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동양철학의 이해 (책 소개)/5.주역의세계 27

주역으로 배우는 운명학 (2023)

책소개 공자도 두려워한 운명학, 찬스는 어떻게 오는가? 이 책은 운명이 있다는 것과 미래에는 자유도 있다는 것을 동시에 밝히고 있다. 하지만 운명이란 것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것은 우리를 묶어 놓는 것이니 이에 대해서는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것이다. 운명인줄 모르고 헛수고를 하거나 혹은 평생을 어리석게 보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인생에 있어 운명보다 무서운 것은 있을 수 없다. 그래서 공자는 말했다. 군자는 세 가지 두려워해야 할 바가 있는데 그중 첫째가 운명이라고…… 운명이란 것은 공자도 두려워했던 것인데 성인이 이렇게 생각했었다면 필경 운명은 있다고 봐야 할 것같다. 이 책에서는 운명은 있고 또한 있어야 한다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운명이란 사람뿐 아니라 대자연 자체가 겪어야 하는 과정인 것이다. ..

암기 주역 64괘 (2020)

책소개 간편하게 들고 다니며 외우고 되새기는 『주역』 64괘! 변화의 철학이자 변화를 읽어 내는 고전, 『주역』 64괘의 원문(原文)을 언제나 들여다보고 외울 수 있도록 휴대하기 간편한 판형으로 엮었다. 64괘의 괘사, 효사의 원문과 풀이를 수록했으며, 각 괘의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책의 말미에는 괘사와 효사의 원문만을 모아 두어 원문 전체를 암기하면서 확인하기 쉽도록 배려했다. 목차 『암기 주역 64괘』 사용설명서 주역 상경 1. 굳건한 하늘의 덕, 중천 건重天 乾 2. 만물을 기르는 땅의 덕, 중지 곤重地 坤 3. 천지에 가득하여 막힘, 수뢰 둔水雷 屯 4. 어린아이와 어리석음, 산수 몽山水 蒙 5. 성장을 위한 기다림, 수천 수水天 需 6. 다툼과 송사, 천수 송天水 訟 7..

내 인생의 주역 삶과 만나는 『주역』 이야기 (2020)

소개 『주역』은 오늘날의 삶과 어떻게 만나는가? 이 책은 [감이당]과 [남산강학원]에서 몇 년째 『주역』을 공부하고 있는 여덟 명의 필자가 『주역』 64괘를 공부와 삶의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한 결과를 기록한 실전 보고서다. 『주역』은 동양 최고의 고전 중 한 권이고, 유교의 경전으로도 오랫동안 읽혀 왔지만, 오늘날 한편으로는 ‘미신’으로 한편으로는 ‘신비하고 난해한 책’으로 여겨져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필자들은 『주역』 64괘가 어떻게 오늘날의 삶을 해석하는 데 유효한 지도가 될 수 있는지를 자신의 삶의 이야기들과 함께 풀어내면서, 현대의 많은 독자들이 『주역』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넘어 자기 삶의 지도와 나침반으로 활용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 아울러 이 책은 64편의 이야기들 외..

마흔에 혼자 읽는 주역 인문학 (깨달음의 실천 편) 세상에서 가장 쉬운 주역 공부 (2023)

책소개 “인생의 본질에 집중하고 싶은 마흔, 이제 조금 더 깊은 주역을 만나라!” 한국 최고의 주역 전문가 김승호 선생의 50년 내공이 담긴 우리말 주역 특강 세상에서 가장 쉬운 주역 공부 공자에 따르면 마흔, 즉 불혹은 세상일에 정신을 빼앗겨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는 나이라고 한다. 하지만 요즘의 40대는 하루아침이면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많은 불안을 떠안고 살아간다. 직장에서는 언제 자리를 비워달라고 할지 걱정하고, 금전적으로는 준비되지 않은 노후에 두려움을 느낀다. 가정에서는 부모, 자식과의 갈등으로 이루 말할 수 없는 고민에 시달리기도 한다. 이런 불안 속에서, 다가오는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며 40대는 본질적인 고민과 마주한다. ‘이 일을 계속해도 괜찮을까?’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기에 너무 늦지..

마흔에 혼자 읽는 주역 인문학 (기초 원리 편) 세상에서 가장 쉬운 주역 공부 (2023)

책소개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살아온 마흔, 이제 인문학의 최고봉 주역을 만나라!” 한국 최고의 주역 전문가 김승호 선생의 50년 내공이 담긴 우리말 주역 특강 세상에서 가장 쉬운 주역 공부 ‘벌써 마흔이 됐는데 지금껏 뭘 하며 살아온 걸까?’, ‘남들은 다 안정적인 삶을 이루었는데 나는 왜 이럴까?’ 여전히 작은 일에도 마음이 갈대처럼 흔들리는 마흔. 인생의 중반에 접어든 40대들은 마흔이 넘으면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지만, 정작 마주한 현실은 녹록지 않음을 깨닫고는 한다. 실제로 마흔은 지난 과거를 후회하고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을 동시에 안고 살아가는 나이다. 이제 막 인생 전반부를 마치고 후반부를 준비하는 마흔의 방황에, 주역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

정신과 전문의 양창순 박사의 주역 심리학 (2023) - 변화의 길목에서 운명을 내 편으로

책소개 동양 최고의 고전과 정신의학의 만남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명리 심리학』의 작가 50만 독자의 마음을 위로한 양창순 박사의 3년 만의 신작 삶에서 길을 잃었을 때, 인간관계가 어긋날 때, 리더십이 흔들릴 때 인생에 길을 찾아주는 ‘주역’의 힘 변화의 길목에서 읽는 『주역』. “계속해서 잘나가기만 하는 인생도, 계속해서 꼬이기만 하는 인생도 없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정신과 전문의인 양창순 박사가 『주역』에 담긴 통찰과 흥미로운 괘 풀이를 통해 삶의 고비에 처한 사람들에게 명쾌한 조언을 건넨다. 무너진 자존감을 회복하고, 인간관계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리더십의 위기를 돌파하는 데 꼭 필요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주역』에 따르면, 인생은 미완성의 세계이며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들로 ..

주역독해 : 상경 (2017) / 주역독해 : 하경 (2017)

책소개 “예나 지금이나 권력은 ‘예측’의 정확성에서 나온다” 왜 오늘과 같은 첨단의 시대에 기원전 쓰인 『주역』을 읽어야 할까 자문해보았습니다. 고민 끝에 내린 대답은 간단했습니다. 변화와 예측, 선택과 해결이라는 굴레로부터 자유로운 인간은 없기 때문입니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것이 인간의 삶이지만, 『주역』이 안내하는 64가지 변화 패턴을 알고 있다면 정확하게 예측하고 현명하게 선택하는 일은 한결 수월해집니다. 책임 있는 자리에서, 결단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 있는 독자께 이 책을 권합니다. 이치와 순리에 맞는 현명한 결단을 내릴 지혜를 선사할 것입니다 목차 서문 왜 지금 《주역》인가 기축시대의 통찰 《주역》이 담고 있는 통찰의 성격 이 책의 특징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서서 괘의 구조 일러두기 1...

오십에 읽는 주역 (2023) - 팔자, 운세, 인생을 바꾸는 3,000년의 지혜

책소개 과거를 바꿔야 미래가 바뀐다! 팔자, 운세, 인생을 바꾸는 3,000년의 지혜 오십 이후 대운을 부르는 최고의 경전 《주역》 25수 운이 좋아지고 싶은가? 팔자를 펴고 싶은가? 인생을 바꾸고 싶은가? “과거를 바꿔야 미래가 바뀐다!” 최고의 경전 《주역》은 사람의 나이 ‘오십’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나이라고 전한다. “양 기운이 다섯에 이르니, 용이 비로소 하늘에 오를 때[九五 飛龍在天(구오 비룡재천)]” 오십 이전은 땅 위를 기어다니는 삶을 살고 오십 이후는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는 용의 삶을 산다는 것이다. 오십 이후 대운을 맞이하려면 《주역》의 조언을 따르라. 바로 자신의 과거를 바꾸는 것이다. 이십 대는 미숙하게 보내고 삼사십 대는 치열하게 보냈다. 인생의 경험과 안목이 쌓인 오십부터는 운..

담백한 주역 1권.2권.3권 (2023)

책소개 누구나 한 번은 읽기를 시도하는 책 그러나 그 이치에 도달하기를 쉽게 허용하지 않는 책, 주역. 담백한 주역은 누구도 중도에 이탈하지 않고 주역 이해하기에 성공할 수 있게 해주는 최고의 주역 해설서다. 경제학을 전공하고 직장 생활과 사업을 통해 기획, 마케팅, 광고, 유통, 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실전 경험을 축적한 저자의 현실 감각과 오랜 기간의 명리학 공부와 상담, 그리고 독서를 통해 획득한 '운명경영'의 지혜가 살아 숨쉰다. '가장 논리적이고 현대적인 주역 해설서'라는 수식어는 결코 과장이 아니다. '요즘은 주역 공부에 마음이 쏠리고 있어 선생님의 주역 글을 열독합니다. 이 책, 저 책 뒤적이다 샘 글을 보면서 제가 집적거리는 모든 책이 총망라된 것 같으면서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이해하기 ..

주역周易, 타이밍의 지혜 리더는 주역을 읽는다 (2023)

책소개 『주역』을 터득한 자는 기다릴 줄 알고, 기다릴 줄 아는 자가 타이밍을 잡는다. 중국 언어학 전공자의 해석으로 만나는 『주역』의 이치 점술서가 아닌 예법의 경전으로, 그리고 오늘날 리더를 위한 타이밍의 처세로 『주역』의 해석은 어렵고 난해하다고 여겨져 왔다. 기록의 형성과 보존이 어려웠던 고대 문헌 자체의 특징과 고립어인 중국어의 특성 때문이다. 게다가 64개의 괘사를 지은 주나라 문왕이 당시 자신을 핍박하던 은나라 주왕의 검열을 피하고자 사용한 비유와 상징의 수사법은 해석에 곤란함을 더한다. 중국 언어학을 전공하고 여러 대학에서 가르쳐온 김근 역시 자신의 중국 문학 연구의 첫걸음부터 함께 했던 『주역』 독해를 돌아보며 해석의 편차를 느꼈던 경험을 떠올린다. 하지만, 그는 노년에 가까워가며 『주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