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격변의 시대, 변치 않는 가치 불멸의 인문고전에서 답을 찾다! 시대가 바뀌어도 변치 않는 가치가 있다. 혼돈의 시대 중심을 잡게 하는 힘이자, 궁극적으로 인간을 이롭게 하는 가치가 그렇다. ‘인간다움’ 혹은 인간에 대한 학문인 인문학은 인간을 이롭게 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분별할 힘을 준다. 이 책은 인문학 중에서도 고전이라 할 만한 33권의 동서양 명저들을 어떤 포인트로 읽고 해석하며 적용할지 안내해주는 친절한 해설서 혹은 가이드 역할을 한다. 어려운 고전 읽기에 도전하는 모든 독자에게 길잡이가 될 뿐만 아니라, 시대를 읽는 눈을 뜨게 하며 소음과 잡음이 난무한 혼란의 시대에 바른 가치관을 세우는 근간이 될 것이다. 단순한 작품 해설을 넘어서서 각 작품이 어떤 시대적, 사상적 배경에서 탄생했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