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세계적인 석학 미하엘 하인리히 교수의 마르크스 전기 결정판!마르크스 전기 사상 최장 분량: 총 4권, 약 3,000쪽이 책은 세계적 석학인 독일의 미하엘 하인리히 교수의 『카를 마르크스와 근대 사회의 탄생』 제1권 개정판(2024)을 옮긴 것이다. 하인리히는 정치경제학자이지만, 제1권에서 문학·철학·사학·신학 등을 종횡무진하며, 마르크스의 출생(1818)부터 박사학위 취득(1841)까지 생생히 그려 내고 있다. 즉 그는 철저한 학문적인 고증으로 마르크스의 유소년기와 대학 시절을 과감없이 흥미진진하게 재현하면서, ‘마르크스 전기 사상 최장 분량’(총 4권)이라는 그 도저한 위업의 출발을 바야흐로 천명한 것이다.이 책에서 마르크스는 평범한 학생으로 김나지움이라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들어가서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