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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 숲 이야기
인간과 자연이 만든 보물 "보물숲" 광릉숲이 만들어지고 광릉숲이 불린이유는 단하나 이곳 광릉 (光陵) 이 있기 때문이다. 광릉숲은 조선 제7대 왕인 세조와 그의 왕비 정의 왕후의 능을 모신 광릉의 부속릉이다.
세조의 유언에 따라 1468년 자신의 능이 들어설 자리를 능림으로 정한 뒤 산직을 두어 왕릉 사방15리 약 3600ha의 숲을 능의 일부로 정해 조선 말기까지 출입을 막고 철저하게 보호했다. 격작과 매장은 몰론 풀 한포기 뽑는 것조차 금지했다. 조선초기부터 지금까지 500년이상을 철저히 보호되고 관리되고 있으며 역사적 문화적 학술적 가치를 지닌 "광릉숲"이 된것이다
<주요연혁>
-1468년 제7대 세조대왕 광릉 조성
-1483년 세조왕비 정의왕후 안장
-1913년 최초의 임업시험림 지정
-1970년 "광릉"사적 197호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