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7 12

[웹북] 미국의 역사 (2008년~현재)

버락 오바마 행정부 (2009~2017 대통령 제44대)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대통령 버락 오바마대통령 제44대 버락 오바마부통령 제47대 조 바이든성립연월일 2009년 1월 20일종료연월일 2017년 1월 20일여당 민주당시행된 선거 2010년 하원, 상원2012년 하원, 상원2014년 하원, 상원2016년 대선, 하원, 상원정부각료명단 (백악관)버락 오바마 행정부(Barack Obama Administration)는 상원 의원 버락 오바마가 제44대 대통령으로 취임하여, 2009년 1월 20일부터 2017년 1월 20일까지 존재한 미국의 정부이다. 인수위원회 활동이 부분 이전 시점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2008년 11월 4일의 대통령 선거 승리 직후, 대..

[웹북] 미국의 역사 (1991년~2008년)

미국의 역사 (1991년~2008년) 1989년 12월 3일 몰타 회담을 통해 냉전의 종식을 선언했다. 1990년 이후 미국은 ‘냉전 이후’라는 시대가 시작되었다. 1991년은 걸프전으로 시작되었고, 연말에는 소비에트연방이 붕괴되었다. 냉전 후 미국은 중동에서의 군사 개입을 계속했다. 세계화와 신경제클린턴 대통령의 임기는 국내 문제에 큰 비중을 둔 기간이었다. 1994년에서 2000년까지 6년간은 많은 비평가들이 기술을 추진력으로 한 ‘신경제’라고 부르는 것이 출현했고, 상대적으로 높은 실질생산량의 성장을 나타내었으며, 인플레이션은 낮았고 실업률은 5% 이하 수준이 되었다. 인터넷과 그와 관련된 기술은 경제에 폭넓게 침투했고 연방준비제도 의장 앨런 그린스펀이 1996년에 ‘무리한 호황’라고 표현했듯이, ..

[웹북] 미국의 역사 (1980년~1991년)

미국의 역사 (1980년~1991년) 1980년부터 1991년까지 미국의 역사에는 지미 카터 행정부의 마지막 1년과 로널드 레이건 행정부 8년간, 조지 H. W. 부시 행정부의 전기 2년이 포함된다. 카터는 이란의 미국 대사관 인질 사건에 오점을 남겼고, 국내에서도 반대 세력을 만났다. 재선거를 요구한 198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의 로널드 레이건에게 패배했다. 레이건은 1기의 1981년과 1982년의 불황을 거쳐 미국 경제를 자극하는 것을 목표로 한 적극적 재정 정책을 선택했다. 그 중에는 석유 공급 과잉으로 이어지는 석유 규제 완화가 있었다. 소련의 지도자 미하일 고르바초프와 4도 정상 회담을 갖고, 중거리 핵전력 폐기 조약을 체결하였다. 이러한 행동에 의해 냉전의 종식을 가속시켰고, 부시 ..

[웹북] 콜럼버스 이전 시대

선콜럼버스 시대(Pre-Columbian era)는 아메리카의 역사와 이전의 역사 속에서 유럽 백인의 영향이 적지 않게 나타나는 이전 시대 모두를 구분없이 가리키는 말이다. 즉 후기 구석기 시대에 인류가 아프리카 대륙에 건너온 시대부터 근세에 유럽인들이 식민지 경쟁을 벌이게 되는 시대까지를 말한다. 선콜럼버스 시대라는 말은 글자 그대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1492년에서 1504년의 항해를 한 이전의 시대를 가리키는 것이다. 비록 콜럼버스의 첫 상륙 이후 수십년에서, 수백년에 걸쳐 일어나긴 했지만, 사실상 유럽인들에 의해 정복을 당하거나, 또는 상당한 영향을 받기 전까지 미국 인디언의 고유 문화의 역사 전체를 가리키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하여, 선주 아메리카(Precontact Americas), 식..

30개 도시로 읽는 영국사 2 (2025) - 세계를 사로잡은 대중문화 종주국 영국의 도시와 역사 이야기

책소개“소프트 파워 강대국영국의 해는 아직도 지지 않았다!”셰익스피어부터 비틀스, 해리 포터, 프리미어리그까지영국의 도시를 거닐며 만끽하는 다채로운 역사와 문화세계사 속 중요한 사건에는 항상 영국이 등장한다.그만큼 인류의 역사와 문화에서 영국이라는 나라의 중요성은 실로 어마어마하다.셰익스피어부터 빅벤, 비틀스, 프리미어리그 등 다채로운 문화와 양차 세계대전 승전국이라는 역사까지.저마다 다른 역사와 문화를 가진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네 지역이 모여 나라를 이룬 만큼, 영국의 도시에는 독특하고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이 책에서 소개하는 도시들을 따라 거리를 걸으며 풍성한 문화와 흥미진진한 역사를 만나다 보면 자연스레 영국의 정체성을 알게 되고, 나아가 세계사까지도 이해할 수 있을 것..

30개 도시로 읽는 영국사 1 (2025) - 세계를 사로잡은 대중문화 종주국 영국의 도시와 역사이야기

책소개“소프트 파워 강대국영국의 해는 아직도 지지 않았다!”셰익스피어부터 비틀스, 해리 포터, 프리미어리그까지영국의 도시를 거닐며 만끽하는 다채로운 역사와 문화세계사 속 중요한 사건에는 항상 영국이 등장한다. 그만큼 인류의 역사와 문화에서 영국이라는 나라의 중요성은 실로 어마어마하다. 셰익스피어부터 빅벤, 비틀스, 프리미어리그 등 다채로운 문화와 양차 세계대전 승전국이라는 역사까지. 저마다 다른 역사와 문화를 가진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네 지역이 모여 나라를 이룬 만큼, 영국의 도시에는 독특하고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도시들을 따라 거리를 걸으며 풍성한 문화와 흥미진진한 역사를 만나다 보면 자연스레 영국의 정체성을 알게 되고, 나아가 세계사까지도 이해할 수 ..

야만 대륙 (2025) -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의 유럽 잔혹사

책소개제2차 세계대전 직후 유럽 대륙을 사로잡은살인적인 복수, 폭력적인 보복, 잔인한 인종 청소에 대한생생하고 사실적이며 소름 돋는 이야기*22개국에 출간된 역사 분야 국제적 베스트셀러**『파이낸셜타임스』 『워싱턴포스트』 『선데이타임스』 ‘올해의 책’(2012년)**영어권 걸작 역사 논픽션에 수여하는 ‘펜 헤셀-틸먼상’ 수상**이탈리아 ‘내셔널 체라스코 역사상’ 수상**체코 12부작 라디오 시리즈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유럽’ 각색 저본*현대 유럽을 지어올린, 그 폐허의 성격1945년 5월 7일 나치 독일이 무조건 항복했다. 여섯 해째 이어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났다. 하지만 키스 로가 펴낸 책 『야만 대륙』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저자는 전시뿐 아니라 전후에도 인류가 ‘짐승’ 노릇을 계속했다는..

서양 건축 명작 해부도감 (2025) - 역사를 빚어낸 서양 건축 명작 70선 해부

책소개역사를 빚어낸 서양 건축 명작 70선 해부건축은 역사와 문화를 읽는 열쇠다 !쿠푸왕의 피라미드 복합시설부터 마르세유의 유니테 다비타시옹까지,4000년 서양 건축사를 대표하는 명작 70선을 엄선해 철저히 해부이 책은 고대부터 근대까지의 서양 건축물 중 명작(Masterpiece)을 선정하여, 각 작품의 전체와 세부 특색을 일러스트(그림)와 문장(글)으로 해설하는 ‘해부 도감’ 시리즈의한 권입니다. 총 70개의 명작을 엄선하였다.각 건축 명작에 대해 적절한 용어 사용, 정확한 일러스트, 그리고 읽으면서 바로 그림으로 확인할 수 있는 레이아웃에 심혈을 기울였다. 건축을 포함한 예술 분야의 책을 쓸 때 항상 염두에 두는 점이기도 하지만, 소재, 기술, 형태 또는 작가와 건축주의 의도, 시대정신 등의 다양한..

문학산, 그 仁의 세월 인천향토사 (2025)

책소개2020년 여름, 몸담던 직장의 정년을 마치고 6개월 정도 쉼을 갖다가 ‘무엇을 하면 의미 있는 사회활동이 될까?’ 나름대로 생각하게 되면서, 그동안 무사히 직장생활을 하였으니 사회봉사 활동 좀 해야겠다는 마음이 내켜졌다. 학생을 가르쳤던 경험을 살리는 것으로 좋겠다고 생각해 초등학교 협력강사 활동에 눈길이 갔고, 역사 전공으로 직업을 삼았으니까 감사하는 기회로 문학산 역사관 해설사 활동이 낫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3년 전에 구청 홈페이지에서 ‘문학산 역사관 해설사 신규 양성과정’이 개설되어 운영된다는 안내를 확인하고서, 곧바로 수강신청을 하게 되었다. 2년째 코로나가 심각하게 유행하던 때라 번거롭게 집합교육에 안전 유의사항이 항상 따라다녔으나 짜임새가 있는 프로그램에 맞춰 이십 시간의 교육을 받..

대가야시대 (2020) - 한일 해양교류와 현대적 재현

책소개역사의 기록은 대개의 경우 승자의 것만 남는다. 한반도의 고대 역사 기록은 신라가 압도적으로 많고, 백제와 고구려에 관한 기록이 많은 편이지만, 이에 비해 대가야의 기록이 거의 없다. 따라서 대가야의 해양교류사는 한국의 기록보다 『일본서기』나 『남제서』를 참조해야 하고, 기록이 부실하니 고고학적인 발굴의 성과에 의존해야 한다.『대가야시대 한일 해양교류와 현대적 재현』에 담긴 내용들은 대가야의 해양 진출을 통한 국제교류사를 재조명하여 대가야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고대 역사 정립을 통해서 국제관광 시대의 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계획에 어울리는 논문들로 채우고자 하였다. 이러한 모습은 최근 집중적으로 조명되고 있는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도 궤를 같이 하는 측면도 있다. ..

이카이노 이야기 (2025) - 오사카의 제주인 마을

책소개지금으로부터 100 여년 전인 1923년 일제강점기 제주와 오사카 간의 직항로가 개설되면서 군대환을 타고 오사카로 떠났던 제주인들!· 그들은 왜 고향땅을 뒤로 한 채 오사카행 배에 몸을 실었던 걸까?· 이카이노 지구라고 불렸던 지역에 재일제주인들이 밀집해 살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너무나 열악한 환경과 지독한 차별 속에서 그들은 어떤 삶을 살아냈던 걸까?저자는 이주 1세대 어르신들을 인터뷰하고 다양한 자료를 발로 뛰어 발굴하면서 이곳에 정착해온 재일제주인들의 행보를 생생히 밝혀나간다."이 골목을 처음 방문했을 때 작은 입구에 걸려 있던 문패들을 보고는 숨이 멎을 뻔했다. 문패에 ‘金海 모’ ‘新井 모’라는 일본식 이름 옆에 조선 이름이 적혀 있거나 조선 이름 문패만 있는 집들이 골목의 집들 중 절..

그들은 왜 주술에 빠졌나? (2025) - 풍수학자 김두규 교수가 파헤친 한반도 천년 주술 전쟁

책소개주술에 갇힌 대.한.민.국!고려의 신돈과 영의, 조선의 장순명과 진령군, 그리고 21세기 대한민국…주술이 어떻게 한 국가의 근간을 흔드는가!역사적, 인문학적 통찰을 바탕으로 풍수와 비보술을 비교 분석하며우리 사회를 농락한 주술의 어두운 그림자를 적나라하게 들춰낸다최근 몇 년간 대한민국을 둘러싼 주술 논쟁이 뜨겁다. 일상에서 삶의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가 궁금해 점 등을 보는 개인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권력층의 국정 운영과 통치 행위에 비합리적이고, 비과학적인 주술이 개입되었다는 논란이다. 최근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시화시킨 이슈는 20대 대통령 선거 직후 불거진 대통령 집무실 이전 논란이었다. 이러한 의혹은 우리 사회의 혼란을 부추기고 합리적 판단과 질서를 뒤흔들 수 있기에 심각성이 크다.사실 한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