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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교장
이화장 (梨花裝). 삼청장(三淸裝) 과 함께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전 건국활동 3대 명소의 하나로 불린다.
서대문경교장 이라고도 한다. 광화문과 서대문 사이에 있던 동양극장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지금 강북삼성병원 자리이다. 최창학 소융의 별장이었던 이집은 1938년 완공당시 죽첨장 (竹籤裝) 이라 하였으나, 김구가 경교장이라 개칭 하였다. 1945년 11월 임시정부 국무위원들과 함께 귀국한 김구는 1949년 6월26일 경교장 집무실에서 육군소위 안두희에게 암살 되기 까지 이곳에서 생활 하면서 건국에 대한 활동 및 반탁, 통일 운동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