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박사(1960)의 여행견문록>

산행장소 : 부산 이기대. 봉우리산. 장자산. 산행일자 : 2014.12. 18(목) 2호선 경성대 부경대역 5번출구 (환승버스 24번, 131번,20볒, 27번 용호동가는 부산은행 4거리하차 등산코스 : 백우초등학교-봉우리산-신선대1봉-백운포-오륙도-장자산-치마바위-섬자리

영도다리 1934년 11월 일정시간에 맟추어 다리들 들어 그아래로 배가 지나갈수 있는 도개교로 개통되었다. 늘어나는 교통량과 영도지역의 급수문제로 1966년 도개는 중단되었다. 한국전쟁당시 친인척을 만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로 다리는 늘 붐볐고 이들의 사연을 상담하는 점집, 철학관..

자갈치 시장 자갈치시장은 부산의 대표적인 생선시장으로 남포한 남항의 바닷가에 위치하는데 왼편의 영도대교 및 건어물 시장에서부터 오른편 남부민동 새벽시장까지를 이른다. 자갈치시장은 1945년 광복 이후 시장이 형성되었고, 당시에는 남포동시장으로 불렀다. 자갈치시장의 이름..

보수동 책방골목 보수동 책방 골목은 국제시장입구 대청로사거리 건너 보수동쪽으로 난 사선 방향의 좁은 골목길에 집결된 책방을 말한다. 8.15 광복이후 헌책을 난전에 벌여 파는 문화가 형성되었고, 1950년 한국전쟁이후 지금의 보수동사거리 골목인 목조건물 처마 밑에서 미군부대에서..

40계단 40계단은 중구에 위치한 한국전쟁시 피난민의 애환과 향수가 담겨있는 역사적인 곳이다. 40계단 주위는 한국전쟁 피난민들의 밀집지역이었고, 부두에서 들어오는 구호물자를 내다파는 장터엿으며, 혜어진 가족의 상본장소로 유명했다.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오프닝을 등장항..

부산이 아름답게 느껴진다. 우리나라의 도시중에서 바다와 함께한 큰도시는 부산이 최고다. 바다와 산이 어울려저 서울 보다는 삶의 여유가 많은 곳이기도 하다. 해운대구에 가까이 있는 장산에서 바라본 해운대 센텀시티, 광안대교는 새로운 풍경을 자아낸다. 장산중턱 중봉에서 본 머..

근대문화유적 답사 : 2014.11.30(일) 답사장소 : 성지곡수원지-복병산배수지 성지곡 수원지(부산시 초읍동) 어린이 대공원이 있는 성지곡 수원지는 부산의 이름난 경승지로 전설에 의하면 조선시대 유명한 풍수지리에 뛰어난 조선시대 유명한 풍수자인 지광 성지(聖知) 라는 지관 (혹은스님..

나의 삶이 고달프다 해서 인생 자체를 슬픔의 바다로 단정해서는 안된다. 이승의 삶을 원망하는 사람이라면 저승에 가서는 더욱 괴로우리라. 인생이란 무었인가? 라고 묻는 것은 나는 지쳤다는 뜻이다 일기는 "나는 외롭다" 는 뜻이고, 편지는 "나는 그립다" 는 뜻이다.

오륙도 부산항 입구에 떠있는 오륙도는 부산의 랜드마크이다. 그이유는 부산항을 드나드는 배들이 반드시 이곳을 지나기 때문이고 경관이 뛰어난 까닭이다. 신라 해상왕 장보고가 무역을 하기위해 사용하였다는 기록도 있고, 예로부터 시인 묵객들의 오륙도 에찬이 끊이지 않아 그만큼 ..

부산항 팬스타 크루즈 유람선으로 오사카에서 부산항으로 들어 올때 팬스타 3층 간판에서 보 부산항의 모습이다

해운대 머린시티 하늘을 치솟는 높은 빌딩들 부산의 명물이다 해운대의 동백섬을 마주하고 있다. 날씨에 따라서 빌딩의 모습은 여러얼굴을 한다

청사포 청사포는 해운대에서 동족으로 조금내려간 포구이다. 횟집과 조개구이 간판들로 어수선한 해변가에 마을의 보호수인 두 그루의 해송이 눈길을 끈다. 수령 300여년 된 소나무 아래 당집에선 지금도 청사포 토박이 들이 매년 세차레 용신제를 지내고 있다고한다. 이 해송이 망부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