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정치는 정의를 둘러싼 논쟁이다 영국인과 프랑스인에게는 로마가 위대한 모범이었다 정치는 죽을 테지만 모든 것이 정치일 것이다 도발적이지만 균형 잡힌 시각으로 정치와 정치학을 논의 정치란, 정치학이란 무엇인가? 정치의 본질은 논쟁이다. 정치는 드라마로서 경험된다. 도발적이지만 균형 잡힌 이 책에서 저자는 고대 세계부터 20세기까지의 정치의 전개를 논의한다. 그러면서 우리로 하여금 왜 정치 체계들이 진화하는지, 어떻게 정치가 우리 사회에서 권력과 질서 모두를 제공하는지, 과연 민주정이 언제나 좋은 것인지, 그리고 21세기에는 정치가 어떤 미래를 가질 것인지를 고찰하도록 고무한다. 정치를 이해하려면 먼저 현재에 대한 비성찰적 믿음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 책은 과거 일부 서구 국가의 엘리트들이 수행하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