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한국역사의 이해 (독서>책소개) 427

교방꽃상 (2024) - 조선시대 최고의 접대식 진주성 병마절도사의 특별한 잔칫상

책소개청사초롱 불 밝힌 촉석루 밤축제와 남강 뱃놀이진주화반, 천년의 시간을 담다조정 인재의 절반을 차지했던 진주 사대부가의 손맛-화려한 꽃상 위로 펼쳐지는 지리산과 남해 바다-남도 특유의 서정적인 맛, 한양 관리들을 사로잡다-이인좌의 난, 진주민란 등 흥미진진한 역사를 배경으로 맛보는 교방꽃상진주는 고려 조선시대 서부 경남의 대표 도시였다. 실학자 이중환은 저서 [택리지]에서 진주에는 부유한 귀공자가 많다고 했다. 정자에서 즐기는 풍류 문화가 발달했다. 교자상 너머로, 기생들의 춤이 너울대고 음악이 울렸다.진주성에는 경상도 육군본부인 병마절도영이 있었고 행정을 담당하는 관청도 진주에 있었다.수많은 관리들이 드나들었다. 접대식이 발달했다. 기생이 타 지역에 비해 월등히 많았다.『교방』이란 조선시대 기생을 ..

백제의 마지막 왕은 누구인가? (2024) - 역사의 대척점에 선 형제, 부여융과 부여풍

책소개백제 왕자로 태어났지만, 당나라 편에 선 형 부여융과왜의 편에서 백제를 되살리려 한 동생 부여풍의 굴곡진 운명과 7세기 국제정세격동하는 동아시아의 거친 파고 속에서, 백제 의자왕의 아들 융과 풍은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폐태자 되거나 왜로 보내졌었다. 이후 나라의 멸망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상황은 다시 융과 풍을 시대의 깊은 소용돌이 속에 밀어 넣었다.당에 의해, 그리고 또 왜에 의해 두 사람은 백제의 마지막 운명을 걸머진 채로 굴곡진 삶을 살아가야만 했다. 폐태자 되었지만, 체념한 채로 왕자로서 평범하게 살았던 융이었다. 일본열도의 미와산에서 벌통을 갖다 놓고 기르는 등 유유자적하던 풍이었다. 융과 풍 모두 7세기 후반 동북아시아 국제질서 재편 속에서 스러진 시대의 희생양이었다. 이 같은 처지에 ..

교차와 접합의 지 (2023) - 냉전과 탈식민의 한일 지식인 교류사

책소개반일·혐한 시대에 돌아보는 한일 지식인 교류사이 책은 반일과 혐한이라는 극단화된 단절의 시대에 한일 교류의 역사를 발굴하고 그것이 갖는 현재적 의미를 살핀다. 특히 한일 지식인 교류에 초점을 맞춰 그 안에서의 갈등과 협력, 대립과 타협, 이견과 조율의 면면을 드러냄으로써, 한일관계의 임계점을 확인하고 향방을 가늠하며 대안을 모색하는 성과물이다.이 책의 학술적 의미는 1965년 한일국교정상화 이후 한일 지식인 교류에 대한 최초의 본격적인 연구라는 점이다. 1970년대 이후로한일의 사회과학자들은 미국에 연원을 둔 비교정치학, 발전국가론, 아시아 사회론의 지적 자양분을 공유하며 지속적으로 교류해왔다. 1980년대에는 식민지 경제사를 둘러싸고 활발한 공동연구가 이루어졌다. 1990년대 이후로 인문학 영역에..

한국사는 없다 (2024) - 더 넓은 시각으로 바라본 우리 역사

책소개‘아는 역사’를 넘어 ‘써먹는 역사’의영역을 개척한 한국사의 걸작!동아시아와 한반도 역사의 변곡점을 만든 14가지 결정적 사건들그리고 역사의 현재성을 담보하는 필연의 법칙들나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주요 인물의 과거 행적을 알고자 하는 마음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다. 과거 이력에는 한 사람에 관한 수많은 정보가 축적되어 있어서 그의 언행과 현재의 처지, 능력 등의 진위를 가늠하는 판단 기준이 된다. 역사를 탐구하는 이유 역시 이와 비슷하다. 과거에 일어난 사건들을 들여다봄으로써 이 세계가 처한 현실과 갖가지 현상들의 이면에 숨어 있는 의미를 파악하는 것, 이것이 역사라는 학문이 지닌 참된 역할이다. 하지만 사건과 인물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그것은 제대로 된 역사 공부가 아니다. 역사 연표를 달달 외..

살며 지켜본 대한민국 80년사 (2024) - 盤山日記 1945-2024

책소개격동의 대한민국 80년사이토록 격동적이며 극적인 80년의 현대사를 가진 나라가 있을까? 36년 수탈의 수모를 이겨내고 민주 독립국가를 세우고, 기반이 채 다져지기도 전에 국토가 초토화되는 전쟁에서 지켜내고, 그 척박해진 땅 위에 현재 눈부신 대한민국을 일궈냈다.바로 우리 자랑스러운 한국민들이 모두 해낸 일이다. 저자는 그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같은 대한민국 80년사를 조명한다. 대한민국 속에 살면서, 보국(保國)과 부국(富國)의 일꾼으로 함께하며 기록해두었던 일기를 토대로 당시의 상황을 생동감 있게 지금의 생각과 절묘하게 엮었다. 현재 너무나도 ‘정치화’된 대한민국의 현대사의 가려진 부분과 소중히 되새겨야 할 부분을 바로잡고자 했던 저자의 깊은 뜻 또한 한장한장 배어있다.‘좁은 시각’ ‘제한적 시..

백두산 답사와 한중 국경사 (2019)

책소개백두산정계비의 위치부터 정확한 국경선에 이르기까지 한중 국경사의 의문들을 자료와 현지 답사를 통해 해명하다경계로 하는 국경선의 형성과 변화과정을 체계적으로 서술한 것이다. 1712년 백두산정계비 수립으로부터 1964년 ‘중·조 국경의정서’의 체결까지 한중 국경사 연구에 대한 한중일 삼국의 사료를 종합적으로 이용하고 또 삼국 학자들의 연구 성과를 참고함과 동시에 필자의 실지답사 성과를 결합하여, 한중 국경사의 의문점과 난점에 대해 연구 수준을 한 단계 진전시킨 역작이라고 할 수 있다.목차책머리에제1편 1712년 백두산정계 연구백두산정계비 위치 재탐구머리말1. 「북정록」·「백두산기」를 통해본 정계비 위치2. 「백산도」·「통문관지」를 통해본 정계비 위치3. 「동문휘고」에 기록된 정계비 동쪽의 퇴책(堆柵)..

대한제국과 콜럼버스 (2023)

책소개이 책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특별한 위상을 지니고 있다. 정작 본인은 의도하지 않았지만 그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였고, 그것이 근대세계의 형성-비록 폭력으로 점철되었을지언정-이라 할 만한 전지구적 파급 효과를 낳은 것은 엄연한 사실이기 때문이다.21세기 현대인의 시각에서 보자면, 더 이상 콜럼버스는 ‘위인’이 아니다. 그의 발견이 지닌 역사적 의미가 제아무리 거대하다 해도, 애초에 그의 항해 목적이나 1차 항해 이후의 행보는 위인의 ‘고귀함’과는 거리가 멀었다. 20세기 후반이 되자 학자들, 그리고 일반 대중들까지 콜럼버스를 단죄하기 시작했다. 이제는 지구 곳곳에서 동상 파괴가 보고될 정도로 그의 위상은 급격히 추락했다. 어느새 위대한 탐험가는 온데간데없이 사라..

우리 역사의 철학적 쟁점 (2021)

책소개이 책은 바람직한 한일관계와 남북관계의 기초를 닦아 동북아 평화에 기여하는 기대효과를 목표로 한다. 우리 역사에서 철학적으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주제들만을 가려 뽑아 이를 탐구하는 선택과 집중의 잣대로, 시간적으로는 고대와 근·현대, 공간적으로는 중국, 일본, 북한과의 관계를 주제로 삼았다. 고대는 한·중관계와 동북공정, 근·현대는 한·일관계 및 남북관계에 초점을 맞춰 전개된다. 우리 상고사 연구에 대한 총체적 반성을 고대의 한·중관계에 접맥시켜 시도하였고, 얽히고설킨 한·일관계의 미로를 일련의 가설들로 풀어보았다. 마지막으로 학술 모임에서 발표해 주고받은 논평, 답론, 토론을 주제별로 범주화해서 실었다.목차제1부 우리 상고사와의 대화제1장 우리 상고사의 철학적 반성1. 별 헤는 밤 | 2. ..

고려시대 다원적 사상지형과 역사인식 (2023)

책소개이 책에서는 『삼국유사』와 일연에 대한 설명이 거의 빠지게 되었다. 김부식의 『삼국사기』와 일연의 『삼국유사』가 고려시대 역사인식에 큰 획을 그었다는 점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유학이 경세론의 입장에서 역사인식을 전개하였기 때문에, 고대사회에서 유학자들이 역사기록과 인식을 지배한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고 역사인식 모두가 유학의 영역이라 할 수도 없다. 불교나 도교에서도 역사인식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일연에 대한 수많은 연구가 이를 증명한다. 그렇지만, 이 책에서는 고려시대의 역사인식과 사상지형에 대한 연구의 첫 단추로서 되도록 유학의 입장에서 정리해보고자 하였다. 일연과 『삼국유사』에 대해서는 후속 연구를 기약하도록 하겠다.이 책에서는 나말여초 최치원의 난랑비 서문의 한 구절에서 이야기를 ..

육군사관학교, 그 역사의 뿌리를 찾아서 (2024)

책소개『육군사관학교, 그 역사의 뿌리를 찾아서』는 30여 년간 육사 철학 교수로 재직한 조승옥이 실증적인 사료와 다양한 증언을 토대로 지난 7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집필한 역작이다.그렇다면 그는 왜 육군사관학교 뿌리 찾기에 나섰는가? 그 동기를 그는 이 책의 서두에서 소상히 밝히고 있다. 3명의 육사 출신 대통령이 30여 년에 걸쳐 집권하던 군부정치 시대가 끝나고 문민정부가 출범하면서 육군사관학교는 정체성의 위기를 겪게 되었으며, 이에 저자는 육군사관학교의 역사를 통해 그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자 하였다는 것이다.집필이 끝나갈 무렵 육사에 설치되어 있던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문제와 영화 ‘서울의 봄’은 육사의 정체성을 둘러싼 시비를 다시 소환했다. 이에 저자는 홍범도 장군에 대한 올바른 평가의 길을 제시..

길 위에 장이 선다 (2024) - 파이낸셜뉴스 창간 24주년 기념

책소개유서 깊은 역사를 지키면서현대적으로 진화하는 우리의 전통시장!전국에 1,800여 개가 있는 전통시장은 삶의 애환이 녹아 있는 서민경제의 터전입니다. 그러나 온라인 상거래가 폭발적으로 팽창하면서 전통시장이 설 땅은 점점 좁아지고 있고 생존마저 걱정해야 할 처지입니다. 전통시장들은 온라인은 흉내 낼 수 없는 아날로그 감성을 앞세워 고객이 찾아오는 장터로 변신하고자 애를 쓰고 있습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도 이에 호응해 전통시장의 부흥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 유통 대기업들도 전통시장을 경쟁 상대가 아닌 상생의 파트너로 보고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대기업, 전통시장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는 하나둘 나타나고 있습니다. ‘백종원의 기적’으로 불리는 충남 예산시장, 외국 관광객들의 필..

박태균의 이슈 (2015) - 한국사 둘만 모여도 의견이 갈리는 현대사 쟁점

책소개정치화된 한국현대사 신화를 넘어서서울대 국제대학원 박태균 교수의 현대사 강의한국사회에서는 늘 역사가 문제를 일으킨다. 대학입시에서 한국현대사 과목이 들락날락하고, 현대사 교양서가 지자체 및 학교·군대의 도서관에서 불온도서로 낙인찍혀 퇴짜를 맞기도 한다. 좌편향이니 우편향이니 하는 신화로 덧씌워진 현대사를 균형 잡힌 시각으로 새롭게 읽기 위해 서울대 박태균 교수가 입을 열었다. 저자는 외국의 한국학 학자와 수시로 교류하고, 서울대 국제대학원에서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을 가르치며, 택시기사가 주 청취자인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한국사를 강의하는 전방위 역사학자로 평가받고 있다.『박태균의 이슈 한국사』는 통사로서 한국현대사에 접근하지 않는다. 그 대신 한국현대사에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10가지 이슈와 이와 ..

암살의 역사 (2024) - 역사의 흐름을 바꾼 ‘정점 타격’

책소개『암살의 역사』는 한국사 혜종 암살설부터 박정희 암살, 세계사 링컨 암살부터 사다트 암살까지 역사의 중대 분수령이 된 20가지 암살 기록들을 담고 있다. 각각의 사건들을 생생하면서도 깊이 있게 풀어냈다.목차〈한국사 편〉01. 혜종 암살설_ 고려판 왕자의 난 전말권력 쟁투에 희생된 왕건의 장자02. 공민왕 암살_ 좌초된 개혁, 암살과 망국 전말고려의 마지막 개혁혼이 꺼지다03. 문종 암살설_ 준비된 왕의 석연치 않은 죽음 전말한 의관의 수상한 행적04. 소현세자 암살설_ 급서와 일가족 몰살 전말승냥이 같은 아비 밑에 범 같은 아들05. 경종 암살설_ 당쟁과 반전, 의문사 전말반전의 왕과 이상한 음식들06. 정조 암살설_ 조선사 최고의 천재군주, 의문의 죽음 전말조선 통사의 서막07. 고종 암살설_ 국..

숙청의 역사(2023) : 한국사편 나눌 수 없는 ‘권력의 정점’을 위한 쟁투의 기록

책소개『숙청의 역사』는 통일신라 신문왕 ‘진골 숙청’부터 김영삼 문민정부 ‘하나회 숙청’까지 권력의 정점을 둘러싼 쟁투의 역사를 담고 있는 책이다. 1300여 년간 이 땅에서 최고 권력을 향한 도전과 응전의 치열한 기록이 긴장감 있는 필체로 박진감있게 펼쳐진다.목차서문[01] 신문왕의 ‘진골 숙청’창업에서 수성의 시대로[02] 광종의 ‘호족·왕족 숙청’빛나거나 미치거나[03] 고려 무신들의 ‘문신 숙청’쌓인 시체가 산과 같았다[04] 조선왕조의 ‘왕씨 숙청’고려 왕족들을 몰살하다[05] 태종의 ‘외척 숙청’처가와 며느리 집안을 도륙하다[06] 세조의 ‘충신 숙청’정통성 없는 왕의 잔혹한 무리수[07] 연산군의 ‘사화’희대의 폭군, 무차별 학살극[08] 선조의 ‘기축옥사’선비 1000여명이 떼죽음 당하다[..

정변의 역사 (2024) - 쿠데타 · 혁명에 의한 ‘정치상 대변동

책소개지난 1300여 년간 이 땅의 역사에서 중대 변곡점이 됐던 20가지 결정적 사건을 선정한 책이다. 20가지 사건들은 고구려 대막리지 연개소문 정변부터 현대의 신군부 12.12 쿠데타까지 시대를 뒤흔든 ‘정치상 대변동’의 원인과 결과, 당시 사회와 역사에 미친 영향 등을 세밀하고 폭넓게 분석했다.목차서문1부. 정치상 대변동01. 연개소문 정변_ 고구려는 천자의 제국이다02. 태조왕건 정변_ 혁명인가 쿠데타인가03. 이자겸의 난_ 고려판 국정농단 사건04. 묘청의 난_ 조선 역사 1천년 이래 제1대 사건05. 무신정변_ 고려 문신들의 씨를 말리다2부. 지배체제 변혁06. 공민왕 피살_ 고려의 마지막 개혁군주의 비극적 최후07. 위화도 회군_ 조선 건국의 서막08. 무인정사_ 신생국가에 불어닥친 골육상쟁..

일제강점기의 민족운동과 종교 (2002) - 연구29

목차특집논문: 일제강점기의 민족운동과 종교3.1운동기 불교계의 동향일제하 불교계 통일운동과 조계사한말 천주교와 토착문화의 갈등일제하 천도교 농민교육운동근대 한국에서의 '단군민족주의'1920년대 전반기 보천교의 浮沈과 민족운동1920년대 초 태을교인의 민족운동일제시대 청림교의 활동과 성격일반논문許蔿의 의병투쟁과 서대문형무소尹世?의 국내 항일독립투쟁과 義烈團運動동북아에서의 일본 아편정책과 그 성격식민지시대 강제연행 실태좌우합작운동에 참여한 우익 주체의 합작 동기제2공화국 대외정책의 이상과 실제서평이현희 저,'대한민국임시정부사'역사탐방인도의 國父 간디의 혼을 찾아서자료소개'일제시대 불교정책과 현황 - 조선총독부관보 불교관련자료집'

한국 독립운동과 종교활동 (2000) 연구25

책소개 한국민족운동사연구 25번째 편이다. 종교관계 특집호로 독립운동에 대한 종교단체의 기여와 한계를 검토하고, 한국독립운동사에서의 종교의 역할과 위상을 재학인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기독교 세력의 신간회 참여활동과 1930년대 천도교와 조국광복회 관계 등 이제까지 소홀하게 다루어 졌던 부분까지 자세하게 다뤘다.목차1. 특집논문 / 한국독립운동과 종교2. 일반논문3. 자료소개저자 소개편자: 한국민족운동사학회한국민족운동사를 과학적 방법에 의하여 연구하고 갈래를 잡음으로써 겨레의 역사인식을 올바르게 하고 겨레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목적으로 1986년에 조직되어 월례발표회와 함께 연구업적을 간행하고 있다.

한국민족운동사 연구의 역사적 과제 (2001) 연구27

목차1.한국독립운동 자료수집 현황과 과제.독립기념관의 자료수집 현황과 과제/장세윤 ...7.국가보훈처의 독립운동자료 수집현황과 과제/송권면 ...55.국사편찬위원회의 독립운동자료 수집현황과 과제/이상일 ...91.정부기록보존소의 조선총독부문서 소장현황 및 내용 검토/김형국 ...1252.1930년대 만주지역 한인독립운동의 역사적 성격.일본제국주의와 만주국:지배와 저항의 틈새/임성모 ...155."만주국" 농촌의 사회상/윤휘탁 ...187.만주의 한국민족해방운동과 중국공산당/한홍구 ...239.과거 기억과 현재의 상재-1930년대 만주지역 항일무장투쟁사/신주백 ...287일반논문.개화기 윤치호의 일본인식/유영렬 ...331.1910년대 기독교 여성운동의 양상/윤정란 ...367.1930년대 전반기 서울사해..

한국 근현대 민족운동의 재인식 (2001) 연구28

목차1. 논문근현대 학계의 황사영 백서관 연구안악지방에서의 애국계몽운동1907ㆍ8년 지방금융조합의 설립과 운영1910년대 동화정책과 사립경성유치원1920년대 민족주의계열 경제운동론의 정치적 성격설산 장덕수의 문화운동과 사외인식일제시기 간도와 조선간 무역에서의 관세문제만주국의 주권에 관한 연구일제 말 비밀결사운동의 전개와 성격2. 서평일제 강점기 천도교 청년운동의 종합적 연구한국근대사의 지평 넓히기3. 역사탐방중국지역 한국독립운동 사료조사러시아지역 항일독립운동의 현장

구한말의 민족운동 (2000) 연구24

책소개 구한말 민족운동의 발생과 그 전개과정 그리고 의의 등을 다룬 아홉 편의 논문을 엮고 있다. 심층적인 구한말 상황에 대한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연구자료로서 학술적 가치가 큰 책.목차갑오경장 중 고종의 왕권회권운동통감부 시기 이원용 연구서북학회의 관서지방 지회와 지교경기지역 국책보상운동에 대한 연구일제의 간도 금융정책에 관한 연구1920년대 수원지역의 청년운동과 수원청년동맹한말~1920년대 조선인자본가층의 경제 동향과 민족주의운동1920~1930년대 황해도지역 수리조합반대운동일본역사교과서 근대편의 한국인식설림 - 대한광복회 평안도 지부장 경제 조현균서평 - 제국주의 연구의 자료와 자유에 대하여역사기행 - 가나자와의 윤봉길의사 암장터 탐방책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