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하나님의 백성은 이주민들을 이해하고 돌보며 본향을 향해 함께 가는 동반자이다! 21세기는 각양각색 이기주의와 정치, 종교적 갈등 양상은 인간 죄의 근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인류 구원의 유일한 길은 과학 기술 문명의 발전과 유토피아 건설이 아닌 타락한 인간의 죄를 직면하고 회개하여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이다. 본서는 눈에 보이는 것을 추구하는 극단적 이기주의가 수많은 난민을 발생시키고 있는 현상 가운데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행하게 하시는 난민 사역자들을 통해, 오늘도 난민이 되어 방황하고 소외된,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잃어버린 영혼들에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증거되는 현장을 담았다. 본서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시대적인 사명인 난민 선교를 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