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인문교양 (독서>책소개)/1.인문교양 342

소크라데스 익스 프레스

책소개 MD 한마디예로부터 철학자는 삶의 문제를 치열하게 고민해온 사람들이었다. 과거나 현재나 인간의 고민은 비슷하다. 소크라테스와 고대 아테네에서 시몬 드 보부아르와 20세기 파리에 이르기까지, 에릭 와이너가 선택한 철학자들은 방향을 잃고 방황하는 현대인에게 삶의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 손민규 인문 MD “인생에서 길을 잃는 수많은 순간마다?이 철학자들의 목소리가 들려올 것이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에릭 와이너와 함께 떠나는 철학자행 특급 열차! 2020 아마존 베스트 논픽션, 2020 NPR 올해의 책 - 소크라테스처럼 궁금해하고, 루소처럼 걷고, 소로처럼 볼 수 있을까? - 간디는 어떻게 싸웠을까, 에픽테토스가 역경에서 벗어난 방법은 무엇일까? - 노화와 죽음에 대해 보부아르와 몽테..

어디서 살 것인가? : 우리가 살고 싶은 곳의 기준을 바꾸다

책소개 우리는 과연 이 도시에서 행복할 수 있을까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의 저자, [알쓸신잡2] 건축가 유현준 교수의 신작 전작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도시와 공간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제시하고 [알쓸신잡2]에서 쉽고 재밌게 건축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건축가 유현준이 우리가 매일같이 할 법한 고민을 제목으로 한 신작을 펴냈다. “어디서 살 것인가?” 보통 사람들에게는 내 집 하나 마련하는 것이 먼 일이 되고 있는 요즘, ‘어디서 살 것인가’라는 고민은 우리를 힘겹게 하는 질문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어디서 살 것인가』는 어느 동네, 어느 아파트, 어떤 평수로 이사할 것이냐를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다. 전작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도시와 우리의 모습에 “왜”라는 질문을 던졌던 저자는 이 ..

나는 나 답게 살기로 했다

책소개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의 저자 손힘찬이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모습으로 살아가도록 돕는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로 3년 만에 독자들을 만난다. 전작이 안온한 쉼의 문장으로 많은 사람을 위로했다면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는 자신과 삶을 깊이 성찰해 본래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더 적극적으로 나답게 살아가라는 지침을 담았다. 과거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과정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자세히 들여다본 후에는 독서, 글쓰기, 운동, 명상 등 나답게 살아가기 위해 저자가 제시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따라가보자. 결국 나답게 살아갈 수 있어야 타인을 이해할 수 있고 나아가 세상을 이해할 수 있음을 저자는 자신의 삶에서 우러나온 깨달음을 토대로 역설한다. 목차 프롤로그 1장 나다운 것이 주는 위안 내가 아닌 나는 없..

내 인생의 인문학

책소개 인문학 분야에서 놀라울 정도로 담대하고 선명한 목소리를 내는 철학계의 스타, 여러 언론과 학자들에게 새로운 고전이라는 극찬을 받았지만 동시에 논란의 대상이 된 책. 우리 삶을 형성하는 죽음, 불안, 믿음, 자유, 존재 등의 실존적 문제에서 시작해 민주사회주의라는 새로운 정치비전에 이르기까지 인생철학, 정치철학의 전면적인 통합을 이루어내며 개인적 사회적. 정신적, 실천적 존재로써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명료한 철학적 기반을 제공한다. “실존적 불안은 우리의 정신적 자유의 증표다.” 이 책은 우리 자신의 인생철학을 세울 수 있는 견고하고 일관된 기초를 제공한다. 죽음, 상실, 불안, 두려움 등, 존재의 위태로움을 우리 삶의 소중한 것을 인식하게 하는 근원으로 치환해 내며 우리 삶을 역동적..

도올 동경대전 1 : 나는 코리안이다

책소개 도올 김용옥, 드디어 [동경대전] 역주를 완성하다! 동학은 유구한 우리 문명의 총화이며, 인류의 미래 이상이다! 최수운은 누구이고? 동학은 과연 무엇인가? 이 책 두 권으로 상세하게 알려준다! 수운 최제우, 절망적 시대인 19세기 조선 땅에 21세기 인류 비젼의 씨앗을 심어놓았다! 도올 김용옥은 그의 학술적 인생에서 가장 기념비적인 대작을 완성했다. 동학과 동학의 창시자 수운 최제우, 그리고 수운의 사상이 집약되어있는 [동경대전]에 대한 것이다. 왜 지금 하필 동학인가? 그것은 이 시대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동학이 가장 뛰어나기 때문이다. 도올은 동학이야말로 인간의 잘못된 생각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문명의 폐해를 극복할 수 있는, 인류가 만들어낸 가장 탁월한 사상체계라고 말한다. 그는 이미 전작 ..

버리지 마라 생명이다 : 다시 김교신을 만나다

책소개 2016년 지금, 한국 땅의 현실에서 김교신을 ‘만나는’ 책! 이 책은 김교신이라는 한국 현대사가 배출한 정신적 거인의 어깨에 올라 바라본 21세기 한국 사회의 모습이다. 《김교신 전집》에 기대어 한국 사회와 우리 주변을 살펴보려는 시도다. 정치, 사회 문제는 물론 우리 일상의 자잘한 국면들을 김교신의 눈으로 짚어보자는 것이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비판도 서슴지 않는다. 저자는 김교신의 성서연구와 신앙생활을 통해 주변을 비추어 보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백 교수의 글에서 우리는 김교신이 우리에게 저 멀리 히말라야의 거봉 같은 높고도 동떨어진 존재가 아니라, 우리 곁에 다가와 다정하게 말을 건네는 길동무(페이스메이커)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엄혹한 일제강점기에 김교신 같은 이가 없..

무위당 장일순의 노자 이야기

책소개 이 책은 장일순 선생이 삶의 말년에 노자의 을 가운데 두고, 이아무개(이현주) 목사와 나눈 대화를 풀어쓴 것이다. 두 사람은 스승과 제자 사이지만, 이 책은 으레 있는 사제지간 대담의 모양새를 넘어선다. 스승이 일방적으로 이야기하고 제자는 질문이나 하면서 고개를 주억거리는 모습은 없다. 이 아무개 목사는 함께 길을 찾아나선 도반으로서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장일순 선생과 대등한 자격으로 말한다. 두 사람의 대화는 한구절 한구절을 꼼꼼히 읽고 해석하는 형식으로 짜여져 있다. 그러나 단순히 노자에 대한 해설서나 주석서는 아니다. 노자를 화두 삼아 우리 시대에 바람직한 삶의 가치란 무엇인가를 묻는 일에 진정에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이 노자의 사상 뿐 아니라 기독교, 유교, 불교, 동학, 마르크스..

함석헌과 민본아나키스트, 그들의 역사적 기억

책소개 한국사회에서 일반적 사람(흔히 말해지는 민주주의의 민중)들은 민주주의/자유주의를 기반으로 한 법치와 사회질서가 무너지면 대혼란이 올 것이라고 우려한다. 그러나 지금 법치(法治)라는 명제는 민주주의와 자유주의의 탈을 쓰고 개인의 절대 자유를 최대로 통제하고 규제하는 제도라는 것을 안다면 그런 생각이 잘못이라는 것을 알게 되리라 본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엘리트 중심의 권력구조가 반(反)권력적, 반(反)통제적으로 존재한다면, 국가=권력 울타리라는 존재는 ‘나라=삶의 울타리’라는 존재로 바뀌게 된다. 그러나 통제성을 갖는 국가의 속성과 자율성을 갖는 인간의 본질은 서로 상치되는 개념이기 때문에 정의로운 인간에게 자율과 자치를 보장하는 합의된 나라(자율공동체)가 존재한다는 것은 기대하기가 어렵다. 여기서..

다시 그리워지는 함석헌 선생님

책소개 함석헌 선생 탄신 100주년을 맞이하여 50명의 필자가 각각의 자리에서 '함석헌'을 말하고 있다. 함석헌 선생이 90평생을 사시는 동안 관계된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 모음으로 가족과 동지, 그리고 선생님을 따르고 가르침을 받았던 모든 이들의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다. '함석헌'이라는 시대의 위대한 인물을 만난 각자의 경험을 말하는 이 체험적 글은 함석헌 선생이 쉽고 정감있게 다가올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목차 1. 근원이 풍성한 샘 장기려 - 함석헌 선생님과 나 김대중 - 위대한 스승 함석헌 선생 김영삼 - 우리 근현대사의 양심 함석헌 옹 최태사 - 선생님은 4학년, 나는 1학년 이태영 - 우리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 계실 선생님 법정 - 나도 중이나 되었으면 서영훈 - 유영모 선생님과 함석헌 선생..

민족통일 운동의 역사와 사상

책소개 이 책은 동학.천도교 통일 운동을 전위단체의 민족운동사 속에서 규명하고 있다. 1부에서는 천도교 전위단체의 민족 운동을 기술하고 있으며, 2부에서는 천도교 전위단체의 통일 이념을 구체적으로 적시한 개별 논문이 수록되어 있다. 목차 발간사 머리말 제1부 동학.천도교 민족운동사와 동학민족통일회 1 동학민족통일회와 천도교 전위단체 2 동학의 탄생과 민족주의 3 동학.천도교의 민족운동 4 천도교청우당과 민족운동 5 천도교청우당과 민족통일운동 6 분단 고착화와 천도교의 민족통일 운동 7 동학민족통일회의 향후 방향 8 새 시대의 들불로 제2부 동학.천도교 민족통일 운동의 사상과 맥락 천도교청우당의 국가 건설 사상 동학과 민족통일 이념 천도교 통일 운동과 논의의 전개과정 부록 찾아보기 저자 소개 편자 : 동학..

추사 김정희

책소개 유홍준의 입담으로 되살려낸 조선 제일의 천재 추사 김정희 200년 전 중국과 일본을 사로잡은 ‘한류의 원조’ 유럽에 다빈치가 있다면, 우리에겐 추사 김정희가 있다! 한국 인문서를 대표하는 독보적 베스트셀러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의 저자 유홍준 교수가 방대한 자료와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추사 김정희의 삶과 예술을 담은 『추사 김정희: 산은 높고 바다는 깊네』를 펴냈다. 그동안 우리 문화유산만큼이나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던 한국 문화사의 거인 추사 김정희를 재조명하기 위해서다. 추사에 대한 새로운 연구가 쏟아지고, 그의 작품들이 줄줄이 보물로 지정되며 끊임없이 재평가되고 있는 와중에도 여전히 단편적인 수준에서 논의되는 추사에 대한 인식을 바꿔놓을 역작이다. 탄생부터 만년까지, 주인공의 일대기를 ..

다산의 법과 정의 이야기

책소개 조선 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은 36건의 살인사건! 그 판례로 알아보는 조선 시대의 '법과 정의' 『흠흠신서』(欽欽新書)는 다산 정약용을 말할 때 반드시 거론되는 책으로, 18세기 조선의 과학수사 지식을 집대성한 한국 법제사상 최초의 판례 연구서다. 정약용은 당시 조선 사회에 강력사건의 수사 과정이 매우 형식적이고 불공정하게 처리되는 현실을 개탄하며, 지방관들이 사건의 진상을 올바르게 판단하여 억울한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수사의 기술과 지식을 담은 책을 집필했다. 이 책 『다산의 법과 정의 이야기』는 『흠흠신서』에 등장하는 36건의 살인사건을 선별하여 흥미진진한 해설과 함께 평역한 것이다. 정조 대왕이 직접 심리했던 사건의 구체적인 이야기와 진상을 밝히는 과정, 판결의 법률적 논리, 그리고 다산 정..

다산 정약용 : 인간답게 산다는 것

책소개 조선사회를 뒤흔들었던 36건의 강력사건, 과연 법은 누구 편인가? 때로는 일치하지만 때로는 대립되는 정조임금과 정약용의 한 판 승부! 『흠흠신서(欽欽新書)』는 『목민심서(牧民心書)』, 『경세유표(經世遺表)』와 함께 다산 정약용을 말할 때 반드시 거론되는 책이다. 이 중에 『흠흠신서』는 조선의 과학수사 지식을 집대성한 한국 법제사상 최초의 판례 연구서로, 정약용의 천재성이 여지없이 드러나는 책이다. 정약용은 18세기 조선사회에 살인과 같은 강력사건의 수사 과정이 매우 형식적이고 불공정하게 처리되는 현실을 개탄하며, 지방관들이 사건의 진상을 올바르게 판단하여 억울한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수사의 기술과 지식을 담은 책을 집필했다. 『인간답게 산다는 것』는 『흠흠신서』에 등장하는 36건의 살인사건을 선별..

연암 박지원 : 백성의 편에서 세상을 바꾼 휴머니스트

책소개 연암 박지원. 우리 역사를 배웠다면 누구나 이름 석 자는 알고 있는 인물이다. 연암은 실사구시(實事求是)를 내걸고 조선의 부흥을 꾀한 대표적인 실학자 중의 한 명이다. 연암은 그때까지 찾아보기 힘들었던 호방한 문장과 통렬한 풍자로 우리 문학사에 길이 남을 족적을 남겼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연암의 모습이다. 그러나 뛰어난 두 가지 업적이 오히려 연암의 실체를 커튼 저편으로 감추었다. 이 소설에서는 실학자로서, 문장가로서의 연암의 삶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것보다는 쉰다섯의 나이에 안의 현감으로 부임하면서 보낸 5년간의 기록을 통해 진정으로 사람을 사랑하는 연암의 인간적인 면모, 어려운 처지에 놓인 백성들의 삶을 질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목민관으로서의 연암의 고민과 노력들을 담아내고자 했다. 꽃과 열..

도산서원

책소개 문文으로 빚고 예禮로 다듬은 사림 교학의 전당 조선을 대표하는 서원이자 퇴계 이황의 유업을 계승한 곳이 바로 도산서원이다. 이황이 손수 써서 내건 ‘도산서당’은 배움의 문턱을 낮추고, 격조 높은 조선의 지식문화를 예비하는 곳이었다. 이황은 자신의 호인 ‘퇴계(退溪)’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곱씹어 배우는 자세 즉 퇴고의 가치를 가르쳤다. 그가 도산서원에서 가르쳤던 것은 ‘인간다움’이었고, 철학적 자기를 깨닫고 거기서 찾는 행복의 기술을 말하려는 이황의 살가운 가르침이 담겨 있다. 도산서원은 이황이 남긴 이 같은 절제하고 자기를 돌아보는 공부 방법과 세상에 예의 실천을 다 하라는 가르침이 실현된 공간이다. 목차 총론 문과 예 그리고 인간을 품은 한국의 인문공간 1 도산서원과 퇴계학의 꽃 매화 ‘주자학의..

율곡 인문학

책소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조선 최고 지성 율곡 이이, ‘사람다움의 길’에 대해 질문을 던지다! 율곡 이이는 '구도장원공(아홉 번 장원급제를 한 사람)'이라 불린 조선을 대표하는 대표적 천재이자 사후 문묘에 배향될 정도로 존경받았던 조선 최고의 지성이다. 평생 '사람다움의 길'에 대해 질문하고 성찰하며 실천하는 삶을 살아 조선 성리학을 집대성한 위대한 학자인 동시에 현실의 한계 속에서도 끊임없이 개혁 정치를 꿈꿨던 실천적 이성의 면모를 모두 지니기도 했다. 이 책 『율곡 인문학』은 그런 율곡 이이가 평생 삶의 지표로 삼았던 「자경문」을 중심으로 그가 말하는 ‘인문 정신’이 무엇인지 ‘사람다움의 길’이 무엇인지 생각하게끔 한다. 그렇다면 ‘율곡 인문학’의 근본정신은 어디에 있는가? 고전 연구..

한국선비지성사 : 한국의 문화DNA

책소개 '선비'라는 키워드로 본 한국사, 한국문화 『다시 찾는 우리 역사』의 저자 한영우가 쓴 한국지성사, 한국문화론이다. 『한국 선비 지성사』를 통해 저자는 한국문화, 한국사를 관통하는 키워드로 '선비'를 꼽는다. 선비지성, 선비문화라는 틀을 통해 한국인의 정체성을 찾아보고, 그 틀 속에서 진화의 모습을 확인한다. 비록 한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초강대국은 아니지만 기나긴 세월에 걸쳐 생존할 수 있었던 이유로 '법고창신'의 지혜가 있었다는 게 저자의 설명이다. 온고지신, 동도서기, 구본신참과 같은 말의 배경에는 선비정신이 존재했다. 『한국 선비 지성사』고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선비 정신이 어떻게 변용되었는지를 탐구한다. 이 과정에서 삼국시대의 선비문화, 고려시대의 선비문화, 조선시대의 선비문화, 근대..

중국의 차문화

책소개 중국 차문화의 이해 중국 차 문화 입문서로, 중국차의 기본이 되는 차의 특징을 설명하고 중국차의 발전과 변화, 자기다호의 특징과 장점, 중국차에 필요한 다기의 종류와 다구, 중국 차를 마시는 원칙, 차를 마시는 효용 및 차 선택법과 물 선택법 및 차의 종류에 따른 다기 선택법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목차 chapter 1 중국차의 기초지식 ㆍ 차나무의 기원 ㆍ 차의 종류 ㆍ 명차 소개 ㆍ 중국차의 제다법 ㆍ 해외의 중국차 chapter 2. 다기의 기초지식 ㆍ 도자기의 다기 ㆍ 자사다기 ㆍ 좋은 자사다호의 선택법 ㆍ 다기의 종류 ㆍ 다기 각 부분의 명칭 chapter 3. 중국차 문화사 ㆍ 신농시대부터 진까지 ㆍ 전후한 위진 남북조 시대 ㆍ 당대 ㆍ 송대 ㆍ 명.청대 ㆍ 현대 chapter..

중국을 잘 알고 있다는 착각

책소개 중국의 석학이자 인문학자인 스위즈 박사, 그가 들여다본 중국의 문화와 민족성에 대한 인문학적 사유! 무엇이든 거리를 두고 보면 아름답기 마련이다. 『중국을 잘 알고 있다는 착각』은 중국에서 대학원 공부까지 마친 후, 미국으로 옮겨 가 7년 동안 수학하며 박사 학위를 받고, 중국인 위주의 사회인 싱가포르에서 10년간 일한 저자가 안팎에서 관찰하고 분석한 중국의 문화와 민족성을 명쾌하게 설명한다. 중국인의 시각으로 자신의 속한 사회를 바라보고, 또 한편으로는 전 세계라는 무대에서 중국과 중국인을 바라보는 외부의 관점을 바탕으로 중국인이 어떤 공통점을 갖고 있는지 발견하고 분석한 것이다. 저자가 오랫동안 주로 연구했던 인지기능과 언어학, 문법화이론, 중국어 역사 어법 형태학, 언어와 문학의 관계 분야에..

한무제 강의 : 세계 제국을 일궈낸 개혁 군주 한무제에게서 승자의 통치술을 배운다

책소개 세계 제국을 일궈낸 개혁 군주 한무제에게서 승자의 통치술을 배운다 13억 중국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전 세계에 『사기』 열풍을 몰고 온 중국 역사학의 거장 왕리췬 교수의 가장 탁월하고 가장 독보적인 한무제 강의이다. 빼어난 지략과 영웅적 풍모로 현재 중국의 시스템을 완성한 혁명적 군주 한무제 통치술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중국의 역사, 문화, 사상을 열고 진정한 의미에서 대국으로 우뚝 선 한나라를 세우기까지! 한무제 통치 역정의 위대한 승자들이 들려주는 촌철살인의 지혜를 만나볼 수 있다. 목차 서문 - 사마천과 『사기』, 사서의 절창 1부 한무제, 황제 자리를 잇다 1강 천하를 평정할 영웅의 탄생 운명의 가호를 받은 열째 아들 / 총애를 잃은 후 울려 퍼진 극단적 이중 변주곡 / 치마폭으로 황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