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무너진 학문 윤리, 대학 글쓰기에서부터 바로 잡자 논문 초심자를 위한 새로운 논문작성법 10년의 대학 강의 경험을 담은 학술적 글쓰기 입문서 이 책은 처음 논문을 쓰기 시작한 사람, 그리고 언젠가 논문을 쓰리라 마음먹은 대학(원)생을 위한 책이다. 국내 여러 대학에서 학술적 글쓰기를 지도해온 저자가 10년간의 강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학(원)생이 봉착하는 글쓰기 문제의 핵심과 대학에서 ‘공부하고 읽고 쓴다’는 것의 의미를 실제 수용자의 눈높이에서 친절하게 엮었다. 이 책은 소위 ‘논문작성법’ 책이지만 논문을 쓸 때 잠깐 흘깃하는 실용서가 아니라, 대학에서 ‘쓴다’는 행위의 의미를 이해하는 동시에 논문 쓰기를 수행할 때 반드시 유념해야 할 사항들을 제시한 학술적 글쓰기 입문서이다. 대학과 학문의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