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자본.경제.기업. (책 소개)/5.세계경제 74

경제병리학 (2024) - 경제를 보는 새로운 시각

책소개금융위기는 왜 반복되는가?금융위기는 예측이 가능할까?2023년 경제 유튜브 출연, 누적 4천만 조회수를 기록한최용식 소장의 40년 경제학 연구의 결정판2023년 연초, 경제 예측서를 출간하고, 경제 유튜브 ‘삼프로tv’ ‘김작가tv’ ‘머니인사이드’ ‘달란트투자’ 등과 ‘김미경tv’ 등에 출연하여 100만 이상 300만 조회수, 유튜브 누적 4천만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의 엄청난 관심과 환호를 받기도 했던 최용식 소장이 신간 『경제병리학 ; 경제를 보는 새로운 시각』을 출간했다.경제의 앞날이 불확실하고 불안한 상황에서 개인과 기업은 어떻게 대처하는 게 바람직할까? 정부는 우리 경제를 어떻게 진단하고 어떤 정책 처방을 해야 할까? ‘경제병리학’의 저자 최용식 소장은 세계경제와 우리 경제를 경제병..

두 갈래의 길 (2024) - 내일을 열어야 하는 중국, 어제를 넘어야 하는 인도

책소개 중국을 넘어 세계 최대의 인구대국으로 등극한 인도 인도경제는 정말 오랜 잠재력을 발휘해 중국경제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 중국경제는 피크차이나론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고도성장을 이어 나갈까? 개혁개방 이후, 중국은 역사적으로 경험한 적 없는 고도성장의 기적을 보여주었다. 30년 넘는 시간 동안 빠른 경제성장을 이어 왔고, 이제 세계는 중국경제의 성장에 두려움과 함께 질시 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 오랫동안 인도는 중국의 대안으로 주목받았다. 중국에 맞먹는 인구, 세계 최대의 민주주의 국가라는 인도의 자부심은 세계인으로 하여금 기대감을 갖게 하기에 충분했다. 2023년, 인도는 중국을 뛰어넘어 세계 최대의 인구대국으로 등극했다. 인도경제는 정말 민주주의 진영의 기대대로 오랜 잠재력을 발휘해 중국경제를 ..

불황의 역사 (2023) - 미국 금융 위기 200년사에서 미래 경제의 해법을 찾다

책소개 “미국은 어떻게 불황을 방관하고 조장하는가" 불황의 역사는 잘못된 정부 정책의 역사라며 미국 정부가 금융 공황을 유발하거나 조장한다고 주장하는 책이 출간됐다. 저자가 이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1819년부터 2020년까지 미국에서 수십차례의 금융 위기가 일어나 2만 개 이상의 은행이 파산하는 동안 캐나다는 단 두 차례 일어났고 주요 은행도 파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금융위기가 무작위로 발생하는 사건이라면 모든 국가가 동일한 빈도로 위기를 겪어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보다 금융위기를 많이 겪은 나라는 아르헨티나뿐이다. 저자는 대공황을 포함해 지난 200년 동안 미국에서 발생한 9개의 금융 공황을 분석, 정부의 감독과 개입이 어떻게 공황을 유발하는지, 이로 인한 극심한 경제적 고통을 줄이기 위해..

다가올 5년, 미래경제를 말한다 (2024)

책소개 어떤 새로운 금융/경제 상황에 직면해도 현명한 해결책을 제시해줄 경제 전망서! 여의도 금융가에서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글로벌 투자전략가로 일하면서 탁월한 분석력과 예측능력을 보여 익히 유명한 유신익 박사의 첫 저서이다. 이 책은 미국의 정책이 글로벌 금융시장을 지배하는 방식 및 기존의 경제이론으로는 해석되지 않는 글로벌 경제-금융의 순환고리에 대해 MMT(현대화폐이론)을 기반으로 명쾌하게 분석하고 있다. 요즘같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시기 속에서 과거의 경제 원론과 금융 이론으로는 현 경제 흐름을 이해하고 따라가기에는 힘들다. 코로나19를 기점으로 기존 경제이론은 모두 무너졌다. 이런 가운데 유신익 박사의 책은 혼돈의 경제를 읽어내는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기축통화국의 경제정책 방향에 따..

머니 트렌드 2024 (2023) - 57가지 키워드로 전망하는 대한민국 돈의 흐름

책소개 한국 경제의 부동산, 주식, 사회 트렌드, 테크, 인구 등 대한민국 최고 전문가 8인의 인사이트를 한 권으로 만나다! 2024년 청룡의 해, 부의 기회를 선점할 57가지 머니 트렌드 돈을 대하는 태도와 올바른 투자관을 알려주며, 세계와 한국 경제 속 돈의 흐름을 생생히 짚어주고자 기획된 머니 트렌드 시리즈가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출간되었다. 『머니 트렌드 2024』는 경제 전반, 부동산, 주식, 테크, 인구, 사회 이슈 그리고 올해 새롭게 문화 트렌드 분야까지 더하여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돈의 흐름을 전망하고 이를 57가지 키워드로 정리해 한층 더 탄탄해진 내용으로 부의 노하우와 전략을 소개한다. 누적 조회수 7억 뷰, 300만 명의 구독자가 믿고 보는 유튜브 채널 김작가TV의 김도윤, 부..

인구 감소, 부의 대전환 (2024) - 인구경제학이 찾아낸 미래 비즈니스 모델 총정리

책소개 인구 전문가 한양대 전영수 교수의 청사진 부의 지각변동을 인구 통계의 눈으로 예측한다! - 인구 변화는 자산 시장을 어떻게 재편하는가! - 돈 쓸 준비가 된 1,700만 고객의 핵심, 70년대생을 잡아라! - 저출생 · 고령화를 연결하면 신모델이 생겨난다! 2월 28일 통계청은 2023년 4분기 합계출산율 잠정치가 0.65명이라고 발표했다. ‘전 세계 꼴찌’, ‘1호 소멸 예정 국가’ 등 자극적인 헤드라인에 익숙해져 위기감이 무뎌졌더라도, 대한민국의 산업 구조와 성장 공식을 돌아보면 인구 감소가 얼마나 큰 위기인지 알 수 있다. 서구 선진국에 비해 과하게 높은 제조업 의존성은 값싸고 근면한 노동력이 충분히 제공되었기에 유지된 구조였고, 베이비부머의 힘으로 인구보너스(총인구 대비 생산가능인구의 비율..

반도체 제국의 미래 (2024) - 흔들리는 반도체 패권 최후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책소개 팹리스 관점에서 보는 파운드리 사업에 관한 이해 ― 삼성전자, TSMC 양강 구도의 미래는? 미국 백악관의 ‘반도체 공급망 보고서’ 발표와 인텔의 새로운 생태계 조성 야심, 반도체 제조 역량 강화를 위한 미국의 글로벌 기업 압박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반도체 산업의 최신 동향을 파헤친다! 최근 반도체 파운드리 업계를 향한 각국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 대만의 TSMC가 일본에 신(新) 공장을 짓기로 결정한 데 이어, 미국의 마이크론 또한 일본에 10년 간 약 176조 원을 들여 시설을 확장하고 신규 공장을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혹자는 반도체 산업을 회생시키기 위한 일본 정부의 노력이 결과로 이어진 것이라 평했다. 2021년 6월, 미국 백악관이 발표한 ‘반도체 공급망 보고서..

칩 워 (2023) - 누가 반도체 전쟁의 최후 승자가 될 것인가

책소개 반도체의 모든 것을 정밀 회로처럼 집약한 아찔하고 우아한 기념비적 역사 논픽션! 불과 70여 년 전만 해도 세상에 없던 제품이 오늘날 세계 80억 인구의 일상에 깊숙이 스며들어 가전기기부터 디지털 기술, 인공지능, 국가 안보, 산업과 경제 전반을 좌우하는 핵심이 되었다. 산업의 쌀이라고 불리는 칩, 반도체다. 석유를 빼놓고 20세기를 이해할 수 없듯, 반도체를 제외하고 21세기를 조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크리스 밀러의 『칩 워』는 반도체 산업의 태동부터 미국과 중국 간의 반도체 패권 대결, 한국과 대만, 일본, 실리콘밸리의 치열한 기술 경쟁과 미래 전략까지, 반도체 산업의 70년 역사를 담아낸 기념비적 논픽션 역사서다. 반도체는 현대 디지털 기술의 근간을 이루지만, 그런 칩을 만들기 위해 요구되..

2050 미중 패권전쟁과 세계경제 시나리오 (2023) - 러시아 전쟁으로 도래할 뜻밖의 미래와 한국의

책소개 핵전쟁이라는 극단으로 치달을 것인가, 전쟁 전 극적으로 화해할 것인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더 복잡하고 더 격해진 미중 패권전쟁 양상과 2050 미래 시나리오 ‘차이메리카Chimerica’(미국과 중국의 경제적 상호의존 상태)라는 말이 유행하던 10년 전, 최윤식 박사는 중국과 미국의 패권전쟁이 국제사회를 흔들 것이라는 충격적인 예측을 내놓았다.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전 세계를 강타하자 실제로 미국과 중국은 생존을 건 필사적인 패권전쟁에 돌입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경제적 전면전을 벌이자 모두가 중국의 승리를 점쳤다. 하지만 저자는 다시 한 번 충격적인 시나리오를 발표했다. 중국이 절대 미국을 넘어설 수 없다고 예측한 것이다. 글로벌 패권전쟁에서 미국의 승리를 점친..

블랙 스완 (2018) - 위험 가득한 세상에서 안전하게 살아남기

책소개 “열 개의 도서관에 꽂힌 모든 책들을 합친 것보다 이 한 권의 책 속에 현실세계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가 들어있다.” - 『미래를 경영하라』의 저자 톰 피터스 『블랙 스완』 10주년 기념 최신 개정증보판 출간! 『블랙 스완』은 2007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래 전 세계 27개 언어로 번역되어 200만 부가 넘게 판매된 밀리언셀러다. 국내에서도 2008년 초판이 출간된 이후 20쇄 이상 증쇄를 거듭하며 많은 독자들의 선택을 받아다. 이런 『블랙 스완』이 출간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단장되어 나왔다. 최신 개정판에서는 『블랙 스완에 대비하라(2011)』를 『블랙 스완』 뒤에 [후기]로 덧붙였다. 두 권이었던 책을 한 권으로 엮어,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의 메시지를 독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