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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사회

브라질 총인구는 2015년 현재 207,847,528명 이다.인구증가율은 0.91% 이며 1985년이후2% 미만의 증가율을 지속하여 점점 줄어들고 잇다. 인구밀도는 25.9명 (제곱km)이며 세계평균인 56.5명 보다 매우 낮은 수준이며 전체인구의85.7% (2015년)가 도시에 거주하고 있다. 중위연령은 31.3세이며 2015년 노인인구비율이 7.84%로 고령화사회에 진입한 상태이다.   

브라질 종교

국민의 약64.63%가 로마카톨릭 신자이고 세계에서 로마카톨릭 신자가 가장 많은 나라이다. 그러나 아프리카에서 노예로 건너오게 된 흑인들의 영향으로 아프리카 토착종교가 광범위하게 융합되어 있다. 국교는 없으며, 종교자유가 보장되어 있다. 로마카톨릭교회 이외의 브라질 성공회. 개신교회, 불교 ,이슬람신자도 있다.

브라질에서는 최근 개신교의 신도수가 급격히 늘어나는 반면 로마 카톨릭신자의 비중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데, 성령운동을 강조하는 오순절교회가 가장 큰 교파이다. 이는 대부분 개신교회들의 특징이기도 하다.

하지만 개신교 목사들의 낮은 신학수준, 기독교 근본주의 성향을 가진 미국개신교회 물량공세식 문제점이 지적 되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