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부터 1936년까지 미국 장로교회는 논쟁에 의하여 분열하였다. 1차 세계대전 후에 발생된 문화적인 위기 속에서 그레샴 메이첸, 클라렌스 매카트니, 그릭 월리암 제닝스 브라이언에 의해서 주도된 근본주의자들과 헨리 슬로언 코핀에 의해서 주도된 현대주의자들과 찰스 어드만과 로버트 스피어에 의해서 주도된 중도파들은 안수 요건들, 프린스톤 신학교의 역할, 그리고 해외 선교 등의 문제를 둘러싸고 논쟁하였다. 장로교단은 1920년 중반에 절정에 이른 논쟁에서 교단의 통일을 유지하는 방향을 선택했으나 그 결과로 교단의 신학적인 표준들이 느슨해지고, 프린스톤 신학교가 개편되었으며, 웨스트민스터 신학교가 설립되었고, 마침내는 정통장로교회(O.P.C)가 탄생하였다. 이 교단적인 갈등의 역사를 여섯 명의 지도자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