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인문교양 (독서>책소개) 767

어른의 어휘력

책소개 MD 한마디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어휘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따라서 잘 말하려면, 한정된 어휘를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게 중요하다. 유선경 저자는 어른에게 필요한 어휘력은 양에서 오는 게 아니고 말한다. 익숙한 어휘를 정확하게 쓸 수 있도록 돕는 책. - 손민규 인문 MD 유선경 작가는 어른에게 필요한 어휘력은 단순히 낱말을 양적으로 많이 아는 것, 말발이 센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낱말에 대해 잘 알고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며, 어휘력을 키우는 일은 세상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힘이자 내 감정을 품위 있게 제어할 수 있는 능력, 공감과 소통능력을 높이는 일이자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일이라고 이야기한다. 『어른의 어휘력』에는 낱말을 뒤살피고 음미하는 언어적 즐거움부터 자신의 생각과..

우리글 바로 쓰기

책소개 일제 군국주의 식민지 노예교육에서 벗어나지 못한 교육현실을 비판하면서 어린이들을 지키고 삶을 가꾸는 교육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스무 살인 1944년부터 퇴직하기까지 43년 동안 교사로서, 어린이문학가로서 “아이들을 정직하고 진실한 사람으로 키우는 일”에 힘을 쏟았던 이오덕 선생의 『우리글 바로쓰기』시리즈이다. 이 책은 한결같이 ‘우리 말 살리기’라는 기본 정신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우리의 말과 글을 아름다우면서도 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또한 외래어를 분별하여 쓰는 법과 잘못 쓰이는 외래어를 바로 잡을 방안들도 제시하고 있다. 1권은 92년 개정된 개정판이며, 선생이 잡지에 연재한 글을 모아 낸 것이 2권, 95년 3권을 펴낸 바 있다. 4권과 5권은 이오덕 선생 사후에 출간된 책으..

공부가 되는 글쓰기

책소개 쓰면 알게 된다 책 소개를 쓰려고 글머리를 잡기 위해 가만히 궁리할 때면, 내가 이 책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나, 제대로 파악하고 있나 생각하게 됩니다. 길든 짧든 책의 내용을 장악하고 저자의 의도 혹은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의 꼬리라도 잡고 있어야 그걸 단서로 독자에게 책을 알리고 설명할 수 있을 테니까요. 사실 몇 번이나 읽고도 긴가민가할 때도 있습니다. 당연히 글도 잘 나오지 않죠. 분명하게 아는 게 없는데 좋은 글이 나올 리가 있나요. 비슷한 경우로, 뭔가 계속 끼적이고 있기는 한데 내가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지 모를 때도 있습니다. 이런 때도 다시 읽어 보면 고개를 젓게 되지요. 하고 싶은 말이 뭔지도 모르겠고, 도대체 책을 제대로 읽기는 했는지 스스로 의심이 들고 급기야 머리를 쥐어뜯..

어디서 부터 고쳐야 할까?

책소개 “좋은 글은 이렇게 만들어진다!” 셀프 수정 기술부터 문장을 보는 안목까지, 좋은 글의 경지로 이끄는 바른 문장의 기술 32 지난 해 ‘에세이 쓰기’ 열풍을 일으켰던 『에세이를 써보고 싶으세요?』의 저자 김은경 작가의 두 번째 책. 이번에는 내 글을 좀 더 예쁘고 군더더기 없이 담백하게 다듬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의식의 흐름에 따라 글을 썼던 사람, 글을 잘 쓰는 법을 배우고 싶지만 딱딱한 맞춤법 책이나 문장론이 내키지 않았던 사람, 내가 쓴 글이 어딘지 어색해 보이는 사람 등, 자신의 글과 문장을 무럭무럭 자라게 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따뜻한 햇볕 같은 책이 되어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_ 모든 문장의 만병통치약 지나치게 생략하고 있지 않은가 1 그리고, 그래서, 그러나 이 단어는 정말 어울리는가..

에세이를 써보고 싶으세요

목차 프롤로그 글 쓸 시간이 없는 당신에게1 글 쓸 시간이 없는 당신에게2 에세이를 잘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나’를 드러내지 않으면 누구도 기억해주지 않는다 작가가 되었다는 느낌을 만끽할 것 무엇을 쓸 것인가 첫 문장에 시간을 투자할 것 제목을 짓는 타이밍 ‘서문’이라는 이름의 함정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약한 생각 좋은 문장이란 무엇인가 보여주는 글, 말하는 글 쓰고 싶은 글의 분위기를 상상하라 몇 년 후에 봐도 촌스럽지 않은 글의 비밀 문단의 리듬을 살리는 법 어디까지 묘사할 것인가 너무나 매력적인 주관적 문장들 에세이 작가가 되는 두 가지 방법 밑줄을 그을 만한 문장 만들기 내 글로 상처받는 사람이 누구일지 생각하라 객관적 안목을 기르는 연습 ‘문장 수집’이라는 멋진 취미 책에 밑줄을 그어라..

쓰기의 말들

책소개 꼭 해야 할 말이 생겼습니다 은유라는 이름을 널리 알린 『글쓰기의 최전선』을 내고 저자는 한 인터뷰 말미에서 이렇게 이야기했다. “굳이 내가 안 써도 좋은 책이 많이 나온다고 생각하면 안 쓸 것 같고, 내가 꼭 해야 할 말이 생기면 쓰지 않을까.” 저자가 글을 써 온 이력은 남다르다. 글쓰기의 정규 코스를 하나도 밟지 않았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증권회사에서 일하다 노동조합 상근 활동가가 되었고, 결혼 뒤에는 일을 그만두고 두 아이를 낳았다. 여자, 엄마, 아내로서 ‘삶이 굳고 말이 엉킬 때마다’ 끊임없이 썼다. 서른다섯 살에 사외보에 글을 쓰며 자유 기고가로 ‘데뷔’를 했고 한 잡지에서 인터뷰로 연재를 하기도 했다. 한 사회적 기업에서 잠시 일을 했지만 쓰는 일을 지속하기가 어려움을 깨닫고 그만..

서평 쓰 는법 : 독서의 완성

책소개 서평은 왜? 서평, 쓰십니까? 서평이라니, 책 읽기도 어려운 판에 이게 무슨 망발이냐 역정을 내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책을 온전히 읽고 이를 자신의 내면에 정리하여 차곡차곡 쌓기 위해서, 독서를 완성하는 데 서평은 피할 수 없는 과정이지요. 『서평 쓰는 법』의 저자 이원석은 이렇게 주장합니다. “독서는 그저 책을 읽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은 후에도 책에 대한 독자의 이해와 해석은 계속됩니다. ……… 해석은 언어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말과 글을 통해 구체적으로 정리되어야 독서는 완결됩니다.” 사실 다들 압니다. 책을 읽어도 정리하지 않고 그냥 지나가면 내용도 기억나지 않을뿐더러 나중에는 그 책을 읽었는지조차 가물가물해진다는 사실을. 공책이나 일기에 무슨 책을 읽었는지 ..

리뷰 쓰는 법

책소개 나의 견해를 구체적으로 전하고 싶다면 혹시 소설의 마지막 장을 덮고 마음속에 잔잔하게 밀려드는 감동을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었거나, 식당에서 먹은 음식의 맛이 훌륭하여 누군가에게 추천하고 싶었거나, 물건을 샀는데 성능이 좋지 않아 자신처럼 헛돈 쓸 사람들을 강하게 말리고 싶었던 적이 있지 않으신가요? 누군가를 설득하고 싶은데 ‘재미있다’ 혹은 '맛있다' 외에 다른 표현이 떠오르지 않아 답답했던 적은 없으신가요? 용기가 나지 않아 내가 느낀 바를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한 적은요? '재미있다'나 '재미없다', ‘좋다’ 또는 ‘나쁘다’, ‘맛있다’나 ‘맛없다’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내가 느낀 것을 상대에게 전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신이 재미있게 읽은 소설을 누군가에게 추천하며 '재미있다'..

어휘 늘리는 법

책소개 땅콩문고 시리즈. 30년 동안 국어 교사 생활을 했으며, 시인이자 소설가이기도 한 박일환 저자는 우리말뿐 아니라 언어에 관심이 깊다. 예쁘고 고운 ‘순수’ 우리말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필요하다면 외래어도, 청소년 사이에 쓰이는 최신 은어도 익히고 공부해야 한다는 주장에는 언어와 어휘에 대한 오랜 사고가 담겨 있다. 문학 작품과 지역어에 숨어 있는 정감 어린 사투리가 우리에게 어떤 세상을 보여 주는지 설명하고, 외래어를 무조건 배척하기보다 어떤 식으로 받아들이고 받아들이지 않을지 기준을 궁리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스스로 자기만의 어휘를 만들어 보라고 권하기도 한다. 말이 가진 생명력을 인정해, 버려야 할 어휘는 버리고 바뀌는 가치관에 따라 새로운 어휘를 찾아 쓰자고 우리를 독려한다. 목차 1. 들며..

새벽 독서의 힘

책소개 “나는 새벽독서로 삶의 희망을 찾았다!” 달콤한 잠의 유혹을 물리치고 새벽에 일어나 독서하라! 배워라! 깨우쳐라! 새벽형 인간이 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새벽독서 지침서! “일근천하무난사(一勤天下無難事)” 한결같이 성실하면 세상에는 어려운 일이 없다! 배우지 않고 공부하지 않는 사람은 미래가 불안하고 두렵다. 『명심보감』에는 이런 말이 있다. ‘사람이 배우지 않으면 마치 캄캄한 밤길을 가는 것과 같다.’ 사람이 배우지 않으면 자기 생각대로 산다. 그 방법이 맞는지 틀렸는지도 모르고 계속 시간을 낭비하면서 그렇다할 결과를 이루어내지 못한다. 그들은 삶의 무게에 허덕거린다. ‘일근천하무난사(한결같이 성실하면 세상에는 어려운 일이 없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자고 있을 시각에 깨어나 책을 펼쳐 배우고 사..

필사 독서법 : 쓰면 이루어 진다

책소개 “필사 독서가 나를 작가로 만들었다!” 필사 독서법은 가장 느린 독서이지만, 가장 깊은 곳의 나를 바꾸는 독서법이다 필사란 베껴 쓰기다. 독서를 하면서 손끝에 힘을 주어 베껴 쓰면 온몸에서 책의 영양분을 쭉쭉 빨아들이는 것 같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책을 필사하면서 반복적으로 2~3번 정도 읽기 때문에 필사는 어찌 보면 가장 느린 독서이다. 하루 한 권 읽기, 100권 읽기, 1,000권 읽기 등 쏟아지는 책들을 어떻게 더 많이 읽고, 어떻게 더 많은 정보를 얻어가느냐가 중요한 사람들에게는 답답하게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여전히 필사를 고집하는 사람들이 있다. 타이핑을 하든, 손으로 꾹꾹 눌러쓰든 필사는 살아 있다. 이 책에서는 필사 독서를 통해 실제로 삶을 바꾼 이야기가 담겨 있다. 꿈이 ..

하루10분 글쓰기의 힘

책소개 “의욕 없이 무기력에 빠져 있던 인생, 글쓰기가 나의 가슴을 다시 뛰게 했다!” 나는 글쓰기를 통해 꿈을 만들고, 미래를 설계하고, 행복을 향한 길을 배우고, 잃어버렸던 진정한 나 자신을 찾았다! 무기력의 늪에서 나를 건져올린 글쓰기의 기적! 이 책은 글쓰기를 통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은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낮은 자존감으로 ‘난 할 수 없다’며 웅크려 있었던 사람, 사랑하는 아이와 커리어 사이에서 고민하던 사람, 열심히 살아온 인생 1막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 의기소침해 있던 사람, 일상을 살아가면서도 진정한 꿈과 행복에 대한 고민을 멈출 수 없었던 사람……. 우리 곁에 있는 바로 그런 사람들이 글쓰기를 통해 변화한 일들을 각자의 목소리로 풀어놓았다. 평범한 독자에서 이제는 ‘작가’가 된 사..

나를 사랑하게 되는 자존감 회복 : 글쓰기 훈련

책소개 “내가 아무것도 아닌 것 같다고 느껴질 때, 글쓰기는 나에게 자존감을 선물했다!” 나는 글쓰기를 통해 내 안에 보석을 찾고, 지나쳤던 기회를 발견하고, 일상의 소중함을 깨달았고, 내면을 더 단단하게 다질 수 있었다! 자신에게 충실한 인생 2막을 열어준 글쓰기의 기적! 이 책은 글쓰기를 통해 자존감을 올리고 인생을 새로이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자기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 채 사회의 기준에 따라 살아온 사람, 타인의 인정과 칭찬만을 바라며 휘둘리는 사람, 스스로 평범 혹은 평범 이하라고 생각하는 사람, 주변 환경에 쉽게 상처받고 움츠러드는 사람, 자신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 우리 주변 있는 바로 그런 사람들이 글쓰기를 통해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보게 된 이야기들을 각자의 목소리로 풀..

내가 제일 잘한 일은 책을 쓴 일이다

책소개 지금 쓰는 책 한 권이 삶을 통째로 바꾼다 이 책의 저자 5명은 누구보다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평생 죽어라 일만 하며 살았던 사람, 자신의 인생을 남의 손에 맡기고 살았던 사람, 미래를 불안해하며 시간과 돈에 쫓겨 살던 사람 등 현대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과 큰 차이 없는, 그저 보통의 사람들이었다. 이렇게 평범한 5명의 인생을 180도 변화시키고 매일매일을 특별하게 만들어 준 것. 다름 아닌 ‘책쓰기’다. 이들은 모두 ‘한국책쓰기강사양성협회(이하 한책협)’에서 김태광 대표의 책쓰기 코칭을 받고 단기간에 인생이 뒤바뀌는 놀라운 경험을 했다. 저자들은 코칭을 받으며 가난한 의식을 버리고 막연히 꿈만 꾸던 삶에서 직접 실행시키고 성공한 인생으로 변화시킨다. ‘내’가 변해야 나를 둘러싼 세계도 변..

책을 쓰기를 시작했다

책소개 “인생의 절벽 앞에서 찾은 지속 가능한 성공과 행복!” 좌절과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졌다면 지금 당장 책쓰기를 시작하라 당신의 평범한 인생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최고의 비법! 이 책은 책을 쓰고 자신의 가치가 올라가고 세상을 보는 시각이 달라지는 경험을 한 5명 작가들의 꿈을 이룬 이야기다. 책을 쓰기 전까지는 너무도 평범한 삶을 살던 그들이었지만 책을 쓰고 나서 자신에게 엄청난 능력과 가치가 내재되어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본인들도 놀란다. 이제는 하루하루를 먹고사는 걱정으로 보내지 않으며 불확실한 미래를 불안해하지 않는다. 자신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연구하고 다듬어서 다른 누구와도 차별되는 특별한 콘텐츠로 만들어내는 비법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들의 책쓰기 코치인 [한국책쓰기1인창업코칭협회(한책협)..

평범한 사람을 1개월 만에 작가로 만드는 글쓰기 특강

책소개 『마흔의 돈 공부』의 단희쌤, 『내가 상상하면 꿈이 현실이 된다』의 김새해, 『나는 인생에서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영업에서 배웠다』의 안규호, 『엄마의 돈 공부』의 이지영 등을 코칭하여 그들의 인생을 바꾼 김도사의 책쓰기 비법서 전 세계적인 위기가 찾아오면서 은퇴 후가 아니라 지금 당장의 삶을 걱정해야 하는 형국을 맞이했다. 지금껏 당연하게 누려오던 것들이 더 이상 당연한 것이 아니게 되면서 우리는 새로운 선택을 해야 하는 기로에 서게 되었다. 어떤 위기상황에서도 타격 없이 오히려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책을 쓰는 것이다. 할 만한 직업이 없나 찾아볼 시간에 자신만의 콘텐츠를 발굴해 책으로 펴내야 한다. 책을 출간하면 그 분야의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막..

작가는 처음이라

책소개 “책 쓰는 법 1도 몰랐던 마흔의 직장인은 어떻게 2년 만에 6권의 책을 계약하고 작가가 되었을까?” 바쁜 직장인도, 주부도, 어르신도, 초등학생도 3개월 만에 완성하는 책 쓰기의 기술 사람들은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가 사는 보통의 가정마다 한 가지씩은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가슴에 품고 산다. 특히 사회생활에 어느 정도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만의 영역에서 이 사회에 던지고 싶은 메시지가 분명 있다. “사람 사는 게 다 별거 없구나!” 하는 공감이 될 때 이야기에 힘이 실리고 시대정신과 맞닿은 순간 베스트셀러에 진입할 가능성은 더욱 커진다. 위기의 시대에 직장에서 시련을 겪고 있다면, 내 삶에 자신이 없다면 사표 대신 지금은 책을 써야 할 때이다. 내 안의 것들..

이젠 블로그로 책 쓰기다!

책소개 1년 전만 해도 평범한 전업주부였던 저자는 어떻게 1년 만에 4권의 책을 쓰고 작가가 되었을까? 블로그 글쓰기가 답이다! “두 가지 일, ‘책 읽기’와 ‘블로그에 글쓰기’, 나는 살기 위해, 그리고 우울해지지 않기 위해 이 두 가지를 무한 반복했을 뿐이다. 그리고 오로지 그 덕분에 작가가 되었다.” 누구나 매일 한 편씩 블로그에 글을 쓸 수만 있다면 그 글들로 책을 낼 수 있다. 특별한 재능이나 근사한 글감이 없어도 된다. 개인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도 얼마든지 책이 될 수 있다. 거창한 이야기, 아주 특별한 경험이 아니기에 도리어 공감되고 감동을 줄 수 있다. 그저 오늘 딱 한편만! 이것만 해내면 된다. 이 책은 매일 한 편씩 블로그에 글을 쓸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전적인 방법을 친절하고 자세하게 ..

유시민의 공감필법

책소개 정계 은퇴 후 전업 작가로 돌아와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작가 유시민이 밝히는 공부의 비법. 유시민은 이 시대의 공부는 “스스로 인생을 설계하고 그 인생을 자신이 옳다고 믿는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는 데 초점을 맞추어야”한다며 “수학 점수, 영어 점수를 따는 공부가 아니라 자신을 알고 남을 이해하고 서로 공감하면서 공존하는 인간이 되는 데 도움이 되는 공부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공부의 의미를 ‘인간과 사회와 생명과 우주를 이해함으로써 삶의 의미를 찾는 것’에 두는 그는 독서와 글쓰기를 함께 해나가는 것을 가장 좋은 공부 방법으로 꼽는다. 그리고 이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떤 책이든 글쓴이와 심리적으로 거리를 두지 말고 글쓴이의 생각과 감정을 텍스트에 담긴 그대로 이해하는 ‘공감’의..

책한번 써봅시다

책소개 MD 한마디세상이 변했다. 예전에는 저명한 사람이 책을 냈다면, 요즘은 누구나 책을 낼 수 있다. 전제가 있다. 개성 있는 콘텐츠가 필요하다. 그리고 또 한 가지가 요구된다. 바로 소재를 전달할 수 있는 기술. 베테랑 작가 장강명의 『책 한번 써봅시다』로 책 내는 비법을 익혀보자. - 손민규 인문 MD 피가 되고 살이 되며 궁극에는 책이 되는 재능이고 뭐고 상관없는 소설가 장강명의 책 쓰기 안내서 책 한 권은커녕 짧은 인터넷 기사조차 읽기 버거운 시대다. SNS의 짧은 글과 유튜브 동영상이 글자를 대체하는 시대다. 출판 시장은 갈수록 위축되어가지만, 인스타그램의 예쁜 사진들을 모은 화보집은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하는 시대다. 그래, 맞다, 소설가 장강명의 작법 에세이인 『책 한번 써봅시다』가 출간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