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역사이야기 (관심>책소개)/7.독립운동사 67

여성사로 읽는 항일독립운동

책소개 일상사 속에서 찾아낸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생생한 실상, 사라지고 잊혀졌던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살아 숨쉬는 진짜 역사를 만나다! 『여성사로 읽는 항일독립운동』은 일제에 항거했던 수많은 항일여성독립운동가들이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서 여성의 역할과 활동을 통해 ‘독립운동’에 기여한 바를 낱낱이 재조명하며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평가해낸 특별한 기록이다. 2020년 11월을 기준으로 독립유공자 16,282명 중 여성은 488명으로 전체의 2.99%에 불과하다. 실제 독립운동에 참여했던 여성독립운동가의 활동이나 기여에 비해 턱없이 낮은 수치다. 이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독립운동에 참여한 정도나 규모가 작은 데에서 원인을 찾기보다는 기존의 독립운동에 대한 해석이 남성 중심적이었던 데 기인한 것이라는 사실, 또한 ..

친일파 열전

책소개 일본에 강제 병합된 1910년부터 1945년 해방까지, 35년에 이르는 일제강점기의 역사를 만화로 풀어낸 작품 『35년』의 저자 박시백이 『친일파 열전』으로 다시 돌아왔다. 일제강점기 35년이라는 방대한 역사에서 친일파의 역사로 초점을 좁혀 촘촘하게 훑어내어 고리타분하게 들리는 ‘친일 청산’이라는 단어에 다시 한번 현재성을 불어넣는다. ‘작가의 말’에서 저자는 왜 친일 청산이 여전히 현재의 문제인지에 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해방이 된 후에도 친일파는 청산이 되지 못했을 뿐 아니라 도리어 우리 사회의 주류로 자리 잡았다. 이런 역사를 빼놓고서 지금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을까? 그렇다. 친일파는 여전히 건재하다. 일제강점기 시절 침략자에 붙어 민족을 배반했고 해방 후에도 주류가 되어 떵떵거렸던..

독립운동 맞습니다

책소개 명예와 긍지를 기억하는 나라.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불가능한 꿈에 도전했던 동학혁명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해, 불가능한 전쟁을 펼쳤던 독립의병, 독립투사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싸웠던, 참전 용사 독재에 저항하며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일어난, 민주화 열사 그리고 자신의 책무를 지키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잃은, 순직 영웅 이 책은 독립유공자 중에서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독립운동가 서훈이 지정되지 않은 역사 속에 가려진 독립운동가 32명을 다뤘다. 정상규 저자는 지난 6년간 514명의 독립운동가 후손분들과 직접 만났다. 후손을 만나 전해들은 이야기는 [잊혀진 영웅들, 독립운동가], [잃어버린 영웅들], 국방FM [잊혀진 영웅들] 코너와 다양한 공중파 방송 및 유튜브를 통해 알..

어느 독립군의 일기 (대전자령 전투)

책소개 지난 3년간 저자가 일본과 중국을 뒤져가며 찾아낸 어느 잊혀진 독립운동가의 기록을 최초로 공개한다. 2020년 올해 초 KBS1 「독립운동의 숨은 영웅들, 한의사」 다큐멘터리로 세상에 공개된 어느 독립군의 이야기.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 대전자령 전투에 참전하며 수많은 독립군과 마을 사람들을 치료하고 구해낸 어느 숨겨진 영웅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만나보자. 목차 - 작가소개 p.01 - 추천사 p.06 - 본문 1.신홍균 p.23 2.신현표 p.193 - 참고자료 p.226 저자 소개 저 : 정상규 정상규 작가는 역사에 가려지고 숨겨진 위인들을 발굴하여 다양한 역사 콘텐츠로 알려왔다. 최근까지 500명이 넘는 독립운동가 후손을 직접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그들의 보건 및 복지문제를 도..

잊혀진 영웅들, 독립 운동가

책소개 아직도 어딘가에 잠들어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가 있습니다. 그분들을 기억하기 위한 작은 시작, 『잊혀진 영웅들, 독립운동가』입니다. 빼앗긴 나라를 찾기 위해 자신의 삶과 목숨을 내놓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누군가의 아들, 딸이었고, 한 가정의 아버지, 어머니였습니다. 평범한 학생이거나, 시골의 촌부였고, 혹은 공무원이었습니다. 하지만 나라의 위기 앞에 이들은 한 순간의 망설임 없이 독립운동에 뛰어들었습니다. 불과 백년도 되지 않은 역사입니다. 하지만 지금 이들은 이름조차 기억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름을 기억한다는 것이 뭐가 그렇게 중요할까’라고 반문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관심이 있는 사람이 생기면 제일 먼저 그 사람의 이름을 묻고, 기억합니다. 이름을 기억한다는 것은 관심..

아리랑 : 조선인 혁명가 김산의 불꽃 같은 삶

책소개 일제강점기 식민지 조선청년의 고뇌와 투쟁을 통해 조선인 혁명가로 거듭난 김산(본명 장지락)의 삶을 벽안의 젊은 여성 님 웨일즈가 기록한 책 『아리랑』. 이 책은 그 시대를 철저하게 호흡해 간 지식인의 생생한 전기이자 숨 가쁜 동아시아 역사의 기록이고 증언이며 역사가 명하는 바에 따라 불화살같이 살아간 한 조선인 독립혁명가의 피어린 발자취이다. 목차 추천의 글 / 리영희 한국어판 서문 / 님 웨일즈 서장 / 님 웨일즈 1. 회상 2. 조국에서의 어린 시절 3. 독립선언 4. 도쿄 유학 시절 5. 압록강을 건너서 6. 상하이, 망명자의 어머니 7. 때를 기다리는 사람들 8. 걸출한 테러리스트 : 김약산과 오성륜 9. 결코 결혼하지 않으리라 10. 톨스토이에서 마르크스로 11. 중국 ‘대혁명’에 참가하..

홍범도 평전 : 봉오동 청산리 대첩

책소개 홍범도 장군을 아는 사람은 많아도 그의 파란만장한 삶을 온전하게 아는 사람은 드물다! 2020년은 독립전쟁의 전승을 거둔 봉오동·청산리 대첩 100주년이다. 모두가 기억하는 일제강점기 3대 대첩 중 2대 대첩이지만, 아쉽게도 이 신화의 주역 홍범도 장군에 대해서는 온전하게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산포수 의병장 출신 홍 장군은 용맹함과 기발한 전투력으로 이름을 떨쳤고, 부하와 한인사회를 배려하고 낮은 자세로 각 독립군 부대와의 통합을 자신의 명예보다 먼저 생각했었다. 평양에서 태어났고, 러시아 망명 시절 소련공산당에 가입했으며,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강제 이주를 당한 것 등은 천하에 기상을 떨친 그의 행적을 너무 오랫동안 망각 속에 묻어 버렸다. 너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광복 2년을 앞두고 이..

도산 안창호

책소개 해방 직후 춘원 이광수에 의해 씌어진 도산의 전기~! “나는 역사상 존경하는 위대한 인물로 충무공 이순신과 도산 안창호를 꼽는다”- (춘원) 도산은 참으로 뛰어난 민족의 스승이요, 우리 겨레가 자랑할 만한 위인이다. 그는 첫째 성실과 수양과 사랑으로 일관한 국민교육자요. 둘째, 민족의 독립을 위해 생애를 바친 애국적인 정치가요. 셋째는, 우리 민족의 진로를 밝혀준 뛰어난 사상가였다. 이 책의 전편에서는 도산 생애의 발자취를, 후편에서는 그의 인간상과 사상세계를 보여주고 있으며, 부록으로 도산의 명연설문을 실었다. 실천할 수 없는 이론은 먹을 수 없는 양식과 같다. 우리는 오백 년 이래로 수신제가 치국평천하의 말만 하고 그 일은 하지 아니하였다. 소에게 무엇을 먹여야 가장 좋다는 토론에 세월을 보내..

독립정신 : 조선민족이여 깨어나라!

책소개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이었던 이승만은 독립협회 청년지도자 시절 독립을 위한 개혁을 주장하며 시위를 주도하다 왕실에 반역한 죄로 한성 감옥에 갇혔다. 그 기간, 7년째 감옥살이를 하던 중 러일전쟁이 터지면서 비록 감옥에 갇힌 몸이지만 나라를 구하기 위해 무언가 해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 탁월한 국제정세 판단력과 예리한 감각으로 이 책을 썼다. 두 편자는『독립정신』을 읽기 쉽게 풀어냈다. 구한말 국내외 정세는 물론 개화운동, 독립보존운동, 한국 근대 민족주의와 민주주의의 태동 움직임 등을 담고 있다. 목차 화보 독립정신을 펴내며 머리말 총론:우리 대한은 태풍을 만난 배와 같다 1. 국민 모두가 자신의 책임을 깨달아야 한다 2.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반드시 화를 당하게 된다 3. 국민이 힘쓰면 문명부강한..

특별한 형제들

책소개 엘리트, 친일파, 혁명가, 디아스포라, 밀정… 식민과 해방, 전쟁과 분단의 시대를 산 특별한 형제들의 한국 근현대사 김일성종합대학 교수와 서울대학교 교수, 검찰총장과 남로당원, 공산당 부역자와 〈애국가〉 작곡가. 이처럼 함께 나고 자랐지만 서로 다른 삶의 굴곡을 보이는 형제들에서부터 식민지 해방과 혁명 전선에 함께 뛰어든 혁명가 형제·남매들, 민족과 제국의 경계에 선 식민지 조선의 기업인 형제와 대한민국임시정부 처단 대상에 나란히 이름을 올린 매국노와 밀정 형제 그리고 피가 아닌 신념으로 뜨거운 연대를 보여준 의형제들까지, 이 책은 13쌍의 형제를 통해 한국 근현대사를 들여다본다. 친일과 항일, 좌와 우라는 이분법에서 벗어나 고귀함과 치열함, 비루함과 욕망 등 인간의 복합적인 면면을 살핌으로써 역..

일제 강점기 그들의 다른 선택

책소개 청소년부터 읽는 항일투사·친일파 이야기 여름방학과 휴가 때 중고등학생 자녀와 부모가 함께 읽어야 할 필독서 항일투사·친일파의 삶을 담은 책은 많다. 하지만 청소년부터 읽는 책은 드물다. 이 책은 청소년들의 자율성과 판단력을 신뢰하며 앞 사람들이 걸어간 길을 솔직하게 보여준다. 가르치지 않고 독자 스스로 보고 느끼고 사유하게 한다. 청소년 책 카테고리를 채운 공부법, 시험 대비를 위한 문학 전집 사이에서 돋보이는 이 책은 일제강점기를 살아낸 14명의 삶을 풀어 담았다. 개인의 삶을 관통한 일제의 식민 지배 속에서 14명은 다른 선택을 한다. 그들의 선택을 통해 역사와 시대를 보고, 자신을 돌아보자. 선택의 순간은 그들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역사는 지금도 되풀이되고 있다. 목차 1. 명문가는 어떻..

안창남 : 식민지 조선 최고의 아이돌 에서 항공독립운동 까지

책소개 그 누구보다 강렬했지만 짧았던 비행사 안창남의 불꽃같은 삶을 추적하다 2019년은 3·1운동 100주년이자, 중국 상하이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된 지 꼭 100년이 되는 해다. 임시정부는 수립 초기 항공전력 강화를 꾀했다. 비행기를 통해 독립사상을 고취하는 전단을 국내에 뿌리고 여러 독립운동단체와 신속히 연락을 취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이 계획은 임시정부의 자금난으로 실패했다. 이 책은 그 무렵 독립의 꿈을 안고 임시정부를 찾았던 비행사 안창남과 임시정부, 그리고 그 주변의 이야기를 담았다. 1922년 12월 조선인으로서는 최초로 서울 하늘을 비행한 ‘천재 비행사’ 안창남은 당시 언론에서 일거수일투족을 보도할 정도로 인기를 누리던 ‘아이돌’이었고, 조선에 비행학교를 세워 후배를 양성하고 항공..

독립운동의 성지 간도를 가다

책소개 이 책에서는 주로 초창기 이주자들을 중심으로 독립운동을 위해 간도에 모인 한인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초기 이주민들이 간도에 정착하는 과정과 그곳에서 자치조직을 운영하며 다양한 종교적 기반과 이념적 차이 그리고 시대적 변화를 겪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간도의 한인들이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학교를 세우고 재건하면서 후대를 양성하고 지역적·국제적 연대와 협조를 이끌어 내는 모습은 독립운동을 총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단서들을 제공한다. 저자들은 말한다. “봉오동 전투에 이어 청산리 전투의 역사적 의의는 어느 한 걸출한 개인의 공적이나, 단순히 한 차례 승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승전을 이루어낸 독립군 초유의 대동단결과 수년을 키우고 다져온 신흥무관학교를 비롯한 군사교육훈련의 성과이며, ..

간도특설대

책소개 간도특설대는 우리 현대사에서 대표적 치부의 하나다. 간도특설대는 조선인 항일 무장 세력을 섬멸하기 위해 일제가 괴뢰국가인 만주국에서 소수의 일본인 장교를 제외하고는 전원 조선인만으로 구성한 부대다. 만주국 내 특수부대의 하나로, 1938년 관동군 통제 아래 창설됐다. 하지만 이런 개략적 사실조차 일반인들에게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학계에서의 연구도 지지부진한 편이다. 몇 개의 단편적 논문이 나와 있는 정도다. 이 책은 ‘친일토벌부대’를 둘러싼 진상이 무엇이었는지 갈증을 느끼는 일반인을 위해 간도특설대를 본격적으로 해부한 최초의 책이다. 또한 항일무장부대와 ‘친일토벌부대’의 2분법적 대립구도에서 벗어나 한때 독립운동의 성지였던 간도에 조선인으로 구성된 간도특설대가 어떻게 등장해 활동할 수 있었는지..

조선 레지스탕스의 두얼굴 : 민족두의가 감춘 우리 영웅들의 화려한 흑역사

책소개 우리나라의 독립을 호소하기 위해 고종이 헤이그에 밀사를 파견한 것이 사실일까? 헤이그 밀사 3인을 열사나 지사로 부르고 있는 기존의 시각은 옳은 것인가? 그런데 이에 대해 위조된 어새로 고종의 어명을 조작하고, 외국의 황제에게 가짜 친서를 바친 뒤, 특사를 사칭했다는 새로운 반론이 제시되고 있다. 이런 새로운 시각들을 담은 새로운 책이 발간되었다. 바로 진명행 저 『조선 레지스탕스의 두 얼굴』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일제 시대 3대 항일무장투쟁이 사실은 전과가 미미한 소규모 전투에 불과했고, 그나마 대전자령 전투는 실체가 없는 허구의 승전임을 일본의 공문서 등 1차 사료를 통해 분석했다. 대통령까지 유해를 모셔오는 이벤트를 할 정도로 극진한 대접을 받고 있는 만주의 독립군들은 ..

조선의 딸, 총을 쏘다

책소개 치마를 두른 독립운동가들, 여성의 이름으로 조국을 찾겠노라! 물론, 여성도 독립운동을 했다. 당연한 말이다. 하지만 여성 독립운동가, 하면 태극기 들고 만세 부르다 옥중에서 숨진 유관순 열사 이외에 떠오르는 인물이 있는가? 매국노, 하면 이완용밖에 모르듯이, 수많은 여성들이 남성 못지않게 헌신적으로 평생을 바쳐 투쟁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은 그들을 잊어버리고 있다. 『조선의 딸, 총을 들다』는 여성이라는 이유로 독립유공자 대열에서도 푸대접을 받고 있는 여성 독립운동가 24인의 삶과 행적을 복원한 책이다. 대갓집 마님에서 최고의 신식교육을 받은 엘리트 신여성까지, 오로지 일본 제국주의에 맞서 조국을 찾겠노라 치열하게 싸웠던 여성 독립운동가 24인의 아름답고 용감한 삶, 용감해서 더욱 아름다운 삶을..

친일망각 : 친일파와 그 후손들을 추적하고 기록한다

책소개 『친일과 망각』은 친일파와 그 후손들을 비난하고 역사적 책임을 묻기 위한 책이 아니다. 다만 친일파 후손들의 현재의 모습과 그들의 인식을 알아보고,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 우리가 망각하고 방치하고 있던 그 중요한 역사적 교훈과 가치를 바로 세우기 위한 책이다. 나아가 지난 100년간 한반도와 우리 민족을 옥죄어 온 친일 문제와 반민족 문제를 이해하며, 친일 청산과 과거 극복을 넘어 진정한 역사적 화해를 위해 나가는 첫걸음이다. 목차 개정증보판을 내며 들어가며 1장. 프롤로그 1. ‘일제의 압재비’를 처단하라 “악질적인 군수보다 선량한 도지사의 죄가 크다”| 친일청산 ‘골든타임’ | 아! 반민특위 2. 친일의 역습 “나를 천치로 만든 일체를 증오한다” | ‘충격 던진 친일문학론’ 50년 | 제 2의 ..

어느 독립군 일기 : 대전자령 전투.

책소개 지난 3년간 저자가 일본과 중국을 뒤져가며 찾아낸 어느 잊혀진 독립운동가의 기록을 최초로 공개한다. 2020년 올해 초 KBS1 「독립운동의 숨은 영웅들, 한의사」 다큐멘터리로 세상에 공개된 어느 독립군의 이야기.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 대전자령 전투에 참전하며 수많은 독립군과 마을 사람들을 치료하고 구해낸 어느 숨겨진 영웅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만나보자. 목차 - 작가소개 p.01 - 추천사 p.06 - 본문 1.신홍균 p.23 2.신현표 p.193 - 참고자료 p.226 저자 소개 (1명) 저 : 정상규 정상규 작가는 역사에 가려지고 숨겨진 위인들을 발굴하여 다양한 역사 콘텐츠로 알려왔다. 최근까지 500명이 넘는 독립운동가 후손을 직접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그들의 보건 및 복지..

독립운동 맞습니다 : 결코 약자여서는 안될 그들을 위해

책소개 명예와 긍지를 기억하는 나라.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불가능한 꿈에 도전했던 동학혁명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해, 불가능한 전쟁을 펼쳤던 독립의병, 독립투사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싸웠던, 참전 용사 독재에 저항하며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일어난, 민주화 열사 그리고 자신의 책무를 지키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잃은, 순직 영웅 이 책은 독립유공자 중에서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독립운동가 서훈이 지정되지 않은 역사 속에 가려진 독립운동가 32명을 다뤘다. 정상규 저자는 지난 6년간 514명의 독립운동가 후손분들과 직접 만났다. 후손을 만나 전해들은 이야기는 [잊혀진 영웅들, 독립운동가], [잃어버린 영웅들], 국방FM [잊혀진 영웅들] 코너와 다양한 공중파 방송 및 유튜브를 통해 알..

잊혀진 영웅들, 독립운동가

책소개 아직도 어딘가에 잠들어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가 있습니다. 그분들을 기억하기 위한 작은 시작, 『잊혀진 영웅들, 독립운동가』입니다. 빼앗긴 나라를 찾기 위해 자신의 삶과 목숨을 내놓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누군가의 아들, 딸이었고, 한 가정의 아버지, 어머니였습니다. 평범한 학생이거나, 시골의 촌부였고, 혹은 공무원이었습니다. 하지만 나라의 위기 앞에 이들은 한 순간의 망설임 없이 독립운동에 뛰어들었습니다. 불과 백년도 되지 않은 역사입니다. 하지만 지금 이들은 이름조차 기억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름을 기억한다는 것이 뭐가 그렇게 중요할까’라고 반문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관심이 있는 사람이 생기면 제일 먼저 그 사람의 이름을 묻고, 기억합니다. 이름을 기억한다는 것은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