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박사의 여행견문록>

북한산 (北漢山) 북한산은 예로부터 서울의 진산으로 최고봉인 백운대 (736m)를 위시하여 인수봉, 만경대, 노적봉 등 거대한 바위봉들이 기골차계 옹립해 있어 산세는 험준하기 이를 대가 없고 남성적인 산악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출중하다. 백운대에서 원효봉으로 이어지는 서쪽 ..

북해도 포르의 죠잔게이 호텔식사는 분위기도 좋고 뷔폐도 다양하다. 저녁식사와 아침이 모두 이 대형 레스토랑에서 하게 되는데, 겨울철에는 눈이 많이와서 창밖의 겨울풍경이 이국적이다.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숲 소복이 쌓인 하얀 눈밭 위로 발자국이 새겨진다. 공들여 꾸욱 눌러 내딛는 발걸음과 달리 바쁘게 움직이는 시선. 스크린 속 남녀가 거닐은 자작나무숲의 신비로움에 마음이 동한다. 순백의 숲을 만나러 굳이 날아갈 필요 없다는 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 북유럽의..

신과함께 모든 인간은 사후49일 동안 7개의 재판을 거친다. 살인, 나태,거짓, 불의,배신, 폭력, 천륜 7개의 재판을 무사통과한자만이 환생할수 있다. 1.상상초월 神의세계 ! - 본적없고 볼수도 없는 저승세계가 눈 앞에 펼펴진다. 2.전 세대 공감을 얻을 한국 神화바탕! - 삷과 죽음을 넘나드..

"1987" 올겨울, 모두가 뜨거웠던 1987년의 이야기를 말한다.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습니다. 1987년 1월 경찰조사를 받던 스물두살 대학생이 사망한다. 증거인멸을 위해 박처장 (김윤석)의 주도하에 경찰은 시신화장을 요청하지만, 사망당일 당직이었던 최검사 (하정우)는 이를 거부하..

새해 첫날 산행 2018년 새해들어서 첫산행을 하였다. 전혀모르는 분들과의 산행~ 인생은 항상 새로운도전이다. 항상 변화에적응하여야한다. 그럴러면 먼저 건강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산행을 택하였다. 고령화시대를 우리는 누구도 피해가지 못한다. 누구나 노인이된다. 노인이..

박지혜선생님 ! 음악도 음악이지만 프로다운 면모와 자기 길을 열심히해서 경지에 오른것을 존경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에게 공평하게 24시간의 시간을 주셔서, 그시간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의 모양세가 달라진다. 무었을 이루고자 하려면 하루도 쉬지 않고 노력하는..

크리스마스 바이올인 박지혜공연 서울시 중랑구의 영안교회에서는 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유명한 음악콘서트를 연다. 즐거운 성탄이브에 즐겁고 국경의 언어가 없는 음악을 통해 느껴지는 감동은 누구에게나 소통한다. 온세상에 마음이 어려운 분들께 마굿간에서 탄생하신 주님이 ..

"다시부르는 독립의노래" 항일음악회 독립의 의지, 노래를 담아 겨례의노래로 부활하는 항일음악 항일음악은 민족의 독립운동과 국권희복을 위해 불렀던 노래입니다. 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처럼 위기에 처했을 때부터 조국이 해방을 맞은 그날까지, 나라 안팎 독립운동이 벌어진 곳이..

제21회 통일미술대전 (서예) 인사동 아트 플라자에서 전시하는 서예전시회를 참관하였다. 그동안 여행과 역사 에만 관심을 갖고 있었지 서예분야 눈 돌릴 경황이 없었다. 미술, 음악 분야에도 관심과 참여를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반민특위 공연 8.15광복절 주간에 대학로에서 공연하는 연극참관을 위해 2주전부터 예약하고 소모임을 진행한 르몽드한국지사 김진주기자님과 함께한 여러분들과 대학로에서 저녁도 같이하고 연극도 관람하고 노경신작가님과도 기념사진을 찍는 즐거운 저녁하루였다. 반민족행위 특별..

망우동 볓빛산행 "망우동 공동묘지"는 우리가 들어본 장소이다. 이공간이 새롭게 태어 나고 있다. 8.15일 광복절을 맞이하여 전날 중랑구청에서 지역발전과 8.15정신을 기리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밤에 보는 봉화산 아래도 한눈에 들어오는 야경은 너무 아름다웠다. 망우동 공동묘지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