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인간과 건강 (독서>책소개) 264

100세 수업

책소개 누구나 100년을 산다. 그러나 우리는 100세의 삶이 어떤지, 어떤 미래가 도래할지 제대로 알지 못한다. 과연 100세 시대는 우리에게 어떤 세상을 열어줄 것인가? EBS 방영 화제작 [100세 쇼크]는 이 질문에 답하고자 한 관찰 기록이며 현장 탐사 보고서다. 실제 100세인들의 삶을 장기간 밀착 취재하고 나이 듦에 대한 인식의 변화 등을 오롯이 담은 수작으로, 우리가 맞이하게 될 초고령사회의 허와 실을 여실히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책은 다큐멘터리를 기반으로 하되, 보다 개인적 관점에서 ‘100세 시대’를 축복의 시간으로 만들기 위해 어떤 가치관과 태도를 가져야 할지 질문을 던지고 이에 다각적인 시선으로 답한다. 과연 노인은 몇 살부터인지, 공공연한 노인 혐오 현상은 어디서 오는 것인..

노인지옥

책소개 [아사히 신문] 1년 2개월간의 기획 르포 입시지옥, 취업지옥, 주택대출지옥 온갖 고난을 헤쳐왔음에도 인생의 종반에서 또다시 ‘지옥’과 마주해야 하는 노인지옥시대! 세계적으로 사회보장이 잘 갖춰졌다 평가받는 일본. 그러한 일본이 지금 하류노인을 넘어 노인지옥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고령사회를 지탱하는 현역 세대는 무한경쟁에 시달리고, 비정규직 노동자는 늘어 경제적 격차는 더욱 벌어진다. 핵가족화가 진행됐고 비혼·만혼·저출산·고령화에 따라 독거노인 가구와 부부 2인 세대는 15년 만에 2배로 증가했다. 일본의 경우, 가족을 전제로 한 사회보장제도와 정책은 이미 그 유효기간이 끝났다. 이대로라면 현재의 제도조차 유지할 수 없다. [아사히 신문]이 14개월간 기획 연재한 〈보답받지 못하는 나라〉를 보완..

백년을 살아보니 (김형석)

책소개 ‘한국 철학의 대부’가 90의 언덕에서 인생을 바라보니 바야흐로 ‘100세 시대’다. 인류 역사상 전대미문의 100세 시대를 맞아 우리는 설레고 기쁘기보다는 불안하고 허둥대기 바쁘다. 왜 사는가,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 것인가, 무엇이 행복인가. 남은 인생을 어떤 인생관과 가치관을 갖고 살아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인생은 겪어봐야 깨닫는다’고 하지만, 먼저 100세 인생을 산 이의 지혜를 빌린다면 앞으로의 삶이 조금 더 명확해지고 향기로워지지 않을까? 1960년대 초대형 베스트셀러 『영원과 사랑의 대화』의 저자이자, 삶을 관통하는 철학적 사유로 우리를 일깨우는 시대의 지성이며, 97세의 나이에도 왕성한 저작 및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영원한 현역’ 김형석 교수가 스스로 살아본 인생을 돌이켜..

N 잡러 시대, N 잡러 무작정 따라하기

책소개 디지털 시대, 평생직장 개념에서 평생직업 개념으로! N잡러 시대, 한가지 직업에서 여러 가지 직업으로!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100세 시대’와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반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평생직장’의 불확실성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기존의 직업관과는 완전히 다른 ‘평생직업’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16명의 N잡러들은 저마다의 직업을 통해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인이 좋아하는 직업들을 계속 늘리고 있고, 평생 한 곳의 직장에 다니기보다는 여러 직업을 가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인생 후반전을 위해 각자의 준비와 노력으로 새로운 직업들을 하나둘씩 쌓아가..

10년 후의 내 모습을 상상하라

책소개 “큰 꿈과 비전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미래 10년을 대비하자!” 인생은 도전과 실패, 성공의 연속이다. 10년 후 초전문가(Hyperspecialization)로 우뚝 서자. 예전에는 61세, 즉 ‘환갑’이 되면 인생을 마무리하면서 모든 것을 내려놓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이제는 인생 두 번째 30년을 마치고 세 번째 30년을 시작하는 시기가 되었다. 일반적으로 1~30세까지는 경제적으로 부모의 지원을 받고 31~60세까지는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신만의 가정을 꾸린 후 자녀들을 키우고 집 장만을 하게 된다. 최근에는 그 이후 30년을 더 살아내야 하기에 우리는 반드시 미래를 준비해야만 한다. 오늘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던지는 화두(話頭)는 새로운 30년 또는 인생 2막을 위하여 미래 10년을 어떻게..

하루쯤 나 혼자 어디라도 가야겠다

책소개 가슴이 뻥 뚫리는 자연, 사색하기 좋은 길, 감성을 채우는 문화 공간까지 지친 마음을 회복하는 리셋 여행 혼자서 하루쯤 어디라도 떠나고 싶어지는 날이 있다. 이런 때 떠나는 잠깐의 여행은 마음의 큰 위안이 되고 돌아온 일상을 잘 살아내게 하는 힘이 된다. 이 책은 떠나고 싶은 마음이 불쑥 찾아올 때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갈 수 있는 작은 여행을 선물한다. 지치고 아무 의욕도 없을 때 기분 전환이 되는 여행, 육아 전쟁에서 잠시 해방되어 진정한 자유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여행, 출근길에 문득 방향을 틀고 싶을 때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여행으로 채웠다. 『하루쯤 나 혼자 어디라도 가야겠다』는 여기저기 많은 곳을 돌아다니기보다는 하루 동안 여유롭게 머무르는 느린 여행을 추구한다. 자발적 ..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책소개 SNS에서 13만 명에게 사랑받은 작가 2020년 베스트 셀러 이평의 관계 에세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간! “누군가 너를 이유 없이 싫어하면 싫어할 이유를 하나 만들어줘라!” 나의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드는 원인인 ‘관계’를 속 시원하게 정리해주고, 나아가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문장들로 많은 독자들에게 공감과 애정을 이끌어낸 책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이번 한정판에서는 기존판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롭게 추가된 글들로 독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선다. 총 214P였던 기존 판보다 무려 40P가 늘어난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을 통해 작가 이평은 특유의 사이다성 문구들로 사람 문제로 속앓이하는 독자들에게 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난다. 개중에는 좋은 ..

당신은 이렇게 죽을 것이다

책소개 언젠가는 떠나게 될 ‘생의 마지막 여행’인 죽음에 대한 안내서, 『당신은 이렇게 죽을 것이다.』의 저자 백승철은 30년 차 피부과 의사다. 진료실에서 일상적으로 안티에이징 욕구를 마주해온 그는 “우리는 태어나자마자 죽기 시작하고, 그 끝은 시작과 연결되어 있다”는 고대 로마의 시인 마르쿠스 마닐리우스의 말처럼 역설적이게도 죽음이라는 주제에 서서히 침잠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겪게 된 아버지의 긴 투병과 죽음은 그에게 ‘어떻게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 ‘죽음 앞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같은 구체적인 질문을 남겼다. 『당신은 이렇게 죽을 것이다.』는 죽음이라는 생의 마지막 여행을 “쫓기듯 혹은 떠밀리듯” 떠나지 않도록 하나하나 차분히 안내한다. ‘죽는다는 것은 무엇인지’에서 시작한 여행 준비는 ‘죽..

노화의 종말

책소개 노화라는 질병과의 전쟁 MD 한마디노화는 질병이고, 치료할 수 있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책. 헬스케어 분야 권위자인 저자가 하버드에서 한 25년간 장수 연구를 총결산했다. 인류 역사와 최첨단 과학 속에서 노화의 원인을 밝혀내고, 장수의 비법을 담았다. 더불어 수명 혁명이 가져올 미래 인류의 삶까지 고찰한다. - 김유리 자연과학 MD 노화는 늦추고, 멈추고, 되돌릴 수 있다! 하버드 의대 25년 장수 연구의 결정판 노화와 유전 분야 세계 최고 권위자 데이비드 싱클레어 박사가 25년 장수 연구를 집대성해 최초로 공개하는 역작이다. 자신의 하버드 의대 연구실뿐 아니라 세계 각지의 연구자와 연구실에서 이루어져 온 주요 최신 성과를 총망라한 이 책은 수명과 장수, 인간과 생명의 패러다임까지 뒤집는..

천 번의 죽음이 내게 알려준 것 들

책소개 천 번의 임종 선언을 한 의사가 기록한 삶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 “죽음은 모든 문제에 정답을 가지고 있다” 극심한 암성 통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마음으로 돌보고, 천여 명이 넘는 환자들에게 누구보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임종 선언을 했던 호스피스 의사 김여환. 수없이 임종 선언을 했어도 여전히 누군가의 죽음에 담담해질 수 없다고 말하는 그녀는 시한부 인생을 살았던 환자와 가족들을 만나고 떠나보내면서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게 됐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신이 깨달은 삶과 죽음에 관한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았다. 호스피스 병동에는 모든 걸 내려놓고 평안하게 마지막을 준비하는 환자도 있지만, 불효가 한으로 남아 떠나는 부모를 고집스레 붙잡는 자식, 환자 앞에서 돈 때문에 싸우는 가족, 아내의 속을..

죽음에 이르는 병

책소개 『죽음에 이르는 병』은 키르케고르의 철학적 작업에 있어서 최종적인 결실과도 같은 것이다. 키르케고르는 한 개인이 어떻게 ‘진정한 기독교 신앙인’이 될 수 있는가를 밝히는 것이 그의 철학적 작업의 최종적인 목적이라고 말했다. 그 과정 속에서 그는 인간적 삶의 다양한 문제들을 심미적 실존, 윤리적 실존 그리고 종교적 실존이라는 지평에서 매우 섬세하게 분석하고 해명해 주었다. 그 최종적인 결실이 바로 ‘진정한 신앙인이 된다는 것’에 대해서 논하고 있는 이 책이다. 목차 서문 서언 【제1부】 제1장 죽음에 이르는 병은 절망이다 1.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것이라는 사실 2. 절망의 가능성과 현실성 3.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다 제2장 절망의 보편성 제3장 절망의 형태들 1. 유한성과 무한성으로 규정되는..

어떻게 나이 들 것인가?

책소개 ‘현대 독자가 질문하고 고대 철학자가 답하다!’ 프린스턴대 ‘현대 독자를 위한 고대의 지혜’×아날로그 아르고스 시리즈 어떻게 분노를 다스릴 것인가? 어떻게 정신의 자유를 얻을 것인가? 어떻게 나이 들어야 하고, 또 어떻게 죽음을 준비해야 할 것인가? 진실된 우정은 어떻게 쌓을 수 있으며, 어떻게 하면 대화를 잘할 수 있는가? 때때로 사람들은 먹고사는 문제를 벗어나 근본적으로 더 나은 삶을 위한 질문을 던질 때가 있다. 그렇다면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은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 아날로그 아르고스 시리즈는 그 답을 고대 철학에서 찾는다. 이 시리즈는 프린스턴대학교 출판부가 기획하고 고전 철학의 저명한 학자들이 세네카, 키케로 같은 고대 철학자의 삶과 글에서 찾아낸 지혜를 엮은 [현대 독자를 위한 고대의..

백년의 독서

책소개 무지와 힘이 지배하는 무독서 사회에는 미래가 없다. 지금, 다시 독서의 등불을 켤 때다! “지금도 독서는 내게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열정과 꿈을 준다.”고 고백하는 김형석 교수는 ‘책이 만든 사람’이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사람이다. 올해로 102세가 되었으니, 그가 자랄 때 무슨 변변한 책이 있었으랴. 동네에 교회 다니는 사람의 집에나 겨우 성경과 찬송가책이 있을 뿐이었다. 그런 그가 독서에 눈을 뜨게 된 것은 숭실중학교에 입학해서부터이다. 다행히 숭실전문학교와 캠퍼스를 같이 쓰면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었고, 그곳에서 일본어로 된 3권짜리 [전쟁과 평화]를 읽게 되었다. 이 책이 그가 읽은 첫 번째 책이었다. 그후 톨스토이 책을 여러 권 읽으면서 책이 책을 안내하는 식이 되었다. 불행인지 다..

100년을 살아보니

책소개 2021 서울국제도서전 ‘다시, 이 책’ 『백년을 살아보니』 리커버 한정판 출간! 스무 살에 몰랐던 것을 서른이 넘으면 알게 될 때가 있다. 마흔을 넘기면 인생이 또 달리 보인다. 만약 백년을 산다면 인생은 또 우리에게 어떤 무늬로 그려질까? 그 지혜를 미리 안다면 우리 삶이 조금 더 향기로워지지 않을까? 삶을 관통하는 철학적 사유로 우리를 일깨우는 시대의 지성이며 영원한 현역인 김형석 교수가 스스로 살아본 인생을 돌이켜 깨달은 삶의 비밀들을 ‘100세 시대’를 맞아 불안하고 허둥대는 인생 후배들에게 다정하고 나지막한 소리로 들려준다. 그리고 말한다. 사랑 있는 고생이 최고의 행복이었다고. 그것을 깨닫는데 90년이 넘게 걸렸다고……. 목차 프롤로그 1 똑같은 행복은 없다_행복론 성공하면 행복할까 ..

백세 일기

책소개 “한번 멋지게 살아보는 건 어떨까” 올해로 만 100세를 맞은 철학자 김형석의 온몸으로 겪어온 역사와 소박하고 성실한 일상, 삶의 철학이 담긴 잔잔한 기록들 평범했던 일상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요즘, 소소한 일상이 더욱 특별한 철학자가 있다. 2020년 4월, 바야흐로 꽉 채운 ‘100세’가 된 철학자 김형석이다. 『영원과 사랑의 대화』, 『백년을 살아보니』 등 기록적 베스트셀러로 한국 에세이의 역사를 새로 썼고, 지금도 꾸준히 신간을 내고 있는 그가 이번엔 100번째 생일을 맞아 『백세 일기』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조선일보 주말섹션 ‘김형석의 100세 일기’로 연재한 원고에 새로 쓴 몇 편의 글을 추가해 책을 꾸렸고, 소박하지만 특별한 ‘일상’, 온몸으로 겪어온 격랑의..

당신의 노후는 당신의 부모와 다르다

책소개 “준비 없이 오래 사는 것은 재앙이다!” 30년 벌어서 60년을 먹고 살아야 할 당신에게 꼭 필요한 책! 평균수명 100세 시대, 정년 연장이니 기초노령연금이니 논란은 많지만 어느 것 하나 확실한 것은 없다. 제로에 가까운 금리,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물가, 반 토막 난 집값…. 노후는 더 이상 퇴직을 눈앞에 둔 이들만의 고민이 아니다. 30년을 벌어서 60년을 먹고 살아야 하는 오늘날,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이 책의 저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노후설계 전문가이자, 100세 시대 인생설계의 전파자로 잘 알려진 전 미래에셋 부회장 강창희 소장이다. 저자는 건강, 일, 자녀, 자산, 인플레이션이라는 ‘100세 시대 5가지 리스크’를 토대로, 풍요롭고 가치 있는 후반 인생을 위한 실질적인 ..

도쿄대 고령사회 교과서

책소개 2026년, 초고령 사회가 온다 세계에서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른 한국을 위한 ‘긴요한’ 안내서 세계에서 고령화가 가장 빠른 나라는? 지금까지는 일본이었다. 1970년 고령화 사회(고령화율 7%)에 진입한 지 불과 24년 만인 1994년에 고령사회(14%)가 되었고, 2005년에는 고령화율 20%로 초고령 사회에 도달했다. 이 기록을 우리나라가 깨고 있다. 1999년 고령화 사회에 들어서고서 2017년 고령사회가 되는 데 20년이 채 걸리지 않았다(18년). 심지어 앞으로 7년 뒤인 2026년이면 초고령 사회가 된다. 세계에서 유래가 없었다는 일본에조차 비교할 수 없는 속도다. 거꾸로 말하면 이 속도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주어진 시간이 별로 없다는 뜻이다. 초고령 사회는 지금까지 유지해온 사회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100세 노인

책소개 MD 한마디독일에서 태어나 20대를 유대인 수용소에서 보냈고 어렵사리 탈출했지만 다시 아우슈비츠에 갇혀버린 비극적인 삶. 저자 에디 제이쿠는 수용소에서의 참담한 경험을 뒤로 하고 삶을 개척해나갔다. 그는 이제 스스로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 손민규 인문 MD “지금 포기하면 안 돼, 하루만 더 버텨보자. 하루만!” 살아 있다는 것의 위대함을 보여준 단 한 권의 논픽션 *아마존 종합 1위 *37개국 번역 출간 예정 *TED 강연 100만 조회수 *2021 출판문화상 *2021 올해의 자서전상 수상작 *호주 국민 훈장 수훈자 선정 *미국, 호주 아마존 리뷰 평점 4.8(독자 리뷰 4300개 이상) 여기 또 한 명의 극적인 주인공이 있다. 소설 속 주인공보다 훨씬 더 소설 같은..

노후파산

책소개 “장수가 악몽이 되는 시대를 대비하라!” NHK 화제의 다큐! 전 일본 열도를 뒤흔든 충격의 베스트셀러! “솔직히 말하면 빨리 죽고 싶다!” 연금, 주택, 예금으로도 노후파산을 막지 못했다! 가족이 있고, 집이 있고, 착실하게 연금을 붓고, 직장에서 정년까지 일하면 노후를 보장받을 수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믿고 살아간다. 그러한 ‘노후 공식’대로만 살면 큰 걱정 없는 미래를 맞을 수 있을 거라고 의심하지 않는다. 하지만 오늘날 노인들의 실상은 우리에게 전혀 다른 미래를 예고한다. “당신들의 노후는 상상과는 다르다”고 엄숙히 경고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 NHK 취재팀은 숨겨져 있던 노인들의 비참한 현실을 다큐멘터리로 방영했다. 그리고 방송에서 미처 하지 못했던 충격적인 노인들의 일상을 생생하게 담아..

양극화 고령화 속의 한국, 제2의 일본되나

책소개 NEAR재단은 무엇보다도 경제·사회정책의 틀을 바꿔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또 경제문제와 사회문제의 교호성을 인정하고 각종 사회현상을 바탕으로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미래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안이 제시를 위해 다각도로 현상을 분석하고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NEAR재단은 이러한 생각의 일단을 함께 한 많은 학자와 전문가들을 모아 1년여 동안 치열하게 토론하고 고뇌한 결과를 압축하고 정리했다. 이 책은 총 네 파트로 이뤄져 있으며, 각 파트는 일곱 명의 관련 전문가들이 집필했다. 이들 원고와 부록인 ‘동아시아 시대 준비를 위한 100대 정책과제’를 NEAR재단이 정리해 엮었다. 목차 Part 1 한국 경제·사회의 21세기 현상: 양극화, 고령화 우리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