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기독교역사 (연구>책소개) 451

세계 선교역사 다이제스트 100

목차 추천의 글 머리말 제1장 초대교회 선교 순교시기(AD 30-476년) 제2장 중세교회 선교 수도원 선교시기(476-1517년) 제3장 로마 가톨릭 선교 예수회 선교시기(1517-1792년) 제4장 종교개혁자, 근원적 종교개혁자, 경건주의자들의 선교 선교신학을 바로 세우는 시기(1517-1792년) 제5장 개신교 선교 위대한 세기의 선교시기(1792-1910년) 제6장 현대 선교 에큐메니칼과 복음주의 선교시기(1910-현재) 후주 참고자료

'헬조건'에 응답하는 한국교회 개혁

목차 책을 펴내며_허원구 머리말_황홍렬 제1부 교회와 국가의 관계 제2부 '헬조선'의 현장과 개혁 과제 제3부 한국교회의 개혁 과제 저자 소개 저 : 김은수 독일 함부르크 대학교에서 공부하고(Dr. theol.), 북독교회 협력선교사와 한인교회 목사로 헌신했다. 전주대학교 선교지원처장으로서 캄보디아 국립기술대학(NPIC)을 운영하였으며, 한국선교신학회(KSOMS) 회장과 학회지 「선교신학」 편집위원, 편집위원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전주대학교 선교학 교수이며, 한국선교아카데미(KMA)와 전주애린교회를 설립하여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Missio Dei und Kir... 편 : 황홍렬 서강대학교 졸업 장로회신학대학교(M. Div., Th. M.) 영국 버밍엄대학교 신학부(Ph. D.) 전 한국선교신학회장..

독일 프로테스탄트 교회의 역사

책소개 사회사의 관점으로 낯설게 보는 독일 프로테스탄트 교회의 역사 독일은 루터로 인해 촉발된 종교개혁으로 개신교를 태동한 국가이다. 루터는 단순히 종교 영역에서 독일에 영향을 주었을 뿐 아니라 독일 사회 영역에 자신의 족적을 뚜렷하게 남겼다. 이 책은 루터에서 시작된 독일 개신교회가 독일 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교리와 신앙에 국한된 기존 교회사적 관점에서 벗어나 독일 사회에 끼친 독일 개신교회의 영향력을 기술한 이 책은 그 영향력의 명암을 기탄없이 밝혔다. 농민전쟁, 뮌스터시 재침례파 운동, 국가교회, 세계대전, 민족주의, 나치 등 독일의 굵직한 역사적 주제마다 독일 개신교회는 사회를 향해 무엇을 말했고 어떻게 움직였는지 이 책은 가감없이 말하고 있다. 저자는 종교가 그저 신..

종교개혁, 길 위에서 묻다 : 열흘 간의 다크투어리즘

책소개 종교개혁의 공간과 그곳의 역사에서 지혜를 구하는 다크 투어리즘 2017년이면 종교개혁이 500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해 축제 차원에서 많은 볼거리를 제시하는 여행서가 여러 권 출간되었으나, 정작 종교개혁의 의미를 묻거나 그 의미를 성찰하고자 하는 책은 찾아보기 어렵다. 500년이라는 간극이 그때의 암울함이나 치열함을 모두 거둬낸 느낌이다. 그러나 종교개혁의 면면을 살펴본다면 ‘축제’만 내세우는 지금의 현상이 얼마나 위험하고 부족한 생각인지를 깨닫게 된다. 이 책은 여타의 여행 안내서와는 성격이 전혀 다르다. ‘개혁’이라는 이름 아래 첨예하게 대립하던 신앙의 장소를 찾아가 역사를 되짚어보고 진실을 물으며, 그 속에서 지혜를 구하는 다크 투어리즘의 여정을 담았다. 루터의 심문 장소인 보름스에서 시작..

서구 기독교의 주체적 수용

소개 이 책은 식민지 시대로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한국 근현대사에서 주체적으로 기독교를 수용하고 한국적 기독교의 형성을 위해 노력한 유영모, 김교신, 함석헌에 대한 연구서이다. 유영모, 김교신, 함석헌은 서구의 기독교 신앙을 한국의 종교 문화라는 토양에 뿌리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한 선각자들이었다. 그들은 식민지 조선인으로서의 민족과 민중의 뼈아픈 경험을 성서와 기독교 신앙에 근거를 두고 해석하고 실천함으로써 새로운 한국적 기독교 사상을 형성하는 데 기여하였다. 한국의 정신 문화를 바탕으로 기독교 신앙을 수용했을 뿐 아니라 이 땅에서 기독교 신앙을 주체적으로 실천하려 했던 그들의 노력과 역동적인 삶, 창조적인 사고를 살펴봄으로써 한국적 기독교의 의미와 실천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다. 목차 ..

영적 휴머니즘 : 종교적 인간에서 영적 인간으로

책소개 “탈종교 시대에 종교가 아직 살길이 있다면 그것은 종교에서 영성으로의 과감한 전환이다. 영성이야말로 종교의 핵이다.” 기독교 신자이면서 불교학을 전공한 종교학자 길희성 교수가 50여 년 동안 동서양 종교와 철학을 넘나들며 피력해 온 탈종교 시대의 종교론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저자의 학문적 역량을 총동원한 이 책은 저자의 학문인생을 마감하는 마지막 책이 될 수 있다는 심정이 곳곳에 배어 있다. 이 책의 머리말은 “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전지구적인 문명 위기의 탈출구는 무종교도 아니고 세속주의도 아닌 제3의 길, 영적 휴머니즘에 있다는 것이 종교를 두고 평생을 씨름해 온 내가 도착한 정착역이다”라는 말로 시작한다. “탈종교 시대에서 종교가 아직 살길이 있다면 그것은 종교에서 영성으로의 과감한 전..

종교에서 영성으로 : 탈종교 시대의 열린 종교 이야기

책소개 강화도 심도학사에서 종교 간 울타리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영성을 추구하는 일에 노년을 바치고 있는 길희성 교수의 ‘종교와 영성 연구 시리즈’ 두 번째 책이다. 저자의 책은 현대 사회에서 종교가 가지는 위치를 진단하고 그 한계를 인정한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만연한 종교 부정의 시대에 종교의 역할론을 이야기한다. 즉 종교 간 그리고 성과 속의 경계를 넘어서는 제3의 길, ‘초종교적 영성’을 제안한다. 그것은 인간 본연의 순수한 영성인 영적 휴머니즘을 회복하고 심화할 때 가능하며, 종교의 유무를 떠나 개인의 진정한 ‘참나’를 찾을 수 있는 열린 종교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저자는 산을 오르는 길은 저마다 다르고 보이는 풍경도 다르지만, 결국엔 하나의 정상에서 만나듯 종교도 그러하다고 말하면..

아직도 교회에 다니 십니까

책소개 영성의 시대에 다시 묻는다, “종교란 무엇인가?” 세계적인 현상으로서 지금을 탈종교 시대, 무종교 시대라고 한다. 여기서의 ‘종교’란 제도와 교리 그리고 외형적이며 유형적인 것을 말한다. 그런 ‘종교’에서 벗어나 자신을 기독교인 혹은 불교인이나 ○○종교인이라고는 말하지만 교회나 절 그리고 여타 교당을 다닌다거나 교적(敎籍)을 갖지는 않는다는 의미이다. 각자 영성을 추구하며 마음의 수양과 바른 삶의 자세를 갖기 위해 신을 믿거나 종교 창시자나 위대한 선인들을 숭상할 뿐 제도나 규율에 얽매이려고 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개신교 신자이자 오랫동안 불교학을 연구하여 불교학 분야 학술원 회원인 저자는 이미 오래전부터 탈종교 시대의 종교론을 주장하였다. 이름하여 “종교에서 영성으로”라는 모토로…. 그리고 이 ..

종교는 돈을 어떻게 넘어서는가

책소개 ‘돈’의 논리를 극복하는 종교적 대안을 모색하며… 돈은 시대나 사회를 바라볼 수 있는 척도가 된다. 자본이나 경제가 아니라 특히 ‘돈’은 가시성이나 역동성 때문에 일상의 미시적인 차원까지 스며든 자본이나 경제의 힘을 포착하기 매우 알맞은 표상임이 분명하다. 성공회대학교 신학연구원 연구팀은 국내 4대 종교인 불교, 천주교, 개신교, 원불교를 대상으로 [‘돈’과 종교: 소비자본주의 시대의 종교지형도 그리기] 연구과제를 수행하여, 1차 『종교는 돈을 어떻게 가르치는가』(동연, 2016), 2차로 『종교인은 돈을 어떻게 생각하는가』(동연, 2018)를 연구 결과물로 출판하였다. 본서는 이 프로젝트의 세 번째 연구 결과물이다. 1차 연구에서는 개별 종교에 스며든 돈의 논리와 지배력에 관해 탐구했고, 2차 ..

한국 현대사와 기독교

책소개 이 책은 2017년 11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1년에 걸쳐서 진행한 ‘개신교와 한국 현대사’라는 제목의 월례강좌를 기초로 해서 만든 것이다. 이 월례강좌를 열었던 목적은 전례가 없던 일련의 사건들로 한국 사회가 요동치고 있던 상황에서 특별히 개신교를 역사의 흐름 속에서 엄밀하게 성찰해야 한다는 문제의식 때문이다. 이 책은 객관적 입장에서 교회의 현대사적 위치에 관하여 고민한 역사학자의 문제의식에 대하여 기독교 학자들이 답을 하는 형식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8강으로 구성했으며, 여는 글로 성공회대 한홍구 교수가 ‘성조기 휘날리며’라는 제목으로 극우보수화되고 있는 한국 개신교의 현재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그 문제를 각 장에서 ‘기독교 민족주의’, ‘남북분단 전후의 한국교회’, ‘한국 ..

한국개신교 근본주의

책소개 한국적 복음주의, 기득권주의, 근본주의 그 경계는 어디인가? 저자는 근본주의 이름으로 행해진 다양한 주제들을 자세히 검토하여, 한국교회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근본주의의 실체와 특징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이 책은 한국 개신교 근본주의의 신학적ㆍ역사적 기원이 되는 미국 근본주의 역사를 먼저 고찰하고, 이런 개신교의 새로운 유형이 한국에 전달되어 정착해온 과정을 추적한다. 이어서 현재 드러나는 한국 개신교의 근본주의적 특징을 핵심적 논점들을 중심으로 관찰, 분석한다. 끝으로, 이런 관찰과 분석을 토대로, 장차 한국교회가 극복해야 할 과제를 제시하며 글을 맺는다. 목차 서론 1장. 미국 개신교 근본주의 1. 미국 개신교 근본주의의 기원에 대한 해석들 2. 미국 개신교 근본주의 형성 과정 3..

한국기독교의 흑역사

책소개 한국개신교는 폭력과 주류 문화를 어떻게 내재화 했나 실증적인 자료를 중심으로 살펴보는 ‘개독교’ 탄생의 역사 그동안 한국기독교의 과거사 청산 문제를 다룬 글은 적지 않았으나 엄밀하고 실증적인 검토는 매우 부족했다. 이 책은 한국기독교의 식민지 경험, 한국전쟁, 냉전, 군사독재, 산업화 등의 근현대사 흐름 속에서 한국기독교가 타협했던 역사적 과오를 추적한다. 호교론적 한국기독교사 서술의 한계를 지적하고 대항기억을 재생하기 위한 비판적 논점을 제시한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나눌 수 있는데, 제1부는 ‘식민지 경험과 기독교’라는 주제로 한국기독교가 제도화의 길을 걷게 된 점, 침략전쟁을 지원하게 된 점, 교회의 생존과 보호라는 논리로 친권력을 내재화 한 점 등을 다루고 있다. 제2부는 ‘한국기독교의 ..

왜 조선 교회는 두 개의 문을 만들었는가?

책소개 넓고 큰 한 개의 문 대신 좁고 작은 ‘두 개의 문’을 만들었다. 오늘날 이 문에서 과거를 성찰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 이 책은 조선시대에 시작된 초기 조선 선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서양의 선교사들은 유교문화를 바탕으로 살아가는 조선 사람들에게 근대교육, 근대의료, 기독교를 전파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무리한 변화보다는 유교문화를 존중하며 교회를 지어나갔다. 그래서 군위성결교회는 예배당에 두 개의 정문을 만들었고, 오른쪽 정문은 여자가, 왼쪽 정문은 남자가 사용했다. 정동제일감리교회 벧엘예배당을 중심으로 왼쪽의 배재학당 학생들은 왼쪽 문으로, 오른쪽의 이화학당 학생들은 오른쪽 문으로 드나들었다. 네모난 벽돌 건물인 광주 오웬기념각엔 유난히 문이 많다. 정방형건물 모서리를 중심으로 좌우를 나누어..

태극기를 흔드는 그리스도인

책소개 개신교 내의 극우 세력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극우 그리스도인들의 실체를 파악하고 그 형성 과정과 양태를 살펴봄으로써 진정한 기독교, 건강한 그리스도인, 온전한 교회로 나아갈 길을 밝힌다! ‘하나님 나라를 위한 교회, 한국 교회를 위한 탐구’를 모토로 각종 연구 활동과 자료 간행을 위해 설립된 한국교회탐구센터(The Research Center for the Korean Churches)와 한국 IVP가 함께 만드는 무크지 “교회탐구포럼” 10호 출간! 한국 교회 내 극우파 그리스도인의 존재와 특징을 파악함으로써 개신교인과 정치의 관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나아가 이념과 사상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화합할 길을 모색하는 책이다. 설문 조사를 토대로 보수 개신교인의 내면세계와 ..

탈교회 : 그들은 왜 교회를 떠나는가?

책소개 그들은 왜 교회를 떠나는가? 탈교회가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 종교의 새로운 현상을 파헤치다. 저자는 전도한 친구를 보낼만한 교회가 없다는 사실에 좌절했던 기억이 있다. 열심히 싸우는 교회 어른들에 지쳐 교회 출석의 당위성을 열심히 자문하던 때도 있었다. 그나마 건강하다고 알려진 교회에서의 경험이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탈 교회’를 말하고, ‘가나안 성도’를 이야기한다. 이 책에 관심을 갖는 많은 이들 역시 나름의 아픔과 좌절의 빛 아래 이 책의 이야기를 읽을 것이다. 바라기는 여기 실린 여러 편의 글들이 각자의 아픔과 혼란을 극복해 나가는 여정에, 그리고 각자의 고민이 모두를 위한 보다 큰 이야기로 만들어지는 일에 작지만 소중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인사말_ 교회와 탈(脫) 교회 이..

한국기독교사 탐구

책소개 『한국기독교사 탐구』는 한국기독교사를 주제별로 분류하고, 중요한 세부 문제를 선정ㆍ해설하며 연구지평을 확장해 나가고자 할 때 그 충실한 길잡이를 해줄 수 있는 연구사를 정리한 것이다. 각 주제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한국기독교사의 시대별 탐색을 통해 각 시기에서 집중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구체적 주제를 선정하였다. 목차 . 한국기독교와 선교사 *류대영 2. 힌국기독교와 초기 부흥운동 *서정민 3. 한국기독교와 민족운동 *윤경로 4. 한국기독교와 사회운동 *한규무 5. 일제강점기 한국기독교 *김승태 6. '조선족 기독교' 운동 *이진구 7. 한국기독교와 남북분단, 6ㆍ25전쟁 *김흥수 8. 한국교회의 분열 *연규홍 9. 한국기독교와 연합 활동 *안교성 10. 한국기독교와 이단종파 *탁지일 1..

코로나 바이러스와 교회 셧다운

책소개 이 책은 코로나19 상황하의 정부의 예배 모임 규제 조치들을 돌아보고 이러한 조치들이 정부의 정당한 관할권 안에 있는지, 합헌인지 등을 체크해보고 국가는 어떻게 행해야 하고 교회는 어떻게 행해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다. 코로나19 상황하에서 정부는 교회의 예배 모임에 대한 강력한 규제를 시행하였다. 이것은 간단한 사안이 아니며 여러 논점들이 여기에 얽혀 있다. 우선 기존 교회 감염 실태가 어떠했는지 통계적으로 돌아보고 정부나 여론이 교회의 집단 감염을 질병 확산의 주원인으로 몰아가는 것이 정당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또한 예배 모임이 교회 안팎의 사람들의 건강에 과연 위험을 초래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의학적 정보가 필요하다. 위험하다면 어느 정도로 위험한지 안전하다면 어느 정도로 안전한지..

역사의 거울로 본 교회.신학. 기독교

목차 제1부. 초기 기독교와 역사 1장.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일상과 휴머니즘 2장. 부활절은 어떻게 지키게 되었을까? 3장. 왜 성탄절은 12월 25일인가? 4장. 교회사에서 본 ‘가정 교회’ 5장. 교회사에서 본 순교 6장. 교회사에서 본 목회 형태의 변천 7장. 교회사에서 본 평화, 평화주의 전통 8장. 아우구스티누스와 국가 권력 제2부. 교회 개혁과 개혁주의 신앙 1장. 칼빈과 칼빈의 공헌 2장. 교회사에서 본 장로 제도 3장. 교회사에서 본 장로교 정치 제도 4장. 개혁교회 전통에서 본 교회와 국가 5장. 개혁교회의 사회적 책임 제3부. 기독교와 현대사회 1장. 교회사에서 본 사형 제도 2장. 동성애 금지에 대한 교회사적 검토 3장. ‘열린 예배’를 어떻게 볼 것인가? 4장. 교회사에서 본 장례법..

이성에서의 도피

책소개 “인간은 죽었다. 신도 죽었다. 인생은 의미 없는 삶의 존속일 뿐이며, 인간은 거대한 조직의 일개 부품일 뿐이다. 유일한 탈출의 길은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체험, 약물, 부조리, 광기와 같은 비이성적, 비합리적 판타지 세계에 있다.” 이와 같은 현대인의 참담한 결론은 어떻게 해서 내려지게 되었는가? 그리고 이 절망의 상태에서 기독교 신앙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 프랜시스 쉐퍼는 포스트모던 정신에 대한 놀라운 선경지명으로 비극적 결말에 처한 20세기의 정신이 등장하게 된 과정을 설명하고 현시대와 다가오는 미래를 살아가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올바른 목적과 희망이 어디에 있는가를 설명해 준다. 현대인의 절망은 삶의 의미와 기준에 대한 통일된 해답을 포기한 데서 온다. 그 절망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

그러면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책소개 20세기 복음주의 문화 형성에 큰 영향을 준 세계적 지성 프랜시스 쉐퍼가 분석하고 제시한 현대 사회와 문화의 치명적 문제점과 유일한 해결책 초기 기독교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간에게 닥친 수많은 위기는 성경적 진리에서 떠나 인본주의에 기초한 세계관을 따른 필연적 결과이다. 그렇다면 현대의 우리는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한하신 하나님께서 제시한 계시인 성경이야말로 하나님과 인간과 자연에 대하여 참된 것을 말씀해 준다는 사실을 근거로 기독교 진리로 복귀하는 것이 우리가 가야 할 유일한 길이다. 성경과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계시만이 우리를 진정으로 혼란 없는 자유로 인도한다 “이 책을 서구 문화의 완전한 연대기적 역사로 만들려는 뜻은 전혀 없다. 이 책은 오늘날 우리 문화를 만들어 낸 ..