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인문교양 (독서>책소개)/1.인문교양 335

근현대 속의 한국

책소개 근대란 하나의 과정일 뿐 아니라 오늘까지 지속되는 기간이다. ‘근대’와 ‘근대성’은 이론이나 추상적인 개념이 아닌, 발굴과 해석을 기다리는 구체적인 역사 경험이다. 따라서 거대한 구조나 어떤 체계로 근대를 규정하는 것보다는 일상 속에서 체험하는 삶의 형태로서 근대를 바라보는 관점이 필요하다. 오늘날의 일상이 형성된 과정을 알려면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일상의 역사성을 파악해야 한다. 일상사 연구가 중요한 학문 영역으로 떠오르기 시작한 것은 이 때문이다. 근대를 일상 생활사의 관점으로 파악하려는 연구 경향이 많아지고 있는 것도 근대의 모습이 일상생활 세계에서 가장 잘 드러나기 때문이다. 근대화 과정 속의 사회 변화상을 종합적으로 살펴봄으로써 현재의 우리 사회를 이해하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목..

전통사회 생활과 문화

책소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 교과목인 〈전통사회와 생활문화〉의 이번 개편 교재에는 경제생활, 의식주생활, 공동체생활, 계층별 생활, 의례생활의 5부로 나누어서 부별 3장씩 전체 15장으로 구성하였다. 경제생활에서는 농경생활, 어업과 어민생활, 장시생활을 택하였다. 특히 어업과 어민생활은 교재에서 처음으로 다루었는데, 우리나라가 3면이 바다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것이다. 다만 그 밖에 다양한 경제생활은 다루지 못하였다. 의식주생활에서는 의생활, 전통사회와 음식, 주생활의 3부분으로 나누었기 때문에 외형적으로는 부의 성격과 가장 잘 들어맞는다. 그러나 실제 내용에서는 각각 전반적인 실상을 다루지 못했다는 한계가 있다. 공동체생활에서는 마을과 계, 민장 속의 다양한 모습, 교육과 과거의 3부분으로 ..

동서양 문학 고전산책

소개 이 책은 2005년에 처음 만들어져, 2010년에 전면적으로 개편하였다. 개정판에는 판타지 문학의 정수인 톨킨의 이나 제3세계 문학인 바오 닌의 을 고전의 반열에서 소개하여 고전의 개념을 새롭게 조망하였다. 또한 동서양을 분명히 나누어 작품 순서를 설정하고, 개관과 주요용어, 연습문제 등의 항목을 첨가하여 학습능률을 높이고, 그림과 사진자료 등을 함께 실어 이해를 돕고 있다. 목차 서양편 제1장 돈키호테 미겔 데 세르반테스 나송주 제2장 로빈슨 크루소 다니엘 디포 조규형 제3장 젊은 베르터의 슬픔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오순희 제4장 백년 동안의 고독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김현균 제5장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이병훈 제6장 나귀 가죽 오노레 드 발자크 이철의 제8장 반지의 제..

인물로 본 문화

책소개 『인물로 본 문화』는 인간이 만들어 놓은 다양한 굴레에서 벗어나 보다 인간답고 바람직한 문화적인 환경을 만들고자 했던 열다섯의 인물 혹은 인물군을 조명해 보려는 작은 시도이다. 구체적으로는 그들이 자신의 인간적인 한계와 가능성 안에서,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고 또 그에 도전해 가면서 새로운 문화를 지향하고 창조하고자 했던 국면을 구체적으로 비추어 보고자 한다. 특히 개인과 사회의 상호작용에 주된 초점을 맞추어, 해당 인물의 삶과 시도를 문화적인 관점에서 설명하고 평가하며, 그 문화적 성취와 한계를 가늠해 볼 것이다. 해당 인물이 살았던 사회와 문화의 면모를 가장 명료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활동과 시기에 집중하여, 그 세계관 및 행태가 공동체의 관행과 어떠한 조화 혹은 충돌을 보이는지 살펴보고, 그가..

세계의 풍속과 문화

소개 이 책은 13개 지역과 함께 지구화 과정에서 한국의 전통문화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담고 있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지역은 이전 교재가 다뤘던 일본, 중국, 남태평양, 인도, 중동 · 아프리카, 유럽, 미국, 라틴아메리카 외에, 이전 교재가 한 지역으로 다루었던 동남아시아를 세분화하여 도서 동남아와 대륙 동남아로 다루었고, 동유럽과 한국 전통문화를 새로이 포함시켰다. 각 지역을 전문적으로 연구해온 인류학자들이 각 지역의 핵심적이고 독특한 문화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가능한 한 풍부한 사례를 제시하여 구체적인 삶의 모습을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목차 1장 세계의 풍속과 문화: 서론 2장 일본 3장 중국 4장 동남아시아(1): 도서 동남아 5장 동남아시아(2): 대륙 동남아 6장 남태평양 7..

세계의 종교

책소개 종교는 인류와 함께 시작되었고 시대와 장소에 따라서 문명의 기틀을 구축해 왔다. 고난과 절망 속에서는 삶에 의미를 제공해 주었고 전쟁과 폭력을 정당화하기도 하였다. 그러므로 개인적으로 종교가 있건 없건 간에 방대한 종교에 대한 지식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 이 교재에서는 ‘종교를 종교로서’(religion as religion) 파악하고 편견 없이 이해하는 공감적 태도와 함께 기본적이지만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미 시중에 세계의 종교를 소개하는 다양한 서적이 나와 있지만 이 『세계의 종교』는 방송강의를 듣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일반 독자들에게도 종교에 대한 교양(literacy)과 안목을 기르고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목차 제 1 장 세계 ..

허생전

목차 허생전 호질 양반전 광문자전 열녀 함양 박씨전 우상전 김심선전 민옹전 예덕 선생전 마장전 저자 소개 저 : 박지원 (朴趾源, 호 : 연암) 호는 연암이며 조선 후기의 문신, 실학자이다. 청나라의 선진 문물을 배우고 실천하려고 하였던 북학 운동의 선두 주자였으며 많은 문장을 후세에 남긴 작가이기도 하다. 서울에서 출생하여 자랐으며, 할아버지는 지돈녕부사(知敦寧府事) 박필균(朴弼均)이고, 아버지는 박사유(朴師愈)이며, 어머니는 함평 이씨이다. 아버지가 벼슬 없는 선비로 지냈기 때문에 할아버지 박필균이 양육하였다. 1765년 처음 과거에 응시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자 이후로는 과거나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오직 학문과 저술에만 전념하였다. 박제가(朴齊家), 이서구(李書九), 서상수(徐常修), 유득공(柳..

마녀 : 서구문명은 왜 마녀를 필요로 했는가

책소개 찬란한 이성의 시대에 벌어진 광기의 마녀사냥 서구 문명의 일시적 일탈이었나 아니면 필연이었나? 르네상스와 과학혁명을 거쳐 곧 찬란한 계몽주의의 빛이 온 세상을 환히 비추게 되는 근대 유럽에 휘몰아쳤던 ‘마녀사냥’의 광기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마녀사냥은 유럽 문명 발전의 궤적에서 잠깐 일탈했던 예외적인 사건이었을까? 아니면 서구의 근대성에 이르기 위한 필연적 과정이었을까? ‘서구 근대사의 재해석’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주경철 교수는 이 책에서 마녀사냥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이 책은 마녀 개념의 고대적 기원에서부터 중세에 서서히 발전하여 근대 초에 폭발하고 소멸하기까지의 역사를 다룬다. 특히 저자는 마녀사냥이 중세가 아닌 근대 초에 정점을 이루었다는 점에 주목한다. 서구 근대성은 ..

사주명리학 초보탈출

책소개 많은 사람들이 사주명리학을 타고난 운명을 알아보는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운명은 한 치의 빈틈없이 미리 결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자신의 운명을 잘 알면 타고난 장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단점은 노력하여 개선할 수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사주명리학은 앞날의 길흉을 미리 알고 그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분수에 맞지 않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않도록 알려주는 학문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사주명리학을 공부하려는 초보자들이 쉽고도 지루하지 않게 심도 있는 이론을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이론들을 소개하고 있다. 기존 이론에서 다루는 사주명리학의 중요한 학설뿐만 아니라, 저자가 오랜 시간 임상을..

사주명리 완전정복

책소개 『사주명리 완전정복』에서는 누구나 사주팔자를 통변할 수 있도록 음양오행과 천간 지지의 성정을 설명하고 운전하는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복잡한 이론을 피하고 사주팔자를 구성하고 있는 음양오행과 천간 지지의 성정을 이해함으로써 사주팔자를 이해하는데 주력하였으며, 간지의 작동원리인 생극과 형 충회합의 운용법을 익히도록 하여 자신의 사주팔자를 누구나 쉽게 통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사주명리를 좀 더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2권 격국·용신편은 구체적인 이론 편으로 자평진전의 격국용신, 적천수의 억부와 전왕용신, 궁통보감의 조후용신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사주명리의 용신을 연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3권은 전문상담가의 통변편으로 통변의 이론을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통변의 주..

보기쉬운 사주 만세력

책소개 만세력은 과학적이며, 정확해야 한다!! 역학(歷學)은 태양의 움직임과 달의 변화 등 천문현상을 연구하여 밝히는 학문으로 우리의 생활주기와 관계가 깊다. 그리고 천문현상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 실생활에 필요한 양력, 음력, 절기 등을 넣어 과거, 현재는 물론 앞으로 다가올 미래까지 계산하여 엮은 역서(歷書)가 만세력이다. 따라서 만세력은 우리 현실과 잘 맞고 정확해야 한다. 에서 중점을 둔 것은 실용성과 정확성이다. 명리학을 공부하거나 사주를 풀 때 참고해야 할 여러 정보를 한번에 볼 수 있게 구성하였고, 주요 내용은 다른 색으로 강조하여 보기 쉽게 하였다. 모든 시간은 국내의 많은 자료와 일간지들을 조사해 확실하게 검증된 서머타임과 지방표준시를 적용하여 계산하였다. 이 책 앞부분의 '만..

한권으로 읽는 사마천의 사기열전

책소개 중국 고대 인물들이 펼치는 파란만장한 역사를 담은 책이다. 인간은 가슴에 맺힌 한을 토로할수 없는 경우에는 옛날 일들을 엮으며 미래에 기대를 갖기 위해 명저를 저술하게 되기에, 좌구명이나 손자는 봉사가 되었거나 다리가 잘려서 ,이미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붓에다가 모든 힘을 기울여 자신들의 맺힌 한을 글로 남겼다. 사마천 역시 전국에 흩어져있는 옛 기록들을 수집하여 그 옳고 그름을 검토하고 체계를 세우고 흥망성쇠의 이치를 캐내어, 위로는 황제의 상고 시대로부터 아래로는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표]10편, [본기]12편, [서]8편, [세가] 30편, [열전] 70편, 모두 1백 30편으로 엮어내었다. 목차 백이(伯夷) 열전 공자(孔子) 열전 안회(顔回).자로(子路) 열전 자공(..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책소개 예당아트TV의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의 진행자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의 클래식 에세이. 꽁지머리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은 '이미 벌어질 대로 벌어진 클래식과 대중 사이의 간극을 어떻게 좁힐 것인가?', '어떻게 하면 보다 많은 사람들을 클래식의 매력에 빠지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 끝에 자신이 직접 클래식 해설자가 되기로 하였다. 연주자로서 느꼈던 클래식이라는 그 아름답고 멋진 세계를 대중에게 가장 열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그 자신이었으므로. 얼핏 보면 이 책은 클래식 음악의 역사를 다룬 것 같지만, 작곡가들의 이야기, 정확히 말하자면 음악적 천재들의 인생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떤 상황에서’ 무슨 곡을 ‘왜’ 썼고, 그것이 그의 인생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가’..

사랑과 인생의 아포리즘

책소개 짧은 문장 속에 깊은 뜻을 담는 글쓰기의 한 방법인 아포리즘(aphorism)은 경구 잠언 등을 이야기 하는데 그 간결함, 예리함, 상징성은 '천재의 화법'이라 일컬어 진다. 젊은이들에게 사랑과 인생에 관한 999개의 좋은 생각을 소개한다. 자신의 삶에 대해 고뇌하고 깊이 느낄 수 있는 지혜의 책. 저자 소개 저자 : 김대규 1942년 안양에서 출생했으며, 연세대 국문과와 경희대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다. 시집 『靈의 有形』으로 분단에 데뷔했다. 저서로는 시집 『이 어둠 속에서의 指向』『양지동 946번지』『見者의 길』『흙의 시법』『어머니, 오 나의 어머니』『작은 사랑의 노래』『별이 별에게』『하느님의 출석부』『쩗은 만남 오랜 이별』『누가 지상에 집이 있다 하랴』『어찌 젖은 것이 풀잎뿐이랴』『흙의 노..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2

책소개 “타인과 지적 대화를 하기 위해서 반드시 깔려 있어야 하는 가장 기본 지식” 우리 시대 대표 인문 교양서 「지대넓얕」 첫 개정증보판 수백만 독자가 읽고 열광하고, 수년간 인문학 필수 도서로 자리 잡은 대표 인문학 시리즈가 옷을 갈아입고 돌아왔다 어렵고 딱딱하던 인문학 분야 판도를 뒤바꾼 책.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것을 시작으로, 200만 부 누적 판매를 돌파해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장장 5년간 스테디셀러의 자리에서 꿈쩍도 하지 않은 책. 발음하기도 낯설고 어려운 ‘지대넓얕’이라는 말을 유행시키고, 유사 콘셉트의 TV 프로그램까지 탄생시킨 책, 기초 상식에 목말라 있던 보통 사람들이 거리낌 없이 토론하게 하고 뉴스를 주체적으로 보게 하고 선거에서 주관을 갖게 한 책, 80대 독자가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책소개 “타인과 지적 대화를 하기 위해서 반드시 깔려 있어야 하는 가장 기본 지식” 우리 시대 대표 인문 교양서 [지대넓얕] 첫 개정증보판 수백만 독자가 읽고 열광하고, 수년간 인문학 필수 도서로 자리 잡은 대표 인문학 시리즈가 옷을 갈아입고 돌아왔다 어렵고 딱딱하던 인문학 분야 판도를 뒤바꾼 책.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것을 시작으로, 200만 부 누적 판매를 돌파해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장장 5년간 스테디셀러의 자리에서 꿈쩍도 하지 않은 책. 발음하기도 낯설고 어려운 ‘지대넓얕’이라는 말을 유행시키고, 유사 콘셉트의 TV 프로그램까지 탄생시킨 책, 기초 상식에 목말라 있던 보통 사람들이 거리낌 없이 토론하게 하고 뉴스를 주체적으로 보게 하고 선거에서 주관을 갖게 한 책, 80대 독자가 ..

동북아시아의 국제이주와 다문화주의

책소개 다문화사회로 급속히 변모해가는 동북아시아 하지만 다문화사회에 대한 각국의 대응은 미흡한 실정이다! 이 책은 21세기의 중심으로 부상하는 아시아, 그중에서도 가장 역동적인 동북아시아에서의 초국가적 이주와 그로 인해 현실화되는 다문화사회에 관해 다루고 있다. 동북아시아의 국가들은 빠르게 다인종·다문화사회로 변모해가는 중이다. 아직까지는 동북아시아의 개별 국가들에서 외국인이 전체 인구의 2~3%에 머물고 있어 현재 서구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종 및 종족 갈등이 가시화되고 있지 않지만, 정주 외국인들의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이민 2세들이 성장하면서 앞으로 동북아시아는 전례 없는 다문화사회의 도전을 맞게 될 것이다. 이러한 다문화사회로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동북아시아 국가들은 국민의식과 법제도 차원에서 다..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신화

책소개 MD 한마디『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첫 출간 20주년 기념 합본판. 시리즈 다섯 권의 텍스트를 가감 없이 담은 이번 책에는, 기존 책에서 선별하고 새롭게 추가한 220컷의 그림과 사진을 수록해 이윤기표 신화의 세계를 생생하게 되살렸다. -소설MD 박형욱 “21세기 한국인의 교양 지도를 바꿔놓은 책!”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출간 20주년, 작가 이윤기 타계 10주기 특별 합본판 출간 대한민국에 그리스 로마 신화 열풍을 불러일으킨 주역이자 200만 이상의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국민 신화 책’인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첫 출간 20주년을 기념하고 이윤기 선생의 타계 10주기를 기리기 위해, 다섯 권 시리즈를 한 권으로 묶은 특별 합본판을 새로운 장정으로 선보인다. 이번 특별판은 ..

윤동주 평전

책소개 일본 후쿠오카 감옥에서 윤동주와 함께 옥사한 그의 고종사촌 송몽규의 조카인 작가 송우혜가 10여 년에 걸친 추적과 연구로 파헤친 윤동주의 삶과 문학. 목차 1. 시인의 출생 2. 지사들의 마을 명동 3. 해란강의 심장 용정 4. 송몽규 이야기 5. 평양에서의 7개월 6. 다시 용정으로 돌아오다 저자 소개 저 : 송우혜 소설가이자 사학자. 1947년 서울에서 출생. 서울대 간호학과에 입학하여 중퇴하고 한신대 신학과에 편입하여 졸업했다. 이화여대 대학원 사학과(한국사 전공)에서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마쳤다. 198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여 1982년 한국문학 신인상, 1984년 삼성문예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눈이 큰 씨름꾼 이야기≫, ≪스페인춤을 추는 남자≫, 장편소설 ≪남도행≫, ≪저울과 ..

독도 견문록

책소개 리앙쿠르인가, 다케시마인가? 독도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과연 안전한가? 우리 시대 대표 ‘지식노마드’이자 해양문명사가인 주강현 박사가 그동안 수집해온 방대한 자료와 현장 조사의 기록을 엮어 한 권의 '독도 교과서'를 내놓았다. 320여 컷의 생생한 현장사진과 희귀자료, 각종 문헌을 집대성한 방대한 구성과 역사학, 지리학, 고고학, 생태학 등 학문의 장벽을 뛰어넘은 다양한 시각으로 독도를 제대로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특히 에필로그에서는 독도를 둘러싸고 벌어진 다양한 사건들을 연대기로 구성하여 독도 논쟁에 대한 확실한 이해와 정리를 돕는다. 목차 프롤로그-동해의 유토피아 : 현실로서의 울릉도와 이데아로서의 삼봉도 1 도동-모든 길은 도동으로 통한다 : 일본인들이 진을 쳤던 도방청 2 저동-모시개의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