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복잡한 국제정세를 이해하기 위한 진짜 미국 읽기 지금의 미국을 만든 특별 의식,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미국의 정체성을 네 가지 역사적 코드로 재발견한다. 즉 서부 불모지를 개척한 ‘프런티어’, 자유와 평등을 주창한 ‘민주주의’, 분열과 연합을 반복하게 한 ‘지역 정서’, 다양한 인종과 문화를 하나로 수용한 ‘다문화주의’ 등 미국 초기 역사부터 형성된 네 가지 힘과 이를 계승하려는 전통이 어떻게 유지되었는지 하나씩 들여다보면서 가장 객관적인 잣대로 미국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복잡한 세계정세의 흐름을 읽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시각을 넓혀준다. 목차 들어가는 말 제1장 서부에서 시작된 개척의 힘 : 프런티어 프런티어 정신, 국경을 확장하다 민간인이 앞장선 서부 개척의 길 민주주의의 싹을 틔운 베이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