 가지 습관
-뇌의 긍정성을 높이는 확실하고도 직접적인 방법
-감사하기의 놀라운 힘
-규칙적인 운동이 삶을 변화시킨다
| 참고문헌 |
책 속으로
행복이 특정한 조건(돈, 권력, 지위, 명예, 성공, 사회적 평판, 외모 등등)에 의존한다고 믿는 사람들은 그 특정한 조건을 숭배하고 있는 것이다. 돈을 숭배하는 사람은 돈을 벌수록 늘 자신의 돈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권력을 숭배하는 사람은 권력을 얻을수록 자신의 힘이 약하다고 느낀다. 지위를 숭배하는 사람은 높이 올라갈수록 자신보다 더 높은 곳에 있는 사람만 바라보며 더 높이 올라가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힌다. 외모를 숭배하는 사람은 늘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해보며 자신의 단점만을 바라보고 스스로의 매력이 부족하다는 불안감에 시달린다. 이처럼 행복의 조건은 오히려 불행의 조건이라 할 수 있다.
--- p.9
지독한 가난, 부모의 부재, 폭력적인 이웃과 우범 지대에서의 성장 등 어려움 속에서도 아이들이 꿋꿋이 바르게 성장하고 사회에 제대로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하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물론 모든 아이들이 다 그럴 수 있는 것은 아니지요. 회복탄력성이 있는 아이들만 그러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회복탄력성 자체를 아이들에게 가르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지식이나 정보가 아닙니다. 다만 회복탄력성의 요소가 많은 학자들에 의해서 파악된 만큼 회복탄력성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가르칠 수 있습니다.
--- p.60
긍정성 훈련을 통해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뇌는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뇌로 재-회로화 될 수 있다. 긍정적인 뇌는 긍정적인 정보처리 루트가 활성화되어 있는 뇌고, 반대로 부정적인 뇌는 부정적인 정보처리 루트가 활성화되어 있는 뇌다. 동일한 사건이나 사람에 대해서 긍정적인 뇌는 자동적으로 긍정적으로 정보처리를 하며 부정적인 뇌는 자동적으로 부정적으로 받아들인다. 이는 순식간에 일어나는 일이어서 스스로 의식적으로 통제하기가 쉽지 않다. 다시 말해서 부정적인 사람이 긍정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을 통해 뇌의 긍정적 정보처리 루트를 활성화해야 한다.
--- p.90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느끼는 행복 수준은 OECD국가 중 최하위 수준이다. 우리나라 청소년과 아이들은 지금 병적인 수준의 불행감을 느끼고 있으며, 집단적인 우울증에 빠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들에게는 무슨 일이 닥쳐도 다 잘 헤쳐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과 회복탄력성이 꼭 필요하다. 청소년들의 삶이 활기차고 즐거울 수 있으려면 그들의 회복탄력성을 키워줘야 한다. 아이들의 인생을 역경으로부터 지켜줄 회복탄력성이라는 보험에 들 필요가 있는 것이다.
--- p.128
감사하기 훈련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가장 효과적인 것은 다음과 같다. 우선 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그날 있었던 일들을 돌이켜보면서 감사할 만한 일을 다섯 가지 이상 수첩에 적어둔다. 인생에 대한 막연한 감사가 아니라, 하루 동안 있었던 일 중에서 구체적으로 적어야 한다. 머릿속으로 회상만 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반드시 글로 기록한 후에 잠자리에 들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우리의 뇌는 그날 있었던 일을 꼼꼼히 회상해보면서 그중에서 감사할 만한 일을 고르게 된다. 다시 말해서 감사한 마음으로 그날 하루에 있었던 일을 돌이켜보다가 잠들게 되는 것이다. 잠들기 전에 하는 것이 효과적인 이유는 대부분의 기억의 고착화 현상은 잠자는 동안에 일어나기 때문이다. 즉 긍정적 마음으로 그날 하루 일을 회상하는 뇌의 작용을 일종의 습관으로 만드는 데 있어 효과적이다.
--- p.251
하버드대학 정신과 의사 존 래티는 “운동은 집중력과 침착성은 높이고 충동성은 낮춰 우울증 치료제인 프로작과 리탈린을 복용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가 있다”고 설명한다. 또 운동을 중간에 그만두면 신경세포가 잘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효과를 유지하려면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고 연구자들은 말한다. 실제로 영국에서는 정도가 가벼운 우울증에는 항우울제 대신 운동을 처방하는 의사가 늘어나고 있다.
--- p.9
지독한 가난, 부모의 부재, 폭력적인 이웃과 우범 지대에서의 성장 등 어려움 속에서도 아이들이 꿋꿋이 바르게 성장하고 사회에 제대로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하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물론 모든 아이들이 다 그럴 수 있는 것은 아니지요. 회복탄력성이 있는 아이들만 그러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회복탄력성 자체를 아이들에게 가르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지식이나 정보가 아닙니다. 다만 회복탄력성의 요소가 많은 학자들에 의해서 파악된 만큼 회복탄력성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가르칠 수 있습니다.
--- p.60
긍정성 훈련을 통해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뇌는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뇌로 재-회로화 될 수 있다. 긍정적인 뇌는 긍정적인 정보처리 루트가 활성화되어 있는 뇌고, 반대로 부정적인 뇌는 부정적인 정보처리 루트가 활성화되어 있는 뇌다. 동일한 사건이나 사람에 대해서 긍정적인 뇌는 자동적으로 긍정적으로 정보처리를 하며 부정적인 뇌는 자동적으로 부정적으로 받아들인다. 이는 순식간에 일어나는 일이어서 스스로 의식적으로 통제하기가 쉽지 않다. 다시 말해서 부정적인 사람이 긍정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을 통해 뇌의 긍정적 정보처리 루트를 활성화해야 한다.
--- p.90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느끼는 행복 수준은 OECD국가 중 최하위 수준이다. 우리나라 청소년과 아이들은 지금 병적인 수준의 불행감을 느끼고 있으며, 집단적인 우울증에 빠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들에게는 무슨 일이 닥쳐도 다 잘 헤쳐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과 회복탄력성이 꼭 필요하다. 청소년들의 삶이 활기차고 즐거울 수 있으려면 그들의 회복탄력성을 키워줘야 한다. 아이들의 인생을 역경으로부터 지켜줄 회복탄력성이라는 보험에 들 필요가 있는 것이다.
--- p.128
감사하기 훈련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가장 효과적인 것은 다음과 같다. 우선 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그날 있었던 일들을 돌이켜보면서 감사할 만한 일을 다섯 가지 이상 수첩에 적어둔다. 인생에 대한 막연한 감사가 아니라, 하루 동안 있었던 일 중에서 구체적으로 적어야 한다. 머릿속으로 회상만 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반드시 글로 기록한 후에 잠자리에 들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우리의 뇌는 그날 있었던 일을 꼼꼼히 회상해보면서 그중에서 감사할 만한 일을 고르게 된다. 다시 말해서 감사한 마음으로 그날 하루에 있었던 일을 돌이켜보다가 잠들게 되는 것이다. 잠들기 전에 하는 것이 효과적인 이유는 대부분의 기억의 고착화 현상은 잠자는 동안에 일어나기 때문이다. 즉 긍정적 마음으로 그날 하루 일을 회상하는 뇌의 작용을 일종의 습관으로 만드는 데 있어 효과적이다.
--- p.251
하버드대학 정신과 의사 존 래티는 “운동은 집중력과 침착성은 높이고 충동성은 낮춰 우울증 치료제인 프로작과 리탈린을 복용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가 있다”고 설명한다. 또 운동을 중간에 그만두면 신경세포가 잘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효과를 유지하려면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고 연구자들은 말한다. 실제로 영국에서는 정도가 가벼운 우울증에는 항우울제 대신 운동을 처방하는 의사가 늘어나고 있다.
--- p.252
출판사 리뷰
역경을 통해 성장하는 사람들의 비밀 『회복탄력성RESILIENCE』
15만부 기념 리커버!
“회복탄력성”은 2011년, 김주환 교수가 최초로 대한민국에 내놓은 개념이다. 하지만 마치 원래 우리말에 그런 단어가 있었던 것처럼 이제는 많은 사람이 흔히 사용하는 일상적인 용어가 되었다. 『회복탄력성』의 출간 이후, “회복탄력성”을 제목에 내건 책이 수십 권은 쏟아져 나왔다.
2015년 중앙일보는 『회복탄력성』이 ‘학문 분야별 최다 인용 저·역서 랭킹’ 사회과학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4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학자들이 학술논문을 작성할 때 자주 이 책을 인용했다는 뜻이다. 이 책이 학자들 사이에서 인용할 만한 가치가 있는 학술서로서 인정을 받았다는 의미이고, 더불어 독자들로부터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는 우리 사회에 회복탄력성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그래서 글을 더하고 다듬어 15만부 기념 리커버판을 선보이게 되었다.
회복탄력성은 긍정심리학의 연구 주제 중에서 가장 시사성이 큰 개념이다. 불행과 역경을 이기고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서게 하는 신비한 인간 내면의 힘이기 때문이다. 긍정심리학은 그동안 심리학이 병적인 심리 상태를 치유하는 것에만 초점을 두었다는 반성에서 출발한다. 긍정심리학의 창시자로 불리는 마틴 셀리그만 교수는 이제 정상적인 사람을 더욱더 고양시키고 발전시키는 것에도 관심을 기울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긍정심리학을 제안했다.
인간관계의 갈등, 실수, 질병, 사고, 이혼, 파산, 죽음…
“절망을 이겨낸 사람들은 뭐가 다를까?”
오래전부터 회복탄력성에 주목해왔던 김주환 교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절망을 이겨낸 사람들의 7가지 비밀] 편에 주요연구자로 참여하면서 뜻밖의 사고나 사업 실패 등으로 인생의 큰 시련에 부딪힌 사람들을 만났다.
교통사고로 전신마비 장애인이 된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의 이상묵 교수,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 장애인이 된 최고의 스트리트 댄서 우정훈 씨, 연매출 50억이 넘는 고깃집을 운영하다가 IMF 사태와 광우병 파동으로 100억에 이르는 빚을 진 류춘민 씨…. 그런데 이들은 놀랍게도 인생의 큰 시련 앞에 좌절하지 않고 역경을 딛고 재기에 성공했다. 이들은 인생의 크나큰 시련을 어떻게 극복했을까? 도대체 그들은 어떤 힘을 지닌 것일까?
김주환 교수는 이 방송을 통해 ‘회복탄력성’이라는 새롭고도 놀라운 개념을 소개하며, 시련을 극복해낸 사람들이 일반인들에 비해 월등히 높고 견고한 회복탄력성을 지녔음을 뇌파 실험 등을 통해 실증적으로 입증했다.
방송 후 ‘회복탄력성’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폭발적이었다. 방송과 신문기사를 통해 소개된 회복탄력성 지수 측정 문항이 인터넷에 급속히 퍼지기 시작했고, 회복탄력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그러나 당시 소개된 ‘회복탄력성 지수 문항’은 우리나라 사람들을 위해 개발된 것이 아니었다. 김주환 교수는 직접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60세 이상 일반 성인에 이르기까지 2,000명 이상의 표본을 대상으로 여러 차례 조사를 반복하고 엄밀한 통계분석 기법을 사용하여 53개 문항으로 이루어진 ‘한국형 회복탄력성 지수(KRQ-53)’를 개발해 『회복탄력성』에 수록했다.
본문에서는 회복탄력성의 여섯 가지 요소를 밝혀내고, 회복탄력성을 키울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나만의 대표 강점’을 알아보는 문항도 더했다. 테스트를 통해 개인의 회복탄력성을 체크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계획해 꾸준히 노력해보자. 김주환 교수가 일반인이 긍정적 감각을 찾아 행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제시한 속 시원한 솔루션이 당신의 회복탄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이끌어줄 것이다.
회복탄력성에 대한 가장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안내서
“운동으로 근육을 키우듯 훈련으로 마음 근력을 키울 수 있다”
물이 반쯤 찬 컵이 있을 때, 부정적인 사람은 ‘물이 반밖에 없네’라고 생각하고, 긍정적인 사람은 ‘물이 반이나 남아 있네’라고 생각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얘기다. 그런데 ‘앞으로는 물이 반이나 남아 있네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라고 결심한다고 해서 곧 긍정적인 사람이 되지는 않는다. 근육질의 몸을 보고 나도 앞으로 복근이 있는 멋진 몸매를 가져야겠다고 마음먹는다고 해서 바로 그렇게 되지는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근육질 몸을 가지려면 몸의 지방을 빼고 근육을 키워야 한다. 긍정적인 사람이 되려면 뇌의 부정적인 루트를 약화시키고 긍정적인 루트가 강화되도록 습관을 들여야 한다. 긍정성은 일종의 근육처럼 가진 양이 사람마다 다르며, 일정 시간을 견디는 부하량도 정해져 있다. 따라서 이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는 적절한 부하가 걸리도록 ‘훈련’하되, 무리해서 ‘정신적 근육피로나 부상’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인간의 뇌는 가소성이 있기 때문에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반복적인 훈련을 하면 변할 수 있다. 긍정적 정서가 습관화된 사람은 행복의 기본수준도 높고, 회복탄력성도 높아진다.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은 스스로의 실수에 관대하고, 과감하고 도전적이다. 자신의 실수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하되,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긍정적인 뇌의 특징이다.” (82쪽)
“이 훈련으로 누구나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다!”
회복탄력성 지수를 높이는 확실한 방법
누구나 살아가면서 역경과 어려움을 겪게 마련이다. 특히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절실히 요구되는 힘이 바로 회복탄력성이다. 그렇기에 회복탄력성을 구성하는 요인들에 대해 살펴보고, 나아가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보고 실행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선척적으로 몸이 약한 사람도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한 사람이 될 수 있고, 음치도 훈련을 통해 노래를 잘 부를 수 있게 되는 것처럼, 회복탄력성도 꾸준한 노력을 통해 얼마든지 향상될 수 있다. 본문에 소개된 구체적인 훈련 방법 중 일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뒤센 미소를 지어라. 사람의 뇌는 자신의 얼굴 표정에서 스스로 즐거움을 감지하기도 한다. 즉 웃으면 즐거워지는 것도 사실이다. 습관적으로 긍정적 미소를 지어보자. (뒤센 미소의 비밀_88쪽)
* 긍정적으로 스토리텔링하는 습관을 들여라. 역경에 대해 어떤 해석을 하고 어떠한 의미로 스토리텔링하는가에 따라 우리는 불행해지기도 하고 행복해지기도 한다. (스토리텔링의 비밀_139쪽)
* 공감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라. 공감능력은 적극적 듣기나 표정 따라하기 등의 훈련을 통해서 증진시킬 수 있다. (두뇌의 거울신경계_178쪽)
* 깊고 넓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라. 긍정적 정서 향상을 위해 노력하라 긍정적 정서는 타인과 내가 하나되는 느낌을 강하게 해주는 원동력이다. (긍정적 정서와 자아확장력_192쪽)
* 대표 강점을 발견하라.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통해 즐거움과 성취와 보람을 느끼는 것이야말로 진정 행복한 삶이다. (왜 강점에 집중해야 하는가_235쪽)
* ‘감사하기’는 마음의 좋은 습관이고, ‘운동하기’는 몸에 좋은 습관이다. 감사하기와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한다면, 아무리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사람이라도 3개월 이후부터 긍정적인 뇌로 확실하게 바뀌게 될 것이며, 회복탄력성 역시 높아질 것이다. (뇌의 긍정성을 높이는 확시하고도 직접적인 방법_245쪽)
이 책에 수록된 ‘회복탄력성 지수’를 체크할 수 있는 53개 KRQ 문항을 통해 자신의 회복탄력성을 체크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계획해 꾸준히 노력한다면, 분명 스스로 변화하는 모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5만부 기념 리커버!
“회복탄력성”은 2011년, 김주환 교수가 최초로 대한민국에 내놓은 개념이다. 하지만 마치 원래 우리말에 그런 단어가 있었던 것처럼 이제는 많은 사람이 흔히 사용하는 일상적인 용어가 되었다. 『회복탄력성』의 출간 이후, “회복탄력성”을 제목에 내건 책이 수십 권은 쏟아져 나왔다.
2015년 중앙일보는 『회복탄력성』이 ‘학문 분야별 최다 인용 저·역서 랭킹’ 사회과학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4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학자들이 학술논문을 작성할 때 자주 이 책을 인용했다는 뜻이다. 이 책이 학자들 사이에서 인용할 만한 가치가 있는 학술서로서 인정을 받았다는 의미이고, 더불어 독자들로부터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는 우리 사회에 회복탄력성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그래서 글을 더하고 다듬어 15만부 기념 리커버판을 선보이게 되었다.
회복탄력성은 긍정심리학의 연구 주제 중에서 가장 시사성이 큰 개념이다. 불행과 역경을 이기고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서게 하는 신비한 인간 내면의 힘이기 때문이다. 긍정심리학은 그동안 심리학이 병적인 심리 상태를 치유하는 것에만 초점을 두었다는 반성에서 출발한다. 긍정심리학의 창시자로 불리는 마틴 셀리그만 교수는 이제 정상적인 사람을 더욱더 고양시키고 발전시키는 것에도 관심을 기울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긍정심리학을 제안했다.
인간관계의 갈등, 실수, 질병, 사고, 이혼, 파산, 죽음…
“절망을 이겨낸 사람들은 뭐가 다를까?”
오래전부터 회복탄력성에 주목해왔던 김주환 교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절망을 이겨낸 사람들의 7가지 비밀] 편에 주요연구자로 참여하면서 뜻밖의 사고나 사업 실패 등으로 인생의 큰 시련에 부딪힌 사람들을 만났다.
교통사고로 전신마비 장애인이 된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의 이상묵 교수,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 장애인이 된 최고의 스트리트 댄서 우정훈 씨, 연매출 50억이 넘는 고깃집을 운영하다가 IMF 사태와 광우병 파동으로 100억에 이르는 빚을 진 류춘민 씨…. 그런데 이들은 놀랍게도 인생의 큰 시련 앞에 좌절하지 않고 역경을 딛고 재기에 성공했다. 이들은 인생의 크나큰 시련을 어떻게 극복했을까? 도대체 그들은 어떤 힘을 지닌 것일까?
김주환 교수는 이 방송을 통해 ‘회복탄력성’이라는 새롭고도 놀라운 개념을 소개하며, 시련을 극복해낸 사람들이 일반인들에 비해 월등히 높고 견고한 회복탄력성을 지녔음을 뇌파 실험 등을 통해 실증적으로 입증했다.
방송 후 ‘회복탄력성’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폭발적이었다. 방송과 신문기사를 통해 소개된 회복탄력성 지수 측정 문항이 인터넷에 급속히 퍼지기 시작했고, 회복탄력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그러나 당시 소개된 ‘회복탄력성 지수 문항’은 우리나라 사람들을 위해 개발된 것이 아니었다. 김주환 교수는 직접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60세 이상 일반 성인에 이르기까지 2,000명 이상의 표본을 대상으로 여러 차례 조사를 반복하고 엄밀한 통계분석 기법을 사용하여 53개 문항으로 이루어진 ‘한국형 회복탄력성 지수(KRQ-53)’를 개발해 『회복탄력성』에 수록했다.
본문에서는 회복탄력성의 여섯 가지 요소를 밝혀내고, 회복탄력성을 키울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나만의 대표 강점’을 알아보는 문항도 더했다. 테스트를 통해 개인의 회복탄력성을 체크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계획해 꾸준히 노력해보자. 김주환 교수가 일반인이 긍정적 감각을 찾아 행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제시한 속 시원한 솔루션이 당신의 회복탄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이끌어줄 것이다.
회복탄력성에 대한 가장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안내서
“운동으로 근육을 키우듯 훈련으로 마음 근력을 키울 수 있다”
물이 반쯤 찬 컵이 있을 때, 부정적인 사람은 ‘물이 반밖에 없네’라고 생각하고, 긍정적인 사람은 ‘물이 반이나 남아 있네’라고 생각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얘기다. 그런데 ‘앞으로는 물이 반이나 남아 있네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라고 결심한다고 해서 곧 긍정적인 사람이 되지는 않는다. 근육질의 몸을 보고 나도 앞으로 복근이 있는 멋진 몸매를 가져야겠다고 마음먹는다고 해서 바로 그렇게 되지는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근육질 몸을 가지려면 몸의 지방을 빼고 근육을 키워야 한다. 긍정적인 사람이 되려면 뇌의 부정적인 루트를 약화시키고 긍정적인 루트가 강화되도록 습관을 들여야 한다. 긍정성은 일종의 근육처럼 가진 양이 사람마다 다르며, 일정 시간을 견디는 부하량도 정해져 있다. 따라서 이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는 적절한 부하가 걸리도록 ‘훈련’하되, 무리해서 ‘정신적 근육피로나 부상’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인간의 뇌는 가소성이 있기 때문에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반복적인 훈련을 하면 변할 수 있다. 긍정적 정서가 습관화된 사람은 행복의 기본수준도 높고, 회복탄력성도 높아진다.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들은 스스로의 실수에 관대하고, 과감하고 도전적이다. 자신의 실수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하되,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긍정적인 뇌의 특징이다.” (82쪽)
“이 훈련으로 누구나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다!”
회복탄력성 지수를 높이는 확실한 방법
누구나 살아가면서 역경과 어려움을 겪게 마련이다. 특히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절실히 요구되는 힘이 바로 회복탄력성이다. 그렇기에 회복탄력성을 구성하는 요인들에 대해 살펴보고, 나아가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보고 실행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선척적으로 몸이 약한 사람도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한 사람이 될 수 있고, 음치도 훈련을 통해 노래를 잘 부를 수 있게 되는 것처럼, 회복탄력성도 꾸준한 노력을 통해 얼마든지 향상될 수 있다. 본문에 소개된 구체적인 훈련 방법 중 일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뒤센 미소를 지어라. 사람의 뇌는 자신의 얼굴 표정에서 스스로 즐거움을 감지하기도 한다. 즉 웃으면 즐거워지는 것도 사실이다. 습관적으로 긍정적 미소를 지어보자. (뒤센 미소의 비밀_88쪽)
* 긍정적으로 스토리텔링하는 습관을 들여라. 역경에 대해 어떤 해석을 하고 어떠한 의미로 스토리텔링하는가에 따라 우리는 불행해지기도 하고 행복해지기도 한다. (스토리텔링의 비밀_139쪽)
* 공감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라. 공감능력은 적극적 듣기나 표정 따라하기 등의 훈련을 통해서 증진시킬 수 있다. (두뇌의 거울신경계_178쪽)
* 깊고 넓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라. 긍정적 정서 향상을 위해 노력하라 긍정적 정서는 타인과 내가 하나되는 느낌을 강하게 해주는 원동력이다. (긍정적 정서와 자아확장력_192쪽)
* 대표 강점을 발견하라.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통해 즐거움과 성취와 보람을 느끼는 것이야말로 진정 행복한 삶이다. (왜 강점에 집중해야 하는가_235쪽)
* ‘감사하기’는 마음의 좋은 습관이고, ‘운동하기’는 몸에 좋은 습관이다. 감사하기와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한다면, 아무리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사람이라도 3개월 이후부터 긍정적인 뇌로 확실하게 바뀌게 될 것이며, 회복탄력성 역시 높아질 것이다. (뇌의 긍정성을 높이는 확시하고도 직접적인 방법_245쪽)
이 책에 수록된 ‘회복탄력성 지수’를 체크할 수 있는 53개 KRQ 문항을 통해 자신의 회복탄력성을 체크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계획해 꾸준히 노력한다면, 분명 스스로 변화하는 모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추천평
초고를 받았을 때 혹시 잘못 온 것인가 했다. 제목이 물리학 쪽인 것 같아서였다. 내용을 읽으면서 명확해졌다. 커뮤니케이션의 주요 목적 중 하나가 상처의 치유라면 이 책은 그것을 뻔한 어법으로 얘기하지 않는 놀라운 책이다. 무수한 사례들로 시작해서 궁극적으로는 긍정적 자기조절과 그것을 기반으로 한 소통이 왜 중요한가를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있다. 책이 저자와 꼭 닮았다.
- 손석희 (언론인, JTBC 대표이사)
- 손석희 (언론인, JTBC 대표이사)
긍정심리학에서 가장 시사성이 큰 개념이 바로 회복탄력성이다. 김주환 교수는 불행과 역경 그리고 시련을 이기고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서게 하는 신비한 인간 내면의 힘, 회복탄력성에 오래전부터 주목해왔다. 왜 어떤 이는 자그만 역경과 시련에도 주저앉는데, 왜 어떤 이는 절망과 실패 속에서도 기사회생할 수 있는가? 김주환 교수는 간결하고 명쾌한 문장으로, 연구와 사례를 인용하면서 양파 껍질 벗기듯 회복탄력성의 정체를 풀어간다.
- 문용린 (제40대 교육부 장관,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긍정심리학회 회장)
- 문용린 (제40대 교육부 장관,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긍정심리학회 회장)
인간은 역경을 견뎌낼 뿐만 아니라 역경을 통해서 오히려 성장하는 놀라운 힘을 지니고 있다. 구부러질지언정 결코 부러지지 않는 회복탄력성 때문이다. 『회복탄력성』은 인간의 이 경이로운 능력에 관한 감동적인 사례와 깊이 있는 지식이 어우러진 한 편의 행복한 지식콘서트로 다가올 것이다.
- 최인철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행복연구센터 센터장)
- 최인철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행복연구센터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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