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불교의 이해 (책 소개) 178

인생의 괴로움과 깨달음 (2024) - 미처 몰랐던 불교, 알고 싶었던 붓다

책소개 인류 지성사에서 가장 오래 사랑받는 세계 종교의 핵심 메시지들! 종교문해력 총서 그 두 번째 책 『인생의 괴로움과 깨달음』 “고생해서 고생이 사라지면 고생이 없겠네!” 까르마·사성제·팔정도·12연기·윤회의 색다른 해석 당신이 이제껏 믿어온 ‘불교’를 신박하게 뒤집다 이제껏 우리가 ‘불교’라고 믿어온 종교를 신박하게 뒤집었다! 사성제와 팔정도, 연기법, 까르마(업)와 윤회 등 불교의 핵심 개념들에 덧씌워진 각색을 걷어내고 붓다의 진짜 목소리에 다가간다. 그래서 이 책은 역사적으로 실존했던 ‘붓다’가 마주했던 인생의 괴로움과 깨달음을 탐색하는 추적기이기도 하다. 바로 ‘믿음’이 아닌 ‘이해’의 측면에서 종교를 바라보고 종교 감수성을 높이는 ‘종교문해력 총서’의 두 번째 책 『인생의 괴로움과 깨달음』이..

인문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불교수업 (2017) - 연기·공·유식·선은 어떻게 삶이 되는가!

책소개 인문정신의 최고봉에 이르게 하는 결정적인 선물! 『인문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불교수업』의 저자 김사업 박사는 불교인들 사이에선 이미 유명인사다. 교수직을 버리고 전문 수행자의 길을 걷게 된 이력도 큰 화제가 되었지만, 정확하면서도 공감을 이끌어내는 최고의 불교 강의로 널리 정평이 나 있다. 그의 강의를 듣다보면, ‘불교가 이토록 친근하고 흥미로운 가르침이었나’ 싶을 만큼 깜짝 놀라게 된다. 한 번 들으면 단박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그의 명강의를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저자는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대기업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모두가 선망하는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시작한 사회생활,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삶에 대한 끝없는 의문’을 해결할 수 없다는 생각에 1년여 만에..

경전의 힘 (2018) - 지금의 나에게 답을 주는 고전 중의 고전 / 한 권으로 읽는 경전

책소개 문재인 대통령이 사랑한 구절부터 〈공각기동대2〉에 등장한 대사까지, 많은 이들이 애독하고 가슴에 품은 불교의 명구절들을 한 권에 모은 경전명언집 붓다의 숨결이 살아 있는 아함부 경전부터 단박과 해학의 깨달음, 선사어록까지, 한 권으로 떠나는 경전 순례 #시련 #관계 #자유 등 나의 상황과 감정에 맞춰 펴볼 수 있는 ‘키워드로 읽는 경전’ 목차 머리말 1장 나 자신을 돌보고 살피다 고독, 자립 무소의 뿔처럼 홀로 가라 l 코끼리가 홀로 숲속을 거닐듯 현재의 소중함 과거는 지나갔고 미래는 오지 않은 것 l 부처님의 얼굴빛이 환한 이유 l 집착도 염려도 없이 l 후회 없이 사랑하라 l 항상 지금 여기에서 l 지금이 가장 좋은 때 ? 도전, 성취 보보시도량 l 백척간두진일보 ? 자유 무엇에도 걸림 없이 ..

법구경 마음공부 (2024) - 걱정 많은 삶을 평온하게 바꾸는 법

책소개 부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을 모은 경전 《법구경》!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힌 불경에서 건져 올린 걱정 많은 삶을 평온하게 바꾸는 법 한국인에게 큰 존경을 받는 법정 스님은 ‘우리의 진정한 마음은 비어 있는 상태이며,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마음이 아니’라고 말씀했다. 이는 내면의 부정적인 감정을 잘 다스릴 줄 알아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매일 갖가지 소음에 둘러싸인 채 끊임없이 타인과 나를 비교하고, 하나라도 더 가지길 바라는 현대인에게 이는 몹시 어려운 일이다. 우리는 매일 자신을 괴롭히는 생각에 사로잡혀 살아간다. 어떻게 해야 고통의 굴레에서 벗어나 평온한 마음을 되찾을 수 있을까? 이에 대한 답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도록 전하는 경전이 바로 《법구경》이다. 부처님께..

붓다의 노래 (2023) - 삶의 지혜를 위한

책소개 방대한 팔만대장경에서 게송만을 가려서 엮은 한 권으로 읽는 게송집 중산향적 스님이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 발간한 “게송으로 읽는 경전 산책”이자 팔만대장경의 방대한 서술적 가르침을 압축한 “한 권으로 읽는 마음 경전”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함축적으로 일러 주는 “나를 성장시키는 지혜의 힘”을 보여 준다. 목차 들어가는 글 제1장 보시(布施) 제2장 지계(持戒) 제3장 인욕(忍辱) 제4장 정진(精進) 제5장 선정(禪定) 제6장 지혜(智慧) 제7장 사성제(四聖諦) 제8장 가려 뽑은 선시(禪詩) 저자 소개 편저 : 중산향적 (衆山香寂) 가야산 해인사에 출가하여 교(敎)를 배우고 선(禪)을 참구했다. 언론매체를 통한 포교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월간지 [해인(海印)]을 창간하고 초대 편집장을 지낸 후,..

삶을 바꾸는 5가지 명상법 (2024)

책소개 온전한 내 삶을 찾게 해주는 '즉문즉설의 대가' 혜봉 법사의 친절한 명상 수업! 막힘이 없다. 명상이 궁금한 질문자가 무엇이든 물어도 명쾌한 답이 나온다. 30여 년간 수많은 대중에게 명상을 지도해 온 저자의 단단한 내공이 다 담겼다. 반복되는 걱정, 분노, 집착에서 벗어나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방향까지 알려준다.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행복이란 무엇일까? 혜봉 오상목 법사는 알아차림, 진언, 절, 염불, 화두 이렇게 5가지 명상법에서 괴로운 삶을 바꿀 수 있다고 확신한다.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내려놓고, 선택하고, 집중하면 명상이 당신의 삶을 반전시킨다! 이 확신은 독단이 아니다. 명상을 지도하는 저자와 명상을 배우는 이들의 문답 형식으로 정리된 이 책에서 우리는 ..

현대와 불교사상 (2024) - 불교에서 본 인간 자연 생명

책소개 ‘현대 과학문명은 나를 지켜줄 수 있는가?’ 나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문제의 해답은 불교에 있다! 과학문명은 우리 삶을 더욱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과학문명을 바탕으로 성립된, 근본적으로 잘못된 세계관은 자연과 인간성의 파괴라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문제의 원인이 되었다. “과학 자체에 오류가 있는 것이 아니라 과학에 대해 말하는 철학에 오류가 있다. 우리의 병은 형이상학적인 것이므로, 치료법도 형이상학적일 수밖에 없다.”라는 슈마허의 지적과 같이, 현대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연과 인간 그리고 생명에 대한 우리의 철학적 관점을 재고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많은 미래학자들 사이에서 ‘과학’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이 바로 ‘불교’다. 이 책은 한국불교계..

그림과 함께 읽는 감명 깊은 초기경전 (2024)

책소개 초기경전 분야의 권위자 일아 스님이 가려뽑은 삶의 모든 순간을 평안과 행복으로 만들어주는 붓다의 말씀 불교 경전은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다. 어려운 한자어와 용어, 그리고 잘 이해되지 않는 구절들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대부분 한문으로 된 ‘대승경전’에만 해당되는 생각이다. 부처님의 말씀을 그대로 옮긴 것이라고 전해지는 초기경전에는 그런 ‘난해한’ 내용은 없다. 군더더기가 없어 이해하기도 쉽고, 대중과 제자들을 위한 부처님의 가르침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에 소박하고도 순수하다. 이 책은 바로 그 부처님 말씀의 원음을 담고 있는 초기경전을 더 많은 대중이 더 편안한 마음으로 접할 수 있도록 경전 구절과 함께, 누구든 평안함과 휴식을 느낄 수 있는 이미지를 수록한 것이다. 특히 이 책에 수록된 경전..

미타행자의 마음공부 (2024) - 본연 스님이 들려주는 수행자의 삶과 행복

책소개 제주도 무주선원에서 홀로 정진하는 미타행자 본연 스님이 전하는 네 번째 이야기 제주도 항파두리 토성 자락에서 본연 스님의 네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미타행자의 편지』, 『미타행자의 염불수행 이야기』, 『미타행자의 수행한담』에 이어서 이번에는 수행자의 삶과 행복에 대해 이야기한다. 본연 스님의 하루는 새벽 3시부터 시작된다. 새벽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고 손수 공양 올리고, 꽃과 나무를 가꾸고, 은사 스님 법어집을 정리하다 보면 어느덧 하루가 저문다. 본연 스님은 이렇게 매일을 충실히 보내고 있다. 사바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이란 무엇일까? 본연 스님은 이웃을 위하며 마음을 일으키는 것, 기도하는 것이라 말한다. 이 마음을 지니면 스스로 환희심을 느낄 수 있으며, 그 환희심으로 사바세계를 밝힐 ..

반야심경 (2024) - 깨달음의 길, 영성의 길

책소개 반야심경의 정수를 밝히는 새로운 해석과 통찰력! 불교에 문외한인 사람들도 한번쯤을 들어봤을 경전이 바로 ‘반야심경’이다. 오늘날 사찰에서 예불을 할 때 가장 즐겨 독송하는 경전도 반야심경일 것이다. 사람들은 가까운 것, 친근한 것에 대해 오히려 무지한 경우가 많다. 반야심경 역시 그 근본원리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유명세에 기대어 다 안다고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책은 초심으로 돌아가 반야심경의 근본 가르침을 작심하고 탐구한다. 한 치의 오류나 오해도 불식하기 위해 산스크리트 원문을 직접 번역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현장법사의 한역본 역시 직접 번역했다. 또한 기타 다른 한역본들을 꼼꼼하게 번역해서 비교, 분석해본다. 우리나라에서 통용되는 소본뿐 아니라 대본의 내용도 소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