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기독교역사 (연구>책소개) 452

한반도에 지저스 웨이브가 온다

책소개 주사파 세대의 운동권 정치를 넘어설 묘수를 담은 김성욱의 외침 기독교 정신 회복이 대한민국을 다시 반석에 올리는 유일무이한 대안 김대중·노무현 정권 이후 한국 보수는 하나의 거대한 진영이 되었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들은 대중을 설득해 세력화하지는 않았다. 세력이 되려면 반드시 후진을 길러야 하는데 다음 세대, 미래 세대를 기르지 않았다. 양육은커녕 다음 세대 · 미래 세대를 경쟁자로 여겨왔다. 대신 전향을 자처한 좌파 운동권 출신을 영입했고 이들은 소위 보수정당을 장악해 버렸다. 나아가 전향하지 않겠다는 좌파 운동권 권력과 결탁해 왔다. 덩치는 크지만 멸종된 초식공룡이 되었다. 가치지향적 보수가 아닌 이익지향적 보수가 만들어 낸 당연한 결과다. 왜 이 지경이 되었나? 답은 같다. 보수의 가장 큰 ..

찬송으로 듣는 교회사 이야기

책소개 한국 근대의료선교와 특수교육의 선구자 로제타 홀, 일제 치하에서 핍박당하던 조선의 신앙인들, 그들은 어떤 찬송을 불렀을까? 믿음의 선조들이 부른 찬송은 삶의 이야기이고, 이 이야기가 모여 교회의 역사가 되었다. 이 책은 교회의 역사 속에서 사랑받은 찬송을 소개하여 당시를 살았던 신앙인들의 삶과 신앙의 자리로 독자를 초대한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그분 뒤를 묵묵히 따랐던, 신실한 신앙인들의 이야기를 그들이 부르던 찬송으로 풀어냈으며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찬송으로 선조들의 삶과 신앙을 만나게 해주며 교회의 역사를 폭넓게 바라보는 시각과 불확실한 세상을 신실하게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얻게 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_“이것이 나의 찬송이요, 이것이 나의 간증일세!” 1...

6.25전쟁과 한국교회 : 피난지 부산에서 전쟁의 기억과 기록

목차 추천사 이 상 규 박사(고신대학교 명예교수 및 백석대학교 석좌교수, 교회사) 임 희 국 박사(장로회신학대학교 명예교수, 교회사) 프롤로그 제1장 미국교회와 캐나다교회의 6.25전쟁 이해 | 탁지일 1. 6.25전쟁과 유엔군의 참전 2. 미국장로교회(PCUSA)의 6.25전쟁 이해 3. 캐나다연합교회(UCC)의 6.25전쟁 이해 4. 맺음말 제2장 6.25전쟁 이전 부산 지역 장로교 현황| 구덕모 1. 일제하 일본기독교조선장로교단 경남교구회 2. 해방 후 경남노회의 재건 3. 경남노회의 분열 4. 맺음말 제3장 6.25전쟁과 이북 지역 장로교의 부산 피난과 정착 | 김대호 1. 해방 후 이북 지역 장로교 현황 2. 이북 지역 장로교의 남하 3. 6.25전쟁과 이북 지역 장로교의 부산 정착 4. 맺음말..

다르게 다가서는 역사 : 불교의 땅, 부산에서 바라보는 한국교회사

책소개 땅 끝, 부산에서 보는 한국의 기독교 역사 저자는 부산에 오고 나서야 서울에선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동안 배웠던 교회사가 미국 선교의 영향을 받은 서울 중심의 장로교 역사였고, 호주와 캐나다의 선교와 감리교의 역사는 충분히 다루지 못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서울이 곧 조선이고, 조선이 곧 서울’이라고 생각했던 초기 선교사들의 실용주의 편견에서 벗어나 한국 기독교의 중심이었던 서울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진 땅 끝, 부산에 두 발을 딛고 바라보는 기독교의 역사는 다르게 적혀야 한다는 믿음으로 이 책은 출발하였다. 지역교회사라는 안경을 쓰고 나니 알렌이 처음 도착한 곳은 제물포가 아니라 부산이었으며, 대부흥운동의 주역 하디의 고난과 좌절의 시작이 부산이었음도 알게 되었고..

왜 조선 교회는 두 개의 문을 만들었는가? : 예배당으로 본 한국교회 100년사

책소개 넓고 큰 한 개의 문 대신 좁고 작은 ‘두 개의 문’을 만들었다. 오늘날 이 문에서 과거를 성찰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 이 책은 조선시대에 시작된 초기 조선 선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서양의 선교사들은 유교문화를 바탕으로 살아가는 조선 사람들에게 근대교육, 근대의료, 기독교를 전파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무리한 변화보다는 유교문화를 존중하며 교회를 지어나갔다. 그래서 군위성결교회는 예배당에 두 개의 정문을 만들었고, 오른쪽 정문은 여자가, 왼쪽 정문은 남자가 사용했다. 정동제일감리교회 벧엘예배당을 중심으로 왼쪽의 배재학당 학생들은 왼쪽 문으로, 오른쪽의 이화학당 학생들은 오른쪽 문으로 드나들었다. 네모난 벽돌 건물인 광주 오웬기념각엔 유난히 문이 많다. 정방형건물 모서리를 중심으로 좌우를 나누어..

성공회

책소개 옥스퍼드 대학 출판부에서 펴내는 ‘A Very Short Introduction’ 시리즈 가운데 '성공회'를 다룬 저작. 옥스퍼드 커드스던 리펀 칼리지의 학장이자 성공회 사제인 저자 마크 채프먼은 그리스도교의 한 신앙 전통인 성공회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객관적인 시선으로 살핀다. 세계사, 종교사 등과 복잡하게 얽힌 성공회 역사의 풍요로운 내용을 적은 분량에 잘 정돈해 성공회 역사 입문서일 뿐 아니라 교양 역사서이기도 하다. 그리스도교 역사는 생성과 발전, 창조적인 분열이 다양하게 겹쳐있다. 그래서 이러한 과정에서 나온 전통들은 저마다 이채로운 색깔을 지닌다. 그리스도교 세계의 가장 큰 분열은 1054년 일어난 서방교회와 동방교회의 분열이었으며 서방 교회의 경우 16세기에 이르러 종교개혁 사건을 ..

초대 교회사 다시 읽기

책소개 초대교회의 역설이 오늘날 우리의 이야기가 되도록, 교리사를 넘어 역사적인 맥락에서 다시 읽는 초대교회사 전형적이지 않은 질문, 깊이 연구하고 숙고한 대답 ‘기독교는 유대교에서 나온 종교인가? 기독교와 가톨릭교회는 서로 남인가? 이슬람의 신과 기독교의 신을 동일하다고 할 수가 있는가? 정통과 이단 중 어느 것이 먼저 존재했을까? 서유럽의 중세교회가 초대교회를 계승한 교회인가? 교회와 국가의 관계는 어떠해야 하는가? 타락한 성직자의 세례는 유효한가? 길을 잃은 한국 교회, 어디에서 다시 길을 찾을 수 있을까?’ 저자는 그동안 궁금하지만 감히 묻지 못했거나, 물어도 딱히 시원한 대답을 듣지 못한 기독교에 관한 질문들을 과감하게 던지고, 치열한 역사 연구와 숙고를 통해 그 질문들을 풀어나간다. 책의 행간..

중세 교회사 다시 읽기

책소개 ‘다시 읽기’ 시리즈 그 두 번째, 중세교회를 다시 읽는다! 바울·아우구스티누스, 그리고 루터·칼뱅 그 사이에 놓인 ‘천 년’의 공백을 메우는 강의! 『중세교회사 다시 읽기』는 『초대교회사 다시 읽기』(2018)로 독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최종원 교수의 ‘다시 읽기’ 시리즈 두 번째 책이다. 중세는 476년 서로마 멸망에서 시작해 1517년 루터의 종교개혁까지를 가리킨다. 흔히 이 시기는 ‘암흑기’, ‘교황 지배 시대’로 여겨지며, ‘면벌부’와 ‘십자군’이라는 상징으로 주로 기억된다. 즉 부정되고, 개혁되어야 할 대상으로 천 년이 규정되어 왔다. 『중세교회사 다시 읽기』는 이러한 평가가 계몽주의 시대에 생겨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임을 밝힌다. 지금 역사학계는 중세를 암흑기로 보지 않으며, 그리스-로..

신비주의 기독교

책소개 이번에 출간하는 책의 저자 윌리엄 워커 앳킨슨(William Walker Atkinson; 1862~1932)은 생애 마지막 30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본명과 여러 예명으로 약 100권의 책을 집필한 미국의 변호사, 사업가, 작가이자 오컬티스트다. 그의 이름을 처음 알게 된 것은 1908년에 ‘세 명의 입문자(Three Initiates)’라는 익명의 저자(들)가 출간한 책, 『The Kybalion』을 통해서다. 국내에도 『헤르메스 가르침-키발리온』이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된 이 책에는 고대 이집트의 현자, 헤르메스가 아주 오래전에 인류에게 전파한 것으로 알려진 가르침을 일곱 가지의 우주 법칙을 중심으로 해설한 내용이 담겨있다. 개인적으로 많은 영감을 주었던 책이었기에 자연스럽게 추가적인 정보..

교회사를 관통한 결정적 장면

책소개 74장의 흥미로운 이미지 자료와 함께 편집되지 않은 ‘신약교회 사관’으로 2천 년 기독교 역사의 큰 흐름을 이해하다 《교회사를 관통한 결정적 장면》은 신약 시대 교회사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건을 74개로 정리하고, 각 사건을 마치 하나의 뉴스처럼 간단하게 볼 수 있도록 한 컷의 이미지 자료와 짧은 글, 댓글로 구성한 책이다. 로마가 기독교를 300년간 탄압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교회의 가장 큰 수입원이었던 면벌부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들, 루터와 칼빈 등 천재적 종교개혁가들의 삶과 신학 등 교회사에서 포인트가 될 만한 내용을 담았다. 무엇보다 책을 펼쳐보았을 때 글과 그림이 하나로 묶여 있어 볼거리를 더하며, 차례대로 읽으면 예수님 승천 이후부터 시작되는 교회사의 큰 흐름이 잡힐 것이다...

세계기독교와 선교운동 (앤드류 윌스)

책소개 끊임없이 변화하는 문화와 불변하는 기독교 진리에 대한 역사신학적 통찰과 선교신학적 혜안! 기독교는 문화와 역사에 대한 개방성과 선교적 운동성과 상황화를 통한 세계화를 특징으로 한다. 앤드루 월스는 이 특징들을 세계 기독교학이라는 새로운 선교학 분야로 정립한 장본인이며, 이 책은 그의 사상이 농축되어 있는 독보적 저서 중 하나다. 우리가 믿고 고백하며 증언하는 복음이 무엇이고 그 복음이 생명력 있고 창조적이며 아름답게 전파되고 뿌리내리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섭리와 일하는 방식이 어떤 것인지를 소상히 밝혀내는 걸작이다. 목차 머리말 11 서론 15 1부 기독교 신앙의 전달 1. 문화의 포로이자 해방자로서의 복음 29 2. 기독교 역사에서의 문화와 일관성 55 3. 기독교 역사에서의 번역 원리 ..

한국교회와 네비우스 선교정책

책소개 네비우스 선교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저자가 심혈을 기울여 편찬한 책이다. 1장과 12장에는 통계표와 개요 등이 있으며, 초창기 한국교회에 네비우스 선교정책이 어떻게 실현되고 받아들여졌는지를 명확히 알 수 있게 설명을 곁들이고 있다. 목차 제1장 서론 제2장 네비우스 원리, 발명자 자신의 설명 제3장 네비우스 정책에 대한 오해 제4장 한국의 배경 제5장 초창기: 1884-1893 제6장 공의회 시대: 1893-1901 제7장 연합공의회 시기: 1901-1906 제8장 대한예수교장로회 독노회 시기: 1907-1911 제9장 총회 시기: 1912-1921 제10장 완전한 헌법의 채택시로부터 현재까지의 시기 제11장 권리 이양 제12장 네비우스 선교정책 시험 제13장 결론 제14장 질의 응답 제1..

우리가 몰랐던 1세기 교회

목차 들어가는 글 서론: 다시 들여다보는 1세기 교회 이야기 1장 초대교회 교인들의 사회적 계층 2장 초대교회와 닮은꼴 찾기 1: 자발적 조합 3장 초대교회와 닮은꼴 찾기 2: 가정교회는 교회인가? 4장 초대교회와 닮은꼴 찾기 3: 초기 교회는 철학 학파였는가? 5장 초대교회와 닮은꼴 찾기 4: 회당 6장 초대교회의 제도적 다양성 7장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빌립보 선교의 사회 경제적 맥락 8장 1세기 회당과 교회에서 여성의 위치 9장 초기 기독교와 노예제도 10장 초기 그리스도인의 교육 수준 11장 그들은 어떻게 예배했을까? 12장 그리스도인들은 왜 핍박을 받았을까? 부록: 성경 해석과 사회사 저자 소개 저 : 박영호 성서를 제대로 읽는 모든 곳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믿는 성서학자다..

쉽게 알려주는 성경 속의 기독교사상

책소개 『쉽게 알려주는 성경 속의 기독교 사상』은 성경 속의 묵상을 통해 성령이 주시는 생각을 독자들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역사적인 지식을 포함해 쉽게 전달하는 책이다. 저자가 깨달은 그리스도의 진정한 도가 무엇인지를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노력이 담겨 있다. 목차 ■ 구약과 신약성경의 구성 _13 ■ 인류의 일반 역사와 기독사상 _15 - 천지 창조 _ 15 - 사람의 창조에 나타난 기독사상 _ 24 - 에덴동산과 기독사상 _ 29 - 인간의 타락과 기독사상 _ 34 - 범죄 이후 새로 나타난 환경과 기독사상 _ 39 - 네피림과 노아 홍수에 나타난 기독사상 _ 47 - 무지개 언약에 나타난 기독사상 _ 53 ■ 이스라엘 나라의 시작과 기독사상 _59 - 아브라함에서 시작된 이스라엘 나라 _ 59..

인문학으로 보는 기독교역사

책소개 평범한 독자들을 위한, 읽혀지는 성경으로의 접근 성경은 생긴 이래 끊임없이 도전과 공격을 받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인간의 마음에 닿지 못하도록 역사의 한편은 끈질기게 성경은 신화이며 과장된 이야기일 뿐이라고 밀어붙인다. 심지어 신학자들 속에서도 이 흐름에 동참하는 이들이 있다. 마치 암막 커튼으로 창문을 가린 채 전등의 불빛이 전부라고 말하는 어리석음과 같은 꼴이다. 그들이 집안의 전등을 빛의 전부라고 믿으며 살아간들 창밖 햇빛의 강렬함이 부정되지 않는 것처럼 성경의 사실성과 역사성 또한 가려지지 않을 진실이다. 『인문학으로 보는 기독교 역사』는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본 성경』에 이은 저자의 두 번째 저서로, 성경의 진실성을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흥미롭게 기술하고 있다. 성경을 ‘흥미’롭게..

벌거벗은 기독교 역사

책소개 미로 같은 2천 년 기독교 역사, 툭 터놓고 톺아보다! 건강한 신앙을 위해 ‘기독교의 어제’ 마주 보기 코로나19 팬데믹을 필두로 감히 예측하지 못할 날들이 펼쳐지고 있다. 이 세대는, 또 다음 세대는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급속도로 교회와 사회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 탈기독교 시대, 이 중대한 기로에서 우리가 현재까지 이른 경로와 현재의 지점이 어딘지를 알지 못하면, 여행길을 계속 잘못 갈 수 있다. 멈추어 지난 2천 년간 기독교가 온 길을 정직하게 마주하고,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책이 나왔다. 꼼꼼한 역사적 자료를 토대로, 예리한 학자적 분석과 더없이 솔직한 목회적 시선으로 무장한 역사학자 존 딕슨의 《벌거벗은 기독교 역사》. 신자라면 누구나 반드시 알고 숙고해야 할 내용이며, 기독교와 교..

1세기 그리스도인의 공동 읽기

책소개 초기 기독교의 읽기 문화, 그 수수께끼를 풀다! “우리가 초기 기독교의 텍스트성, 책 문화, 텍스트 보존에 관하여 생각하는 것 가운데 많은 것이 바뀌게 될 것이다.” D. A. 카슨, 크레이그 키너, 제임스 해리슨, 리처드 보컴, 스탠리 포터, 크레이그 블롬버그, 찰스 힐, 크레이그 에번스, 앨런 밀러드, 웨인 믹스, 토머스 슈라이너, 브루스 윈터, 마이클 버드, 대럴 복, 브라이언 로스너, 래리 허타도 추천! 예수 전승 형성과 전달에 관한 연구에 새로운 전망을 열어 주는 책이다. 예수 전승에 관한 논의는 구술 실연, 이야기 들려주기, 사회 기억에 초점을 맞출 때가 많았다. 글로 기록된 텍스트를 공동으로 읽은 것은 기원후 2세기 이후에 나타난 현상이라는 전제 때문이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은 아직도..

복음주의와 세계 기독교의 형성

책소개 역사학자 마크 놀이 던지는 새로운 화두, 미국 복음주의와 세계 기독교의 관계를 재고하라! “미국 복음주의와 세계 기독교의 관계를 깊이 있게 통찰한 책!” 2009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선교 ? 세계 분야 최우수상 수상 우병훈, 이재근, 라민 산네, 옥부 칼루, 조엘 카펜터, 필립 젠킨스, 크리스챤 센튜리, 인터프리테이션 외 추천 오늘날 아시아와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등의 교회가 미국 기독교를 닮아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비서구권의 기독교는 그저 미국식 중산층 복음을 이식받은 미국제 복음주의의 단순한 복제품일 뿐일까? ‘미국 기독교’가 어떻게 유럽의 경험으로부터 발전했고, 새로운 세계에 어떻게 이식되었으며, 새로운 지역에 이식된 기독교가 미국의 경험으로부터 독특한 성격을 어떻게 흡수했는지를 추적한..

그리스도교는 어떻게 중국을 공략 했을까 : 마테오 리치의 제국주의 기독교와 중국불교

책소개 서구 열강은 동양을 식민지로 삼으면서 왜 그렇게 기독교 선교에 열정을 쏟았는가? 그리고 어떻게 동양을 정신적으로 지배하고자 했나? 이 책에서 그 비밀을 파헤친다! 동서양 문화가 만나는 근대에 서구 정신의 대표자로 활약한 마테오 리치는 자신의 기독교적 시각으로 동양사상을 어떻게 왜곡하였으며, 동양은 이에 어떻게 대응하였는가를 탐사보도 형식으로 생생하게 밝힌다! 목차 머리말·5 제1편 대항해 시대 25 1. 유럽의 해상 팽창·25 1) 상업혁명-산업혁명의 토대를 다지다·27 2) 향신료를 필요로 한 유럽·30 3) 유럽인의 전쟁 DNA와 대포의 출현·32 4) 오스만 제국의 등장·36 5) 포르투갈의 해외팽창 정책·38 6) 포르투갈의 항로 개척·41 7) 포르투갈-대항해 시대를 열다·42 (1) 바..

기독교 승리의 발자취 : 기독교는 어떻게 세계 최대의 종교가 되었는가?

책소개 저자인 로드니 스타크는 미국 종교사회학계를 주도하는 거장으로서 사회과학적 이론과 방법을 적용하여 2천년 기독교 역사의 주요 국면을 재조명한다. 아울러 기존의 고착화된 역사 해석에 도전하는 “새로운 관점”을 통해 오랫동안 왜곡되어온 진실을 예리하게 파헤친다. 종교사회학자의 손에 들린 편향되지 않은 사회과학의 무기를 통해 해체되는 대상은 놀랍게도 과학적 합리주의를 가장한 반기독교적 허위 주장 내지 과장된 왜곡인 반면에, 역으로 그 진가가 새롭게 드러나는 것은 성경의 역사적 신빙성, 기독교의 성장이 가져다준 인간 삶과 문명의 실질적 진보 및 기독교적 세계관이 지닌 견실함이다. 『기독교 승리의 발자취』는 한마디로 말해 사회과학 편에서 무심결에 던져준 선물 곧 기독교 복음에 대한 참신하고 흥미로운 변증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