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가톨릭-천주교 (책 소개)/5.바티칸과교황 22

가난한 자의 교황, 세상을 향한 교황 (2023)

책소개 “교황님, 월급은 얼마예요?” “하루를 어떻게 보내시나요?” “가장 좋아하는 책이나 시는 뭐예요?” “어떻게 기도하면 될까요?” “가난에 어떻게 맞서야 할까요?”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대화록 가난한 이들이 묻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답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솔직하고 영감 가득한 대화록으로, 프란치스코 교황과 전 세계 가난한 사람들이 나눈 진솔한 대화를 그대로 옮겨담은 책이다. 교황의 봉급, 사랑, 가족, 관심사, 고민, 건강, 스트레스 해소법, 소망 등 그 동안 누구도 감히 묻지 못했던 사적인 질문부터 불의, 전쟁, 악, 절망, 가난과 차별, 인종, 소수자, 종교 문제까지 폭넓은 질문과 그에 대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진솔한 답변을 만날 수 있다. 목차 ▶ 프롤로그: 가난한 이들이 묻고 교황이 답..

찬미받으소서 (2021)

책소개 「찬미받으소서」 특별 기념의 해(2020년 5월 24일-2021년 5월 24일)를 맞아,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는, 2015년 9월에 초판(제1판)을 펴낸 우리말 번역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새롭게 다듬어 「찬미받으소서」(Laudato Si’) 개정판(제2판)을 발행하였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2015년 5월 24일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의 집’, 지구를 돌보는 것에 관한 회칙 「찬미받으소서」를 반포하시어 세상에 큰 반향을 일으키셨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의 세계적 유행 시기에, 생태적 회개와 실천의 밑바탕이 되는 회칙 「찬미받으소서」의 예언적 메시지는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중요해 보입니다. 회칙의 우리말 개정판은, 배려와 형제애와 평화가 ..

하느님과 다가올 세계 (2023)

책소개 짙은 어둠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되는 절망에 불신과 불평, 불안이 싹트는 지금 우리는 이 역경을 어떻게 이겨 낼 수 있을까? “주님, 구해 주십시오. 저희가 죽게 되었습니다.”(마태 8,25) 매일 발표되는 코로나19 확진자 현황과 달라지는 사회적 거리 두기 체계 및 방역 수칙들이 이제 낯설지 않다.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마스크를 써야 하고, 모임에는 인원 제한이 있는 현실에는 도무지 익숙해지지 않는다. 바이러스 감염자는 줄어드는 듯하다가도 급격하게 확산되기를 반복한다. 사람들은 모두 지쳐 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사소한 것에도 쉽게 짜증이 난다. 방역 수칙을 잘 지키면 곧 코로나19가 종식될 거라는 말도 믿을 수 없다. 몇 차 대유행이 다시 시작될 거라는 말을 들으면 불안만 생긴다. 이..

희망의 기도 (2023) -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하는

책소개 “우리의 목표는 더 나은 세상을 후대에 남기는 것!” 지구에 사는 모든 이에게 전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메시지 2013년 3월 13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톨릭 교회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되었다. 최초의 라틴 아메리카 출신 교황이자 최초의 예수회 출신 교황은 가톨릭 교회의 최고 수장으로서 교황 즉위 후 10년 동안 세계 평화와 교회 일치 및 개혁을 위해 전 세계 곳곳을 누비며 많은 사람을 만났으며, 다양한 연설과 담화를 발표했다. 이러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즉위 1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그간 그가 강조해 왔던 10가지 핵심 메시지를 정리한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하는 희망의 기도』를 출간하게 되었다. 그동안 세상의 불합리한 부분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인류가 ..

교황신드롬 (2014) - 로마가톨릭교회와 세계교회협의회

책소개 이 책의 목적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적하는 두 조직체를 떠받치고 있는 기둥들을 가려내고 무성한 잡초의 실체를 밝히는 데 있다. 로마가톨릭교회와 가시적으로 하나가 되려고 하는 WCC 세계교회일치운동의 허상을 지적하고, 이 단체가 결과적으로 개신교회를 ‘교황좌’ 아래로 끌고 가는 운동임을 밝힌다. 아울러 성공 가능한 성경적 교회일치의 길을 모색한다. -머리말 중에서 목차 머리말 차례 제1부 로마가톨릭교회와 개신교회의 차이 제1장 교황 프란치스코께 묻는다 제2장 예수 없이도 구원 받는가? 제3장 마리아는 중보자인가? 제4장 교황은 무오한가? 제5장 교황·주교가 사도직을 계승했는가? 제6장 로마가톨릭교회의 교리 제7장 로마가톨릭교회와 개신교회는 형제인가? 제8장 불행한 만남 제9장 교황의 황금장미 제10..

교황의 역사 (2013) - 베르도부터 베네딕토 16세까지

책소개 중세사 전문사가가 서술한 교황과 교황권에 관한 최근까지의 역사 지난 3월 바티칸 교황청에서 프란치스코 1세가 교황으로 선출되었다. 그의 전임이었던 베네딕토 16세가 역사상 단 한 번의 전례밖에 없었던 자진 사임을 전격 발표함에 따라 선출된 새 교황이었다. 266번 째 새 교황. 예수의 제자였던 베드로가 1대 교황(64/67년)이었으니, 교황좌의 역사는 그로부터 2,000여 년 동안 존속해 온 것이다. 베드로부터 직전 교황인 베네딕토 16세까지, 그 긴 시간을 지나온 파란만장한 “역사”를 “역사학자”인 호르스트 푸어만이 간결하면서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을 도서출판 길의 ‘역사도서관·교양’ 시리즈의 열아홉 번째 책으로 소개한다. 오늘날의 교황 선출 방식은 지금으로부터 1000년 전에 제정된 것으로,..

미켈란젤로와 교황의 천장 (2020) - 르네상스 천재들의 치열한 각축전과 그들의 삶

책소개 천장화를 둘러싼 거대한 르네상스 시대의 대하드라마 교황 율리우스2세의 요구로 시스티나 예배당 천장에 경험도 없는 프레스코 제작을 떠맡게 된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 브라만테에 이르기까지 그를 둘러싼 예술가들의 시기와 경쟁, 폭군 교황과의 끊임없는 대결 등 순탄치 않았던 작업 과정 뒤에 숨어 있는 생각지도 못한 일화들이 거대한 대하드라마처럼 펼쳐진다. 『미켈란젤로와 교황의 천장』은 르네상스 천재들의 치열한 각축전과 그들의 삶을 살펴보는 책이다. 저자는 치밀한 연구를 바탕으로 르네상스 예술가들과 통치자들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들을 밝히고 있다. 미켈란젤로가 시스티나 예배당 천장을 새로운 프레스코로 채운 4년 4개월간의 과정을 따라가며, 그를 둘러싼 천재적인 예술가들 간의 시기와 갈등..

제2차 바티칸 공의회로 가는 길 (2012) - 미래로 나아가는 과거

목차 감사의 글 서문 1. 신학의 전환 신학 패러다임의 전환|신학자의 과제|신新 신학|신 신학자들| 결론 2. 교회가 세상을 보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로 이어짐|우리 시대를 위한 문헌|교회와 세상:화해|변화하는 신학|신학적 인간학|신학적 인각학의 열쇠 그리스도|토착화|믿을 근거들|새로운 역사의식|결론 3. 교회가 평신도를 보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전 교회 안의 평신도|목소리를 찾기 위한 투쟁|원천들로 돌아감|친교의 신학|신앙인의 감각|강생의 법| 평신도의 시간|제2차 바티칸 공의회가 그 문을 열다|「인류의 빛」| 신자 사제직|같은 성령을 신물로 받음|평신도와 교계의 관계| 「기?과 희망」|현실의 신학|교회 사명을 위한 신학적 준비| 「사도직 활동」|하느님 백성의 교회론|사도가 되기 위한 준비| 결론 ..

현대 가톨릭의 위기 진단 (2000) -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책소개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교회 안팎의 사람들에게 가톨릭 교회의 황금기를 가져다줄 것이라는 기대를 안겨 주었지만 공의회가 폐막된 지 35년이 지난 오늘날 불만과 혼란이 설교대를 뒤흔들고 있고, 신자석은 썰렁해졌다. 신학자들은 교황을 거슬러 저항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고, 신자들은 당황과 혼란 속에 방치된 지 오래다. 저자는 이 책에서 수많은 일반 신자들로 하여금 제차 바티칸 공의회의 진정한 가르침을 곡해하게 만든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신화' 의 진실이 무엇인지를 해부하고 있다. 목차 1. 공의회의 잊혀진 가르침 2. 1968년, 교회 내부 분열의 기점 3. 결국 누구의 교회란 말인가? 4. 신학자들이 평신도들을 궁지로 몰아넣다 5. 의견 불일치에 대해서 마침내 바티칸이 입을 열다 6. 불만스러운 신학..

백과사전에도 없는 바티칸 이야기 (2001)

책소개 총 면적 0.44제곱킬로미터, 총 인구 1,000명 미만의 초미니 국가. 그러나 전 세계 10억 가톨릭 신자들의 정신적 수도로서 어느 강대국 못지 않게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나라. 로마 제국도 무너지고, 중세 봉건 제후들도 몰락하고, 근대를 호령하던 황제들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지만, 이천 년 동안 변함 없는 서양사의 중심으로 우뚝 서 있는 나라 바티칸과 교황의 숨은 힘은 무엇일까? 가톨릭 신자든 아니든 누구나 한 번쯤은 신비의 나라 바티칸과 교황에 대해 호기심을 느껴 보았을 것이다. 이 책은 무엇보다도 교황과 바티칸에 관한 일반의 궁금증에 답하는 책이다. 가톨릭 교회의 중심인 바티칸 시국과 현재의 교황을 비롯해서 별나고 재미있었던 선임 교황들, 바티칸과 관련하여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