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동양철학의 이해 (책 소개)/3.풍수지리학 30

사는 곳이 운명이다 (2014) - 좋은 운명을 끌어당기는 공간과 풍수

책소개 《돈보다 운을 벌어라》 김승호 저자 신간, 돈을 벌려면 트인 곳을 경계하고, 명예를 얻으려면 침실을 바꿔라! 이 책은 ‘좋은 운명을 끌어당기는 공간의 조건’을 원리부터 응용까지 모두 알려준다. 나와 잘 맞는 공간은 어떤 곳일까? 현재 살고 있는 집과 방은 어떻게 바꾸어야 할까? 내가 사는 곳은 나와 궁합이 잘 맞을까? 건물의 터와 외관을 보고 그 건물의 운을 알 수 있을까? 집 안은 어떻게 꾸며야 할까? CEO의 방, 가장의 방, 회사의 사무실은 어떻게 꾸밀까? 재물운이 좋아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파트에 사는 사람은 어떤 기운을 보충하는 데 집중해야 할까? 이 책은 운명과 기운, 사는 곳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목차 시작하며 _ 봉황새는 오동나무가 아니면 깃들지 아니한다 Pa..

사람의 지리학 (2011) - 최창조의 망상록

책소개 땅은 곧 어머니이며, 자생풍수는 곧 사람의 지리학이다! 예부터 우리나라에서 풍수라 함은 곧 오늘날의 지리학을 말한다. 하지만 일반 학문으로서의 '지리학'과 풍수가 말하는 '지리학'은 다르다. 일반 지리학은 지표 현상을 주제로 삼아 연구하는 과학이라면 풍수는 땅과 풍토에 대한 거주민들의 지혜가 집적된 것이 체계를 갖추면서 형성된 자생 학문이라고 본다. 저자는 4대강 사업, 행정수도 이전 등 땅과 관련한 시급한 현안들 역시 땅을 어머니로 보는 자생풍수의 관점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땅은 소유와 이용의 대상인 물질이 아니라 아끼고 보살펴야 하는 어머니이며, 현재 우리의 국토는 병에 걸린 어머니라고 주장하며 적절한 치료가 필요함을 역설한다. 풍수에 대한 30여 년간의 연구와, 평생..

한국 자생 풍수의 기원, 도선 (2016)

책소개 한국 자생 풍수의 비조, 도선의 발자취를 찾아서 한국 풍수지리의 시조로 알려진 도선 국사의 일대기와 그의 업적, 후대에 끼친 영향을 총체적으로 다룬 『한국 자생 풍수의 기원, 도선』이 (주)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풍수의 대가로 불리는 저자 최창조는 이 책을 통해 베일에 싸인 도선 국사의 삶과 후세에 윤색된 각종 자료들을 바로잡고, 도선 풍수 사상의 우수성과 가치를 재평가한다. 남북에 흩어져 있는 도선의 흔적과 방대한 사료를 모두 섭렵한, 도선에 대한 결정판이다. 목차 머리말 도선을 알아야 할 이유 1부 한국 풍수 사상 개관 1장 자생(도선) 풍수가의 특성 1 _ 한미한 출신의 승려들 2 _ 당대 사상에 대한 배격 3 _ 자생 풍수의 특성 요약 2장 자생 풍수 개요 1 _ 자생 풍수는 주관적 명당론..

한국풍수인물사 (2013)

책소개 풍수는 중국에서 들어온 외래 사상인가? 우리 자생 풍수의 장대한 역사 과연 풍수는 중국에서 들어온 외래 사상인가? 음양오행설에 기반을 둔, 묏자리를 잘 쓰면 후손이 복을 받는다는 이 사상은 우리 고유의 사상일까? 저자는 이러한 동기감응설(同氣感應說)은 동진 시대의 인물인 곽박(郭璞)의 『금낭경(金囊經)』에서 비롯된 것이라 지적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런 생각은 매우 자연스럽게 생겨난 것이므로 『금낭경』 이전에도 있었을 것이며 실제로 『주역』 같은 문헌에서도 비슷한 관념을 찾아볼 수 있다고 말한다. 문제는 이처럼 발복(發福)만을 기원하는 이기적인 술법 풍수, 음택풍수가 풍수의 전부이자 우리 고유의 사상인 것처럼 생각되어 왔다는 점이다. 실제로 남의 명당에 몰래 묘를 쓰는 밀장(密葬)이 최근까지 드..

우리 고을 명당이라오 (2023) - 풍수 따라 떠나는 도시 여행

책소개 내가 살고 있는 도시의 풍수점수는 과연 몇 점일까? 풍수 하면 다들 좌청룡, 우백호, 배산임수 같은 단어는 떠올릴 만큼, 풍수지리를 잘 모르는 사람도 그런 조건이 갖추어진 곳을 ‘명당’이라 일컫는다. 다들 이왕이면 풍수가 좋은 곳에 살고 싶어 한다. 명당에 살면 재복, 건강운이 따르고 자손이 번창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그런데 과연 풍수지리에 딱 들어맞는 명당이 얼마나 될까? 이 책을 집필한 이기봉 작가는 지리학 전공자로 오랫동안 고지도를 연구해오면서 그림식 고을지도 속에 담겨 있는, 명당에 대한 사람들의 강렬한 열망을 찾아냈다. 풍수학자가 아닌 지리학자가 지닌 색다른 관점에서 풍수와 명당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전국 각지의 대표적인 도시들의 풍수점수를 매겨 과거 명당이라 불리는 ..

박인태의 자연과 풍수지리 (음택요결-매장 풍수) (2023)

책소개 인생은 한번 나면 한번 죽는 것은 정한 이치로서 태어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세상을 떠나는 죽음의 길은 더 중요하다. 우리 인생은 생(生)에서 사(死)까지의 삶을 영위하다가 마지막에는 가는 곳이 산이며 결실은 흙으로서 변화되는 것이 인생의 진리이다. 그러나 사람이 하나의 무덤이 되어서라도 명당길산(明堂吉山)의 흙이 되면서 체백(體魄) · 시신이 편안하게 되면 그 자손이 또한 마음의 부담없이 하고자 하는 일들이 잘 이루어질 것이며, 물이 나고 자갈이 많고 구렁창이나 흙을 모은 땅에 부모의 체백(體魄)을 장사지낸다면 자손으로서 항상 걱정될 것이며, 또한 혈(穴)의 영향력을 받아서 크고 작은 흉화(凶禍)를 당하는 것이 있으니 누구나 이 풍수지리학을 어찌 무시하겠는가. 본서는 이에 누구나 상식적으로 이해하며..

박인태의 자연과 생활풍수 (2023)

책소개 오랜 세월동안 체험에서 터득한 지혜가 생활풍수이다 풍수지리란 사람이 생활하는데 좋은 환경 조건과 우리네 인생의 사망 후에까지 좋은 땅에 묻힐 수 있는 터를 가려잡는 한 방법이다.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동물들도 그들의 종족을 번식 시키면서 생존하기 위해 적합한 곳에 터를 가려잡기 위하여 나름대로 살기 좋은 곳을 찾기 위해 수천리 수만리를 이동하면서 그들의 보금자리를 정하는 것이다. 우리들 인간 역시 오랜 옛날부터 터를 가려잡아서 먹고 쉬며 농사를 지으며 정착생활을 하고 부족사회와 씨족사회를 이루고 오랜 세월동안 조상으로부터 체험 터득한 대자연의 이치로 좋은 터를 가려잡아 삶의 터전으로 삼고 문화와 역사를 창조해 온 것이 다 돌아가신 조상의 시신역시 효도사상과 대자연이치의 체험바탕으로 좋은 모터를 가..

보이지 않는 에너지의 법칙 - 현대 풍수 인테리어(2023)

책소개 풍수 인테리어는 집안의 기운을 파악하고 분석하여 만든 과학적인 학문이다. 부와 명예를 얻는 집과 하는 일이 안 되어 망해버린 가정집은 단순한 노력이나 운의 결과가 아닌 풍수적으로 매우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책과 자료만으로 얻은 지식이 아닌 8년의 시간 동안 흉가를 찾기 위해 전국 누비고 태국과 인도네시아까지 찾아다니며 여러 사연이 있는 흉가와 폐가를 약 2000여채 이상을 다니면서 풍수적으로 그 원인을 관찰하고 분석해 만든 지식을 책으로 출판 하게 되었다. 목차 저자소개 프롤로그 PART 1. 집안의 기운이 상승하는 풍수 인테리어 1. 집안의 기운이 먼저 들어오는 현관 2. 재물의 기운이 상승하는 부엌 3. 음과 양의 기운이 갈리는 화장실 PART 2. 가정에 화목한 기운이 들어오는 풍수 1. ..

풍수전쟁 (2023) - 김진명 장편소설

책소개 밀리언셀러 작가 김진명의 2년 만의 신작 소설 대통령에게 전달된 의문의 메시지. “나이파 이한필베” 대한민국에 저주를 내린 자는 누구인가? 사라진 역사, 잃어버린 땅 국가 소멸이 닥쳐올 인구 절벽. 모든 키워드는 한 곳을 가리킨다. 대한민국을 짓누르는 저주를 풀어라! 밀리언셀러 작가 김진명의 2년 만의 신작 소설 『풍수전쟁』 출간. 어느 날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의문의 메시지가 전달된다. 대통령실에 근무하는 행정관 은하수는 메시지를 추적하라는 지시를 받지만, ‘저주의 예언이 이루어진다’는 이 괴기한 메시지는 아무리 추적해도 실마리조차 잡히지 않는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조차 해답을 내놓지 못하자 은하수는 전공 공부 대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책을 읽겠다며 독서에 몰두했던 대학 동기 형연을 떠올린다. ..

십승지 풍수기행 (2020) - 부동산학 박사가 전하는 주거명당

책소개 풍수학의 기본 전제는 ‘인간의 운명은 사는 곳에 따라 달라진다’는 말이다. 그만큼 ‘어디에 사는가’는 인간에게 중요한 문제다. 혹자는 ‘자기가 살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삶을 사는 기술’이라고 주장한다. 『십승지 풍수기행』은 ‘우리 주변에 건강하고 평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고 질병과 재난 등에서 안전한 곳이 있을까’라는 단순한 의문에서 시작됐다. 그러다 찾은 것이 ‘십승지’였다. 십승지는 이상향, 유토피아, 파랑새, 희망, 천국, 꿈, 낙원, 기도, 도피처를 떠오르게 하는 명당 중 명당이다. 여기서 명당이란, ‘풍광이 아름답고 사람이 살기 좋으며 밝고 강렬한 에너지와 기운을 품고 있는 곳’을 말한다. 『십승지 풍수기행』은 지면 관계상 총 2권으로 구성했다. 1권에서는 경상북도 영주시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