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서양철학의 이해 (책 소개)/5.고.중세철학 21

스콜라 철학 생각! (2017) - 철학이 세상을 바꿀 수 있나요? 중세 사상 시리즈 2

소개 스콜라 철학 생각! (철학이 세상을 바꿀 수 있나요? : 중세 사상 시리즈 2) * 철학이 세상을 바꿀 수 있나요? 그 해답을 찾아 떠나는 머나먼 생각의 세계! 과연, -YES 일까요? -NO 일까요? 여러분은 어떤 생각인가요? 로마제국의 멸망(476), 게르만 민족의 이동 이후에 유럽은 얼마 동안 문화 부진의 시기에 들어선다. 이 무렵의 문화는 대륙이 아니라, 오히려 아일랜드와 잉글랜드에서 어느 정도 유지되었다. 알드헬름(640경-709), 베다(673-736)는 초기 잉글랜드의 대표적인 학자이다. 이 동안 북갈리아를 중심으로 하는 프랑크 왕국이 발전하고, 카를 대제(742-814) 때 당시의 유럽을 거의 통일하였다. 대제에 의해 시작된 학예의 전개는 중세 유럽에 최초의 문화를 개화시킨 것으로 '..

교부 철학 생각! (2017) - 철학이 세상을 바꿀 수 있나요? 중세 사상 시리즈 1

소개 교부 철학 생각! (철학이 세상을 바꿀 수 있나요? : 중세 사상 시리즈 1) * 철학이 세상을 바꿀 수 있나요? 그 해답을 찾아 떠나는 머나먼 생각의 세계! 과연, -YES 일까요? -NO 일까요? 여러분은 어떤 생각인가요? 중세의 사상이라고 하면 서양 중세의 그리스도교 사상을 무시할 수가 없고, 이 사상은 유대교에 유래하는 것이니 이미 '창조'라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창조란 한마디로 만유, 즉 이 세상 만물과 그 근원인 초월적인 신과의 관계를 말한다. 천지만물, 곧 자연의 근원(arche)을 생각하게 되고 탐구한 것은 서양 고대 그리스 철학의 시발이기도 하다. 그러나 고대의 그리스 철학사상 속에서는 그리스도교에서 시인하는 '무(無)에서의 창조'라는 생각을 찾아볼 수가 없다. 그런데 중세의 ..

중세 4-2 철학 (2018) - 1400~1500, 탐험, 무역, 유토피아의 시대

소개 *해당 도서는 [중세 4 : 1400~1500 : 탐험, 무역, 유토피아의 시대]의 분권 도서입니다. 움베르토 에코의 중세 컬렉션 저자 소개 저자 움베르토 에코Umberto Eco(기획)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장미의 이름』의 저자이자 역사, 철학, 미학, 기호학 등 여러 분야에서 우리 시대의 지성을 대표하는 사상가다. 1932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2016년 2월 사망했다. 토리노 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으며 토마스 아퀴나스에 대한 논문으로 철학 학위를 받았다. 이후로 여러 대학의 강단에 서면서 미학, 철학, 시각 커뮤니케이션, 기호학 등의 이론서들을...

중세 3-2 철학 (2018) - 1200~1400, 성, 상인, 시인의 시대

소개 *해당 도서는 [중세 3 : 1200~1400 : 성, 상인, 시인의 시대]의 분권 도서입니다. 움베르토 에코의 중세 컬렉션 저자 소개 저자 움베르토 에코Umberto Eco(기획)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장미의 이름』의 저자이자 역사, 철학, 미학, 기호학 등 여러 분야에서 우리 시대의 지성을 대표하는 사상가다. 1932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2016년 2월 사망했다. 토리노 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으며 토마스 아퀴나스에 대한 논문으로 철학 학위를 받았다. 이후로 여러 대학의 강단에 서면서 미학, 철학, 시각 커뮤니케이션, 기호학 등의 이론서들을...

중세 2-2 철학 (2018) - 1000~1200, 성당, 기사, 도시의 시대

소개 *해당 도서는 [중세 2 : 1000~1200 : 성당, 기사, 도시의 시대]의 분권 도서입니다. 움베르토 에코의 중세 컬렉션 저자 소개 저자 움베르토 에코Umberto Eco(기획)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장미의 이름』의 저자이자 역사, 철학, 미학, 기호학 등 여러 분야에서 우리 시대의 지성을 대표하는 사상가다. 1932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2016년 2월 사망했다. 토리노 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으며 토마스 아퀴나스에 대한 논문으로 철학 학위를 받았다. 이후로 여러 대학의 강단에 서면서 미학, 철학, 시각 커뮤니케이션, 기호학 등의 이론서들을...

중세 1-2 철학 (2018) - 476~1000, 야만인, 그리스도교도, 이슬람교도의 시대

소개 *해당 도서는 [중세 1 : 476~1000 : 야만인, 그리스도교도, 이슬람교도의 시대]의 분권 도서입니다. 움베르토 에코의 중세 컬렉션 저자 소개 저자 움베르토 에코Umberto Eco(기획)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장미의 이름』의 저자이자 역사, 철학, 미학, 기호학 등 여러 분야에서 우리 시대의 지성을 대표하는 사상가다. 1932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2016년 2월 사망했다. 토리노 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으며 토마스 아퀴나스에 대한 논문으로 철학 학위를 받았다. 이후로 여러 대학의 강단에 서면서 미학, 철학, 시각 커뮤니케이션, 기호학 등의 이론서들을...

움베르토 에코의 경이로운 철학의 역사 1 (2018) - 고대·중세 편

책소개 가장 먼 곳을 내다본 난쟁이 철학자로 남고 싶었던 ‘지식의 박물관’ 움베르토 에코가 안내하는 경이로운 사유의 역사 철학이란 무엇인가? 고대 그리스인들은 인간이 경이로움을 경험하면서 그 반응으로 철학을 시작했다고 믿었다. 하지만 ‘지혜에 대한 사랑’을 뜻한다는 어원적인 의미를 제외하고 나면 사실 ‘철학이란 무엇인가’를 정의하는 일은 상당히 까다롭다. 움베르토 에코에게 철학이란 다른 종류의 학문들이 답해 줄 수 없는 질문들을 다루는 학문이다. 예를 들어 ‘존재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 세상에 정의는 존재하는가? 사람은 왜 고통을 받아야 하는가? 내가 받은 고통을 보상해 줄 사후의 삶은 존재하는가? 소크라테스 이전 시대의 철학자들로부터 출발해 그리스와 라틴 철학, 그리스도교 철학과 중세 철학..

중세 스콜라 철학 (2007) - 신앙과 이성 사이의 조화와 갈등

책소개 스콜라 철학이라는 전문용어를 사용하면서도 우리는 수많은 편견과 오해를 가진다. 이러한 편견과 오해를 주제 삼아 저술된 책 혹은 스콜라 철합을 소개하는 입문서이다. 저자는 보에티우스 때부터 오컴 시대까지 있었던 다양한 형태를 염두에 두고 중세 철학의 그칠 줄 모르는 생동성을 탐구하였다. 또한, 토마스 아퀴나스만 이전에는 흩어진 상태에서 하나로 모아지려는 경향을 가졌던 다양한 사유 자료들이 이후에 곧바로 다시 뿔뿔히 흩어지게 된 까닭을 파악하고 동시에 그의 능력을 분명하게 보여주려는 의도 역시 가지고 있다. 목차 머리말 제1장 "중간 시기"라는 경멸적인 말 중세와 고대의 경계: 상징적인 해인 529년 그리스도교 철학 젊은 민족들이 전승되어 온 내용을 자기 언어로 "배우다" 중세의 "끝" 규정의 어려움..

대이교도대전 3-1 (2019)

책소개 『대이교도대전』은 『신학대전』과 더불어 토마스 아퀴나스의 주저로 꼽힌다. 13세기 도미니코회 수사이자 파리 대학 교수였던 그는, 중세 이래 ‘천사적 박사’로 추앙받으며 교계와 사상계에 절대적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성인·신학자·철학자·교회학자다. 이 책은 총 IV권 5책(I, II, III-1, III-2, IV)으로 구성된 『대이교도대전』의 제III-1권으로, 신으로부터 피조물의 발출, 즉 창조를 다룬다. 창조는 밖을 향한 신의 활동이다. 따라서 신에 대한 더 나은 인식을 위해서라도 피조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은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분명 창조의 ‘형이상학’을 내포하고 있으나, 전체 논증의 목적이 독자들에게 가톨릭 ‘신앙’의 진리를 확신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단순히 철학의 한 분야에 머무르지만..

대이교도대전 2 (2015)

책소개 『대이교도대전』은 『신학대전』과 더불어 토마스 아퀴나스의 주저로 꼽힌다. 13세기 도미니코회 수사이자 파리 대학 교수였던 그는, 중세 이래 ‘천사적 박사’로 추앙받으며 교계와 사상계에 절대적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성인·신학자·철학자·교회학자다. 이 책은 총 IV권 5책(I, II, III-1, III-2, IV)으로 구성된 『대이교도대전』의 제II권으로, 신으로부터 피조물의 발출, 즉 창조를 다룬다. 창조는 밖을 향한 신의 활동이다. 따라서 신에 대한 더 나은 인식을 위해서라도 피조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은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분명 창조의 ‘형이상학’을 내포하고 있으나, 전체 논증의 목적이 독자들에게 가톨릭 ‘신앙’의 진리를 확신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단순히 철학의 한 분야에 머무르지만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